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로드 오브 히어로즈)

 


1. 소개
2. 정보
2.1. 대인 관계
2.2. 프로필
2.3. 아트워크
2.4. 스토리, 인게임 대사 관련
3. 인게임 영웅
3.1. [빛]워리어
3.1.1. 스킬
3.1.2. 운용
3.2. [불]프리스트
3.2.1. 스킬
3.2.2. 운용
4. 스토리 행적
5. 대사
6. 기타
7. 둘러보기


1. 소개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2. 정보



2.1. 대인 관계


상냥한 성격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동료 기사들을 잘 챙겨주는 편. 제일 친한 건 역시 로드랑 스타팅조.
프람 : 로드를 제외하면 가장 친한 사람들인 스타팅조 중 하나. 절친한 전우.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대련할 때 좀 자비를 베풀어 주면 좋겠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대사가 있다. [1]
프람이 머리 쓰는 거에 약해서 편지나 서류 등을 쓸 때 요한이 도와준다고 한다. 프람은 요한을 똑똑한 녀석으로 여기고 있다.
샬롯 : 로드랑 다른 스타팅조가 그렇듯이, 샬롯을 막내 여동생 정도로 여기는 듯 하다. 샬롯 대사에 따르면 종종 같이 신전 보육원으로 봉사하러 간다.
미하일 : 미하일은 요한과 말이 잘 통한다고 한다.[2] 실제로 시나리오에서도 미하일에게 종종 츳코미를 거는 장면이 나온다.

2.2. 프로필


  • 로딩창 프로필
<WhiteSmoke> 광명의 기사
'''JOHANN'''
[image]
<WhiteSmoke> CV
김민주
<WhiteSmoke> 종족
인간
<WhiteSmoke> 신장
179cm
<WhiteSmoke> 생일/별자리
9월 16일 / 처녀자리
<WhiteSmoke> 중요한 것
믿음에 보답하는 것
<WhiteSmoke> 좋아하는 음식
차가운 맥주
품행방정 용모단정, 그림으로 그린 듯한 모범적인 기사로, 약간 고지식한 면도 있으나 언제나 타인에 대한 예의를 잊지 않습니다. 과거를 잠시 이야기하자면 요한은 빈민가 출신으로,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지요. 항상 신을 갈구하던 그는 자신을 등용해준 로드에게 무한한 충성을 바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 후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고,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그 결과입니다.[3]
  • 국가별 명칭
<WhiteSmoke> 한국 서버 풀네임
요한 테일드
(영어 스펠링) (비공식, 추측)
<WhiteSmoke> 글로벌 서버
요한 테일드
Johan Teiled[4]
  • TMI 프로필
[image]
키가 179cm로 조슈아랑 같다. 스타팅조 내에서는 미하일 다음으로 크다.
여담으로, 프람의 '중요한 것'은 로드인데, 요한의 '중요한 것'은 믿음에 보답하는 것이어서 처음 TMI가 공개되었을 때 수많은 추측들이 흘러나왔다.

2.3. 아트워크


  • 업데이트창 설정화
[image]

2.4. 스토리, 인게임 대사 관련


우연인지 의도된 설정인지는 불명이나, 제국의 여덟 검 중 하나인 질리언 발켄슈트와 같은 이명을 사용한다.
본인피셜 눈매가 사납다. 안경을 착용하는 이유는 인상을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샬롯의 대사에 따르면 함께 주기적으로 고아원 봉사를 가고 있다.
나인의 대사에 따르면 자이라와 함께 나인에게 항상 꼬박꼬박 존댓말을 사용하는 중.
로드에게서 구원받은 사람, 빈민가에서 벗어난 아이였던 사람이라는 이미지와 맞게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광고 대표 이미지에 등장했으며, '아이들이야말로 아발론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대사를 봤을 때 자신의 과거사와 더불어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
용모단정이라는 캐릭터 소개나 생긴 건 번듯하다는 인게임에서의 언급을 보면 공식 미남인 듯.
기본 옵션은 존댓말인듯 하다. 인게임 스크립트에는 요한의 반말을 찾아 볼 수 없다.
박식하다. 증거로 문무겸비 패시브가 있으며, 노말 스토리에서는 새로운 지역이 등장할 때 마다 해설가 역할을 맡았다. 또한, 프람의 '요한은 똑똑하다' 는 대사가 존재한다. 다만 내정에는 그다지 밝지 않다고 한다.
튜토리얼에서는 감옥 담당자, 스토리에서는 보급 관리를 맡고있다는 언급이 있다(오벨리스크 참고). 영웅창의 대사를 들어보면 병사들 훈련 또한 담당하고 있으며, 노말 스토리의 니벨룽겐 대삼림에서는 병사들의 얼굴을 전부 외우고 다닌다는 대사가 있다.
베타 버전 진행 당시 개인 스토리에서 로드와 요한의 대사 중 군필이라는 언급이 있다. 다만 개그씬인지라 그냥 농담일 가능성이 더 크다.
[ 하드, 엘리트 스토리 대사 관련 ]
로드를 만난 건 5년 전이다. 검술을 전부 실전에서 익힌 것이라는 말을 보면 싸움꾼으로 지낼 적에 이미 검술이 완성된 듯.
그 일대에서 악바리로 유명했지만 신전 고아원 봉사만은 꼬박꼬박 갔다고 한다. 말랑하고 아이들 좋아하는 성격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듯.
하드 스토리에서의 크롬 왈, 쌍검 특유의 유연성이 깃들어 있는 상당히 세련된 검법, 다만 공격에만 치중해 방어에는 약한 감이 있으며, 테일드류 검법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좋겠다. 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그저 먹고 사는 데에 급급해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살던 곳은 서문 근처 엣 빈민가. 현재는 재개발로 사라졌다.
상당히 힘든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생일조차 모르는 것, 본인피셜 세상 모든 것을 불신하며 그저 구원만 바라던 아이라고 생각했다는 것, 로드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것 등. 기사가 되고 난 뒤에는 좀 더 여유가 생겨 다른 이들을 돕고 싶은 생각도 들고, 자신을 갈고 닦는 것에도 욕심이 생겼다고.
엘리트 스토리에서는 시작할 때 요한이 함께 있지 않다. 루인을 통해 알아본 결과 몇 년 전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페르사 마지막 쿠키영상(?)에 체자렛과 카르디스에게 충성을 의미하는 무릎꿇기를 하며 검은 옷, 검은 머리로 등장한다


3. 인게임 영웅


나열 순서는 스토리 내 등장 혹은 실장된 순. 스킬 설명은 공지 포럼이 아닌 실제 인게임 툴팁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프론티어 테스트 및 아트워크로 어둠속성이 존재한다.

3.1. [빛]워리어


<WhiteSmoke> 영입 등급
★★★
<WhiteSmoke> 선행 조건
X
<WhiteSmoke> 영입 방식
스토리 내 자동 영입[5]
품행방정 용모단정, 그림으로 그린 듯한 모범적인 기사로, 약간 고지식한 면도 있으나 언제나 타인에 대한 예의를 잊지 않습니다. 과거를 잠시 이야기하자면 요한은 빈민가 출신으로,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지요. 항상 신을 갈구하던 그는 자신을 등용해준 로드에게 무한한 충성을 바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 후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고,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그 결과입니다.
[image]
[image]
[image]
'''충의의 기사'''
'''광명의 기사'''
'''빛의 인도자'''
'''기본'''
<magenta> '''1차 각성'''
<darkorange> '''2차 각성'''

3.1.1. 스킬


width=100%
<DimGray>'''문무겸비 '''
<WhiteSmoke>'''패시브1'''
속도가 3 / 2 / 2 / 2 / 2 / 4 증가한다.

width=100%
<DimGray>'''어둠을 쫓는 빛 '''
<WhiteSmoke>'''패시브2'''
어둠 속성에게 주는 피해량이 5%/ 2% / 2% / 2% / 2% / 7% 증가한다.

width=100%
<DimGray>'''더블 슬래시 '''
<WhiteSmoke>'''기본'''
버스트 게이지 108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45% 확률로 1턴 간 대상을 [도발]한다.
<WhiteSmoke> Lv.2
버스트 게이지 획득량 20% 증가
<WhiteSmoke> Lv.3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4
버스트 게이지 획득량 30% 증가
<WhiteSmoke> Lv.5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6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width=100%
<DimGray>'''그랜드 슬래시 '''
<WhiteSmoke>'''액티브'''
쿨타임: 4턴
버스트 게이지 156 획득
모든 적을 공격하고, 50% 확률로 1턴 간 대상의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WhiteSmoke> Lv.2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3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4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5
효과 지속 시간 1턴 증가
<WhiteSmoke> Lv.6
쿨타임 1턴 감소

width=100%
<DimGray>'''엑셀리온 버스터 '''
<WhiteSmoke>'''버스트'''
소울 소모량 3개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2턴 간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WhiteSmoke> Lv.2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3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4
효과 지속 시간 1턴 증가
<WhiteSmoke> Lv.5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6
필요 소울 1개 감소
본래는 공격력만 2턴간 증가였으나 도발을 단 태생 3성 기사라서 너무 물몸으로 잘 죽는다는 의견이 많아서인지 방어력도 함께 추가되었다.

3.1.2. 운용


  • 높은 치명타 피해
기본적으로 높은 치명타 피해로 인해(0각때 이미 80%다!), 치명타 확률만 맞춰주면 보스를 상대로 극딜을 뽑아내는 것을 볼 수 있다. 궁극기인 엑실리온 버스터가 3소울을 소모하는지라 올가나 미하일이 증폭셋을 바탕으로 소울만 채워주면 턴이 돌아올 때마다 필살기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6렙까지 올려주면 2소울 돼서 더 신나게 펑펑 써댄다.
  • 속성을 덜 타는 점
다른 속성과 달리 빛속성과 어둠 속성 간의 상성차이만 존재하며, 어떤 속성이든 최소 100% 이상의 피해를 입히므로 속성을 덜 타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맵의 추가로 인해 어둠 속성 계열이 많아지거나 어둠 맵이 추가된다면 예외가 될 수도 있음에 주의. 빛속성과 어둠 속성간은 대미지 감쇄가 없으므로 130% 피해를 받는 대신에, 패시브 풀스작시 150%의 피해를 주게 된다.
속성이 아주 알록달록하기 그지없는 시나리오 지역에서 특히 좋다. 로드 앞을 막는 건 속성 불문하고 다 쓸어버리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연합 레이드가 개편된 이후 요일마다 속성 고정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빛암 애들 키워놓으면 속성별로 전부 덱 20명씩 키울 필요가 덜해져서 편하다.
  • 광역기와 단일기 모두 보유
액티브 스킬이 단일기면 버스트 스킬도 단일기, 액티브 스킬이 광역기면 버스트 스킬도 광역기인 영웅이 대부분인데 요한은 액티브 스킬은 광역기이고 버스트 스킬은 단일기다. 보스가 나오는 스테이지라도 1,2 라운드는 잡몹이 나오기 때문에 요한의 이런 스킬 구성은 앞 라운드와 보스전 모두에 유용하므로 큰 장점이 된다. 올가도 이런 구성이지만 올가의 버스트 스킬은 딜이 상당히 좋지 않다.
  • 물몸
딜러들이 방어 면에서 후달리는 경우가 많지만 워리어는 딜탱의 포지션임에도 요한은 특히나 물몸으로 꼽힌다. 심지어 가디언도 아니면서 '''기본 공격에 도발'''이 달려 있는데, 이 때문에 온갖 공격을 다 얻어맞고 프리스트가 손쓰기도 전에 일찍 퇴장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흔하게 발생하는 편. 만약 당신 요한이 너무 빨리 죽는다면 레벨과 장비를 확인해 보자.
[6]
엘리트 보스들은 엘펜하임 보스와 페르사 보스를 제외하면 전부 강인한 의지(도발 제외 행동불가 상태이상 면역)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도발이 있는 캐릭터(빛요한, 불프람, 풀즈라한, 풀발터, 암로잔나 등)이 상당히 유용해지는 편이다. 이 중 기본 지급은 현재까지는 빛요한밖에 없다(불프람은 크리스마스 한정 출석보상이어서 언제 다시 나올지 모른다)
게임 특성상 최애캐 하나 잡고 2각 60렙 풀스작 하면 어지간하면 다 밥값한다.


3.2. [불]프리스트


<WhiteSmoke> 영입 등급
★★★★
<WhiteSmoke> 선행 조건
X
<WhiteSmoke> 영입 방식
캐시샵 / 55,000원 기간한정 영입 패키지 구매 2020년 08월 13일 ~ 2020년 09월 30일
뜨거운 마음을 가진 청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언제나 고함을 지르며 뛰쳐나가기에 조금 시끄럽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 마음과 의기만큼은 주변인들을 감화시키곤 합니다. 다른 이들이 자신을 사제라고 불러주기를 바라는데, 그의 신앙이 어떤 신을 향하는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물론 그가 읊조리는 기도를 잘 들어보면 금세 알게 되지요.
[image]
[image]
[image]
'''전투 사제'''
'''불타는 신념'''
'''뜨거운 피의 성기사'''
'''기본'''
<magenta> '''1차 각성'''
<darkorange> '''2차 각성'''

3.2.1. 스킬


width=100%
<DimGray>'''세계와 맞서는 신앙 '''
<WhiteSmoke>'''패시브1'''
물 속성에게 받는 피해량이 5%/ 2% / 2% / 2% / 2% / 7% 감소한다.

width=100%
<DimGray>'''불타는 정의감 '''
<WhiteSmoke>'''패시브2'''
치명타 확률이 3% / 2% / 2% / 2% / 2% / 4% 증가한다.

width=100%
<DimGray>'''더블 슬래시 '''
<WhiteSmoke>'''기본'''
버스트 게이지 108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며, 치명타가 발생할 경우 현재 체력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과 자신에게 2턴 간 [지속 회복]을 부여한다.
<WhiteSmoke> Lv.2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3
버스트 게이지 획득량 20% 증가
<WhiteSmoke> Lv.4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5
버스트 게이지 획득량 30% 증가
<WhiteSmoke> Lv.6
피해량 10% 증가

width=100%
<DimGray>'''그랜드 슬래시 '''
<WhiteSmoke>'''액티브'''
쿨타임: 5턴
버스트 게이지 156 획득
모든 적을 공격하고, 50% 확률로 2턴 간 모든 아군의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킨다. 치명타가 발생할 경우 피해량에 비례하여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WhiteSmoke> Lv.2
강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WhiteSmoke> Lv.3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4
쿨타임 1턴 감소
<WhiteSmoke> Lv.5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6
쿨타임 1턴 감소

width=100%
<DimGray>'''엑셀리온 버스터 '''
<WhiteSmoke>'''버스트'''
소울 소모량 4개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치명타가 발생할 경우 1턴 간 자신에게 [불굴]상태를 부여하고 1턴 간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불굴]상태에서는 어떤 피해를 받아도 전투 불능이 되지 않는다.
<WhiteSmoke> Lv.2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3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4
공격력 증가 지속 1턴 증가
<WhiteSmoke> Lv.5
피해량 10% 증가
<WhiteSmoke> Lv.6
필요 소울 1개 감소

3.2.2. 운용


  • 치명타 위주의 장비 세팅
모든 스킬에 '치명타가 발생하면'이라는 조건부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에, 치명타 세팅이 반강제된다.
  • 버스트 포메이션과 3스킬 불굴을 활용한 전투
소울 수급만 확실하다면, 그리고 확정 크리티컬을 낼 수 있다면 3스킬에 달린 불굴로 모든 딜을 씹어먹고 혼자서 적을 도륙해버릴수도 있다. 이 방법으로 엘리트 황제까지도 클리어 가능할 정도.(최초의 엘리트황제 1인 클리어 캐릭터)
  • 2스킬의 효율성
강력한 광역딜, 광역힐, 광역버프를 다갖춘 좋은 스킬이지만 무려 쿨타임이 5턴이다. 스작을 해야만 쿨타임을 3턴으로 줄일 수 있다. 이런 점이 육성난이도가 높다는 평가에 기여한다.
  • 높은 육성 난이도
초월할 때 프리스트 초월석을 사용한다. 프리스트 초월석은 드랍율이 낮기로 악명높은 초월석. 샬롯이나 바네사같은 메인힐러를 아직 6성으로 만들지 못했다면 고뇌에 빠지게 만든다.
  • 체인 불가능
슬프게도 불요한은 프리스트이기 때문에 3스킬을 체인해서 발동하는것이 불가능하다. 버스트 포메이션이 열리면 체인으로 3스킬을 여러번 발동하는게 중요해지는데 이것이 불가능하다는것은 딜러로서는 꽤 치명적인 약점. 2스킬 의존도가 높아지는 악순환의 이유이기도 하다...
레이드 버스트에 놓고 쓸 거면 딱히 상관 없어지는 단점이긴 하다.

프리스트 클래스이지만 아무도 프리스트로 여기지 않는다. 힐보다 딜을 기대하며 (프리)스트라이커로 보는 편이 심신에 이롭다. 사실상 유지력에 도움이 되는 딜러라고 보는것이 적합한 영웅이다.[7]

나쁘지 않은 딜량, 무한불굴, 안정적인 딜링같은 장점 덕에 입지가 확실하다. 자힐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잘되고 무엇보다 >3스 불굴< 때문에 현존하는 영웅들 중 가장 솔로 플레이에 적합한 애들 중 하나다. 무적과는 달리 불굴 상태에서는 맞으면 소울이 차기 때문에 잘만 하면 계속 3스만 쓰면서 무한불굴이 가능하다. 엘황 솔클도 이 방법으로 해냈다. 다만 불요한을 사면 무조건 무한불굴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풀스작 및 각성을 해줘야한다는 점에서 예능에 가깝지 일반 유저에게 진지하게 권유하지는 않는다. 오벨리스크의 1인클 조건이 걸린 일부층에서도 차라리 더 튼튼하고 1스로 즉시 반격 및 피흡이 가능한 물시안이 더 쉬울 수도 있다.
단점도 두드러지는 영웅. 다소 약한 몸빵, 애매한 유틸성, 3스킬 체인불가 같은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뭔가 유료영웅치곤 약간 후달린다. 발매했을 당시 평가도 '딜은 좋은데... 뭔가좀...' 같은 평가가 주를 이뤘다. 10000명 구매 대사도 마지막날 겨우 치고 들어갔다.[8]
상술했듯이 육성난이도가 있는편이다. 필수로 맞춰야하는 크리티컬 세팅, 스작을 원하는 2스킬, 프초석 사용. 불요한의 평가가 떨어지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상향 패치로 1스에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1명에게도 지속 회복 버프를 부여하게 되어서 파티 생존력 향상에 조금 더 도움을 주게 되었다. 물론 본격적인 힐러로 기용하기엔 턱도 없다.
'힐러 넣기엔 딜이 아깝고 딜러만 넣기엔 약간 불안할 때' 0.5인분 힐러로 생각하고 넣으면 좋다.

4. 스토리 행적


노말 스토리를 공개 기준으로, 하드와 엘리트는 스포일러 관리로 접기 문단으로 가린다.

  • 노말
튜토리얼 시작인 알현실부터 프람과 함께 로드의 양 쪽의 기사로서 로드를 보호하고 튜토리얼의 와 함께 셋이서 오스왈드의 반란군을 처치한다.
다정다감하고 상식인다운 성격으로 스토리 내에서 크게 튀지는 않는다. 새 지역을 들어갈 때마다 설명 포지션을 맡고 있다. 다른 스타팅조 멤버들과 같이 로드랑 같이 티키타카하는 게 주요 비중.

하드, 엘리트 난이도 행적 펼치기/접기 (스포주의)
  • 하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하드에서 스크립트 양이 상당히 늘어났다.
하드 1-1의 회귀 직후, 니벨룽겐에 막 출정했을 때부터 노말과 똑같이 바로 옆에 있다. 노말 1-1과 똑같이, 샬롯에게 소풍이 아니라 출정이라며 주의를 주는 대사로 시작한다. 그리고 로드가 다시 만나 다행이라고 회귀자 주인공 같은 대사를 하자, '로드의 명령을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로드처돌이다운 면모를 살짝 보인다.
그 이후, 혼자 복잡해하는 로드를 보며 고민하는 스타팅조 3인방(요한프람샬롯)의 대화에서 '필요한 일이 있다면 말씀하실 것'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방법일 것 같다' '생각을 정리하시게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자'라고 말하는 등 은근 장남 포지션을 맡고 있다. 노말에서의 연장선.
4-8(페르사)에서 샬롯과 대화하다가 '이것은 로드의 기사로서 그 생각을 이어가기는 어렵고, 요한 테일드로서 답변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한다. 둘을 나눠 보고 있다는 소리다...
하필 그 스테이지에서 로드 대사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기사들은 언제든지 스스로의 가치관을 갖고 스스로의 사고방식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여서 더더욱 좀 그렇다...
여담으로 샬롯보고 다 컸다고 환하게 웃는 로드 옆에서 '장합니다... 샬롯...'이라고 하면서 왠지 다 큰 동생 보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큰오빠 포지션이 되어 있다.
5-6(사르디나)에서 과거 얘기가 좀 풀린다. 로드를 만나고 나서 자신을 갈고 닦을 여유가 생겼다던지, 자기 검술이 오로지 실전에서 갈고 닦은 거라던지...
크롬이랑 얘기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짚어 나가는 모습에서 요한의 성실한 성격이 보인다. 크롬이 말하길, 엄청난 재능이며 얼마나 노력했는지 눈에 보일 정도라고 한다.
하드 조슈아를 깨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인 8-10(갈루스 동부)에서 프람과 대화하면서 그동안 간접적으로만 드러나던 요한의 속내가 직접적으로 스크립트로 나온다.
조슈아가 자신을 유일하게 알아준 사람이 황제여서 충성이 그에 매여 있다는 느낌인데, 사실 그건 요한 또한 마찬가지라고.
그 뒤로도 '살아가는 의미를 로드에게서 찾는다' '로드가 없다면 제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다른 모든 사람들도 소중하긴 한데 그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로드가 최우선순위다' '로드는 그만큼 제게 절대적인 존재' 등 어마어마한 발언들을 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프람이 옆에서 적절하게 브레이크 걸어주고 요한이 프람의 충고를 받아들이면서 일단락되었다.

  • 엘리트

노말, 하드에서는 초반 3인방이던 것과 달리 엘리트 스토리에서는 요한이 처음부터 함께하지 않는다.
엘리트 1-1, 1-2에서 프람과 샬롯과 오스왈드가 대화하는 와중에도 등장 하나 없어 요한이 없다는 것을 암시하고, 1-2 마지막에 로드가 요한을 찾을 때 프람이 "그게... 누구야? 요한?"라고 하면서 로드와 유저들을 본격적으로 멘붕에 빠트린다.
로드는 루인을 통해 수소문하여 알아보았지만 5년 전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는 소식만 알 수 있었다. 그때까지 아발론에 있었던 걸로 보아, 5년 전의 과거까지는 노말, 하드와 동일한 듯. 여담으로 뒷골목 왈패들에게도 주눅 들지 않고 아득바득 맞서서 악바리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고아원 봉사는 꼬박꼬박 갔다고. 이상했지만 나쁜 놈은 아니었다는 병사의 증언이 있다.
로드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잊을만하면 계속 요한을 찾아서 대사 한 줄 없는데도 은근 스토리 비중이 높다. 로드가 1-5에서 자기가 해야할 일을 정리할 때에도 맨 첫순위로 요한 찾는 걸 꼽았고, 프라우 만나자마자 하는 소리가 요한이 사라졌다는 말이다. 그 외에도 화기애애한 스타팅조들을 보며 '저기에 요한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같은 말도 주기적으로 한다.
그런데 4-7(3마탑)에서 체자렛이 "후후... 혹시 알아요? 그대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찾을 방법이 있을지?"라는 발언을 남기며 요한을 데려갔다는 암시를 준다. 그리고 페르사 6-12까지 다 깨고 엘리트 스토리 1부가 끝나고 나면 황제를 알현하는 요한이 나오는 시네마틱 영상을 볼 수 있다.
초반부터 함께하던 영웅들 중 엘리트에서도 프람, 샬롯, 미하일은 각각 물, 풀, 어둠으로 속성이 변함 없지만 요한은 로드와 함께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인지 베타 때 확인할 수 있던 암속성이다. 다만 눈 색이 클로즈베타(보랏빛 띠는 회색 즈음이었다)와는 다르게 금색이다.
여담으로 클로즈베타 때 암요한은 유니버스에서도 갈루스 동부에 배치되어 있었다.


5. 대사


  • 영입 전
    • 이전에도 이후에도 저의 군주는 로드 뿐입니다.
  • 영입 시
    • 이 몸과 마음은, 지금부터 로드의 것입니다.
    • 로드의 검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기사가 되겠습니다.
  • 기본
    • 오셨습니까, 로드.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있었습니다.
    • 저 요한은, 로드께서 돌아오시리라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 세상의 모든 악을 심판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정의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 루인 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저는 군사학에만 조금 흥미가 있을 뿐이니 내정을 총괄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 프람 님이 결코 나쁜 분이 아니시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대련 상대에게 좀 자비를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어제도…
    • 안경, 말입니까? 조금 더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써 봤는데… 이상한가요?
    • 재미없다는 평가는 익숙합니다. 저는 그저 성실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 악인들을 엄정히 처벌할수록 세상은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겠죠.
    • 아이들이야말로 아발론의 미래겠지요. 그들의 웃음을 지킬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자신이 있습니다.
    • 힘든 순간은 갑자기 닥쳐옵니다. 그것을 대비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죠.
    • 병사들의 훈련 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제가 직접 지도하고 있으니까요.
    • 저는 로드께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 출전 전
    • 심판의 시간이군요.
    • 제게 맡겨 주십시오.
    • 시작하겠습니다.
    • 악을 배제하고 오겠습니다.
    • 로드의 명령을 수행하겠습니다.
    • 전력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 어시스트 요청
    • 이쪽입니다.
    • 준비하십시오.
  • 어시스트 시
    • 돕겠습니다.
    • 함께 가시죠.
  • 반격 시
    • 빈틈!
    • 허술합니다.
  • 기본 스킬(1스킬)
  • 액티브 스킬(2스킬)
    • 히야아아! 하앗!
  • 버스트 스킬(3스킬)
    • 악에 대한 심판을, 지금 여기에서 집행한다!
    • 피할 수 없을 겁니다. 꿰뚫어라, 엑셀리온 버스터!
    • 악을 꿰뚫어라! 엑셀리온 버스터!
    • 길이 없다면 만들겠습니다. 엑셀리온 버스터!
  • 전투불능 시
    • 용서하십시오, 로드….
  • 승리 시
    • 언제까지나 변치않는 충성을 바치겠습니다.
    • 좋은 승부였습니다.
    • 아발론의 영광을 위하여.
  • 초월 시
    • 더 정진하겠습니다, 로드.
    • 과거의 자신을 넘어선 기분입니다.
    • 제 힘이 로드의 힘이 될 것입니다.
    • 성장의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죠.
  • 각성 시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법이지요.
    • 로드의 검인 저에게 한계는 없습니다.
    • 로드께 힘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6. 기타


생일은 9월 16일.[9] 탄생화는 용담(Gentina).[10] 탄생석은 프레나이트=포도석.
카카오톡 채널에 올라온 요한의 생일 코멘트는 "사실... 태어난 날이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로드를 처음 뵈었던 날이, 바로 오늘이지요."
[image]
생일 일러스트 sd에 여로드가 등장해서 요한로드 연성러들이 다시 한번 실직했다(...)
요한 뒤에 숨어서 빼꼼 지켜보는 아이들은 요한이 봉사 가는 신전 보육원 아이들인듯. 화관이나 종이 목걸이도 아이들이 만들어서 선물해 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시력교정용이 아니기 때문인지 기본 빛 요한은 각성하면서 안경을 벗어버린다. 이에 대해 안경파들의 분노와 허탈함이 속출했다(…). 그래서인지 다음으로 출시한 불요한은 끝까지 안경을 벗지 않는다.
두꺼운 뿔테 안경이라 눈매를 많이 가려서인지 안경을 쓴 쪽과 벗은 쪽의 호불호 기호가 확 나뉘는 편이다. 유니버스 가면 제발 안경 온오프 하게 해달라는 댓글들과 안경 좀 바꿔달라는 댓글들을 우르르 볼 수 있다.
2021년 상반기 개발자 노트에 코스튬 항목이 뜨면서 요한 액세서리로 안경이 추가될 가능성이 생겼다!
함께 로드의 쌍기사인 프람과 서로 대조된다. 프람과 로드의 관계는 주종이라 치기에는 격식도 따지지 않고 실제 정무에 프람은 도움되는 일이 일절 없이 우직하게 기사의 길로만 나아가나 그만큼 '기사'와 '주군'으로서의 주종관계로서의 신뢰는 가장 단단하고 이상적이다.
반면, 요한이 로드를 대하는 태도는 형식만으로는 올곧고 정석적인 충성에 기반한 수직된 주종으로 보이며 실제로도 다른 정무 의견이나 기사단 양성 등 적극적인 신하로서 활동하나 실제로는 요한의 신앙심에 가깝게 받들어 모시는 형식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승리 자세가 기도하는 자세이며 각성하면 영대까지 있는 사제복 차림으로 바뀌는데, 영락없는 성직자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다음으로 출시한 불요한의 포지션은 아예 프리스트가 되었다.
4월 27일 업데이트 공지에서 '''더 좋은 비누'''를 사용하게 되어 헤어 루프 애니메이션이 자연스러워졌다고 한다.
5월 7일 업데이트 공지에서 상향하면서 한 마디가 "로드,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안경... 이요?"
7월 30일에 난데없이 불요한이 미영입 영웅칸에 등장하는 버그가 있었다. 로드 보려고 유니버스의 벽도 뚫고서 온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돌았다. 후에 루인에게 주의를 받고 돌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8월 13일에 과금캐로 진짜 실장했다. 8월 아발론 타임즈 표지도 맡았다.
2020년 9월 9일 불속성 요한이 최초의 엘리트 황제 1인 클리어 캐릭터가 되었다. https://youtu.be/WtBbGcsurxY
할로윈 일러스트로 늑대인간 프람과 프랑켄 슈나이더와 유령 칸나와 더불어 뱀파이어 요한의 일러스트가 나왔다. 노각-1각-2각 전부 손이 드러나지 않았던 탓에 최초로 맨손이 드러난 일러스트다.
게임 내 0916번[11] 채팅 채널이 비공식 요한팬들의 모임채널로 기능중이다. 요한의 각성, 신규 시나리오 등에 대한 모든 반응을 요한의 엉엉 이모티콘으로 대신한다. 이 외의 요한 장비등에 대한 정보 공유도 활발하다.
3스 이름이 엑'셀'리온 버스터인데 성우 발음 탓에 엑'실'리온 버스터로 아는 유저들이 많다. 일단 3스 자막에서도 그렇고, 스킬창도 그렇고 공식 표기는 엑셀리온 버스터인 듯 하다.
평상시 사용하는 무기는 쌍검이지만 2스 보면 검이 자석마냥 챡 하고 합쳐진다. 3스에서 분열해서 해적룰렛 하는 것도 그렇고, 프람의 듀랜달이나 올가의 키클롭스처럼 이것도 아티팩트거나 적어도 마법이 걸려 있을 거라는 의견이 다수.

동인에서 제일 많이 엮이는 커플링은 역시 로드.
그 외에는 프람이랑 엮이고 bl로 가면 서로 대치되는 포지션 때문인지 조슈아랑도 꽤 엮인다.

7. 둘러보기



[1] 프람에게는 "대련은 항상 실전같이! 봐주는 건 없어~" 라는 대사가 있다.[2] 참고로 미하일 성우분 이름이 박요한이다.[3] 이미지의 툴팁과 다른 이유는 이미지의 설명란은 툴팁 패치 전의 것이기 때문이다.[4] 글로벌 서버 홍보 영상에서 끝자리 n 하나가 사라진 스펠링으로 표기되었다.[5] 사실 자동 영입도 아니고, 튜토리얼 시작해 보면 '''이미 있다.'''[6] 도발을 걸어 보스가 액티브나 버스트를 못 쓰고 평타만 때리게 하는 것은 상당히 큰 도움이 되나, 아예 보스 스킬억제 용도로 믿고 맡기기엔 확률이 별로인데다 정작 도발이 치는 족족 제대로 걸리더라도 본인이 그 보스 평타를 못 버틸 정도로 종잇장이다. 프리스트가 어지간히 잘해주지 않으면 도발하다 골로 가는데다, 노말 시나리오 중후반부부터는 잡몹 상대로 어그로 끌다가 갑자기 순삭당하기도 한다...[7] 유니버스에서 인기 많았던 평가 중 하나가 "다쳐서 치료해달라고 하면 칼들고 나갔다가 칼에 피 묻히고 돌아와선 이젠 다칠 일이 없을 거라고 말할 것 같다"였다(...).[8] 만 명 대사는 'nnnnn가지 유혹이 저를 흔들어도, 이 마음은 로드를 향할 것입니다' [9] 진짜 생일은 아니고 로드를 처음 만난 날이다.[10] 꽃말은 정의/슬픔에 잠긴 그대가 좋다/당신이 힘들 때 나는 사랑한다. 정의덕후인 요한의 탄생화로 잘 어울리는 꽃말.[11] 요한의 생일 날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