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쓰웨
'''Craftworld Ulthw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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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엘다 크래프트월드 중 가장 유명한 곳.
위치는 카디아 항성계 근처로, 크래프트월드의 특성상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다만, 아이 오브 테러와 가까이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모종의 사건 때문에 크래프트월드의 추진 장치에 결함이 생겨서 빠져나오질 못한다던가 뭐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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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위치인 만큼 엘다의 재산이라 할 수 있는 사이커의 수가 매우 많아 시어 카운슬의 수도 매우 많다. 또한, 살벌한 곳이기 때문에 언제나 준 전시 상태로 지내므로 민병대인 가디언의 규모도 많으며 일반적인 가디언보다 꽤 강하다. 이러한 가디언을 스톰 가디언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상징색은 검은색. 덕분에 칠하기도 쉽다.
수많은 영웅들이 나왔으며, 특히나 가장 메이져한 영웅인 엘드라드 울쓰란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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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쓰웨 출신의 엘다들은 다른 엘다보다도 카오스를 특히 싫어하며, 카오스에 대항하는 모든 자들과 일시적인 동맹을 맺으려 하기 때문에 다른 배타적인 엘다들과는 달리, 인간들과 동맹을 자주 맺는다. 물론, 일이 끝나면 뒤통수 때리고 튀어버리는건 엘다 종특이지만.
예를 들어 울쓰웨는 인류제국의 오르도 제노스와 이샤의 집회(Coven of Isha)라는 비밀 집회를 만들어 서로 교류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인간을 무시하는 엘다와 대놓고 외계인 잡아 조지겠다고 만들어진 부서인 오르도 제노스인 만큼 속으로는 매우 흉흉한 관계라는 듯. 제국 입장에선 집회를 열때마다 Coven's librarium을 통해 여러 정보를 취득하는 등 긍정적인 이득이 많긴 하지만 때로는 울쓰웨의 (의도적인) 잘못된 정보에 넘어가 망하기도 한다. 실제로 제 2차 아마겟돈 전쟁, Sanapan Scouring, the Mortis Annihilation 그리고 Third Coming of Orian 등의 몇몇 사건에선 엘다의 통수로 인해 제국 입장에서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물론 인류제국 또한 당하고만 있진 않아서 가장 최근의 집회는 엘드라드 울쓰란의 엘다 유물을 오르도 제노스의 데스워치 마린이 털어가버린 것 때문에 열렸다고.[1]
대균열이 발생하자 울쓰웨에서는 지도층인 시어 카운슬이 크래프트 월드의 방어력이 약화되는것을 감수하면서 병력을 전 우주로 보냈고 울쓰웨의 엘다들은 카오스와의 투쟁에 나선다.
Dawn of War 시리즈에 자주 나오는 크래프트월드이기도 하다. 비엘탄이 나왔던 DoW1 오리지널, 알라이톡과 비엘탄이 나오는 레트리뷰션을 제외하면 DoW 시리즈 싱글에 나왔던 엘다들은 전부 울쓰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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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엘다 크래프트월드 중 가장 유명한 곳.
위치는 카디아 항성계 근처로, 크래프트월드의 특성상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다만, 아이 오브 테러와 가까이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모종의 사건 때문에 크래프트월드의 추진 장치에 결함이 생겨서 빠져나오질 못한다던가 뭐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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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위치인 만큼 엘다의 재산이라 할 수 있는 사이커의 수가 매우 많아 시어 카운슬의 수도 매우 많다. 또한, 살벌한 곳이기 때문에 언제나 준 전시 상태로 지내므로 민병대인 가디언의 규모도 많으며 일반적인 가디언보다 꽤 강하다. 이러한 가디언을 스톰 가디언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상징색은 검은색. 덕분에 칠하기도 쉽다.
수많은 영웅들이 나왔으며, 특히나 가장 메이져한 영웅인 엘드라드 울쓰란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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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쓰웨 출신의 엘다들은 다른 엘다보다도 카오스를 특히 싫어하며, 카오스에 대항하는 모든 자들과 일시적인 동맹을 맺으려 하기 때문에 다른 배타적인 엘다들과는 달리, 인간들과 동맹을 자주 맺는다. 물론, 일이 끝나면 뒤통수 때리고 튀어버리는건 엘다 종특이지만.
예를 들어 울쓰웨는 인류제국의 오르도 제노스와 이샤의 집회(Coven of Isha)라는 비밀 집회를 만들어 서로 교류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인간을 무시하는 엘다와 대놓고 외계인 잡아 조지겠다고 만들어진 부서인 오르도 제노스인 만큼 속으로는 매우 흉흉한 관계라는 듯. 제국 입장에선 집회를 열때마다 Coven's librarium을 통해 여러 정보를 취득하는 등 긍정적인 이득이 많긴 하지만 때로는 울쓰웨의 (의도적인) 잘못된 정보에 넘어가 망하기도 한다. 실제로 제 2차 아마겟돈 전쟁, Sanapan Scouring, the Mortis Annihilation 그리고 Third Coming of Orian 등의 몇몇 사건에선 엘다의 통수로 인해 제국 입장에서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물론 인류제국 또한 당하고만 있진 않아서 가장 최근의 집회는 엘드라드 울쓰란의 엘다 유물을 오르도 제노스의 데스워치 마린이 털어가버린 것 때문에 열렸다고.[1]
대균열이 발생하자 울쓰웨에서는 지도층인 시어 카운슬이 크래프트 월드의 방어력이 약화되는것을 감수하면서 병력을 전 우주로 보냈고 울쓰웨의 엘다들은 카오스와의 투쟁에 나선다.
Dawn of War 시리즈에 자주 나오는 크래프트월드이기도 하다. 비엘탄이 나왔던 DoW1 오리지널, 알라이톡과 비엘탄이 나오는 레트리뷰션을 제외하면 DoW 시리즈 싱글에 나왔던 엘다들은 전부 울쓰웨.
[1] 사실 울쓰웨가 인간을 무시하면서도 굳이 이런 동맹을 맺는 이유가 그만큼 '''엘다의 종족의 쇠망이 걸린''' 문제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