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대룡 메르바

 

'''평성 울트라 시리즈 10주년 기념작 괴수'''
'''30주년 기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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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기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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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기념작'''
울트라맨 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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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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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오브
'''초고대괴수 고르자
초고대룡 메르바'''

'''우주참철괴수 디노졸'''

'''바람의 마왕수 마가밧사'''
1. 개요
2. 작중 행적
3. 파생작품
4. 여담


1. 개요


[image]
超古代竜メルバ
신장 : 57m
체중 : 46,000t
비행 속도 : 초음속 6
출신지 : 이스터섬의 지하
무기 : 눈에서 쏘는 괴광선, 양손의 집게, 날카로운 부리, 비행 능력
울트라맨 신 시리즈의 등장 괴수. 같이 나온 고르자가 고대괴수 고메스의 오마쥬라면 이쪽은 원시괴조 리트라의 오마쥬다.
유자레가 말하기를 '하늘을 가르는 괴수'.

2. 작중 행적


[image]
몽골평원에 나타난 고르자에 이어, 이스터섬의 땅속에서 나타난 붉은 드래곤의 모습을 한 괴수. 동북지방에 있다는 티가피라미드 안에 있는 3개의 거인상을 파괴하려고 일본을 노린다. 눈에서 쏘는 괴광선과 두 팔의 집게, 날카로운 부리가 무기로, 티가피라미드에서 고르자와 합류해 2개의 거인상을 부수지만, 남은 거인상이 티가로서 갑자기 되살아난 것에서 고르자와 함께 싸운다. 하늘을 초음속6의 고속으로 날아다녀 티가를 갖고 놀고 고르자가 땅속으로 도망치는 사이, 스카이 타입의 티가・스카이 킥으로 떨어지고, 란발트 광탄으로 터져 사방으로 흩어진다.

3. 파생작품


보기만해도 특출난 장점이라고는 비행외에는 없는 괴수인지라 같이 등장한 고르자는 여러 강화 형태로 등장하지만, 메르바는 게임에서의 등장은 상대적으로 많아도 간간히 고르자의 파트너 괴수로 언급할 정도로 비중이 없다시피한 괴수. 친구 고르자에 비해서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유명하다.'''
날개를 가진 괴수들은 정장 수선을 하거나 연출하기가 힘들기 때문일 것이다. 더구나 메르바의 날개는 조연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뼈가 들어가 있어 당시 촬영은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울트라맨 긴가에서 초합체괴수 파이브킹의 파츠로서 사용되었다. 정확히는 고르자의 머리 위에 메르바의 머리를 얹고 동체에 메르바의 날개를 장착한 형태로 1회용 괴수임에도 초음속 비행이라는 능력과 더불어 고르자의 파트너 괴수였다는 것이 반영된 듯 하다.
슈트는 마지막회에 나온 초고대첨병괴수 조이가의 슈트로 개조했다. 그래서 지금은 슈트마저 남아있지 않다. 울음소리는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의 울음소리를 가공해서 사용했다.
만화 「대괴수 배틀 울트라 어드벤처」에서는 불톤이 평행 우주로부터 불러 온 괴수로 등장. 주인공 오쿠라 이오가 탄환 초특급 번개 211을 습격해 이오가 소환한 고모라를 파이어 고르자와 함께 협공하지만 들어올려 공중에서 떨어뜨리는 불필요한 짓을 하는 바람에 열 받은 고모라의 꼬리 공격으로 땅바닥에 내동댕이쳐 숨졌다.

4. 여담


극중 처음으로 티가에게 쓰러진 괴수다(고르자는 땅속으로 도망쳐 쓰러지지 않았고, 이후 본편 18회에서 힘을 키워 재등장했다).
울음소리는 메트론 성인 (3대째)의 어레인지. 또한 슈트 액터는 티가 1화에서는 오카노 히로유키가 담당했다.
「DX 빅토리 랜서」에서 파이어 고르자, 메르바, 간 Q, 슈퍼 코브의 5개의 스파크 돌즈를 연달아 리드시켜, 트리거를 당기면···.
사실 사악신 가타노조아의 어둠과 관계가 있던 괴수로 몸의 일부에 가타노조아와 같은 구멍뚫린 조직이 있던 것이 복선이다. 가타노조아를 따른 것인지, 아니면 만들어진 것인지는 불명이다.
초고대 괴수의 공통분모인 암석모양의 디테일은 디자인 단계에서는 메르바가 아니라 크게 만든 메르바의 관음 구멍을 감추기 위해 고르자의 머리부분과 같은 디자인을 도입했으며 가루라 이후 공통 디테일로 사용됐다.
초고는 목이 길었지만 조연의 사정으로 짧아졌다. 또 조형할 때 연기자의 눈에 부분 개선이 필요하고, 고르자의 동료라는 설정을 위해 검은 반점 무늬가 가필돼 최종 결정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