왕호헌
1. 개요
중국의 배우. 북경전영학원(베이징 영화 학원) 출신으로 2017년[3] <이니위명적청춘(以你为名的青春)>으로 주조연작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텐센트 웹드라마 진정령 에 '설양' 역으로 출연하며 국내에까지 얼굴을 알렸다.
2. 필모그래피
3. 여담
- 낯을 많이 가리며 굉장히 내성적이다. 인상이 센 편인데다가 진정령에서도 악역을 맡아서 그런지 본체를 처음 접한 팬들은 대개 신기해하거나 어색해한다. 실제로 진정령 동료 배우들 오피셜 '가장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사람'이다.
- 인터뷰에서 어떤 축구팀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고민하지도 않고 리버풀이라 답했다. 축구를 매우 좋아하며 취미도 축구이다. 동료 배우들의 칭찬에 의하면 실제로 어느정도 실력도 있는 듯. 그러나 본인은 이제 나이도 있고 체력이 부족해 공원의 캔이나 찰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 고등학교때 이과였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미술 점수가 저조했고, 영화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어서 수능을 응시하지 않고 예능시험을 보는 것으로 진로를 틀었다고 한다. 처음엔 가족들이 반대했다고 한다. 그렇게 들어간 곳이 중국 3대 연기대학[5] 중 하나.
- 은근 미성이다. <도묘필기:사해>를 보면 목소리가 꽤 얇다. 그러나 노래는 썩 잘하지 못하는 편.
- 노란색을 굉장히 좋아한다. 후드티부터 시작해서 가디건, 모자, 휴대폰 케이스, 백팩까지 노란색을 소지중이다. 때문에 응원색도 노란색.
- 매운 음식을 좋아하며 잘 먹는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마라탕이고, 라이브 방송으로 불닭볶음면을 먹은 적도 있다. 심지어 그 위에 매운 중국 소스와 타바스코까지 뿌렸다.
- 윙크를 못한다. 양 쪽 눈이 다 감긴다.
- 이 분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종종 나온다.
- 서바이벌 프로그램 창조영 2020이 방영되던 날, 드라마 진정령에서 효성진 역을 맡은 배우 송계양과 함께 아천역을 맡은 가수인 천쥬오쉬엔에게 "꼬마 장님, 사탕 먹고 지지 마~"라고 응원해주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