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괴조 리트라
'''原始怪鳥 リトラ'''
울트라 시리즈의 등장 괴수로, '''울트라 시리즈 최초의 조류형 괴수'''이자, '''고대괴수 고메스와 함께 울트라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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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한 성격의 조류와 파충류의 중간 형태의 고대생물로, 동시기에 서식했던 고대괴수 고메스와 천적 관계였다. 학명은 리트랄리아. 무기는 입에서 내뿜는 산성액인 '시트로넬라 애시드'로, 이걸 내뿜으면 죽기 때문에 최후의 필살기로만 사용한다.
작중에선 고메스가 동면하고 있던 공사장의 지하 공동에 있던 리트라의 알이 공사를 위해 파낸 흙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터널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처음에 이걸 본 만죠메 쥰 일행은 운석 같은 것일 거라고 추측하였고, 과학 애호가 소년인 지로는 이걸 보고 고대의 화석일 것이라고 추정했으나, 정확히 이게 뭔지는 아무도 몰랐다.
이후에 절의 고문서를 보고 공사장에서 나온 물체가 리트라의 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토가와 잇페이와 지로는 고메스를 무찌르기 위해서 온도를 높여서 알을 부화시킨다.
알에서 부화한 리트라는 이후 터널 밖으로 나온 고메스와 싸우게 되는데, 처음에는 밀리는 듯하다가 고메스의 오른쪽 눈을 부리로 찌른 뒤, 시트로넬라 애시드를 뿌려서 승리한다. 그러나 최후의 필살기를 써 버린 리트라는 이윽고 고메스의 시체 위에 떨어져서 죽고 만다.
이후 지로는 리트라를 기리기 위해서 공사장 근처에서 작은 묘비를 세운다.
촬영에 쓰인 미니어처는 〈3대 괴수 지구 최대의 결전〉에 쓰인 라돈의 미니어처를 개조한 것이다.
울트라 시리즈 최초의 조류형 괴수이자 고메스와 함께 울트라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기념비적인 괴수지만, 등장 작품인 〈울트라 Q〉가 워낙 마이너한 작품인지라 이후 TV 시리즈에서 출현이 없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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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에서 주인공 레이의 파트너 괴수로서 〈울트라 Q〉 이후 '''41년 만'''에 재등장한다.
작중에선 리트라(S)라고 불리며, 〈울트라 Q〉에서 등장했던 개체보다 10m나 더 커졌는데, 아무래도 알에서 막 깨어난 새끼였던 초대랑은 달리 성체인 것으로 보인다. 헌데 어째선지 체중은 그대로다.
처음에는 보리스 행성에 존재하는 야생괴수로 나오며, 팬드래곤을 자신의 어미로 인식하고 따라다니다가 거대식물 주란이 팬드래곤의 승무원들을 위협하자 주란과 싸우며 결국 시트로넬라 애시드를 뿌려서 승리한다. 그러나 최후의 필살기를 써 버린 리트라는 떨어져서 빈사상태에 빠지지만, 다행히 죽기 전에 레이의 배틀나이저가 회수해 레이의 파트너 괴수가 된다. 이후에는 레이를 태우거나 공중전에서 활약한고 사실상 자폭용인 시트로널라 애시드 대신 화염탄을 토해내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 -
참고로 해당 작품에서는 100% 풀 CG로 구현되었다.
초고대룡 메르바는 이놈의 오마쥬 괴수. 하지만 원본의 인기를 초월한 초고대괴수 고르자와 다르게 메르바는 리트라보다 인기가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리트라의 오마주인 우호거조 리도리아스는 리트라 이상으로 인기가 있다.
울트라 시리즈의 등장 괴수로, '''울트라 시리즈 최초의 조류형 괴수'''이자, '''고대괴수 고메스와 함께 울트라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괴수'''.
1. 울트라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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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순한 성격의 조류와 파충류의 중간 형태의 고대생물로, 동시기에 서식했던 고대괴수 고메스와 천적 관계였다. 학명은 리트랄리아. 무기는 입에서 내뿜는 산성액인 '시트로넬라 애시드'로, 이걸 내뿜으면 죽기 때문에 최후의 필살기로만 사용한다.
작중에선 고메스가 동면하고 있던 공사장의 지하 공동에 있던 리트라의 알이 공사를 위해 파낸 흙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터널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처음에 이걸 본 만죠메 쥰 일행은 운석 같은 것일 거라고 추측하였고, 과학 애호가 소년인 지로는 이걸 보고 고대의 화석일 것이라고 추정했으나, 정확히 이게 뭔지는 아무도 몰랐다.
이후에 절의 고문서를 보고 공사장에서 나온 물체가 리트라의 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토가와 잇페이와 지로는 고메스를 무찌르기 위해서 온도를 높여서 알을 부화시킨다.
알에서 부화한 리트라는 이후 터널 밖으로 나온 고메스와 싸우게 되는데, 처음에는 밀리는 듯하다가 고메스의 오른쪽 눈을 부리로 찌른 뒤, 시트로넬라 애시드를 뿌려서 승리한다. 그러나 최후의 필살기를 써 버린 리트라는 이윽고 고메스의 시체 위에 떨어져서 죽고 만다.
이후 지로는 리트라를 기리기 위해서 공사장 근처에서 작은 묘비를 세운다.
촬영에 쓰인 미니어처는 〈3대 괴수 지구 최대의 결전〉에 쓰인 라돈의 미니어처를 개조한 것이다.
울트라 시리즈 최초의 조류형 괴수이자 고메스와 함께 울트라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기념비적인 괴수지만, 등장 작품인 〈울트라 Q〉가 워낙 마이너한 작품인지라 이후 TV 시리즈에서 출현이 없었으나...
2.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image]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에서 주인공 레이의 파트너 괴수로서 〈울트라 Q〉 이후 '''41년 만'''에 재등장한다.
작중에선 리트라(S)라고 불리며, 〈울트라 Q〉에서 등장했던 개체보다 10m나 더 커졌는데, 아무래도 알에서 막 깨어난 새끼였던 초대랑은 달리 성체인 것으로 보인다. 헌데 어째선지 체중은 그대로다.
처음에는 보리스 행성에 존재하는 야생괴수로 나오며, 팬드래곤을 자신의 어미로 인식하고 따라다니다가 거대식물 주란이 팬드래곤의 승무원들을 위협하자 주란과 싸우며 결국 시트로넬라 애시드를 뿌려서 승리한다. 그러나 최후의 필살기를 써 버린 리트라는 떨어져서 빈사상태에 빠지지만, 다행히 죽기 전에 레이의 배틀나이저가 회수해 레이의 파트너 괴수가 된다. 이후에는 레이를 태우거나 공중전에서 활약한고 사실상 자폭용인 시트로널라 애시드 대신 화염탄을 토해내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 -
참고로 해당 작품에서는 100% 풀 CG로 구현되었다.
2.1. 기타
초고대룡 메르바는 이놈의 오마쥬 괴수. 하지만 원본의 인기를 초월한 초고대괴수 고르자와 다르게 메르바는 리트라보다 인기가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리트라의 오마주인 우호거조 리도리아스는 리트라 이상으로 인기가 있다.
[1] 실제로 공상과학독본에서 이걸 갖고 깠던 바 있다. 저 정도 질량이면 그냥 땅 밑으로 가라앉아야 한다고. 사실 울트라 시리즈의 괴수들과 고질라 시리즈의 괴수들이 덩치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무겁게 설정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