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거조 리도리아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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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코스모스 1화부터 준레귤러로 계속 등장하는 거대한 새.
2. 작중 행적
2.1. 리도리아스
2.1.1. 울트라맨 코스모스
착하고 얌전한 괴수. 원래는 철새였으나 멸종위기종인지 카부라야 섬의 괴수보호센터에서 보호를 받고 산다. 하루노 무사시와 오랜시간 같이 지내서 그가 가지고 다니는 휘석[1] 에서 나는 소리를 좋아한다. 마하2로 비행할 수 있고 광선도 쏠 수 있다. 초고주파를 매우 싫어해서 기계에서 고주파 소리가 나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이후로는 감으로 무사시의 위기를 감지하고 나타나서 어시스트를 해준다. 싸우지는 않아도 얼굴은 나오는 시나리오가 정말 많으며 한 번 나와서 싸우면 대활약한다. 한 번 카오스 헤더에 감염되어서 이후로는 면역이 생겨 조종당하지 않게되었다. 최종화에서도 다른 괴수들과 함께 코스모스를 지원하며 카오스 헤더를 설득했고 그 모습에는 카오스 헤더도 감동하였다.
2.1.2. 울트라맨 코스모스 극장판 2기
코스모스 극장판 2부에서도 등장한다. 슈트를 새로 만들어서 똘망해졌다. 싸움이 끝난 이후 인간과 괴수의 공존을 꿈꾸는 네오 유토피아 계획의 대상 괴수로 선정되어 유성 주란으로 가서 무사시와 같이 살게되었다.
2.1.3. 울트라맨 사가, 울트라맨 지드
울트라맨 사가, 울트라맨 지드에서도 나오는데 코스모스덕에 인간과 괴수가 함께사는 이상사회가 완성되어 인간과 함께 살고있다. 번식을 했는지 여러 개체가 나온다.
2.2. 카오스 리도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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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사람을 공격하지 않지만 카오스 헤더 때문에 카오스 리도리아스로 변모해서 도시에 출현해 날뛰지만 무사시가 울트라맨 코스모스로 변신해 저지했다. 코스모스는 착한 괴수는 해치우지 않는 작품이라 정화 광선으로 카오스 헤더만 제거해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3. 기타
원시괴조 리트라를 오마주한 괴수라고 한다. 고대폭수 골메데는 고대괴수 고메스의 오마주이므로 2화에서 이 둘이 싸우는 건 처음부터 정해져있던 것. 이 둘은 설정상으로도 천적이라고 한다.
TV판과 극장판의 슈트는 울트라맨 맥스의 날치괴수 플라이글러,초음속괴수 헤이렌으로 개조했다. 사가와 지드에서 나온 것은 모형으로 촬영한 것으로 슈트는 남아있지 않다.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에서 의인화도 되었으며 코스모스 괴수 중에선 몇 안 되는 의인화 대상이다.
[1] 줄에 매달아서 회전하면 소리가 난다. 2화에서 코스모스의 변신도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