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아키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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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담당 작품
2.1. 감독 연출작
2.2. 총감독 연출작
2.3. 작품 감수
2.4. 기타 참여
3. 자주 기용되는 성우들
4. 혐한 논란
5. 연출 샘플


1. 개요


新房昭之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후쿠시마현 다테 군 코오리 정 출신. 1961년 9월 27일생. (62세)
애니메이터 출신으로, 스튜디오 피에로에 입사하여 1981년 우루세이 야츠라에서 첫 원화를 담당했다. 1990년에 카라쿠리 검호전 무사시 로드로 콘티와 연출을 담당하기 시작했고, 1992년에는 아베 노리유키의 지도 하에 유유백서 애니메이션에서도 많은 수의 에피소드의 콘티와 연출을 담당했다. 1994년 J.C.STAFF의 '메탈파이터 미쿠'를 통해 TVA로 본격 데뷔. 데뷔 초반엔 소녀들이 날뛰는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들을 감독했다. '가자! 우주전함 야마모토 요코'에서 명암 대비가 강렬한 장면들을 선보이기 시작하더니, '소울테이커'에 와서는 몽환적이면서 어두운 분위기의 연출과 눈 아픈 색채들의 향연을 만들어냈다. 나노하 1기가 대박나면서 신보의 연출 방식도 덩달아 유명해졌고, '월영'을 시작으로 샤프트 작품들을 맡게 된 후로는 '소울테이커' 이후의 특징들을 더욱 강조하면서 글자가 난무하는 화면구성도 곁들이고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연출 성향이 상당히 특이한 감독인데 이중 안노 히데아키의 영향을 받은 듯한 연출이 자주 나온다. 대표적으로 눈이나 입 등의 신체의 일부분을 극단적으로 확대하여[1] 제작비를 절감하는 방식의 연출이 자주 눈에 띄며[2], 배경의 구조물들이 하늘의 빛을 등지게 하여 강하게 대비시키는 연출 또한 매우 흡사하다. 그리고 안노가 그와 그녀의 사정에서 보여준 문자를 남발하는 연출 또한 신보의 작품에서 굉장히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필터 씌운 실사 사진도 자주 쓰는 편이다. 절망선생에 수두룩하게 나오던 MAEDAX의 얼굴이 대표적인 예.
9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진 원색 계열의 색을 연출에 많이 사용했고, 인물을 그림자로 일부 가리는 연출 및 화면을 작게 프레임화해 보여주는 연출도 마찬가지로 많이 사용했었다.
아래의 영상들을 통해 그 예시를 쉽게 볼 수 있다.


마타마타 세이버 마리오넷 J OP
심암의 페어리 OP
상당한 타츠노코 프로덕션 애니메이션의 팬으로 특히 토리우미 히사유키 식 격투 연출에 능했다. 이런 연출은 출세작인 유유백서에서 드러나고 타츠노코 프로의 애니메이션의 리메이크를 담당하기도 했다. 다만 이건 옛날 얘기로 힘들어서 그런지 샤프트에 자리 잡은 뒤로는 격투 액션 메인의 작품은 거의 만들지 않는다. 이런 걸 하려면 신보가 직접 콘티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제는 콘티보단 스태프 관리로 작업하는 스타일이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같은 타츠노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우메츠 야스오미하고도 친분이 있다.
원래는 하청전문 회사였던 샤프트를 제작회사로 만든 사람이다. 소울테이커 제작 당시 샤프트에 하청을 맡겼었는데, 이때 샤프트의 제작능력을 눈여겨보고서 제작회사로 전환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 샤프트측은 이 제안을 받아들여 신보와 함께 월영을 제작하기 시작하고, 제작회사로서의 첫걸음을 떼게 된다. 이후 샤프트는 신보의 독재 정권속에서 신보의, 신보에 의한, 신보를 위한 제작사가 되어있다(…).[3]
샤프트의 거의 모든 작품에 감독 명의로 참여하고 있으나, 이런 식의 연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많다. 마케팅을 위해 감독 자리에 신보의 이름만 걸어놓고서 실질적인 제작은 다른 사람이 담당하는게 아니냐는 음모론도 존재. 니세코이에서는 당초 감독을 맡는걸로 발표했다가, 이후 총감독으로 직책이 변경되는 일도 일어나면서 이에 대한 의혹이 깊어지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실제로 하는 일은 직접 제작에 관여한다기보단 밑의 감독들이 만들어오는 결과물을 체크하면서 지시를 내리는 위치다. 그야말로 '''총'''감독. 제작하는 작품들에 딱히 적극적으로 감독으로서 연출을 하지는 않는다고.[4] 오프닝이나 엔딩 영상에 관여한 것도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와 '월영'이 마지막이고, 그 이후로는 전부 다른 스탭들에게 맡기고 있다. 하지만 올라오는 작업물들 전부를 그야말로 엄청난 속도로 검토하고 지시를 내린다고 한다. 또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시리즈 디렉터인 미야모토 유키히로가 '샤프트에서 감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신보 아키유키 한명 뿐이다'라는 것을 보면 회사에서의 영향력이나 권한은 절대적인 모양. 실제로 인터뷰 등에 따르면 각 작품의 컨셉과 방향성, 큰 줄기는 전부 이 사람의 가이드 아래에서 만들어진다. 근데 사실 신보 아키유키의 신분은 어디까지나 프리고 정식으로 샤프트에 소속돼 있진 않다.
샤프트에서 제작된 신보 아키유키의 작품 중 콘티와 연출 목록에 신보 아키유키가 등재된 경우는 가명[5]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없는데, 이는 신보 아키유키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의 작가인 나카무라 히카루는 신보 아키유키를 콘티를 그리지 않고 자신의 색으로 작품을 물들이는 감독 쯤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콘티를 멋지게 그려 주는 감독으로 인식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콘티 목록에 신보 아키유키가 등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아직도 콘티를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히다마리 스케치 콘티를 그릴 때의 그림체가 아오키 우메와 비슷하다고도 한다. 이로 미루어보면, 콘티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그리되 연출 보조자에게 가필 또는 감수를 맡겨 크레딧에는 보조자의 이름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라 추측해볼 수 있다. 그래서 신보가 감독인 샤프트 작품의 엔딩 크레딧은 신뢰성이 크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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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테이커 1화의 콘티
현재는 그가 그린 콘티를 제대로 알 수 없지만, 실제로 알려진 그의 콘티를 보면 원화와 유사한 그림을 포함해 특히 액션 묘사 등이 상당히 섬세한 걸 볼 수 있다.
나노하부터 샤프트에서 차근차근 올린 인지도가 빛을 발했는지, 설문조사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감독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또한 러브라이브!에 의해 기록이 깨지기 전까지 TV 시리즈 블루레이 초동 발매량 1, 2였던 '바케모노가타리'와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는 전부 신보가 감독한 작품.
참고로 미디어 노출을 굉장히 꺼린다. 기자가 인터뷰와 사진을 올렸다가 사진이 올라간 것 때문에 엄청나게 화를 냈고, '전파녀와 청춘남' 쫑파티에서 감독과 함께 전파녀와 청춘남의 성우진을 찍은 사진을 성우 후치가미 마이가 사진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이후에 삭제했다.(이 부분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음.) 히다마리 스케치 DVD 6권 특전 영상에 오디오 코멘터리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도망쳐서 음향 감독인 카메야마 토시키(亀山俊樹)가 대신 출연하는 일이 있기도 했다. 그런데 뉴타입에 올라오는 컬럼에는 그의 얼굴을 그린 그림 같은 것도 올라오곤 하는데, 정확한 얼굴이 공개되는 사진이나 영상물에만 거부감이 있는 듯.
그 외 여름에도 긴팔과 코트를 입고 다닌다는 기인같은 일화가 있다.
마마마 극장판 오디오 코멘터리에 따르면 어떤 작품인지 물어보는 미즈하시 카오리에게 "주인공 빼고 거의 다 죽어요. ^^" 라고 밝은 목소리로 이야기해주는 사람이라 카더라.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며 예전과 달리 다작을 잘 하지 않으면서도 총감독이 아니라 감독으로 작품에 참여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감독을 한다 해도 시리즈 디렉터 같은 감독을 보좌하는 스탭을 꼭 포함했었지만, 속 오와리모노가타리에서는 신보×샤프트 작에서는 처음으로 아예 이런 스탭을 포함하지 않으면서 조금씩 기존 활동 기조에 변화를 보이고 있다.
2018년 이후로 감독 이외의 활동으로 마기레코 애니판에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일을 제외하고는 감독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같이 활동하는 애니메이터로는 우메츠 야스오미, 타케우치 노부유키, 와타나베 아키오, 아베 겐이치로가 있다.
연출가로서의 스승은 시기노 아키라(鴫野 彰)라고 한다. 신보가 신입이었을 때인 90년대 초반 시기노의 감독작인 카라쿠리 검호전 무사시 로드와 마루데다메오에 연출로 참여한 적이 있다. 당시 연출 면에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주 질문을 했었는데, "그럼 안 돼"라고 혼났다고 한다. 또한 친했던 동료로는 미즈노 카즈노리가 있다.
고등학교 시절 본 애니메이션들 중 당시 멋지다고 느낀 작품으로 데자키 오사무보물섬이나 린 타로우주해적 캡틴 하록, 극장판 은하철도 999, 미야자키 하야오미래소년 코난을 꼽는다. 린 타로의 연출 중에서는 애로우 엠블렘 그랑프리의 매도 좋아했다고 한다. 또한 데자키 오사무 특유의 입사광 연출을 보고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그때부터 연출 일이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데자키의 1970년대~1980년대 초반 작품들도 매우 좋아했다. 대표적으로 감바의 모험, 상술한 보물섬, 내일의 죠 등이 있다. 본인은 특히 이 중에서 보물섬을 매우 좋아하는 듯. 이 사람의 그림을 보고 "대단하다"고 처음 생각하게 만든 사람으로는 스기노 아키오를 언급한다.
아라키 테츠로가 존경하는 감독 중 1명이다.

2. 담당 작품



2.1. 감독 연출작


신보가 감독을 맡을 경우, 총감독을 따로 둔 적은 한 번도 없다.

2.2. 총감독 연출작


신보가 총감독을 맡을 경우엔 보통 감독이나 시리즈 디렉터를 따로 둔다.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 이후로는 쭉 총감독만 맡고 있다가, 3월의 라이온속 오와리모노가타리로 다시 감독을 맡기 시작했다.

2.3. 작품 감수




2.4. 기타 참여



2.5. 18금 OVA 연출


南澤十八 명의로 전부 5작품에 참여했다. 시기상으로는 월영으로 군림하기 이전에 만들었다.
  • 清純看護学院新人ナース”祐未”恥虐の看護実習
  • 旅館白鷺
  • 誘惑
  • ブラッドロイヤル
  • アンバランス

3. 자주 기용되는 성우들


샤프트(신보)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성우들의 목록. 사실 감독이 특정 성우를 선호하는건 드물지 않은 일이지만 샤프트와 신보의 경우는 성우의 수도, 출연작 수도 이상할 정도로 많다. 덕분에 이들 성우들은 '샤프트 성우', 혹은 '신보구미(組)'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월영 제작 당시 참가했던 성우들을 중용하고 있으며, 나이가 많은 옛날 성우들은 캐스팅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신보 자신의 경험상 옛날 성우들은 성의가 없고 화면에 입조차 맞추지 못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모양. 반면 녹음을 위해 대본만이 아니라 원작까지 읽고서 현장에 오는 성우들은 카미야 히로시 세대의 성우들이 처음이었다며 이들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신보 아키유키 감독이 만든 샤프트의 모든 작품은 츠루오카 요타(鶴岡陽太), 카메야마 토시키(亀山俊樹)[8]. 두명의 음향감독이 모두 담당했다. 업계에 베테랑 음향감독이 많지는 않지만 타사의 경우 이보다 적은 수의 작품을 제작해도 여러 음향감독과 함께 작업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음향감독은 스태프 중 성우의 캐스팅에 감독만큼 강한 영향력을 가진다. 원작자나 스폰서, 프로듀서가 특별히 간섭하지 않는 이상은 감독과 음향감독이 가장 큰 결정권한을 가진다.
다음 목록은 신보 아키유키가 감독을 맡은 애니메이션 가운데 '''1회 이상 주연을 맡았거나 2회 이상 비중있는 주조연 혹은 3회 이상 단역으로나마 출연한''' 성우들의 목록이다. 다만 이 목록은 신보 감독이 좋아한다기 보단 샤프트에서 선호하는 성우들일 가능성도 있다.
특별히 진한 색으로 표기한 성우들은 상당한 총애를 받고 있는 성우들. 카미야 히로시를 비롯하여 안녕 절망선생은 그 정점에 있다.

4. 혐한 논란


'''신보 아키유키가 감독을 맡은 애니메이션 속 일부 혐한드립 모음.'''
그가 감독을 맡은 작품에서 안녕 절망선생 등 혐한 기질을 띠는 작품이 있거나,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 혐한 관련 네타가 뜬금없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혐한이라는 논란이 있다.
신보가 혐한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안녕 절망선생, 제멋대로 카이조 애니메이션의 정치적 네타를 그대로 사용한 것, 후술할 샤프트 작품들 중에 몇몇 혐한 요소들이 있다는 점, 그리고 샤프트의 혐한 네타가 신보 체제 이후 눈에 띄기 시작했다는 점이 있다.
혐한이 아니라는 주장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의 제작단계로는 이런 세세한 연출을 감독 개인이 고의로 넣으려면 그림 콘티 단계에서 결정짓고 스태프들에게 연출을 넣으라고 지시하게 되며 신보 아키유키는 알려진 바로는 "그림 콘티, 레이아웃 체크는 젊은 피와 브레인에게 맡기고 자신은 수정을 주로 담당한다"고 인터뷰한적이 있다. 이를 봐선 그가 한 일이라기엔 저기서 언급된 젊은 피와 브레인이 했다고 볼 수 있다는 주장, 그리고, 역시 이 말에 맞게 샤프트 작 중에 각화 연출 및 콘티에 신보는 잘 참여하지 않으며 참여한다 해도 자신의 명의를 숨기고 참여하는 경우가 있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서 각 화의 콘티를 그리거나 하지는 않는다는 주장이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현재 샤프트와 신보 아키유키 사단 멤버는 2010년대 중반부터 크게 물갈이가 된 상태인데 예전에 신보 밑에 일하던 스태프 상당수가 david production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이제는 신보 작품에선 혐한 드립이 싹 사라지고 오히려 david production 작품에서 혐한 드립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쯤되면 거의 이쪽 스태프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여러모로 심증은 있으나, 명백하게 혐한인지는 알 수 없으며 현재로서는 휘하 스태프가 문제를 쳤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이 크다.
관련 사례
  • 파니포니 대쉬 - 호론부태권V. 태권V 같은 경우는 앗가이와 비그로[15]까지. 그리고 '원조' 라는 말을 사용했다.
  • 안녕 절망선생, 제멋대로 카이조 - 시리즈의 원작 정치사회네타를 그대로 사용. 다만 이건 원작 내용이지만 애초에 내용을 여과없이 만들었다는게 문제다. 보통 이런 문제작의 경우 애니메이션화를 하게 되면 '아예 안하거나', '손대지 않고 원작 그대로 만드는'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보통이며 샤프트만이 아닌 다른 애니메이션 제작사도 똑같다는 주장도 있다.
  • 바케모노가타리 - 제4화의 일본 지도. 오키나와를 띄운 창 때문에 가려질 위치에 있어야 할 독도를 굳이 끌어내려서(…) 표시하는 정성을 보였다.
  • 니세모노가타리 - 칫솔씬 욱일문양 출현, 대나무 속에 무궁화로 추정되는 꽃이 들어있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다.
  • 모노가타리 시리즈 2nd Season - 센조가하라 포스터 배경이 노란 욱일문양[16]
  • 이건 의혹에 대한 찬반논쟁이 좀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전파녀와 청춘남 - 스모 중계 장면. 다만 이 당시 신보는 총감독 명의를 여기저기 걸쳐두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 개입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 츠키모노가타리 - 키타시라헤비 신사로 향하는 요츠기와 코요미의 대화 중 욱일문양이 배경으로 등장. 또한 세계지도에서 동아시아의 대부분 국가(중국과 한국)를 지웠다.

5. 연출 샘플



Fate/EXTRA CCC OP
콘티 신보 아키유키, 연출 카와바타 타카시 / 작화감독 타키야마 마사아키
원화 타니구치 준이치로, 테라오 히로유키, 카미타니 토모히로, 코지마 타카시, 무라야마 코스케 외 다수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PV
콘티 신보 아키유키, 연출 미야모토 유키히로 / 작화 스즈키 히로후미

카쿠시고토 서적판 PV
콘티 신보 아키유키, 연출 미야모토 유키히로
작화 아키라 아오키, 요코타 타쿠미, 사토 코이치, 콘노 타이키, 야마무라 히로키, 모리오카 히데유키

The God of Death OP
콘티 신보 아키유키, 연출 와타나베 준이치 / 작화감독 요시다 준

타츠노코 파이트 OP
콘티, 연출 신보 아키유키 / 작화감독 쿠하라 시게키 / 원화 야마네 리히로, 와타나베 아키오, 카타야마 사쿄

[1]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갈치기를 넘은 눈깔치기라며 깐다.[2] 그런데 알고보면 이런 연출은 신보 아키유키가 팬인 데자키 오사무 그리고 그의 무시 프로덕션 제직시 선배였던 야마모토 에이이치가 원조다.[3] 재미있게도 신보 밑에서 같이 일했던 오오누마 신도 신보와 마찬가지로 SILVER LINK.의 제작 체계를 휘어잡고 총감독 위치로 지휘하게 된다.[4] 샤프트 애니들은 대부분 연출 전반에 있어서 신보 감독의 테이스트가 강하게 묻어나오는 편이지만, 애니메이션 전체 모양새를 따지려면 '''시리즈 디렉터'''라는 직책을 봐야 한다. 샤프트는 독특하게도 다른 제작사에서 표현하는 '''"감독"'''이라는 직책명을 '''"시리즈 디렉터"'''로 사용하기 때문. 물론 최근에는 감독이라고 표기하고 있는 작들도 있다.[5] 200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까지 콘티 등재 시 사용했던 필명으로는 '''帆村壮二, 椎谷太志, 進藤里子'''가 있으며, 이외에도 더 있을 수 있다.[6] 신보의 감독 데뷔작인데, 본인에게 있어 흑역사인 모양이다.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으면 소울 테이커, 코제트의 초상,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를 보고 나서 떠들어라."라는 신보의 말에 '메탈파이터 미쿠는 안 봐도 되는겁니까?'라고 묻자 '그건 됐어'라고(…).[7] OVA인 네기마!? 봄과 여름이 TV판보다 먼저 발매되었다.[8] 안녕 절망방송에서 언급된 '자크 카메야마'가 바로 이 사람.[9] 두 작품 모두 메인 주역이므로 굵게 표시함.[10] 2014년 2분기에 예정된 샤프트 방영작 세 작품에 모두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 발생한다.[11] 샤프트의 성우하면 카미야 히로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이를 의식한 듯, 신작에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이 되고 있지 않지만 이야기 시리즈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샤프트의 종신 시리즈인 것을 감안하면 이 명칭은 여전히 유효하며 실상 매년 샤프트의 애니메이션 절반 이상에 참여하고 있다.[12] 2011년 샤프트 애니 전 시리즈에 출현.[13] 니세코이가 속편이 만약 나온다면 아마도 정황상 그 캐릭터의 성우를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14] ....뭐 주연이긴 하지만 대사가 없다...이제는 이어질 가능성이 없어질지도. 인생무상.[15] 특히 몇몇 태권V 속편에 등장하는 적 메카닉의 디자인이 기동전사 건담에 나오는 메카디자인을 참고했다는것을 트집잡기 위해서인지 앗가이와 비그로를 등장시킨것 같다.[16] 애니플러스 방영판에서는 노란 단색 배경으로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