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파이어 드래곤
'''Wolf Fire Dragon'''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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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 극장판 미식신의 스페셜메뉴에 나오는 몬스터. 사진에 초록색을 띄는 녀석들은 데스골이다.
2. 작중 행적
엄청난 거구와 파괴력,늑대의 귀와 타오르는 불 모양의 등뿔을 가진 드래곤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식재료'''라고 한다. 본래 구르메계에 살던 종으로 '''모든것을 먹어치우는데''',그 예로 과거 데스골 사건에서 이녀석의 영토에 들어온 데스골들은 '''한마리도 남김없이 이녀석의 밥이 되었다'''. 입이 아니라 다른 신체부위로도 먹을 수 있다. '''세계를 끝장낼 힘을 가진 마수'''라고 엔드로스라고도 부른다.
작중 니트로의 냉동고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기림이 해동시켜 눈을 뜨게 된다. 아무리 맞아도 끝없이 재생해서 잡기 어려웠으나, 제브라가 미간 오른쪽 30cm에 위치한 약점을 찾아 사천왕 초합체필살기에 약점을 맞고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서는데 그 뒤 기림에게 한입에 먹히고 끝. 팔왕급의 배경과 포스를 뿜으나 사수보다도 임팩트가 약하고 설명에 비해 너무나도 약해보인다. 후새드.
설정만으로 보면 구르메계 중간쯤에 사는 놈같은데 그걸 먹은 기림이 토리코에게 졌다 참고로 기림은 근육이 돌아온 지로급의 전투력을 보였는데(IGO 사천왕과 미식회 3인방을 쉽게 이김) 아무리 생각해도 선플라워 보정이 많이 들어갔다.
하지만 사수가 그랬던 것처럼 이놈도 노킹이나 아카시아의 냉장고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본 실력이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그리고 기리무가 노리고 있었고 이치류 지로 세츠노까지 나선데다가 본래 설정이 구르메계에 사는 놈이고, 배틀 울프가 전멸시킨 '''데스골을 쓸어버린 이 놈은 역시 원래 팔왕 클래스일 가능성이 크다'''.[1] 처럼 그리고 기림은 못해도 지로급인데 기림은 이놈을 먹고 세포가 엄청 활성화되었다 아무래도 토리코가 먹은 코로나 선 플라워가 아카시아의 비오톱에 있었던 만큼 엄청나게 사기 식재료였을 수도 있으며 토리코는 오토퍼지 상태가 끝난 직후에 먹었으니 뭐.
[1] 사실 팔왕급이어도 그다지 이상하지 않은게, 팔왕에 들지 않지만 최대급 성체는 팔왕급이라는 데빌 구렁이의 존재가 이미 있기 때문이다. 팔왕들이 단순한 대륙의 지배자가 아니라 식왕 GOD나 다른 지구의 식재들과 연관이 있다는게 암시되기에 구르메계에는 팔왕에 들지 않지만 팔왕에 근접하는 동물들이 최대성체급 데빌 구렁이 이외에 있더라도 그다지 이상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