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페리온(스타크래프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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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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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전체적으로 2편과 흡사한 모습으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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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1. 소개
1.1. 짐 레이너 손에 들어오기 전까지
1.2. 레이너 특공대의 기함
2. 성능
3. 구성
3.1. 엔진
3.2. 휴게실
3.3. 함교, 무기고
3.4. 연구실
3.5. 사령관실
4. 게임상에서의 등장
4.1. 유닛 대사
4.2. 성능
4.3. 설명
5. 히페리온에 탑승한 인물
6. 기타


1. 소개


오, 함선 죽이는데. 어디서 이런 날아다니는 성을 구하셨나?

One helluva ship y'got here, Jimmy. How'd you get a hold of a floating palace like this?

타이커스 핀들레이

히페리온은 원래 멩스크의 기함이었어. 멩스크랑 손 끊으면서 '''슬쩍 빌려온''' 거지. 좀 구식이긴 하지만 이게 없었으면 벌써 우리 몇 번은 죽었을걸. 이젠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야.

The Hyperion was Mengsk's flagship back in the day. Me and Matt decided to 'borrow' her when we parted company with him. This old baby's seen us through some tight spots.

짐 레이너

'''Hyperion'''
영어 발음은 '하이피(어)리언'이다.스타크래프트 위키의 설명[1]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브루드 워,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스타크래프트 2: 노바 비밀 작전까지 모두 개근한 베히모스급 전투순양함으로, 짐 레이너가 이끄는 레이너 특공대의 기함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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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연합 시절에 만들어진 구형 전투순양함이지만 로리 스완이 수 차례나 개조를 해서 미노타우로스 급헤라클레스 급에 크게 꿀리지 않는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싱글 캠페인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저그에게 공격받는 마 사라를 탈출하는 미션에서 간지폭풍을 보여주며 저그 기지를 쓸어버리기도 했다. 일반 전투순양함의 단발식 레이저와는 달리 이때의 히페리온의 공격은 사방으로 플라즈마 포를 무빙샷+난사하며 전진한다. [2] 게임상에서는 묘사되지 않지만, 인게임 영상에서 공격 받을때 승무원들이 방어막 손상 보고를 하는걸 보면 방어막도 있는 모양.[3]
자유의 날개에서는 이렇게 강한 위력을 선보이지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그 위력이 대폭 하향되었다.[4][5]
다만 베히모스급 전투순양함인데 자치령의 신형 미노타우로스 급헤라클레스 급 전투순양함과 똑같이 생겼다.[6] 케리건이 아크튜러스 멩스크에게 배신당하는 동영상에서도 저글링히드라리스크가 스타크래프트 2와 똑같이 생긴 것도 그렇고, 유닛 자체에 대한 디자인 변경으로 봐도 무방하다. 여러 번 개조를 거쳤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아예 신형 함선과 같은 사양으로 해버린 듯.[7]

1.1. 짐 레이너 손에 들어오기 전까지


원래 테란 연합의 전투순양함이었으나, 항법 계산 기기의 오류로 우모자 보호령에 불시착한 후 우모자 보호령이 승조원들을 뇌물로 꼬시고, 대외적으로는 승조원 전원 사망에 함체가 소실되었다고 발표한 뒤에 차지했다. 당시 테란 연합은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골머리를 썩였다. 그리고 이때가 조합 전쟁이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우모자 보호령을 자극하고 싶지 않았던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기함 목록
'''히페리온'''
노라드 Ⅱ
노라드 Ⅲ
부세팔루스
하얀 별
이후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받아서 '''코랄의 후예기함'''이 되었다.[8] 히페리온이라는 이름도 멩스크가 붙인 것. 이후 듀크가 합류하고 듀크의 노라드 Ⅱ가 코랄의 후예 소속이 되면서 기함 자리를 내주고 히페리온은 그냥 주요 전함으로 운용하게 되었다.
공식 소설 <Uprising>에 의하면 멩스크의 기함이던 시절, 공성 전차 포격으로 노라드 Ⅱ를 엿 먹인 전적이 있다.

1.2. 레이너 특공대의 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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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레이너사라 케리건을 뉴 게티스버그에 매정하게 버려두고 떠나버리는 멩스크에게 반발해서 코랄의 후예를 뛰쳐나올 때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다일라리언 조선소[9]에 정박했던 히페리온을 발견, 탈취했고 이후 쭉 레이너가 이끄는 레이너 특공대의 기함이 된다. 레이너 특공대가 태사다르를 중심으로 한 원정대 프로토스와 제라툴이 이끄는 네라짐과 연합했을 때도 프로토스 원정 기사단과 함께 움직이면서 아이어에서도 대활약한다. 게임 상에서는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 8화와 10화에 등장하며,[10] 브루드 워 테란 캠페인에서도 UED 함대에 포위된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구하기 위해 잠깐 등장한다.
다만 히페리온이 레이너 특공대의 기함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유일한 전함은 아니다. 탈옥 미션 후 영상에서 뉴 폴섬 궤도에 여러 척의 전투순양함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레이너 특공대와 같은 색상인데다가 레이너와 호너가 자화자찬이나 하고 있던 것과 결정적으로 그들끼리 싸우는 장면이 아닌 것으로 보아 이 전투순양함들도 결국은 레이너 특공대의 전투순양함이라고 보는 것이 옳아보인다. 히페리온이 전투순양함이기는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 기준으로 전투에서 사용된 것은 마 사라, 망자의 항구, 코랄 뿐이다.
캠페인 초기에는 유일한 전함이었을지도 모른다. "주력함 한 척과 수 백명의 인원으로 저그와 상대하는 건 어림도 없다"라는 대사가 마 사라 탈출 직후 나온다. 반란 임무와 각종 구조 임무, 용병 부대 고용 등등을 거치면서 함선 숫자가 늘었다고 볼 수 있다.

2. 성능


스타크래프트1 능력치는 HP 850에 기본 공격력 30, 기본 방어력 4이며 통상 전투순양함에 비해 연사 속도가 빠르다. 노업 상태에서 또 다른 영웅 전투순양함인 노라드 Ⅱ와 1:1로 붙으면 지지만, 양쪽 다 공격방어 풀업으로 붙으면 아슬아슬하게 이길 수 있다. '''연사 속도가 빠르기 때문'''. 뭉칠수록 더욱 강해진다. 여담으로 종족 전쟁에서 UED 미션 중 멩스크 체포과정에서 노라드 Ⅲ를 구해주는 히페리온을 클릭해보면 공중 공격력이 250으로 설정되어 있다. 망령을 한 방에 잡기 위해서 그렇게 해놓은 듯.
간트리서처럼 작은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유닛 명을 수정하지 않으면 히페리온 밑에 'Captain Raynor(레이너 사령관. 리마스터에서는 레이너 대위라고 했다. )'이란 직위가 달려있으며 초상화도 레이너이다. 유닛 명을 수정하면 'Admiral(제독)'으로 바뀐다.
자유의 날개에서 등장할 때의 능력치는 더럽게 강력하게 나온다. 체력이 무려 3000에 패시브로 받는 평타 피해를 5%로 깎아버리고, 평타는 발당 25짜리 레이저를 무빙샷+광역딜로 뿌리고 다니는데 공격속도도 스2 배틀과 동급이다. 플레이어가 조종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인지 스킬 상태도 개판인데, 야마토포가 노쿨 노코스트에 광역 피해. 게다가 중첩 발사가 가능하고 무빙샷 기능이 탑재된지라 야마토를 충전하는 와중에도 평타가 계속 나간다.
물론 이 스펙을 플레이어가 직접 손에 넣는 일은 아케이드를 제외하면 없다. 체험용으로 아케이드에서 불러다놓으면 평타 싸움으로는 일대일로는 모든 유닛을 이기고, 일대 다도 엥간한 적들은 생채기만 입고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스킬 공격에는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자날 케리건의 내파나 부대 단위의 야마토 포, 사이오닉 채찍, 정신 폭발 등으로 선빵을 치면 잡을 수는 있다.

3. 구성



3.1. 엔진


히페리온의 엔진은 홀짝번호 1, 3, 4, 5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번과 6번 엔진은 차원 도약 엔진이다. 마 사라에서 탈출 시 호너의 신호에 따라 가동하였다. 마 사라 탈출 동영상에 정확하게 묘사되고 있으며 엔진 가동시 허공으로 빨려들어가듯 튀어나가는 느낌이다. 여러 SF물에 등장하는 워프나 차원 도약 시의 연출과 비슷한 셈.

3.2.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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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안에 바(Bar)가 있다. 정식 명칭은 휴게실(Cantine). 게임 메뉴 중 하나로 나오는데, 짐 레이너는 별다른 일이 없을 때에는 여기서 죽치고 앉아서 술만 퍼마시며 사는 모양이다. TV에는 '''"화면 쏘면 맞는다`_´"'''[11]라는 메모가 붙어 있고[12] 그 TV에는 뉴스와 함께 온갖 괴악한 광고들이 나온다. 그리고 나이트 엘프 여성 캐릭터가 홀로그램 스트립퍼로 춤추는 곳(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보여주던 /춤 모션 그대로다.) 미션을 진행하다 토시를 만나게 되면 토시는 항상 휴게실 안에서 짱박혀 있으며 맨날 저 붉은 홀로그렘 스트립퍼 옆에 2층 난간에 팔을 괴고 가만히 서있는다. 음악도 그렇고 스파게티 웨스턴 분위기가 풍기는 곳이다. 참고로 맨 왼쪽 아래의 오락기로 미니 슈팅 게임(이름은 '길 잃은 바이킹')을 할 수 있는데 획득 점수에 따라 업적도 있다. 또한 우측 상단에는 임무 한 개 시리즈를 마무리할 때마다 그 임무를 상징하는 장식물이 걸린다. 클릭하면 그 임무와 관련 깊은 인물이 남긴 말이 나오는데 그 임무의 내용과 주제를 간결하면서도 멋들어지게 요약하는 말들이니 시리즈를 마무리할 때마다 확인하도록 하자.[13] 이곳에 머무르는 그레이븐 힐로부터 용병을 고용할 수 있기에 새 용병이 나왔다고 하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 주크박스의 수록곡들은 Revolution Overdrive: Songs of Liberty라는 앨범으로 정식발매되었다!
소설 플래시포인트에서 드러난 바로는 이곳의 바텐더 쿠퍼(파일럿)는 나중에 전투기를 뺏어 타고 '''아크튜러스에게 가버린다.'''

3.3. 함교, 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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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이외의 주요 시설로는 함장인 맷 호너가 함선을 지휘하는 함교와 로리 스완이 각종 무기와 장비를 생산, 정비하는 무기고가 있다. 무기고에서는 유닛의 업그레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함교에서는 우주 지도에서 해금된 임무를 확인하고 원하는 행성(임무)으로 이동할 수 있고, 임무 보고서로 이미 완료한 임무를 다시 할 수도 있고 동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으며 분기가 나눠지는 임무에서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임무를 플레이할 수도 있다. 만약 캠페인 진행 중 보너스 목표 몇 가지를 수행하지 못해서 연구 점수가 미달되거나[14] '''언론의 힘에서 비밀 서류 발견을 깜빡하는 바람에''' 장막을 뚫고 임무가 해금 안 됐다면 이를 통해 다시 플레이해서 해결 가능하다. 단 분기 선택에서 자신이 선택 안 한 임무를 플레이해서 거기서 주어지는 연구 점수나 추가 자금을 얻을 수는 없다. 그리고 캠페인 완료 후 메뉴에서 계속 버튼을 누르면 다른 시설은 다 봉인되고 임무 보고서만 '''그대로''' 나온다.
주로 레이너와 함께 구른 잔뼈 굵은 특공대원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다. 괄호가 있는데 이 괄호는 전작인 스타 1에 대응되는 명칭이다.
정면부에 배치된 특공대원은 왼쪽부터
  • 화염방사병(스타 1 파이어뱃)
  • 거미 지뢰(스타 1 스파이더 마인)[15]
  • 비밀 침투 요원(스타 1 고스트)[16]
  • 불곰

3.4.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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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프로토스, 저그를 연구하는 연구실이 있는데, 각각 튜브에 케이다린 수정 결정과 저그 생체 표본을 넣어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타 종족 유닛 개발 메뉴로 나오는 곳. 제라툴이 전해준 이한 수정이 여기에 설치되어서 예언 임무만은 연구실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얻는 젤나가 유물들은 모두 이곳에 보관된다. 나중에 기차 강도 임무를 마치면 기차 강도 임무에서 강탈한 구 연합 부관이 오른쪽 공간에 배치되기도 한다.
이 프로토스 연구의 수정이 히페리온의 성능을 점점 향상시켜주고 있는 모양. 설명대로라면 히페리온이 개수를 거치기는 했지만 구형이라서 호환성이나 성능 면에서 떨어지는데, 이 수정이 그것을 막고 오히려 능력을 올려준다. 게다가 연구 성과가 안 나오는 이곤 스텟먼에게 은근슬쩍 연구할 만한 것을 던져주기도 한다. 일종의 수정탑 역할을 하는 셈. 반대로 저그 표본은 어느 정도 성장하고나서부터는 죽은 척을 한다거나 시험관을 녹일 산을 만들어낸다거나 하면서 호시탐탐 탈출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자세한 것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연구 과제 문서 참고.

3.5. 사령관실


아쉽게도, 레이너의 개인실은 구현되지 않았다. 레이너는 이래 봬도 대장으로서 꽤 고급스러운 사령관실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레이너가 만든 것은 아니고,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자기를 위해서 만들어놓은 방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 레이너 본인은 사령관실을 가지는 사치를 거부했지만, 부하들이 대장으로서의 위엄과 존경을 이유로 요청했다고 한다. 물을 아껴야 하는 우주에서도 잠깐이나마 물로 목욕할 수 있을 정도니[17] 설비가 훌륭한 것은 사실이지만, 레이너는 그런 방을 가지고서도 일반 대원들이 이용하는 휴게실을 함께 쓰는 등 사치를 부리지는 않는다. 자유의 날개까지의 레이너 특공대는 군자금 모으기도 빠듯한 가난한 세력이기도 하고, 레이너 개인의 성품도 그런 사치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인 듯.

4. 게임상에서의 등장




4.1. 유닛 대사


영웅 유닛에 해당되는 인물은 맷 호너. 전투기 출격 시전 시 등장하는 전투기의 성우는 이호산.


영문판(브라이언 키스 블룸)
더빙판(박성태)
- 등장
"히페리온, 출동 준비 완료." / "시스템 이상 무."
- 선택
"여기는 히페리온." / "여기는 호너." / "신호 수신 중." / "명령 대기 중." / "통신 장치 가동." / "통신 상태 이상 무."
- 이동
"좌표 확인." / "항로 설정." / "문제 없습니다." / "알겠습니다." / "함선 이동." / "확인." / "추진기 가동." / "전방을 주시하십시오."
- 공격
"함포 발사!" / "이 함선의 진가를 보여주자!" / "전 대원, 전투 위치로." / "특공대, 출동!" / "교전 개시!" / "목표물 확인." / "악감정은 없어." / "적 목표물 조준 완료."
- 반복 선택
"하아, 이건 또 왜 먹통이지?" / "스완, 교신 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 "아무도 없어요?" / "미라, 너야?" / "맹세할게, '''다시는 카드에 손 안 댈게.'''"[18]
"우리가 이 소행성 구역을 무사히 빠져나갈 확률은 3720분의 1입니다." / "과녁의 정중앙을 맞히면 도미노는 추풍낙엽처럼 쓰러질 겁니다. 완벽해." / "망할 해적 놈들."
"히페리온이 겉은 이래봬도 속은 아주 꽉 찬 녀석입니다." / "히페리온은 뛰어난 함선입니다. 잠시만요, '''죽이는 엔진 소릴''' 들려드리죠."
- 교전
"집중 포화를 맞고 있습니다!" / "선체가 파손됐습니다!"
- 사망
'''"내 함선! 끄아악! 으윽..."'''

4.2. 성능


생명력
1550 / 1650 / 1800 / 2000
방어력
3[19]
특성
중장갑/기계/거대[20]
시야
15
공격력
8 / 9 / 11 / 13
공격 가능
지상/공중
사정거리
6
공격 속도
0.1
이동 속도
2.5
특수 능력
단축키
설명
도약
Q
반경 10 이내의 거리를 순간이동 한다. 점멸과 같다. 쿨타임 5초.
전술 타격기 출격
W
히페리온에 저장된 6/8/10/12기의 전술 타격기를 출격시킨다. 파괴된 전술 타격기는 자동 재생산된다.
야마토 포
E
전투순양함의 그 야마토 포다. 단일 적에게 300/400/500/600의 피해를 준다. 쿨타임 15초.
전기장
R
켈모리안 해적의 함선을 파괴하면 획득. 히페리온 주변의 적을 3/4/5/6초간 무력화시킨다. 쿨타임 15초.

4.3.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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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 심장에서 올란 대령을 넘겨주지 않는 '''미라 한'''에게 무력시위를 하기 위해 직접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는 히페리온이 일반 전투순양함과 다른 독자적인[21] 전용 모델링을 갖추고 나타난다. 일반 전투순양함과 달리 이동 중에도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초기 체력은 1550에 달한다. 거기다 손상을 입어도 체력이 조금씩 회복된다. 계속 진행할 때마다 함선의 여러 기능이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식으로 추가되는데, 도약과 전술 타격기 출격 그리고 야마토 포 순으로 추가된다.
도약은 일시적으로 사라지면서 짧은 거리를 클릭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다. 소행성 지대를 뛰어넘을 때 처음 등장한다. 기동으로 피할 수 없는 각도로 오는 지뢰를 급히 피할 때, 일시적으로 적의 포화를 벗어날 때 쓰면 유용하다. 적 전투순양함이 야마토 포를 조준할 때 도약을 쓰면 취소시킬 수 있으며 야마토 포를 포함한 모든 투사체를 피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어그로도 풀리기 때문에 적 전투기에 둘러싸여도 단거리 도약만 잘 쓰면 탈출하기 어렵지 않다.
전술 타격기 출격은 우주모함이 요격기를 내보내는 것과 비슷한 기능이다. 적의 전투기 수가 많을 때 출격시키면 어그로가 그쪽으로 다 몰린다. 심지어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도 대신 맞아준다. 전술 타격기들은 전투 중 파괴되어도 히페리온에서 자동생산되며 생산된 전술 타격기를 다시 출격시킬 수 있다.
야마토는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와 거의 비슷한 기능. 일반 야마토 포보다 파괴력도 높고 캐스팅 속도도 빠르다. 함포탑이나 적 전투순양함 등을 처리할 때 쓰면 좋다.
보조 임무인 해적 주력함 파괴를 달성할 경우 전자기 방출 기능을 추가한다. 맵에 퍼져있는 광물을 긁어모으면[22] 공, 방, 체력, 야마토포의 공격력이 높아지고 전자기 방출이 작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전술 타격기도 더 많이 출격시킬 수 있게 된다. 3단계 업그레이드 상태에선 함포탑이 야마토 포에 한방이며 풀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상태의 히페리온은 적 전투순양함을 야마토 포로 일격에 날려버릴 수 있다.
이 미션에서는 맵 곳곳에 깔린 자기 지뢰에 히페리온이 피격당하지 않고 미션을 클리어하는 업적이 있다.
마지막 미션에서 짐 레이너가 직접 몰고와 자치령 기지 일부를 초토화시키며 재등장. 이 때는 포트레이트가 해병 버전 레이너이며 체력도 다시 3000으로 불어나 있다. 단 여기서는 지상에 착륙하여 사실상 기지로 쓰인다.[23]
공허의 유산에서 코랄 미션에서도 기지로써 등장. 레이너 특공대가 자치령으로 편입되어 짐 레이너가 자치령 사령관이 되고 맷 호너가 자치령 제독이 되는등 주요 인물들이 발레리안 정부의 수뇌로 활동 중인데, 여전히 기함으로 쓰이는 걸 보면 나름의 자치령 군대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듯 하다. 컷신에서 아둔의 창에게 거대한 미사일을 발사한 함선이 히페리온이라면, 높은 스펙으로 개수도 이루어진듯 하다. 그 아둔의 창이 회피 도약을 할정도면 핵 미사일 정도는 될테니 말이다 특히 당시 난전 중에 오인사격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당시 황금 함대가 자치령을 공격하고 있었으니 팀킬 가능성은 충분하다.[24]
에필로그 임무에서도 이벤트에서 레이너가 타고 와서 미션 내에서도 레이너의 기지로 등장한다.
실제적인 히페리온의 스펙을 따지면 최종병기 급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공식 소설을 보면 히페리온은 캠페인에서 버프를 받은 편이다. 소설에서는 하얀 별은 물론이고 자치령 신형 전투순향함 하나 이기기 힘들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자치령 신형 전투함은 고르곤 급으로 새 함급인데 반해 히페리온은 그 전도 아닌 1차 대전쟁(오리지날) 당시의 베헤모스급이라 아무리 훌륭한 기술자, 과학자가 아무리 개수를 해도 성능 차이가 당연히 날 수 밖에 없다.
노바 비밀 작전 마지막 임무에서도 등장. 호너 제독이 몰고 와서 간간히 인류의 수호자 기지를 공격해준다. 호너가 히페리온이 어느 방향으로 공격하러 가니 같이 협공할 거면 합류하라고 말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잠시 퇴각한다.
협동전에서는 레이너가 소환하는 패널 스킬 궁극기로 등장한다. 공격력이 20으로 올랐고 히페리온이 무빙샷을 할 수 있지만 60초 소환시간 때문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인 야마토 포 발사와 전술 차원 도약 타이밍은 한정되어 있다. 대신 야마토 포가 좁은 지역에 방사 피해를 줄 수 있으며 14레벨 특성이 해금되면 히페리온 반경 18내의 모든 유닛에게 +2의 공격력을 더하는 패시브를 부여하면서, 한번 소환될 때마다 4개씩 쓸 수 있는 국지 방어기로 무장했다. 또한 영웅 유닛들 중에서는 드물게 공방업을 적용받는다.(공업당 +1) 또한 공격속도가 0.3[25]으로 살짝 떨어졌지만 사거리는 오히려 10으로 올라서 별 의미는 없다. 이동속도도 2.5에서 일반 전투순양함과 같은 1.88이지만 도약이 전술 차원 도약으로 강화되어 기동성의 저하는 딱히 체감되지 않는다. 체력 2000에 방어력 3은 기존과 동일.
스타크래프트 2 만화 블로거 술타령은 나무젓가락으로 히페리온을 제작했다. 그것도 USB로…
그리고 외국의 어떤 블로거는 15,000조각의 레고 블록으로 히페리온을 만들었는데 어마어마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5. 히페리온에 탑승한 인물


레이너 특공대 문서 참고.

6. 기타


  • 포트레이트는 스타크래프트 2로 넘어오면서 더 이상 짐 레이너가 아닌, 히페리온의 함장맷 호너가 뜬다. 레이너는 히페리온의 함장이 아니라 레이너 특공대의 사령관이자 히페리온의 '선주'다. 원래 함장은 실제 조종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계기판을 이해할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맷 호너가 함장을 맡는 것으로 보인다. 해군 함정은 본래 배 1척이 1개의 부대로 간주되고, 히페리온은 레이너 특공대 소속 부대 중 하나일 뿐이므로 애초에 이게 맞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레이너 외에 히페리온의 간판으로 내세울 만한 인물이 따로 없어서 그냥 레이너 얼굴이 뜨게 만든 것일 수도 있다. 맷 호너는 스타크래프트 1이 한참 돌아가고 있던 시절 아예 스토리상 있지도 않았던 인물이다. 또 호너가 히페리온을 타고 직접 등장하는 시점에서 레이너는 자치령에 잡힌 상태였다.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캠페인의 목적은 미라 한에게서 암호 해독을 해줄 올란을 무력으로라도 빼내오는 것. 공허의 유산 이후에 레이너가 자치령 사령관에서 퇴임했으니 노바 비밀 작전 시점부터는 선주이자 함장은 온전히 맷 호너다. 물론 호너의 지위를 고려하면 함장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인수인계 했을 가능성도 있다.
  • 냉정하게 따진다면 히페리온은 구형 전투순양함이기에 2편 시점에서 상위 함급들이 나온 이상 현역에서 물러나야겠지만 그동안의 활약상과 상징성으로 인해 여전히 현역에 남은 것으로 보인다.[26] 하지만 구형 함선 사용을 고집하는 건 굉장히 비효율적이니만큼 언젠가는 퇴역할 것이고, 기념함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자유의 날개 시절엔 전투순양함 모델링의 크기를 확 키우고 플라스마 어뢰[27]를 기본 무기로 장착한 그냥 무식할 정도로 강한 함선이었지만[28] 군단의 심장에서는 독자적인 모델링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야마토 포 사용 시 20의 체력이 소모됨.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레이너의 두 궁극기 중 하나로 등장. 히페리온의 그림자가 느린 속도로 전진하며 범위 내 지상에 무작위 적에게 폭격을 가하고, 구조물에는 야마토 포를 발사하는 기술이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 협동전 임무의 히페리온에는 음성은 맷 호너인데 정작 포트레이트는 레이너인 버그가 초기에 있었다. 현재는 음성까지 레이너로 바뀌었다. 원래는 맷 호너가 함장 역할을 맡을 계획이였다가 추후 호너가 협동전의 테란 사령관으로 나오는 것으로 예정이 변경돼서 그런듯.
  • 원래 함선이 개조에 개조를 거쳐 마개조의 영역에 들어간지라 운용하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어야 하지만, 프로토스의 수정 샘플을 함선에 태운 이후로 수정이 자신의 에너지 일부를 함선에 전달해 밸런스를 조정, 크고 작은 잔고장 따위는 거의 없어진 수준이 되었다고 한다. 로리 스완은 영문은 잘 모르지만 히페리온이 근래 들어 아주 잘 굴러간다고 좋아라 하고 있고, 이곤 스텟먼은 이를 비밀로 하기로 한다. 그래서인지 히페리온이 직접 크게 공격당한 것을 제외하고 잔고장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는 묘사되는 부분은 없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제라툴의 대사에서 잠입이 쉽다고 하지만 이건 히페리온이 보안성이 좋지 못하다기보다는 제라툴이 대단한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온 우주를 위협하는 아몬을 제거할 실마리를 찾던 제라툴이 알아낸 것을 레이너에게도 전해주기 위해 히페리온에 잠입했는데 그냥 저 앞에서 뚜벅뚜벅 걸어서 레이너 앞에 나타나고,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이 타고 있는 거대괴수에 잠입하는가 하면, 공허의 유산에 아이어로 군대를 보내기 전 신관이 떡하니 서 있는 곳에서 눈에 띄지 않고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히페리온은 둘째치고 저그가 득실거리는 거대괴수나 프로토스 정예 병력이 가득 타 있는 프로토스 함선에 들키지 않고 접근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니, 제라툴이 잠입에 아주 능숙한 것 같다.

  • 왈도전에서는 모 고등학교로 등장한다.
[1] 영어식 발음을 한글로 적는 경우 '하이페리온'이 제일 일반적이다. 2019년 기준에서 '하이피어리온'이라는 표기는 문학동네판 햄릿만이 검색된다.[2] 여담으로, 이 플라즈마 공격은 스타크래프트 2 개발 당시의 전투순양함에 새롭게 추가될 기술 중 하나였다. 야마토 포와 이것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개발될 예정이였지만, 결국은 삭제되었다. 그리고 행성요새의 기술로 히페리온 같은 전투순양함을 부르는 것도 있었다. 물론 삭제됐다.[3] 소설에서도 방어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사실상 공식 설정이다. 소설에서 히페리온이 전투하는 장면에서는 거의 대부분 보호막 관련 얘기가 나온다.[4] 그도 그럴 것이 자유의 날개 스펙이면 무빙샷도 돼서 난이도 불문하고 미라 한의 기지를 향해 우클릭을 해도 주변이 초토화된다.[5] 이는 패시브인 '신성 장갑' 때문인데, 모든 일반 공격 피해를 0.5로 줄인다. 하지만 '''스킬 피해는 줄여주지 못한다.''' 에디터에서 우주모함의 요격기나 지대공 가능하게 해놓은 사이클론의 무기 효과를 야마토 포로 할 때 3천에 신성 장갑이 무색하게 '''1초 내로 터져나간다.''' 다만 링크된 영상은 빼박 코랄히페...[6] 리마스터 일러스트도 스타크래프트 2 시절 모습과 유사하게 그려졌다.[7] 사실은 모델링 돌려쓰기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제작진들 입장에선 인게임 컷씬에서 잠깐 나오고 그 마저도 딱 한번쓰이는 유닛을 따로 모델링하기는 귀찮으니 대충 기본 전투순양함 모델링을 크기만 키우고 공격 이펙트만 바꿔 단 다음 히페리온으로 퉁친것. 이를 증명하듯이 직접 조작이 가능한 군단의 심장부턴 히페리온이 고유 모델링을 가지며 시네마틱의 모습과 유사해진다.[8] 테란 연합이 건재하던 당시 멩스크와 우모자 보호령은 비밀스러운 연합 관계였다. 실제로도 멩스크가 '코랄의 후예'를 이끌던 시절 그 본부가 우모자 보호령에 위치해 있었다. 멩스크의 장인이 우모자의 이름 높은 외교관이었으니 말 다했다. 그러나 멩스크가 자치령의 황제가 된 이후 둘 사이의 관계는 극도로 악화되었다고 한다.[9]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테란 미션 2에 나온 그 곳이 맞다.[10] 다만 프로토스 캠페인 8에서는 히페리온이 피해를 입으면 수리해 줄 scv가 없어서 애물단지가 될 확률이 높다. 적으로 등장하는 프로토스는 전투순양함인 히페리온을 잘 잡는 유닛들을 골고루 가졌으니 자칫하다가는 히페리온이 터져서 처음부터 다시 하는 상황이 발생. 기지 안전한 곳에 고이 놔두는 것이 좋다. 그래도 야마토 포의 위력 덕분에 후방 지원이나 방어용, 광자포 철거용으로는 그럭저럭 쓰인다. 다만 캠페인 10에서는 테란 건물과 유닛들도 다룰 수 있고, 수리도 가능해져 쓸만해지고, 그 미션에서 애물단지는 어떻게 보면 간트리서다. 히페리온은 영웅 유닛답게 공격력이 높고 마법도 있는데다 과리도 가능하지만 간트리서는 인터셉터로 공격하는 특성상 그냥 체력만 높은 우주모함에 불과한데다 스타크래프트 1은 스타크래프트 2와 달리 아군 건설로봇이 아군 프로토스 유닛을 고쳐주는 것이 불가능해서 간수를 잘못하면 만신창이가 된다.[11] 영문판 DON'T ShooT AT SCReeN. 보다시피 대소문자가 섞여있다.[12] 해당TV에서 중계된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연설에 대해 레이너가 분개해서 TV에 총을 쏴버린 것이 오프닝에 나오는데, 바(Bar)의 우측 상단에 있는 저그 뼈를 클릭하면 'TV 수리비용을 레이너에게 물렸다'고 나온다. 놀랍게도 그 TV는 총에 맞았지만 '''멀쩡하게 돌아간다.''' 사업제안 부분 전에 레이너와 타이커스가 있는 장면에서 큰 티비 왼쪽 아래 화면 중앙에 구멍이 난 티비가 있다.[13] 유물 임무 제외. 이 임무를 완료하면 가지고 있던 유물을 모두 발레리안에게 주고 함선에는 아무 것도 안 남는다. 예언 임무는 장식물이 따로 추가되지 않지만 연구실에 있는 이한 수정이 역할을 대신한다.[14] 토시 분기에서 추가 자금도 포함.[15] 스완이 시체매의 위험성 때문에 싫어해서 배치를 꺼린듯하다. 얼마나 싫어하냐면 레이너가 무법자, 보안관 시절에 잘만 타고 다녀서 즐거웠다는 걸 무기 역사의 비극으로 장식되어 즐겁다고 비꼴 정도다...[16] 토시 임무 마지막에 분기가 있는데 이를 클리어하면 유령과 악령 중 하나의 유닛이 배치된다. 유령은 무기만 있지만 잠시 기다리면 노바가 섹시하게 자세를 잡고 클로킹을 풀고 있는 걸 보여주며 악령은 그냥 악령 요원 2명이 대기한다.[17] 보통은 강한 풍압이나 음파로 때를 벗겨내는 기술을 사용한다. 도살장에서 뼈와 살을 분리하는 기술을 응용한 것.[18] 한국어판에서는 누군가와 대화하듯이 하는 말이지만 영어판에서는 혼잣말로 "내 맹세코 카드 놀이 절대 안 한다."라는 투로 말한다.[19] 레벨 업당 +1. 최대 6[20] 군단의 심장 땐 영웅 속성이 별도 표기되지 않았으나, 공허의 유산 이후부턴 영웅 속성도 추가된다.[21] 시네마틱 모델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야마토 포의 포신은 좀 더 길어져서 게임 내 일반 전투순양함보다는 잭슨의 복수단에 더 가까워진 데다가 구멍이 뚫린 데는 다 막혔고 추진부 위의 함교는 낮아졌고 날개는 시네마틱이나 게임 내 컷신에 나오는 전투순양함과 비슷하게 변했다.[22] 참고로 이때 전 맵의 광물을 다 긁어모을 경우 뜨는 업적이 '''마인크래프트'''.[23]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 오딘이 히페리온을 공격하러 가기 전 제거하는 업적이 있다.[24] 단, 아둔의 창에게 미사일 공격을 한 전투순양함이 히페리온일 가능성은 극히 낮다. 왜냐하면 자치령이 싸우고 있는 상대가 뫼비우스 특전대이기 때문에 이들이 타고 온 전투순양함일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 히페리온 뿐만 아니라 다른 전투순양함에게도 히페리온과 똑같은 모습으로 출연시켰기 때문에 히페리온일 가능성은 극히 낮다. 하지만 현재 전투순양함의 파란색 추진부(이동시 불빛이 보이는 그곳)는 사실상 히페리온만 쓰고 있기에(다른 네임쉽은 블리자드가 제대로 구현한 적이 없다) 히페리온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5] 정지했을 때의 공격 속도로, 이동 시엔 2배 이상 빨라지니 가급적 무빙샷으로 때리는 것이 좋다.[26] 레이너 특공대의 사정이 궁핍한 것도 있고 인원부족 및 주인공 보정을 받았다던가 등의 이유도 있지만, 함내에서 연구중인 프로토스의 수정이 계속 동력을 공급하며 스스로 선체를 보수, 강화시켜 준다는 놀라운 사실이 숨어있었다. 스완은 멋도 모르고 함선이 잘 굴러간다고 좋아하고 있다나...[27] 스타크래프트 2 개발 당시 전투순양함에게 추가될 예정이었던 기술.[28] 이 때는 유닛이 아니라 건물 취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