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노 치카

 


羽海野チカ
[image]
(가운데 여자)
1. 소개
1.1. 작품 목록


1. 소개


일본의 여성 만화가, 나이는 1966년생[1]이고 독신으로 추정된다.
펜네임은 바다 근처의 유원지('''海の近'''くの遊園地 '''우미노치카'''쿠노유우엔치)이라는 자기가 썼던 단편에서 따왔다.
오너캐이다.
디자인 계열 고등학교 재학 중 만화가로 데뷔, 졸업과 동시에 디자인 회사에 취직해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를 하다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며, 만화 슬램덩크, 다카무라 카오루 작품등의 2차 창작의 동인 활동도 하고 있었다. [2]
그러다 미대생들의 사랑과 고민을 담은 허니와 클로버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게 된다. 완결후 3월의 라이온 연재 중이다.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을 이용한 통찰과 미려한 일러스트레이션 [3]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남녀 가리지 않고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으나, 지나치게 난잡한 컷 분할과 어수선한 대사 배치로 작품의 가독성과 몰입감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비판도 있다. 장르는 다르지만 나이토 야스히로와 비슷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만화가로서의 기본기가 확연하게 부족하다는 느낌이라는 평도 있다. 더욱이 장편이면서도 단편 같은 연출을 한다는 점과 나레이션이 과도하게 쓰인다는 비판도 있다.
노이타미나와 여러 인연이 많은 만화가이기도 하다. 첫 연재작인 허니와 클로버는 첫 노이타미나 시간대 애니이였고, 2009년 노이타미나 애니이였던 동쪽의 에덴의 캐릭터 원안을 맡기도 했다. 이 때문에 차기작 3월의 라이온노이타미나 시간대에서 방영될꺼라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NHK에서 방영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제작사는 샤프트로, 감독은 신보 아키유키이다.
Spitz스가 시카오의 광팬이다. 허니와 클로버 제목도 저 둘의 앨범명에서 따왔다고. 그리고 Spitz스가 시카오허니와 클로버 영화/애니에 삽입곡으로 불러주는 걸로 소원 성취⋯⋯. 나아가 스피츠는 앨범 커버도 그렸다.
사생활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편이지만 2ch에서는 인간의자라는 밴드의 드러머하고 결혼했다가 이혼했다는 루머가 돌아다닌다. 본인이 입을 열지 않으니 알수는 없지만...
2013년 9월 중순 즈음부터 수술과 요양 관계로 3월의 라이온은 단기 휴재했었다. 단행본 12권 이후부터 건강악화로 연재가 불규칙한 편이다. 작가 후기를 보면 최근 근육트레이닝 등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모양 [4]
작가 개인은 독신으로 추정되나 분짱이라는 고양이 한 마리를 자식처럼 기르고 있었다. 그러나 분짱은 2019년 11월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다. 3월의 라이온 15권 작가후기를 보았을 때 최근 1년 사이에 부친상까지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 작가도 나이가 많은 편이다 보니 건강이나 주변 상황 등 여러모로 걱정되는 상황이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를 재미있게 봤는지 작품에 대해 호평하기도 했다.[5]

1.1. 작품 목록


[1] 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와 동갑이며 실제로도 친한 사이다.[2] 마사토끼 왈, 홍보용 만화(..)[3] 허나 실제 만화체는 일러스트레이션과 많이 다르다. 시무라 타카코와 비슷한 케이스.[4] 노환으로 투병중인 아버지를 화장실에 모셔다드리다가 힘이 부치게 된 것이 근육 운동시작의 계기라고 한다.[5] 아니게라 디둔에서 3월의 라이온 관련 이야기할때 주인공 성우가 같은 것에 의해 나온 화제였다. MC였던 스기타 토모카즈도 맞장구 친 건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