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정거장(스타크래프트 2)
1. 스타크래프트 2 테란 건물
1.1. 캠페인
군단의 심장 캠페인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에 등장한다.
- 발레리안의 우주 정거장(Valerian's Space Station)
발레리안 멩스크가 레이너 특공대에 제공한 우주 거점. 나노 수리를 통해 히페리온을 치료하며 망령, 바이킹, 전투순양함을 보내 전선을 지원한다. 공중 유닛은 직접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스크립트로 생성하는 것이다.
- 용병 우주 정거장(Mercenary Space Station)
미라의 약탈단의 우주 거점. 수많은 함선과 용병 우주공항, 함포탑 등으로 이루어진 방어선을 뚫고 들어가면 보스로서 히페리온을 맞이해준다. 자체적인 공중 공격과 자기 지뢰, 전투순양함, 그리핀, 발키리 사출 능력을 지니고 있다.
1.2. 협동전
한과 호너에서 미라 한의 패널 스킬 "우주 정거장 투입(Space Station Reallocation)"으로 등장. 차원 도약으로 용병 우주 정거장을 추락시켜 적을 압사시키는 스킬로 일반 유닛은 즉사, 영웅 유닛은 500의 데미지를 준다. 낙하 이후에는 추가로 공격 드론을 내보내 공격하며 지속시간 10초가 만료되면 대미지 300의 핵폭발을 일으킨다. [1]
2. 스타크래프트 2 래더 맵
2.1. 개요
2.2. 상세
MANGOSIX GSL부터 군단의 심장의 래더맵으로 사용. 테란맵으로 불리울만큼 이맵에서 테란 성적이 좋으며. 특히 프로토스에게는 거의 악몽같은 맵이다.
이유인 즉슨 이 맵은 제 3멀티를 먹는데 있어서 상당히 넓은 광장이 펼쳐져있다, 스타1을 생각하고 그 토스에게 좋은 조건이 아니냐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스타2의 프로토스는 좁은 전장에서 싸우는걸 선호한다, 파수기의 역장으로 그 좁은 전장의 폭을 제한시켜서 진영을 무너뜨리거나 거신, 집정관등의 스플래쉬로 몰려있는 적 유닛들을 순삭시켜버린다거나 할 수 있지만, 전장이 넓으면 이러한 스플래시, 마법 유닛들이 힘을 제대로 못받는다, 스타1의 테란의 딜레마를 프로토스가 지게 되는 것이다.
MANGOSIX GSL,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동안 쓰이면서 프로토스 유저들의 한을 샀던 맵이었으나, 스타리그 막판, 그리고 예선과 승강전에서 프로토스가 전적을 따라오고 있다.
그리고 이 맵에서 유저들이 많이 모르는 사실은 4인용 맵이지만 스타팅 포인트가 '''대각선'''만 걸린다.
2013 WCS Korea Season 3에서 결국 제외되었다.
11월에 맵이 개조되어 돌개바람,아킬론 황무지대신 알터짐 요새와 래더에 추가되었다.
1시와 7시 스타팅을 없앤 2인용 맵이 되었으며 대회에도 다시 사용 중이다, 그러나 다시 2014년 1월부터 제외될 예정이며 리그에서도 쓰이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에는 2인용 버전이 공식 맵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프로토스의 강세를 견제하기 위한 압살용 맵으로 포함시킨 듯하다. 그런데 출전은 토스가 은근히 많이 하는 중.
이 맵에서 대한민국 스타크래프트 2 사상 최장시간 경기가 나왔다. 바로 1라운드 플레이오프 김기현 vs 김민철 12 2라운드부터는 사용되지 않는다.
[1] 핵폭발은 사령관 레벨 14 에 해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