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름

 


[image]
'''울름
Ulm
'''
[image]
'''휘장'''

'''울름의 위치'''
'''행정'''
'''국가'''
독일 [image]
'''시간대'''
(UTC+1/+2)
''''''
바덴뷔르템베르크
''''''
튀빙겐 현
'''인문환경'''
'''면적'''
118.68km²
'''인구'''
126,790명(2019년)
'''인구밀도'''
1,068명/km²
'''홈페이지'''

'''정치'''
'''시장'''
군터 치슈

1. 개요
2. 역사
3. 현재
4. 여담


1. 개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튀빙겐 현의 유일한 군급시로 도나우 강일러 강블라우 강이 만나는곳에 위치한다. 도나우 강을 끼고 반대편엔 바이에른주와 접해있으며 바이에른주의 노이울름과 도시권을 이루고 있다.

2. 역사


역사적으로 굉장히 오래된 도시로, 선사시대때부터 사람이 정착하여 살았고 9세기에 처음으로 문헌에서 언급되었다. 12세기 프리드리히 1세때 제국 자유도시로 발전했고 슈바벤의 중심도시이자 도나우강 상류에 위치해 교역중심지로 번영했다. 그리고 14세기부터 울름 대성당이 지어지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번성했다.
하지만 신대륙의 발견으로 교역의 중심지에서 멀어졌고, 30년 전쟁을 거치며 쇠퇴하기 시작했다. 이후 1802년부터 바이에른 왕국에 귀속되며 자유도시로서의 지위를 잃게되고 1805년엔 울름 전투도 일어났다. 1910년부터 뷔르템베르크 왕국에 속했고 이후 제 1차 세계대전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크게 파괴되기도 했다.

3. 현재


현재는 전쟁으로 입은 피해를 다 복구했으며 유럽 각지로 통하는 도로와 철도가 모두 이곳을 통해 지나간다. 14~16세기에 지어진 울름 대성당쾰른 대성당 다음으로 큰 규모이며 19세기말엔 첨탑을 높이며 162m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했다.

4. 여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출생지로 유명하다.
축구구단으로는 4부리그인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SSV 울름 1846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