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가이스
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로 1.FC 쾰른의 미드필더다. 주로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특출난 킥 능력이 장기이다. 한때 독일의 중원의 미래로 불리던 선수였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2. 클럽 경력
TSV 오베르스트로이와 TSV 미텔스트로이에서 축구를 하다가 2004년 TSV 그로스바도르프로 이적하였다.
2.1.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2008년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유소년팀에 입단했고, 2010년 1군팀에 승격되었다. 2010년 11월 SC 파더보른 07과의 경기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2011년 1월 소속팀과 2014년까지 프로계약을 맺었다. 2013년 4월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상대로 분데스리가에서 데뷔하였다.
2.2. 1. FSV 마인츠 05
2013년 여름 1. FSV 마인츠 05로 이적하였다. 8월 11일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8월 17일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었다.
2.3. FC 샬케 04
2014-15시즌이 끝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토마스 투헬이 부임함에 따라 일카이 귄도간의 이적 후 그 뒷자리를 매꿔줄 선수로 낙점되는 듯 했으나 귄도간의 영입이 늦어지며 도르트문트와의 링크는 식었고, 2015년 6월 22일 FC 샬케 04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1M 유로이며 계약기간은 4년간으로 알려졌다. 등번호는 5번을 받았다.
2.3.1. 2015-16 시즌
15/16시즌 샬케의 이적생들이 단체로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동안 가이스 하나만큼은 성공한 이적으로 분류되고 있다. 중원에서 좋은 패스를 이어주며 중원의 핵심으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10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안드레 한에게 살인태클을 저지르며 다이렉트로 5경기 출전금지 징계를 받았다. '''부상장면(약혐주의)'''
2.3.2. 세비야 FC (임대)
2017년 9월 1일 세비야 FC로 1시즌 임대되었다. 특이하게도 세비야에서는 본래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 대신 중앙 수비수를 맡고 있다.
2018년 다시 샬케로 돌아왔지만 그의 자리는 없어 보인다. 심지어는 2군으로 내려가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였다.
2.4. 1. FC 쾰른
결국 2019년 1월 13일 2부리그의 쾰른으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반년. 주력이 지나치게 느린 모습으로 걱정을 샀으나 예상외로 수비실수가 없었으며, 양질의 롱패스도 보여주며 팀의 분데스리가 승격에 큰 공헌을 했다. 팬들은 마티아스 레만 이후로 중앙에서 조율 가능한 선수가 나타났다고 좋아했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고있다.
2.5. 1. FC 뉘른베르크
2019년 8월 5일 자유계약으로 뉘른베르크로 이적했다.
2.5.1. 2019-20 시즌
2019-20시즌 수비형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29경기에 출전해 5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소속팀은 강등의 문턱까지 갔으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FC 잉골슈타트 04를 겨우 이기고 잔류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3년 8월 13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프랑스 U-21 대표와의 친선경기에서 하프타임 엠레 잔을 대신하여 교체투입되며 독일 U-21 대표로 출전하였다. 하지만 성인대표팀에는 소집되지못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5.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