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쿠보 유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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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浦久保 優策'''
겁쟁이 페달의 등장인물. 1인칭은 마치미야와 동일하게 와시.
배번은 161. 작년 쿠레미나미가 3일차에서 본색을 드러냈듯 그도 3일차에서 등장한다. 또한 사전에 나올거란 복선이 없었기 때문에 갑자기 나온 사람이 되어버렸다. 작년 자신의 팀이 다른 팀들을 배신하고 떠난 후폭풍 때문에, 자신의 말로는 아무도 협력을 안해줬다고 한다.
3일차 시작전, 대회장에서 만만해 보이는 대상을 찾다가 무릎부상으로 인해 검은 레깅스를 낀 아오야기와 그 옆에 있던 카부라기를 발견, 떨어진 자신의 물통을 주워달라고 요구한다. 별 수 없이 아오야기가 통증을 참아가며 물통을 주워 건네주자, '''눈앞에서 바닥에 던져버린다.''' 이에 미끄러졌다며 한번 더 요구, "주워!!!" 하며 대놓고 시비를 걸자, 의도를 알고 분노한 카부라기가 멱살을 잡는다.
장소가 대회 주최장이였던지라 대회 관계자들이 많이 있었고,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저절로 자신이 맞고 있는 걸로 보였기 때문에, 카부라기가 출전에서 제외 당할 위기에 몰리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도 있다며 상황을 종결시키고, 카부라기를 툭치며 빚진것이라며 떠난다. 이후 자신을 공기를 읽을 줄 아는 남자라 자칭하며 자신감을 보인다.
3일차 초반, 쿠마모토 다이이치의 이세가 집단을 이끌려하나, 잘 끌리지않아 다른 이들이 불만을 토하던 중 등장한다. 그러나 이세는 자신이 2학년 때 우라쿠보의 선배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았기에 거절하지만, 반성했다는 등의 말을 꺼내며 집단을 모아 간다.[1] 이후 자신을 '쿠레의 육지상어'라 자칭하는데, 앞의 적을 삼키며 간다는 의미.
그리고 드디어 2번째 선두[2] 인 소호쿠4인&하코네4인 연합의 뒤까지 쫓아온다. 그리고 작년엔 마치미야가 미도스지와 만나지 못했던 것과 대비되게 이번엔 만난다. 이후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니나 다를까 결국 집단을 배신하고 튀어나간다.
실수로 연합에서 뒤쳐진 테시마와 아오야기와 도중에 만나게 된다. 이윽고 테시마에게 자신의 계측기를 주는데, 일정 지점까지 먼저 도착하면, 상대방의 계측기를 버리는, 이른바 데스게임을 제안한다.
어렸을 때부터 활기가 없었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었다.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이때 그를 유심히 바라보던 게 니와즈마. 니와즈마가 아니였다면 친구가 없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였다. 그러나 우라쿠보는 딱히 니와즈마를 신경쓰지는 않았다는게 함정.(...)
그들이 중학생이 된 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니와즈마에게 예전 이야기를 해준다.
우라쿠보는 어릴 적 아빠와 자주 배를 탔고, 이 때문에 공기의 흐름 등을 잘 읽었고 배를 타는 것을 좋아 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배를 대여하는 것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자 배를 탈 기회는 감소, 비뚤어지기 시작했던 것.
이에 니와즈마는 자전거를 타자 제안하고, 자전거를 타게 된다. 공기의 흐름을 잘 읽었던 영향 덕분인지 실력이 좋았고, 대물, 즉 강한 상대와의 승부를 통해 쾌감을 느끼며 집념또한 강했다.
이후 쿠레미나미 자전거부에 입부. 이때 만나게 된 2학년 선배이자, 그의 부 활동에 영향을 주게 된 마치미야. 그를 보자마자 대물이라며 그를 고의로 다치게 할 야망을 품는다. 그것을 눈치 챈 이비타니가 주의를 주지만, 마치미야는 그럴수록 강해진다며 내버려 두다...결국 우라쿠보가 사고를 쳐 마치미야는 부상, 니와즈마에게 드디어 대물을 잡았다며 자랑하지만 니와즈마에게 왜그랬냐는 소리를 들으며 출전 금지를 받는다.
자신의 생각대로만 했던 것에 미안함을 느꼈는지 니와즈마에게 사과하는데, 팀이라는 것에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지금은 혼자서 꿍한 모습없이 팀원들과 나름 잘 지내는 것 같다.
과거를 회상하며 T2와 계속 상대하지만, 결국 그들에게 패배. 분노하며 룰을 어기고 테시마의 계측기를 던지려 하지만 니와즈마에게 제지당한다. 강하게 반대하나, 가끔 대물을 잡지 못할 때도 있다는 그의 말에 울음을 터뜨리며 활약 종료.
원작
'''浦久保 優策'''
1. 개요
겁쟁이 페달의 등장인물. 1인칭은 마치미야와 동일하게 와시.
배번은 161. 작년 쿠레미나미가 3일차에서 본색을 드러냈듯 그도 3일차에서 등장한다. 또한 사전에 나올거란 복선이 없었기 때문에 갑자기 나온 사람이 되어버렸다. 작년 자신의 팀이 다른 팀들을 배신하고 떠난 후폭풍 때문에, 자신의 말로는 아무도 협력을 안해줬다고 한다.
2. 행적
2.1. 2세대
3일차 시작전, 대회장에서 만만해 보이는 대상을 찾다가 무릎부상으로 인해 검은 레깅스를 낀 아오야기와 그 옆에 있던 카부라기를 발견, 떨어진 자신의 물통을 주워달라고 요구한다. 별 수 없이 아오야기가 통증을 참아가며 물통을 주워 건네주자, '''눈앞에서 바닥에 던져버린다.''' 이에 미끄러졌다며 한번 더 요구, "주워!!!" 하며 대놓고 시비를 걸자, 의도를 알고 분노한 카부라기가 멱살을 잡는다.
장소가 대회 주최장이였던지라 대회 관계자들이 많이 있었고,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저절로 자신이 맞고 있는 걸로 보였기 때문에, 카부라기가 출전에서 제외 당할 위기에 몰리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도 있다며 상황을 종결시키고, 카부라기를 툭치며 빚진것이라며 떠난다. 이후 자신을 공기를 읽을 줄 아는 남자라 자칭하며 자신감을 보인다.
3일차 초반, 쿠마모토 다이이치의 이세가 집단을 이끌려하나, 잘 끌리지않아 다른 이들이 불만을 토하던 중 등장한다. 그러나 이세는 자신이 2학년 때 우라쿠보의 선배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았기에 거절하지만, 반성했다는 등의 말을 꺼내며 집단을 모아 간다.[1] 이후 자신을 '쿠레의 육지상어'라 자칭하는데, 앞의 적을 삼키며 간다는 의미.
그리고 드디어 2번째 선두[2] 인 소호쿠4인&하코네4인 연합의 뒤까지 쫓아온다. 그리고 작년엔 마치미야가 미도스지와 만나지 못했던 것과 대비되게 이번엔 만난다. 이후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니나 다를까 결국 집단을 배신하고 튀어나간다.
실수로 연합에서 뒤쳐진 테시마와 아오야기와 도중에 만나게 된다. 이윽고 테시마에게 자신의 계측기를 주는데, 일정 지점까지 먼저 도착하면, 상대방의 계측기를 버리는, 이른바 데스게임을 제안한다.
어렸을 때부터 활기가 없었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었다.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이때 그를 유심히 바라보던 게 니와즈마. 니와즈마가 아니였다면 친구가 없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였다. 그러나 우라쿠보는 딱히 니와즈마를 신경쓰지는 않았다는게 함정.(...)
그들이 중학생이 된 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니와즈마에게 예전 이야기를 해준다.
우라쿠보는 어릴 적 아빠와 자주 배를 탔고, 이 때문에 공기의 흐름 등을 잘 읽었고 배를 타는 것을 좋아 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배를 대여하는 것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자 배를 탈 기회는 감소, 비뚤어지기 시작했던 것.
이에 니와즈마는 자전거를 타자 제안하고, 자전거를 타게 된다. 공기의 흐름을 잘 읽었던 영향 덕분인지 실력이 좋았고, 대물, 즉 강한 상대와의 승부를 통해 쾌감을 느끼며 집념또한 강했다.
이후 쿠레미나미 자전거부에 입부. 이때 만나게 된 2학년 선배이자, 그의 부 활동에 영향을 주게 된 마치미야. 그를 보자마자 대물이라며 그를 고의로 다치게 할 야망을 품는다. 그것을 눈치 챈 이비타니가 주의를 주지만, 마치미야는 그럴수록 강해진다며 내버려 두다...결국 우라쿠보가 사고를 쳐 마치미야는 부상, 니와즈마에게 드디어 대물을 잡았다며 자랑하지만 니와즈마에게 왜그랬냐는 소리를 들으며 출전 금지를 받는다.
자신의 생각대로만 했던 것에 미안함을 느꼈는지 니와즈마에게 사과하는데, 팀이라는 것에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지금은 혼자서 꿍한 모습없이 팀원들과 나름 잘 지내는 것 같다.
과거를 회상하며 T2와 계속 상대하지만, 결국 그들에게 패배. 분노하며 룰을 어기고 테시마의 계측기를 던지려 하지만 니와즈마에게 제지당한다. 강하게 반대하나, 가끔 대물을 잡지 못할 때도 있다는 그의 말에 울음을 터뜨리며 활약 종료.
3. 기타
- 3일차 시작 전에 등장하고, 아오야기에게 어그로를 끈 뒤 3일차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애니 4기 25화 때 3일차가 시작되었으므로, 이때 등장하는 게 맞았으나 활약이 다 짤리게 된다.(...) 때문에 원작과 다른 내용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시작 전에 잠깐 뒷모습이 나온 것을 보아 5기 때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 어릴때 친구가 없었고, 반 아이들에게 소외당했고[3] , 약간 자기만의 세계에 빠졌고, 약간 4차원적 기믹을 보면 미도스지와 닮았다. 근데 이 불쌍한 애들끼리 커서 다른 팀 통수치고 다닌다(...).
- 말투는 하오체. 말 끝마다 "냐하" 를 붙인다. 말할 때 머리를 벅벅 긁는 습관이 있다(?).
- 등장 초기부터 테시마를 카와시마라고 부르다가 테시마가 초조해하니까 그제서야 제대로 부른다. 또한 아오야기를 날지 못하는 병아리(...)라고 부른다.
[1] 다만 작년과는 다르게 지친 사람들은 빼고 간다.[2] 1번째 선두는 아시키바&유우토, 이마이즈미&오노다, 미도스지[3] 미도스지는 남자애들에게 놀림받고, 우라쿠보는 여자애들이 성격 이상하다는 둥 흉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