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중학교
1. 개요
용마중학교는 2000년 6월 5일에 개교한 공립중학교이다.
교명은 학교 바로 앞에 있는 용마산에서 따왔다.
더군다나 용마산역 앞에있어서 학교직원들의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산 중턱에 학교가 위치해있다.
보통 서울중곡초등학교 졸업생들이 80%이상을 차지하고있다.
2. 연혁
3. 교가
새서울 동북벌에 배움터 열려
배달의 아들딸이 함께 모였다
새역사 창조해갈 내일의 일꾼
비상하는 용마는 우리의 기상
뜻모아 정성다해 심신을 닦고
펼치자 우리의 꿈 용마↗ 중학교 ↘
한떨기 무궁화로 자라는 우리
삼천리 이 강산을 수놓아가자
새천년 새시대의 큰별이 되어
유구한 역사위에 길이 빛나리
뜻모아 정성다해 심신을 닦고
펼치자 우리의 꿈 용마중학교
4. 시설
개교한지는 20년도 안된 학교지만 내부 시설은 안 좋다 못해 낡아 보이기까지 하다. --겨울에 난방기가 고장 나는 경우가 빈번하지만 정상적인 난방기여도 아무리 틀어도 따뜻해지는것을 느끼지못한다. 2018년도에 냉난방기를 전면 교체하였다. 실내에 있어도 밖에 있는 것만큼 춥고, 입김도 나오는데, 석유 난로를 빌려 교실 앞에 배치해 해결하는 듯[2] 보였으나 맨앞에 앉은 학생들은 열기에 쪄죽고 뒷자리 학생들은 여전히 추워 죽는데다가 머리가 아프기 때문에 오히려 환기를 위해 난로를 끄고 창문을 연다. 지리적 위치상 서쪽에는 중랑천이 있고 동쪽에는 용마산이 버티고 있어 산바람과 강바람을 동시에 맞는다. 2018년도에 냉,난방기를 전면 교체했다. 이에따라 위의 내용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한 곳으로 집중 난방되는 것은 계속되고 있다.
급식실과 급식의 맛은 평균이다. 그리고 여자와 남자는 출구가 다르다. 급식시간중에 방송부에서 노래를 틀어준다. [3]
화장실은 2018년도 12월 ~2월까지 화장실을 새로 싹다 고쳐 깨끗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정수기는 복도마다 화장실 주변에있는 개수대와 같이 하나씩 배치되어있다. 층마다 2개씩 있다. 여기도 위생상태는 썩 좋지는 않다.
탈의실은 보통 체육시간에는 체육복을 입는다. 탈의실은 4층에 여자 탈의실 하나, 3층에 남자 탈의실 하나다. 참고로 체육복에 대한 항의가 많다보니 체육복을 만드는것에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당연하게도 과반수이상이 찬성이었고 많은 선생님들도 체육복이있으면 좋으니 동의하라고 추천하였는데, 그 설문조사는 무효가 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투표를 진행하여 2018년 기준 1학년부터 체육복이 생겨서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정보미디어실의 컴퓨터들은 원래 꽤나 낡았었지만 최근 들어 교체되었다.
5. 교통
서울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1번 출구와 맞닿아 있고 용마고가 위로 올라가면 서울 버스 320, 서울 버스 2012, 서울 버스 2227, 성남 버스 70 등이 지나다녀 중곡동이나 면목3,8동 거주학생들의 등교를 책임지고 면목로 쪽으로 나아가면 방약국앞 정류장에서 서울 버스 272, 서울 버스 240, 서울 버스 2112, 서울 버스 2230, 서울 버스 2233, 서울 버스 2311이 지나다니기에 교통이 상당히 편한 곳에 위치해 있다. 중랑구민회관 쪽으로 가다보면 북부운수 종점(구 50번 종점)이나오기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6. 동문
7. 주요 행사
- 용마제 : 오전에는 작품전시회나 기타 체험활동 등이 있고 오후에는 강당이나 근처 교회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 -2018년 부터는 체육관 시설을 바꾸어서 용마제를 학교에서만 진행한다-
8. 여담
- 축구부가 유명하다. 아직 개교한지는 얼마 되지 않아 이 학교 출신 축구선수들은 많지 않다. 2015년에 전국대회 1, 2, 3학년 모두 우승했다.
- 옆에 면목4동 동사무소가 위치해 있고, 서울북부지방법원 북부등기소와 면목동 일대의 교통을 책임지는 시내버스 업체인 북부운수 면목동 본사 차고지가 있다.
- 방송부를 하면 짬생활 꼬인다고(..) 아예 모든 학년에 안 나오기도 한다. 점심시간마다 노래를 틀어주는데 멜론 1주간 순위를 틀어준다.가끔씩은 오리지널 노래도 틀어준다.
- 제2외국어로 일본어와 한문도 배운다.(1학년은 없다)
9. 농구부
현재는 축구부가 유명하고, 프로 축구 선수도 배출하는 등 나름 축구부로서 잘나가고 있지만 초창기에는 전혀 그러지 못하였고 농구부가 훨씬 잘 나갔다.
용마중학교 농구부는 아마추어 농구 동아리이다.
1~4회 학생들은 매년 중랑구 농구 대회, 서울시 농구 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중랑구 중학교 중에서는 대적할 만한 상대가 없었다. 한 번의 중랑구 대회에서는 용마중학교 학생들이 1, 3위를 모두 기록하기도 했다.
당시 중랑중학교, 중화중학교, 장안중학교 등 많은 근방의 중학교들이 시합을 요청하였고, 용마중 내 체육관 또는 해당 학교 농구 코트에서 시합이 이루어졌지만 매번 승리를 챙기는 쪽은 용마중학교였다.
당시 농구부는 방과 후 특별활동의 일부로 운영되었지만, 학교 내의 체육봉사부(?) 소속으로 되어있었다. 당시 주장, 부주장에게 체육봉사부 회장과 부회장 직책이 주어져 학교 학생 임원으로 활동하였다.
이러한 사유로 농구부는 기자재실 관리를 맡아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