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O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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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부터 써니, 토리코, 제브라,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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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토리코의 등장용어.
세상에 많고 많은 미식가들 중에서 강력한 실력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4명의 미식헌터들을 지칭하는 말. 주인공인 토리코가 그 중 한 명이며, 나머지 3인도 작품에서 높은 비중을 자랑한다. 다만 제대로 미식헌터로서 일하는 건 토리코 뿐이다. 써니는 자기 취향에 맞는 식재료만 찾고 있지 정작 세계적인 공헌은 별로 안 하고 있었고, 코코는 미식헌터를 휴업한 채로 점술가로 일하고 있었으며, 제브라는 아예 형무소에 갇힌 죄수였다!(...).[1] 요하네스가 ''''나머지 사람들도 토리코를 본받았으면 한다''''고 말한 것도 무리가 아니다.
사천왕들은 IGO에서 어렸을 때부터 같이 훈련을 받은 IGO 회장 이치류의 수제자들로, 그 때를 추억하는 장면 등이 나오지만 현재에는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지 않다. 하지만 만나서 나누는 대화를 보면 여전히 친한 친구 사이임을 알 수 있다. 맨섬 소장의 말에 따르면 사천왕이 모두 빈민가 출신이라고 한다. 4명 다 이치류가 거둬서 키운 듯 그래서 토리코뿐만 아닌 써니도 이치류를 아버지라 부른다.
4명 모두 타고난 싸움꾼들이며 사천왕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능력도 매우 강력하다. 뛰어난 생명력과 후각을 지닌 토리코, 강력한 맹독과 작은 떨림을 볼 수 있는 시각을 지닌 코코, 한가닥 한가닥이 우수한 센서인 머리카락과 끝내주는 촉각을 지닌 써니, 반경 수km이내의 소리를 다 들을수 있을 정도의 청각 그리고 강력한 음파공격이 특기인 제브라.
하지만 작품 초반이나 진행중인 시점에서나 세계관 최강급은 아니다. 이들이 속한 IGO만 해도 제0비오톱의 직원들은 사천왕들을 뛰어넘는 세계관 내에서도 손꼽히는 강자들이며,[2] 미식회 간부들 역시 부요리장 급 정도가 돼야 사천왕과 대등한 수준의 실력이며,[3] 요리장급 이상은 사천왕보다 확실하게 강했지만...
'''이들 사천왕이 구르메계로 넘어가면서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토리코의 숨겨진 두번째 미식세포인 푸른 도깨비(가칭)가 세포가 일시적으로 활성화된 틈을 타 불완전한 상태로 임신상태라고는 했지만 '''팔왕'''중 하나인 마왕 헤라클과 잠시나마 엠페러 링까지 띄우면서 '''호각'''으로 싸웠다.[4]
아카시아의 풀코스 메뉴의 샐러드인 식왕 에어를 섭취한 이후에는 토리코가 IGO'''부회장'''이었던 시게마츠와 미식회 '''요리장 둘'''을 순식간에 끔살시켰다.
적어도 아카시아의 풀코스중 일부를 먹고 구르메세포의 힘을 깨운 이들은 정말 인간들중에서는 몇몇 인물을 제외하고는 최강급이라고 할정도로 강해진게 맞다.
1부 기준으로 굳이 따진다면 IGO 가 애지중지하는 포텐셜 충만한 유망주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 작품이 진행되며 주인공인 토리코는 물론 코코나 써니, 그리고 제브라마저 어마어마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들보다 강한 인물들은 남아있다. 토리코가 미식회의 부요리장 클래스(스타쥰, 그린패치, 토미로드)와 호각 수준의 싸움을 할 수 있을 정도이며,[5] 그 이상의 실력을 가진 인물들은 아직도 몇명 남아있다. 특히 미식신 아카시아의 제자들 3명(이치류, 지로, 그리고 미식회의 보스 미도라)는 따라잡기에는 아직 멀었는듯. 그나마 2부 들어서 이 3명에 근접해가고 있기는 하다.
결론적으로, 상기했던 내용에 덧붙여 사천왕중의 하나인 토리코가 포획레벨 500~600짜리의 괴수들을 얼티메이트 루틴만으로 손도 안쓰고 끔살시키면서 확실한 성장을 보여줬고, 이들도 결국에는 최강자 급으로 올라설거라는 전망. 특히 토리코가 스타쥰과의 결전 이후에 깨어났을때 구르메세계의 팔왕이 그의 존재를 감지했다는 점이나...
애초에 토리코는 사수와의 결전 이후에 실질적인 미식회의 "No.2"라고 밝혀진 스타쥰과 호각으로 싸울 정도로 성장을 이루어냈다.[6] 토리코 혼자서 다른 사천왕들에 비해 특출나게 강해진건지는 확인할수 없지만... 2부가 진행되고있는 현재시점에서 보자면 이들이 최강자급은 아니더라도 원래 실력보다 평가절하 당하고 있는건 맞다. 워낙 괴물들이 판치는 구르메계인 만큼 훨씬 강한 맹수와 실력자들에게 비교당하기 때문.
그리고 이 만화의 미식가의 가치를 결정하는것은 엄연히 얼마나 많은 식재료를 발견했냐지, 얼마나 싸움을 잘하는지가 아니다. 초반부의 토리코가 구르메계의 카리스마라고 불리는 이유는 30만 종류의 식재료중 6000가지를 혼자서 찾았기 때문이다. 전세계 식재료중 2%를 혼자서 발굴했다는말. 이런 토리코의 위상은 코마츠를 뺏기고 식욕을 잃었을때 그를 응원하기위해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모두 토리코가 발견한 식재료를 통해 도움을 받았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구르메계편에서 토리코 일행들은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하며 움직이고 있다. 그것은 '''멤버 전원 전멸'''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 실제로 작중에서 토리코와 코코가 두유도에게 끌려갈 때, 써니와 제브라는 지원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역시 전멸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다. 요식계에서도 각 팀으로 흩어져서 에어에 도달하는 이유가 전멸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밤비나를 앞에 두고 써니가 눈을 깜빡인 사이에 그를 제외한 나머지 세명이 0.1초만에 끔살당한 모습을 보고야 말았다. 사실 코코/제브라는 포이즌 돌이라 멀쩡했다. 하지만 토리코는 진짜로 오른팔이 날아갔으며, 나머지 둘도 포이즌 돌이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코코는 두 발이 다 잘려 걷지도 못했을 것이며 제브라의 경우 목이 날아갔으니 '''죽었을 것이다'''. 자신들이 원왕의 놀잇감조차 되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사천왕 전부 자신감을 잃어버렸으나, 죽어가는 코마츠가 아무것도 먹지 못해 꼬르륵하는 소리를 듣고 원무를 배우기로 결심한다.
아카시아와의 싸움이 끝나고 토리코의 결혼식이 끝난 몇년 후, 토리코의 말에 의하면 우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토리코와 코마츠보다 먼저 우주에서 미식 여행을 한다고하며 아직 풀코스를 마치지 못한 코코와 제브라는 우주에서 마지막 메뉴를 찾기로 했다고 한다. 문맥 상으로 써니 또한 우주로 간 것으로 보이며 토리코와 코마츠또한 우주로 여행을 가면서 끝마친다.
각 인물마다 오감중 하나가 특출나게 발달한 듯한 묘사가 있다. 토리코는 후각, 코코는 시각, 써니는 촉각, 제브라는 청각이 비정상적으로 뛰어나다. 미각이야 다들 미식가니까 넷다 뛰어나고(...). 또한 모두가 파트너 맹수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토리코는 테리 크로스(배틀 울프), 코코는 키스(엠페러 크로우), 써니는 퀸(마더 스네이크), 제브라는 달마 호스[7] 를 파트너로 삼고 있으며, 모두 포획레벨이 측정불능 레벨인 맹수들이며 제브라의 달마호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마리는 전부 팔왕의 후손이다. 그리고 달마 호스도 팔왕의 심복으로, 2인자 내지는 3인자 정도의 위치다.
덤으로 미식가로서 그들의 위상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금전상황에 관한 묘사가 나온적 없는 제브라를 제외[8] 하고 전부 ''''갑부''''들이다.[9] 기본적으로 현금 무한대의 ''''IGO 블랙 크레딧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며, 각자 식재를 헌팅하는 것으로 짭짤한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돈에 쪼들릴 일은 '''아예 없다.'''. 게다가 코코의 경우는 자신이 가진 먼치킨급 시력을 사용해 카지노에서 즉석에서 떼돈을 번다.[10]
왼쪽에서부터 써니, 토리코, 제브라,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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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1. 개요
토리코의 등장용어.
2. 설명
세상에 많고 많은 미식가들 중에서 강력한 실력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4명의 미식헌터들을 지칭하는 말. 주인공인 토리코가 그 중 한 명이며, 나머지 3인도 작품에서 높은 비중을 자랑한다. 다만 제대로 미식헌터로서 일하는 건 토리코 뿐이다. 써니는 자기 취향에 맞는 식재료만 찾고 있지 정작 세계적인 공헌은 별로 안 하고 있었고, 코코는 미식헌터를 휴업한 채로 점술가로 일하고 있었으며, 제브라는 아예 형무소에 갇힌 죄수였다!(...).[1] 요하네스가 ''''나머지 사람들도 토리코를 본받았으면 한다''''고 말한 것도 무리가 아니다.
사천왕들은 IGO에서 어렸을 때부터 같이 훈련을 받은 IGO 회장 이치류의 수제자들로, 그 때를 추억하는 장면 등이 나오지만 현재에는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지 않다. 하지만 만나서 나누는 대화를 보면 여전히 친한 친구 사이임을 알 수 있다. 맨섬 소장의 말에 따르면 사천왕이 모두 빈민가 출신이라고 한다. 4명 다 이치류가 거둬서 키운 듯 그래서 토리코뿐만 아닌 써니도 이치류를 아버지라 부른다.
3. 강함
4명 모두 타고난 싸움꾼들이며 사천왕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능력도 매우 강력하다. 뛰어난 생명력과 후각을 지닌 토리코, 강력한 맹독과 작은 떨림을 볼 수 있는 시각을 지닌 코코, 한가닥 한가닥이 우수한 센서인 머리카락과 끝내주는 촉각을 지닌 써니, 반경 수km이내의 소리를 다 들을수 있을 정도의 청각 그리고 강력한 음파공격이 특기인 제브라.
하지만 작품 초반이나 진행중인 시점에서나 세계관 최강급은 아니다. 이들이 속한 IGO만 해도 제0비오톱의 직원들은 사천왕들을 뛰어넘는 세계관 내에서도 손꼽히는 강자들이며,[2] 미식회 간부들 역시 부요리장 급 정도가 돼야 사천왕과 대등한 수준의 실력이며,[3] 요리장급 이상은 사천왕보다 확실하게 강했지만...
'''이들 사천왕이 구르메계로 넘어가면서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토리코의 숨겨진 두번째 미식세포인 푸른 도깨비(가칭)가 세포가 일시적으로 활성화된 틈을 타 불완전한 상태로 임신상태라고는 했지만 '''팔왕'''중 하나인 마왕 헤라클과 잠시나마 엠페러 링까지 띄우면서 '''호각'''으로 싸웠다.[4]
아카시아의 풀코스 메뉴의 샐러드인 식왕 에어를 섭취한 이후에는 토리코가 IGO'''부회장'''이었던 시게마츠와 미식회 '''요리장 둘'''을 순식간에 끔살시켰다.
적어도 아카시아의 풀코스중 일부를 먹고 구르메세포의 힘을 깨운 이들은 정말 인간들중에서는 몇몇 인물을 제외하고는 최강급이라고 할정도로 강해진게 맞다.
1부 기준으로 굳이 따진다면 IGO 가 애지중지하는 포텐셜 충만한 유망주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 작품이 진행되며 주인공인 토리코는 물론 코코나 써니, 그리고 제브라마저 어마어마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들보다 강한 인물들은 남아있다. 토리코가 미식회의 부요리장 클래스(스타쥰, 그린패치, 토미로드)와 호각 수준의 싸움을 할 수 있을 정도이며,[5] 그 이상의 실력을 가진 인물들은 아직도 몇명 남아있다. 특히 미식신 아카시아의 제자들 3명(이치류, 지로, 그리고 미식회의 보스 미도라)는 따라잡기에는 아직 멀었는듯. 그나마 2부 들어서 이 3명에 근접해가고 있기는 하다.
결론적으로, 상기했던 내용에 덧붙여 사천왕중의 하나인 토리코가 포획레벨 500~600짜리의 괴수들을 얼티메이트 루틴만으로 손도 안쓰고 끔살시키면서 확실한 성장을 보여줬고, 이들도 결국에는 최강자 급으로 올라설거라는 전망. 특히 토리코가 스타쥰과의 결전 이후에 깨어났을때 구르메세계의 팔왕이 그의 존재를 감지했다는 점이나...
애초에 토리코는 사수와의 결전 이후에 실질적인 미식회의 "No.2"라고 밝혀진 스타쥰과 호각으로 싸울 정도로 성장을 이루어냈다.[6] 토리코 혼자서 다른 사천왕들에 비해 특출나게 강해진건지는 확인할수 없지만... 2부가 진행되고있는 현재시점에서 보자면 이들이 최강자급은 아니더라도 원래 실력보다 평가절하 당하고 있는건 맞다. 워낙 괴물들이 판치는 구르메계인 만큼 훨씬 강한 맹수와 실력자들에게 비교당하기 때문.
그리고 이 만화의 미식가의 가치를 결정하는것은 엄연히 얼마나 많은 식재료를 발견했냐지, 얼마나 싸움을 잘하는지가 아니다. 초반부의 토리코가 구르메계의 카리스마라고 불리는 이유는 30만 종류의 식재료중 6000가지를 혼자서 찾았기 때문이다. 전세계 식재료중 2%를 혼자서 발굴했다는말. 이런 토리코의 위상은 코마츠를 뺏기고 식욕을 잃었을때 그를 응원하기위해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모두 토리코가 발견한 식재료를 통해 도움을 받았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구르메계편에서 토리코 일행들은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하며 움직이고 있다. 그것은 '''멤버 전원 전멸'''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 실제로 작중에서 토리코와 코코가 두유도에게 끌려갈 때, 써니와 제브라는 지원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역시 전멸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다. 요식계에서도 각 팀으로 흩어져서 에어에 도달하는 이유가 전멸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밤비나를 앞에 두고 써니가 눈을 깜빡인 사이에 그를 제외한 나머지 세명이 0.1초만에 끔살당한 모습을 보고야 말았다. 사실 코코/제브라는 포이즌 돌이라 멀쩡했다. 하지만 토리코는 진짜로 오른팔이 날아갔으며, 나머지 둘도 포이즌 돌이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코코는 두 발이 다 잘려 걷지도 못했을 것이며 제브라의 경우 목이 날아갔으니 '''죽었을 것이다'''. 자신들이 원왕의 놀잇감조차 되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사천왕 전부 자신감을 잃어버렸으나, 죽어가는 코마츠가 아무것도 먹지 못해 꼬르륵하는 소리를 듣고 원무를 배우기로 결심한다.
아카시아와의 싸움이 끝나고 토리코의 결혼식이 끝난 몇년 후, 토리코의 말에 의하면 우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토리코와 코마츠보다 먼저 우주에서 미식 여행을 한다고하며 아직 풀코스를 마치지 못한 코코와 제브라는 우주에서 마지막 메뉴를 찾기로 했다고 한다. 문맥 상으로 써니 또한 우주로 간 것으로 보이며 토리코와 코마츠또한 우주로 여행을 가면서 끝마친다.
4. 특징
각 인물마다 오감중 하나가 특출나게 발달한 듯한 묘사가 있다. 토리코는 후각, 코코는 시각, 써니는 촉각, 제브라는 청각이 비정상적으로 뛰어나다. 미각이야 다들 미식가니까 넷다 뛰어나고(...). 또한 모두가 파트너 맹수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토리코는 테리 크로스(배틀 울프), 코코는 키스(엠페러 크로우), 써니는 퀸(마더 스네이크), 제브라는 달마 호스[7] 를 파트너로 삼고 있으며, 모두 포획레벨이 측정불능 레벨인 맹수들이며 제브라의 달마호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마리는 전부 팔왕의 후손이다. 그리고 달마 호스도 팔왕의 심복으로, 2인자 내지는 3인자 정도의 위치다.
덤으로 미식가로서 그들의 위상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금전상황에 관한 묘사가 나온적 없는 제브라를 제외[8] 하고 전부 ''''갑부''''들이다.[9] 기본적으로 현금 무한대의 ''''IGO 블랙 크레딧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며, 각자 식재를 헌팅하는 것으로 짭짤한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돈에 쪼들릴 일은 '''아예 없다.'''. 게다가 코코의 경우는 자신이 가진 먼치킨급 시력을 사용해 카지노에서 즉석에서 떼돈을 번다.[10]
5. 멤버
[1] 후에 128화에서 출소하게 된다.[2] 사천왕들이 인간계에서 분투할 때 제0비오톱 직원들은 구르메계를 제 집 안방 처럼 드나들었다.[3] 초반에는 토리코가 토미로드에게 패배하고 토리코가 보석살을 먹기전 스타쥰의 gt로봇에게 쪽도 못쓰고 당한거를 보면 사천왕이 밀리는 상황이었지만 쿠킹 페스티벌 당시 미식회의 부요리장 중 한명인 스타쥰이 주인공인 토리코 와 호각이었지만 뭔가 미묘하게 더 강했다. 비록 스타쥰의 승리로 끝났지만, 토리코나 스타쥰이나 둘 다 치명상을 입었었고, 다른 사천왕인 써니는 토미로드를 싸움끝에 본인도 쓰러질 정도로 고전 끝에서야 승리했고, 코코도 그린패치와 서로 부작용이 심각할 만큼 싸웠지만, 그린패치는 거의 반 폐인상태가 돼 버린 거에 반해 코코는 머리가 머리가 하얗게 된거 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보인다. 그리고 제브라는 니트로 3마리를 말 그대로 '''가지고 놀았다.'''[4] 이는 토리코가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모두 포획해서 미식세포를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할 경우 그 '''팔왕'''과 동급으로 올라갈수 있다는 작중 떡밥이 정말 사실일 수 있음을 의미할 수도...[5] 바꿔 말하면 IGO의 사천왕들을 상대하려면 최소 미식회 부요리장급 클래스는 되어야 한다는 소리다.[6] 하지만 싸움은 스타쥰이 이겼고, 토리코와 싸우면서 스타쥰도 같이 파워업 해버렸다.[7] 출소했을 당시에는 파트너가 없었으나, 사수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다만 제브라 본인은 자가용으로 빌렸다고 말했고, 사수편 이후로는 데리고 다니지를 않아서 조금 애매하다.[8] 그렇다고는 해도 딱히 돈에 쪼들리는 모습 또한 나온적이 없다. 어차피 이쪽 세계는 맛있는 식재>>>>돈인 세계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는 듯...[9] 토리코의 경우 ''''1만엔''''짜리 카지노 코인을 과자먹는 것 마냥 먹는다. 참고로 이 세계의 카지노 코인은 먹을 수 있다.[10] 어느 정도냐면 '''초속 100~150m'''의 속도로 회전하는 백만 개짜리 슬롯머신을 육안으로 보고 맞춘다. 토리코 왈, '''"이 정도의 스피드는 코코에겐 멈춘 것처럼 보이겠지." 그런데 이때 건 돈이 백만 엔, 슬롯머신을 전부 맞췄을 때 배당률이 백만 배였다. 즉 한 번에 1조 엔(한화 10조 원)을 벌어들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