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관계

 



[image]
[image]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3. 관련 문서


1. 개요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의 외교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고대부터 언어, 문화, 종교 등 여러면에서 교류가 많았다.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과의 사이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갈등이 큰 곳 중 하나였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국경 및 그 인근 지방들을 둘러싼 분쟁이 대표적이다.

게다가 우즈베키스탄으로 들어오는 주요 마약 루트라서 항상 국경 지역 감시가 철저하다. 심지어는 육로로 타지키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입국할 때 국경심사 중 옷을 홀딱 벗겨보기도 한다(특히 타지키스탄 남성의 옷을 벗겨서 국경심사를 한다). 게다가, 타지키스탄이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댐을 건설하자 수자원 문제로 양국 간에 갈등이 생기고 있다. 이런 이유로 우즈베키스탄은 타지키스탄에 지원해주던 가스 공급을 중단하고, 그만큼의 가스를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중.
거기에다 우즈베키스탄 내 타지크족들은 분리 독립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탄압했고 지금도 타지키스탄은 우즈베키스탄 내 일부 영토를 타지키스탄의 영토라고 주장해서 영토 갈등도 있는 편이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16년 말부터 당선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2017년 이후 최근에는 타지키스탄의 라흐몬 대통령과 만나 서로 관계 개선을 하려는 중이기도 하다.[1]

3. 관련 문서


[1] 다만 관계 개선은 되어도 여전히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타지크'라는 단어에 민감하다고 하며, 타지키스탄에서도 비슷하다.[2] 우즈베키스탄에서 타지크인들은 상당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