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왕

 


'''시호'''
원왕(元王)
''''''
(姬)
''''''
인(仁)
'''아버지'''
26대 경왕
'''생몰 기간'''
기원전 ???년 ~ 기원전 469년
'''재위 기간'''
기원전 476년 ~ 기원전 469년
1. 개요
2. 치세


1. 개요


주나라의 제27대 . 경왕의 아들이며, 정정왕의 아버지다.

2. 치세


원왕 4년(기원전 474년), 월나라 왕인 구천오나라를 멸하였고, 오왕 부차가 자신을 죽이지 않은 것을 보아 죽이지는 않고 땅을 봉하려 했으나 오왕 부차는 오자서에게 사죄하고 자결한다.[1] 그리고 월왕 구천은 진(晉)나라, 노나라, 송나라 등과 회맹했고, 주 원왕에게 공물을 바쳐 패자로 인정받았다.[2]
원왕 8년(기원전 469년), 원왕이 붕어하고, 그 아들인 희개가 왕이 되니 그가 바로 정정왕이다.
[1] 사기에도 나오는데 요약하면 "내가 오자서의 말을 듣지 않아 이 지경에 이르렀구나."라고 후회하며 자결했다.[2] 그 사실과는 별개로 월왕 구천이 워낙 변방에 있었고, 초나라는 커녕 오나라보다도 더 이질적인 민족이라는 것이 월왕 구천이 패자가 아니라는 근거가 된다. 그것은 합려와 부차 등에게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