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술(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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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은 원 (袁), 이름은 술 (術), 자는 공로 (公路), 진명은 미우 (美羽)
무기는 호신용 단검 "원가의 덕도"
평균수치가 '''전 캐릭터 중 최저'''다 (…).
가슴사이즈 無, 전투력 E
성우는 마키타 아야노. 설정상 노래는 그야말로 음치에 가깝다. (다만 그건 목의 상태가 안 좋을 때 한정.)
여담이지만 민메이와 같이 연희삼국 for Kakao의 홍보 캐릭으로 등장했다.
그냥 단 것, 특히 꿀물 좋아하는 철부지 로리로 나오고 장훈이 자주 칭찬을 해준다. 하지만 일반인이 보기엔 분명 욕설인데 원술은 "좀 더 해주게나~" 하면서 좋아한다.(...) 하지만 손책을 매우 무서워하는데 오나라랑 싸웠다가 왕창 깨졌기 때문이며 그 후 영지를 잃고 방랑한다.
레이하(원소)의 사촌으로, 원소와는 사이가 나쁘다. 매번 음모를 꾸며서 원소를 골탕먹이려고 하지만 원소의 초절행운에 언제나 실패한다. 응석받이로 자랐기 때문에 자기 멋대로에 바보 같은 아이가 되었다. 천연 바보로, 자신을 나쁘게 말하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 원소를 두들겨패서는 한마디 해주는 게 꿈. 의외로 울보.
원소에 지지 않을 정도의 바보. 원가의 숙명이기도 한 바보 (…)이기는 하나, 이쪽은 어릴때부터 장훈이라는 삐뚤어진 천연악당 데레 부하가 잘못된 교육을 시킨 탓이기도 하다.
전 루트에서 손책에게 망하는 역할이며, 오루트에서는 한번 손책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그 수단이 손책이 마음에 들어하는 반지를 몰래 훔쳐간다거나, 손책의 눈에 칼로 빛을 비추게 만들어서 짜증나게 한다던가 하는 참으로 소심한 방법이었다. 근데 라면그릇에 얹혀진 멘마나 돼지고기만을 빼내 도망치거나 바로 옆에 있던 반지를 훔쳐내는 걸 보면 몸놀림이 어지간히 좋은 게 아닌 것 같다. 거기에 손책이 장소를 옮겼는데도 빛을 비추는 걸 보면 그런 방면에는 머리가 돌아가는 것 같다. 이게 다 영재교육 (?)의 산물. (…)
그것도 들켜서 진짜 칼 맞을 뻔 했다가[1] , 어떤 꼬마에게 귤을 준것이 알려져 카즈토가 손책을 설득하여 다행히 유혈사태는 피했고, 대신 완전히 쫓겨난 뒤로는 용병일을 하면서 먹고 살고 있는 듯. 원술 / 장훈 이벤트는 그런 두사람의 모험 (?)을 그린 외전 스토리다. 한번 후타나리가 되기도 하는 등 참으로 파란만장하다. (…) 그래도 원가 특유의 행운력으로 인해 굶어 죽지는 않는다. 맹장전에 따르면 손씨 자매와 조조 정도가 그 행운력을 상쇄시킬 수 있는 모양이다.
정사에서 죽기 전에 꿀물을 달라고 생때를 쓰다 피를 토하고 죽은 것에 대한 반동인지, 꿀물을 좋아해서 항상 장훈에게 꿀물을 달라고 때를 쓰는 캐릭터가 되었다. (…)
연의나 정사와 비교해도 군주로서 훨씬 답이 없는 녀석이 되어 버렸지만 꼴에 원술이라고 '''황제 즉위''' 야망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제대로 될 턱이 없어서 이 야망을 부채질한 손책에게 이용당한 끝에 결국 손책에게 개발살났고, 이후 한 번 더 죽을 뻔하다가 쫓겨난 뒤 중원을 떠돌다 듣보잡 성 하나를 점령하고는 장훈, 화웅을 거느리고 '''나는 황제다!''' 라고 선언하나 이 성이 유비의 촉나라 영토 근방에 있었는지라 '''이 ㅄ들은 대체 뭐지?''' 하고 쳐들어 온 유비군에게 개발살 나면서 황제의 꿈도 개발살 났다.
위의 내용과 이어지는데 방랑하다가 배고파 쓰러져 있다가 혼고 카즈토에게 발견되어 보호조치돼서 곁에 머물게 된다.
맹장전에서는 그동안의 파란만장의 모험 중, 카즈토와 그 일행덕에 삼국동맹 생기고 평화도 오고 해서, 장훈의 주 수입원이었던 용병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어느 도시의 길 한복판에서 쓰러지게 되나, 마침 그 도시는 카즈토가 다스리던 도시였다. 장훈이 머리 굴린 덕분에 객장으로서 맘 편하게 지내게 된다. 다만 카즈토의 도시는 삼국의 수뇌는 다들 지내는지라 당연스럽게 손家의 인물들도 있는 관계로 기를 못 펴는 입장. 손책만 봤다하면 트라우마급의 정신착란에 빠진다. 손책이 잘 지내보려고 진명까지 알려주고 원술이 그렇게 좋아하는 꿀까지 사주겠다 하니 조금은 용기를 내보려고 하니 이후 가능성은 좀 좋을 듯 하다.[2] 이 덕에 여러 의미로 생명인 은인인 되는 카즈토를 주인님 (누시사마)라고 부르고 있다. 그외에 여전히 삐뚤어진 천연 악당 데레 부하인 장훈때문에 고생을 좀 하는 편.
그리고 스케쥴이 너무 많아서 치이던 역만시스터즈를 위해, 새로 만들어진 두번째 아이돌 유니트의 멤버로서 나나노와 함게 선출되었고, 피나는 노력 (전형적인 열혈 청춘 아이돌 스토리) 끝에 새로운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다. 그런데 재밌는건 이 시나리오에서 관여하는 인물들이 '''전부 아이돌 마스터 성우'''라는 것. 일단 미우는 성우가 아이돌 마스터의 하루카를 담당하고 있고, 부하이자 보모이자 파트너인 장훈은 성우가 아이돌 마스터의 아즈사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의 서포트를 맡아서 파견된 린은 성우가 아이돌 마스터의 치하야를 담당한다. 그리고 이 두 사람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쳐주는 지도역을 맡은 엔야는 성우가 마코토 담당이다. 한마디로 아이돌 마스터 성우진이 아이돌 스토리를 담당한, 누가 봐도 '''성우 서비스 시나리오'''
참고로, 성격은 무개념 꼬맹이라하기에도 그렇고 로리폭군 타입이라 하기에도 그런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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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이 장훈에게 다 맡기는 때쟁이 꼬마라면, 이쪽은 그나마 장훈과 함께 되도않을 책략을 부리는 허당군주 정도로 성장했다. 팬들사이에서는 이게 성장이냐며 비웃음이 나오는 중.
여기서도 황제를 칭하며 군사를 일으켰지만 역으로 제후들의 어그로를 거하게 끌어버려서 다굴맞고 그대로 폭망한다.
이후, 위루트인 창천의 패왕 엔딩 내용을 보면, 역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용병일을 하며 전국을 전전하고 있었던 듯 하며, 화웅이 함께하고 있다. 성 하나를 점거했지만 그대로 손책에게 걸려서 개박살난다.
'''스이레이 曰 "집에 가져가고 싶어"'''
카운트 다운 D-7 영상에는 나나노와 같이 등장했다. 여러운 글자가 많아서 '진 연희몽상 혁명 손오의 혈맥'을 제대로 못 읽겠다고 투덜댔지만 나나노가 손책이 혼내러 온다는말로 겁을 주고, 여기서 열심히 하면 '진 연희몽상 혁명 원가의 야망!' 같은 것도 나올지도 모른다는 말로 얼른 덕에 더듬대면서도 열심히 홍보를 한다.
아래 본편 행적과는 달리 여기서 손책에게 트라우마 반응을 보이는건 제작사의 연막작전이었던 모양.
상당히 초반부터 등장한다. 손오와 제휴를 많이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공훈은 손견이 세우고 전리품등 그런 물질적인 이득은 얌생이마냥 원술이 취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 손책은 자신의 어머니가 광대꼴이 되는거 아니냐면서 원술에 대한 반발심 및 증오가 심한데 손견은 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
손오가 유요군과 황조군의 양동작전으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있을 때, 손견이 죽기 전 원술에게 보냈던 '내가 그동안 충성해준 은혜를 갚으라'는 전언으로 십만대군을 이끌고 절체절명에 빠진 손책 일행의 위기를 구해내나 싶었지만 이후에 호위라는 명목으로 십만대군을 물리지 않은채 그대로 건업에 눌러앉아버리고 아예 손견이 살았던 생가가 보이는 위치에 궁궐을 쌓아 올려버린다. 결국 양주의 실권을 장악해버리고 아예 조정으로부터 양주목으로 인정을 받아버린다. 반대로 기존 손견을 믿고 지지하던 호족들은 이런 원술과 손책의 행보에 반발심을 일으키면서 반란을 일으키지만 손책을 시켜 호족을 제압할때마다 그 공훈마저도 원술에게 돌아가서 원술의 조정에서의 입지만 굳어지는 악순환의 반복이 이어진다. 그저 멍청함만 보여줬던 전작들에 비하면 손책이 원술의 객장이 된 과정이 보여지면서 상당히 무서운 정치수완을 보여준다.
후에 반동탁 연합군에서는 자꾸 높아지는 셰렌의 명성에 질투와 경계를 느껴 황조와 손을 잡고 셰렌을 선봉으로 세운 뒤 이풍을 시켜 뒤에 따라올 렌파의 군대를 가로막아 셰렌이 고립되게 만드는 악수를 둔다. 그 후 동탁이 사라지고 민심을 수습하는 등 낙양을 정리하던 중 셰렌이 우물에서 옥새를 습득했다는 소문을 듣고는 옥새를 갖고싶어 한창 조바심 내던 차에 카즈토의 신의 한 수가 터졌으니, 황조토벌군 출병을 허락해주는 대가로 '''하늘의 사자인 혼고 카즈토의 "황제의 상이다"라는 말'''과 함께 셰렌이 직접 옥새를 바치는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었다. 예상은 적중하여 원술은 아주 신나서 날아가려 한다. 그리고 결국 셰렌이 양주를 비운 사이 카즈토의 계산대로 옥새를 근거로 삼아 기어이 황제를 참칭하게 되고 대륙 공공의 역적이 되어버린다.
결국 셰렌은 황조를 격파하고 돌아오는 김에 마침내 반란을 일으키고, 그에 대해서는 커녕 평시에조차 일절 훈련다운 훈련도 해두지 않았던 수만 많은 잡졸들이 '''그동안 겪었던 치욕, 그 치욕을 억지로 눌러 참아야했던 긴 세월, 그 세월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영토수복의 열망에 가득찬''' 오의 군사들을 건드릴 수 있을 리가 없었고, 거기다 기세등등하게 옥새를 내보였으면서도
1. 아직 소제께서 멀쩡히 살아 계신데 네가 뭐라고 황제를 참칭하느냐 - 라이카
2. 한실의 혈통과는 일절 관계없는 네가 어떻게 황제가 되느냐 - 논
3. 그 옥새가 하늘에서 내려줬다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 - 파오
4. 그게 진짜라면 당연히 낙양의 황제께서 갖고 계셔야 할 것이 왜 너에게 있느냐 - 메이린
5. '황제의 상'이라고 했지 오에서 맘대로 황제의 이름을 써도 된다고는 일언 반구도 한 적이 없다. - 카즈토
...라는 등의 논리로도 완패당하여 싸우기도 전에 대의명분을 잃어버리고 쪼그라들기 시작하며, 싸움이 시작되자마자 항복하는 등, 원술의 목을 바칠테니 살려달라는 등, 전장은 그야말로 물 끓는 냄비 속 미꾸라지 마냥 아수라장이 된다. 거기다 그대로 그냥 도망쳤으면 들키지 않고 멀리 벗어날 확률이 그나마 늘어났을 것을, '''꿀물을 챙겨가야한다는''' 정신나간 이유로 떼를 써서 괜히 성으로 돌아왔다가 성문이 봉쇄되는 바람에 낭패를 보고 퇴로도 막힌 성 안에서 우왕좌왕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다가 결국 셰렌에게 발각되고 만다.
전작 진 연희무쌍에 비해 월등히 스토리라인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라 자연히 죽을 사유도(...) 월등히 늘어난 미우였지만 셰렌은 결국 남양으로 돌아가 두번 다시 돌아오지 말라는 것을 조건으로 미우와 나나노를 살려서 쫓아보낸다.
어느 시리즈나 마찬가지로 손책에게 개박살난 뒤 나나노와 유랑하다가 하후돈에게 습격당해 흩어진 카즈토 일행 중 라이라이와 덴덴을 우연히 구해준다. 미 자매의 마나만 듣다 보니 상대가 미방과 미축인 걸 모르고 촉의 상인으로만 생각하여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가 아니라는 말을 해주며 허당군주답지 않게 의외로 정상적인 조언을 해준다.
이후 삼국이 오호를 토벌할 때 남만에서 남만병들을 인솔하는 '대대왕'을 자처하면서 등장. 오호와 싸우다가 미이 일당과 조우하여 남만병들을 다시 뺏기고 리타이어한다. 전란이 종식되고 난 뒤엔 다시 나나노와 함께 유랑하지만 중간에 돈이 떨어지면서 하진, 하태후와 함께(...) 장 3자매의 백스테이지 스태프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진과 하태후의 평소 노동량은 원술이 도저히 버틸 수 없을 정도의 것이었고, '살려만 주면 주인님이라고든 뭐든 부르겠다'라며 카즈토에게 애걸복걸한다. 덕분에 노동감면을 약속받았는데, 렌호가 선불로 받았던 계약금 반환을 요구하자 하는 말이 "이미 꿀 사는데 다 써먹었다"(...) 결국 그대로 끌려가 도로 일해서 갚아야 할 처지가 되고 만다. 자업자득. 일단 카즈토가 렌호에게 호위병사를 몇 명 노동력으로 딸려주면서 육체노동은 면하게 되었다.
로리콘들의 막대한 지지를 받고있는 미우님.
2017년 8월에 실시한 인기투표에선 54명 중 14위[3] , 2018년 3월에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는 부동의 3인방인 조조, 손권, 관우조차 달성하지못한 4000만표를 받아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미우와 나나노가 다양한 버전의 연희가 나와서 원소군 보다 원술군이 더 강력해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원소군은 레이하 3개, 이이세와 토시 각자 1개로 총 5개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원술군은 총 9개로 원소군의 약 2배나 된다. 심지어 언니 쪽은 영웅이 거진 6개월 뒤에나 구현될 정도.
초기 연희지만 스탯이 좋고 전체 마비가 있어 채용이 많이되는 추천연희였지만 지금은 다른 화려한 효과를 가진 연희가 많아 그냥저냥하게 쓰인다.
공격형이지만 공 스탯이 낮지만 후방 적에게 감전을 걸어 궁병 보스가 나올적에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전생 후엔 모자랐던 스탯도 상향되고 감전도 고확률이돼 감전팟의 일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든든한 탱커면서 전체 빙결도 갖고있다. 스킬 쿨타임도 짧은 편이라 운이 좋다면 빙하기를 만들수도 있다.
전생 후엔 힐이 추가돼 빙결 요원보단 힐러로 활약. 원래 쿨타임이 짧았던만큼 다른 힐러보다 빠르게 힐을 넣어줄 수 있다.
2회 인기투표 1위 보상으로 독특한 스킬셋을 들고나온 미우님.
적의 공속과 쿨타임을 늘이고, 이쪽의 크리 확률을 높이고 힐도 준다. 충분히 사기성능이지만 중확률로 겨우 밸런스를 맞췄단 느낌.
LS의 크리시 200 회복은 원술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에 적용된다.
인기에 힘입어 이복 언니를 제치고 먼저 영웅을 받아버린 미우님.
영웅 시리즈 답지않게 평범한 스킬셋과 스탯을 달고나와 미묘하다. 고확률 상태이상과 상당한 크리티컬 버프를 갖고있지만 영웅 시리즈의 전매특허였던 '방어력 다운'이 확정이 아니라 실 운용 평가는 별로.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진건 무상성이었던 성속성에게 주는 스킬 대미지 50% 증가. 특히 물렁살이라 성속성 상대로 꺼내기 힘들었던 동탁을 대체할순 있지만 그 외엔 딱히...
영웅 버전의 부진을 딛고 새로 일어선 성능.
상대를 고확률 속다·마비로 만들어 약체화 시키고 후방의 딜러에게 공·크리업을 걸어 뚜까패는 훌륭한 서폿이다. 전체가 아닌 2인 대상이라 조금 아쉽지만, 백귀무쌍 등 1인타겟 전투에는 더할 나위없는 최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카드 No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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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캐릭터 상세
성은 원 (袁), 이름은 술 (術), 자는 공로 (公路), 진명은 미우 (美羽)
무기는 호신용 단검 "원가의 덕도"
평균수치가 '''전 캐릭터 중 최저'''다 (…).
가슴사이즈 無, 전투력 E
성우는 마키타 아야노. 설정상 노래는 그야말로 음치에 가깝다. (다만 그건 목의 상태가 안 좋을 때 한정.)
여담이지만 민메이와 같이 연희삼국 for Kakao의 홍보 캐릭으로 등장했다.
2. 진 연희무쌍
그냥 단 것, 특히 꿀물 좋아하는 철부지 로리로 나오고 장훈이 자주 칭찬을 해준다. 하지만 일반인이 보기엔 분명 욕설인데 원술은 "좀 더 해주게나~" 하면서 좋아한다.(...) 하지만 손책을 매우 무서워하는데 오나라랑 싸웠다가 왕창 깨졌기 때문이며 그 후 영지를 잃고 방랑한다.
레이하(원소)의 사촌으로, 원소와는 사이가 나쁘다. 매번 음모를 꾸며서 원소를 골탕먹이려고 하지만 원소의 초절행운에 언제나 실패한다. 응석받이로 자랐기 때문에 자기 멋대로에 바보 같은 아이가 되었다. 천연 바보로, 자신을 나쁘게 말하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 원소를 두들겨패서는 한마디 해주는 게 꿈. 의외로 울보.
원소에 지지 않을 정도의 바보. 원가의 숙명이기도 한 바보 (…)이기는 하나, 이쪽은 어릴때부터 장훈이라는 삐뚤어진 천연악당 데레 부하가 잘못된 교육을 시킨 탓이기도 하다.
전 루트에서 손책에게 망하는 역할이며, 오루트에서는 한번 손책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그 수단이 손책이 마음에 들어하는 반지를 몰래 훔쳐간다거나, 손책의 눈에 칼로 빛을 비추게 만들어서 짜증나게 한다던가 하는 참으로 소심한 방법이었다. 근데 라면그릇에 얹혀진 멘마나 돼지고기만을 빼내 도망치거나 바로 옆에 있던 반지를 훔쳐내는 걸 보면 몸놀림이 어지간히 좋은 게 아닌 것 같다. 거기에 손책이 장소를 옮겼는데도 빛을 비추는 걸 보면 그런 방면에는 머리가 돌아가는 것 같다. 이게 다 영재교육 (?)의 산물. (…)
그것도 들켜서 진짜 칼 맞을 뻔 했다가[1] , 어떤 꼬마에게 귤을 준것이 알려져 카즈토가 손책을 설득하여 다행히 유혈사태는 피했고, 대신 완전히 쫓겨난 뒤로는 용병일을 하면서 먹고 살고 있는 듯. 원술 / 장훈 이벤트는 그런 두사람의 모험 (?)을 그린 외전 스토리다. 한번 후타나리가 되기도 하는 등 참으로 파란만장하다. (…) 그래도 원가 특유의 행운력으로 인해 굶어 죽지는 않는다. 맹장전에 따르면 손씨 자매와 조조 정도가 그 행운력을 상쇄시킬 수 있는 모양이다.
정사에서 죽기 전에 꿀물을 달라고 생때를 쓰다 피를 토하고 죽은 것에 대한 반동인지, 꿀물을 좋아해서 항상 장훈에게 꿀물을 달라고 때를 쓰는 캐릭터가 되었다. (…)
연의나 정사와 비교해도 군주로서 훨씬 답이 없는 녀석이 되어 버렸지만 꼴에 원술이라고 '''황제 즉위''' 야망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제대로 될 턱이 없어서 이 야망을 부채질한 손책에게 이용당한 끝에 결국 손책에게 개발살났고, 이후 한 번 더 죽을 뻔하다가 쫓겨난 뒤 중원을 떠돌다 듣보잡 성 하나를 점령하고는 장훈, 화웅을 거느리고 '''나는 황제다!''' 라고 선언하나 이 성이 유비의 촉나라 영토 근방에 있었는지라 '''이 ㅄ들은 대체 뭐지?''' 하고 쳐들어 온 유비군에게 개발살 나면서 황제의 꿈도 개발살 났다.
3. 진 연희무쌍 맹장전
위의 내용과 이어지는데 방랑하다가 배고파 쓰러져 있다가 혼고 카즈토에게 발견되어 보호조치돼서 곁에 머물게 된다.
맹장전에서는 그동안의 파란만장의 모험 중, 카즈토와 그 일행덕에 삼국동맹 생기고 평화도 오고 해서, 장훈의 주 수입원이었던 용병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어느 도시의 길 한복판에서 쓰러지게 되나, 마침 그 도시는 카즈토가 다스리던 도시였다. 장훈이 머리 굴린 덕분에 객장으로서 맘 편하게 지내게 된다. 다만 카즈토의 도시는 삼국의 수뇌는 다들 지내는지라 당연스럽게 손家의 인물들도 있는 관계로 기를 못 펴는 입장. 손책만 봤다하면 트라우마급의 정신착란에 빠진다. 손책이 잘 지내보려고 진명까지 알려주고 원술이 그렇게 좋아하는 꿀까지 사주겠다 하니 조금은 용기를 내보려고 하니 이후 가능성은 좀 좋을 듯 하다.[2] 이 덕에 여러 의미로 생명인 은인인 되는 카즈토를 주인님 (누시사마)라고 부르고 있다. 그외에 여전히 삐뚤어진 천연 악당 데레 부하인 장훈때문에 고생을 좀 하는 편.
그리고 스케쥴이 너무 많아서 치이던 역만시스터즈를 위해, 새로 만들어진 두번째 아이돌 유니트의 멤버로서 나나노와 함게 선출되었고, 피나는 노력 (전형적인 열혈 청춘 아이돌 스토리) 끝에 새로운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다. 그런데 재밌는건 이 시나리오에서 관여하는 인물들이 '''전부 아이돌 마스터 성우'''라는 것. 일단 미우는 성우가 아이돌 마스터의 하루카를 담당하고 있고, 부하이자 보모이자 파트너인 장훈은 성우가 아이돌 마스터의 아즈사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의 서포트를 맡아서 파견된 린은 성우가 아이돌 마스터의 치하야를 담당한다. 그리고 이 두 사람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쳐주는 지도역을 맡은 엔야는 성우가 마코토 담당이다. 한마디로 아이돌 마스터 성우진이 아이돌 스토리를 담당한, 누가 봐도 '''성우 서비스 시나리오'''
참고로, 성격은 무개념 꼬맹이라하기에도 그렇고 로리폭군 타입이라 하기에도 그런 느낌. (.....)
4. 진 연희몽상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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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이 장훈에게 다 맡기는 때쟁이 꼬마라면, 이쪽은 그나마 장훈과 함께 되도않을 책략을 부리는 허당군주 정도로 성장했다. 팬들사이에서는 이게 성장이냐며 비웃음이 나오는 중.
4.1. 위편:창천의 패왕
여기서도 황제를 칭하며 군사를 일으켰지만 역으로 제후들의 어그로를 거하게 끌어버려서 다굴맞고 그대로 폭망한다.
이후, 위루트인 창천의 패왕 엔딩 내용을 보면, 역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용병일을 하며 전국을 전전하고 있었던 듯 하며, 화웅이 함께하고 있다. 성 하나를 점거했지만 그대로 손책에게 걸려서 개박살난다.
4.2. 오편:손오의 혈맥
'''스이레이 曰 "집에 가져가고 싶어"'''
카운트 다운 D-7 영상에는 나나노와 같이 등장했다. 여러운 글자가 많아서 '진 연희몽상 혁명 손오의 혈맥'을 제대로 못 읽겠다고 투덜댔지만 나나노가 손책이 혼내러 온다는말로 겁을 주고, 여기서 열심히 하면 '진 연희몽상 혁명 원가의 야망!' 같은 것도 나올지도 모른다는 말로 얼른 덕에 더듬대면서도 열심히 홍보를 한다.
아래 본편 행적과는 달리 여기서 손책에게 트라우마 반응을 보이는건 제작사의 연막작전이었던 모양.
상당히 초반부터 등장한다. 손오와 제휴를 많이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공훈은 손견이 세우고 전리품등 그런 물질적인 이득은 얌생이마냥 원술이 취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 손책은 자신의 어머니가 광대꼴이 되는거 아니냐면서 원술에 대한 반발심 및 증오가 심한데 손견은 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
손오가 유요군과 황조군의 양동작전으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있을 때, 손견이 죽기 전 원술에게 보냈던 '내가 그동안 충성해준 은혜를 갚으라'는 전언으로 십만대군을 이끌고 절체절명에 빠진 손책 일행의 위기를 구해내나 싶었지만 이후에 호위라는 명목으로 십만대군을 물리지 않은채 그대로 건업에 눌러앉아버리고 아예 손견이 살았던 생가가 보이는 위치에 궁궐을 쌓아 올려버린다. 결국 양주의 실권을 장악해버리고 아예 조정으로부터 양주목으로 인정을 받아버린다. 반대로 기존 손견을 믿고 지지하던 호족들은 이런 원술과 손책의 행보에 반발심을 일으키면서 반란을 일으키지만 손책을 시켜 호족을 제압할때마다 그 공훈마저도 원술에게 돌아가서 원술의 조정에서의 입지만 굳어지는 악순환의 반복이 이어진다. 그저 멍청함만 보여줬던 전작들에 비하면 손책이 원술의 객장이 된 과정이 보여지면서 상당히 무서운 정치수완을 보여준다.
후에 반동탁 연합군에서는 자꾸 높아지는 셰렌의 명성에 질투와 경계를 느껴 황조와 손을 잡고 셰렌을 선봉으로 세운 뒤 이풍을 시켜 뒤에 따라올 렌파의 군대를 가로막아 셰렌이 고립되게 만드는 악수를 둔다. 그 후 동탁이 사라지고 민심을 수습하는 등 낙양을 정리하던 중 셰렌이 우물에서 옥새를 습득했다는 소문을 듣고는 옥새를 갖고싶어 한창 조바심 내던 차에 카즈토의 신의 한 수가 터졌으니, 황조토벌군 출병을 허락해주는 대가로 '''하늘의 사자인 혼고 카즈토의 "황제의 상이다"라는 말'''과 함께 셰렌이 직접 옥새를 바치는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었다. 예상은 적중하여 원술은 아주 신나서 날아가려 한다. 그리고 결국 셰렌이 양주를 비운 사이 카즈토의 계산대로 옥새를 근거로 삼아 기어이 황제를 참칭하게 되고 대륙 공공의 역적이 되어버린다.
결국 셰렌은 황조를 격파하고 돌아오는 김에 마침내 반란을 일으키고, 그에 대해서는 커녕 평시에조차 일절 훈련다운 훈련도 해두지 않았던 수만 많은 잡졸들이 '''그동안 겪었던 치욕, 그 치욕을 억지로 눌러 참아야했던 긴 세월, 그 세월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영토수복의 열망에 가득찬''' 오의 군사들을 건드릴 수 있을 리가 없었고, 거기다 기세등등하게 옥새를 내보였으면서도
1. 아직 소제께서 멀쩡히 살아 계신데 네가 뭐라고 황제를 참칭하느냐 - 라이카
2. 한실의 혈통과는 일절 관계없는 네가 어떻게 황제가 되느냐 - 논
3. 그 옥새가 하늘에서 내려줬다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 - 파오
4. 그게 진짜라면 당연히 낙양의 황제께서 갖고 계셔야 할 것이 왜 너에게 있느냐 - 메이린
5. '황제의 상'이라고 했지 오에서 맘대로 황제의 이름을 써도 된다고는 일언 반구도 한 적이 없다. - 카즈토
...라는 등의 논리로도 완패당하여 싸우기도 전에 대의명분을 잃어버리고 쪼그라들기 시작하며, 싸움이 시작되자마자 항복하는 등, 원술의 목을 바칠테니 살려달라는 등, 전장은 그야말로 물 끓는 냄비 속 미꾸라지 마냥 아수라장이 된다. 거기다 그대로 그냥 도망쳤으면 들키지 않고 멀리 벗어날 확률이 그나마 늘어났을 것을, '''꿀물을 챙겨가야한다는''' 정신나간 이유로 떼를 써서 괜히 성으로 돌아왔다가 성문이 봉쇄되는 바람에 낭패를 보고 퇴로도 막힌 성 안에서 우왕좌왕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다가 결국 셰렌에게 발각되고 만다.
전작 진 연희무쌍에 비해 월등히 스토리라인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라 자연히 죽을 사유도(...) 월등히 늘어난 미우였지만 셰렌은 결국 남양으로 돌아가 두번 다시 돌아오지 말라는 것을 조건으로 미우와 나나노를 살려서 쫓아보낸다.
4.3. 촉편: 유기의 대망
어느 시리즈나 마찬가지로 손책에게 개박살난 뒤 나나노와 유랑하다가 하후돈에게 습격당해 흩어진 카즈토 일행 중 라이라이와 덴덴을 우연히 구해준다. 미 자매의 마나만 듣다 보니 상대가 미방과 미축인 걸 모르고 촉의 상인으로만 생각하여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가 아니라는 말을 해주며 허당군주답지 않게 의외로 정상적인 조언을 해준다.
이후 삼국이 오호를 토벌할 때 남만에서 남만병들을 인솔하는 '대대왕'을 자처하면서 등장. 오호와 싸우다가 미이 일당과 조우하여 남만병들을 다시 뺏기고 리타이어한다. 전란이 종식되고 난 뒤엔 다시 나나노와 함께 유랑하지만 중간에 돈이 떨어지면서 하진, 하태후와 함께(...) 장 3자매의 백스테이지 스태프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진과 하태후의 평소 노동량은 원술이 도저히 버틸 수 없을 정도의 것이었고, '살려만 주면 주인님이라고든 뭐든 부르겠다'라며 카즈토에게 애걸복걸한다. 덕분에 노동감면을 약속받았는데, 렌호가 선불로 받았던 계약금 반환을 요구하자 하는 말이 "이미 꿀 사는데 다 써먹었다"(...) 결국 그대로 끌려가 도로 일해서 갚아야 할 처지가 되고 만다. 자업자득. 일단 카즈토가 렌호에게 호위병사를 몇 명 노동력으로 딸려주면서 육체노동은 면하게 되었다.
5.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로리콘들의 막대한 지지를 받고있는 미우님.
2017년 8월에 실시한 인기투표에선 54명 중 14위[3] , 2018년 3월에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는 부동의 3인방인 조조, 손권, 관우조차 달성하지못한 4000만표를 받아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미우와 나나노가 다양한 버전의 연희가 나와서 원소군 보다 원술군이 더 강력해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원소군은 레이하 3개, 이이세와 토시 각자 1개로 총 5개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원술군은 총 9개로 원소군의 약 2배나 된다. 심지어 언니 쪽은 영웅이 거진 6개월 뒤에나 구현될 정도.
5.1. SSR 원술
초기 연희지만 스탯이 좋고 전체 마비가 있어 채용이 많이되는 추천연희였지만 지금은 다른 화려한 효과를 가진 연희가 많아 그냥저냥하게 쓰인다.
5.2. SR 원술[성야]
공격형이지만 공 스탯이 낮지만 후방 적에게 감전을 걸어 궁병 보스가 나올적에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전생 후엔 모자랐던 스탯도 상향되고 감전도 고확률이돼 감전팟의 일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5.3. SSR 원술[후리소데]
든든한 탱커면서 전체 빙결도 갖고있다. 스킬 쿨타임도 짧은 편이라 운이 좋다면 빙하기를 만들수도 있다.
전생 후엔 힐이 추가돼 빙결 요원보단 힐러로 활약. 원래 쿨타임이 짧았던만큼 다른 힐러보다 빠르게 힐을 넣어줄 수 있다.
5.4. SSR 원술[각성]
2회 인기투표 1위 보상으로 독특한 스킬셋을 들고나온 미우님.
적의 공속과 쿨타임을 늘이고, 이쪽의 크리 확률을 높이고 힐도 준다. 충분히 사기성능이지만 중확률로 겨우 밸런스를 맞췄단 느낌.
LS의 크리시 200 회복은 원술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에 적용된다.
5.5. SSR 원술[영웅]
인기에 힘입어 이복 언니를 제치고 먼저 영웅을 받아버린 미우님.
영웅 시리즈 답지않게 평범한 스킬셋과 스탯을 달고나와 미묘하다. 고확률 상태이상과 상당한 크리티컬 버프를 갖고있지만 영웅 시리즈의 전매특허였던 '방어력 다운'이 확정이 아니라 실 운용 평가는 별로.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진건 무상성이었던 성속성에게 주는 스킬 대미지 50% 증가. 특히 물렁살이라 성속성 상대로 꺼내기 힘들었던 동탁을 대체할순 있지만 그 외엔 딱히...
5.6. SSR 원술[예복]
영웅 버전의 부진을 딛고 새로 일어선 성능.
상대를 고확률 속다·마비로 만들어 약체화 시키고 후방의 딜러에게 공·크리업을 걸어 뚜까패는 훌륭한 서폿이다. 전체가 아닌 2인 대상이라 조금 아쉽지만, 백귀무쌍 등 1인타겟 전투에는 더할 나위없는 최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6. web 연희 몽상의 원술
카드 No . 45
병과 : 보병 / 체력 3 / 공격 3 / 방어 3 / 기술 3 / 이동력-
스킬 : 해병전 / 창병 호령 1 / 궁병 호령 1
스킬 : 해병전 / 창병 호령 1 / 궁병 호령 1
7.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image]
- TV 애니메이션
진 연희무쌍 7화에서 등장. 꿀물을 좋아하며 장훈에게 떼 쓰는건 여전하다.
유비가 가짜에게 빼았긴 보검 '정왕전가'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원술에게 있었고, 유비 일행의 요구에 그 대신 산의 괴물을 처단하는것을 요구한다.그러나 그 괴물의 정체는 원술의 악덩행위에 피해입은 아이들.[4] 결국 원술을 혼줄 내주기 위해 아이샤 일행이 슈리가 제안한 대로 귀신으로 변장하게 하는데, 오히려 원술은 진짜 귀신을 보고 겁을 먹고 만다. 그리고 그후 빈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 예전보다 나은 태수가 되었다.
진 연희무쌍 마지막에는 장3자매에게 대항하기 위한 아이돌 유니트로서 활약. 진 연희무쌍 소녀대란에서는 그때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상영하고 있었다. 다만 연극 내용은 상당히 개념이 없고 배은망덕하다. 애초에 노래대결 당시 그녀의 노래를 지어준 사람은 조조건만 조조를 아주 꼴사납게 묘사했다.
그후 반동탁 연합 결성때 등장. 원소(레이하)를 맹주로한 연합군의 일원으로 동탁토벌에 나서나 의욕은 거의 없다. 그냥 옆에서 참모들이 얘기할때 "OO은 무엇인가아 ~ ?" 하고 시청자 대신에 물어보기도 하고.. (…) 그 뒤 비중은 거의 없다.
- OVA
진 연희무쌍에서 등장.자칭 원가의 진정한 후계자로 학생회장이 된 사촌 언니 원소를 몰래 놀래키기 위해 몰래 원소의 유람선에 숨어있었다. 나중에 냥만섬의 보물 이야기를 듣고 장훈의 노래에 맹획이 잠든 틈을 타서 애완 문어가 가지고 있던 보물인 반지 세 개를 훔쳐내는데 성공하는데, 그 문어가 냥만섬의 수호신이고 열받아서 거대화하여 난동을 부리게 될줄은 본인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TV 애니와 다르게 장훈을 진명으로 부른다. 마지막에 노래를 부를때 하는 대사가 본관들의 노래를 들어!! 이다 …
소녀대란에서는 프란체스카 학원의 교복을 입은 모습이 나온다. 학년은 1학년. 같은 학교 학생인데 진 연희 OVA에서 미우만 냥만섬 여행에 초대 못 받고 몰래 승선한 것을 보면 언니와는 철천치 원수지간인 듯하다. 게다가 냥만섬에서의 사건으로 인해 더더욱 사이가 벌어져버린 듯...
여담이지만 소녀대란에서 호호홋! 사람이 인간들이 쓰레기 같구나!!!란 대사를 외쳤다.
여담이지만 소녀대란에서 호호홋! 사람이 인간들이 쓰레기 같구나!!!란 대사를 외쳤다.
[1] 손책이 군사를 일으켜서 원술을 몰아낼때 한번 살려 주었다. 대신 한번 더 만날시에는 무조건 죽이기로 했는데, 그런 판에 손책이 원술의 소심한 복수에 짜증이 치민 상태다 보니 진짜로 칼까지 뽑아들고 베려고 한다. 그래도 처음에는 목을 치려다 생각을 바꿔 '''팔을 잘라줄까 다리를 잘라줄까 손가락을 잘라줄까''' 하고 말하는 것을 보면 역시 완전히 죽일 생각까진 없었던 모양. 그래도 칼 맞을 위기에 원술은 오줌까지 지릴 정도로 겁을 먹었고, 장훈도 그런 원술을 감싸면서도 바들바들 떨었다.[2] 그러나 장훈이 질투를 해서 손책은 위험한 인간이라고 재교육시키고있다.[3] 이복 언니 원소는 18위[4] 다만 이 아이들은 심리전 및 도구제작, 활용능력이 매우 뛰어난 능력자들이다. 만약 그 아이들이 관우 일행을 따라갔다면 유비군의 막강한 전력이 되어주었을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