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프로미/사건사고

 


1. 양경민 불법토토 사건
2. 조나단 존스와 크리스 알렉산더의 난투극
3. 주성타 사건
5. 윤호영조성민의 충돌
6. 문태영과 김주성의 충돌
7. 2011-12 KBL 챔피언결정전 5차전 당시 논란들
7.1. 로드 벤슨 퇴장 이후 난투극
7.2. 동부 원정팬의 이온음료 투척
8. 오세근을 향한 과격한 플레카드
9. , 승부조작 사건
10. 2011-12 KBL 챔피언결정전 6차전 당시 현수막 논란
11. 두경민 태업 논란
12. 김종규 플라핑 논란


1. 양경민 불법토토 사건



2. 조나단 존스와 크리스 알렉산더의 난투극


  • 2009년 12월 23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조나단 존스와 크리스 알렉산더가 난투극을 벌이며 퇴장당했고 조나단 존스는 2경기, 크리스 알렉산더는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3. 주성타 사건


서장훈의 목을 김주성이 엘보우로 가격했던 사건. 이 사건으로 서장훈은 은퇴할때까지 목 보호대를 차고 경기해야 했다. 그리고 고의인지 아닌지 확실히는 알 수 없지만 평소에도 기량과는 별개로 더티플레이어 이미지가 강했던 김주성에게는 동업자 정신이 없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주성타 사건 영상

4. 승부조작 사건




5. 윤호영조성민의 충돌


2014년 12월 24일 동부와 KT경기가 진행되던 중 4쿼터 7분여를 남기고 김주성의 더블 파울로 경기가 중단되었다. 이 당시에 조성민이 윤호영을 타이트하게 마크하고 있었는데 볼과는 상관이 없었던 윤호영은 본인이 짜증나고 화나자 조성민에게 이마를 들이밀면서 화를 내며 신경전을 벌였다. 관련영상
이전 버전에서는 조성민 사건의 피해자인 것처럼 서술이 되어있었는데 차후 조성민의 욕설로 사건이 시작된 일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허나 사건의 최초보도가 이미 윤호영이 선배인 조성민에게 일방적으로 대든 것처럼 알려지는 바람에 실제로는 윤호영이 더 많은 욕을 먹었다. 이는 윤호영이 불필요한 미디어 노출을 꺼리는 계기가 되었다.

6. 문태영과 김주성의 충돌


  • 2015년 4월 4일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모비스의 문태영과 동부 김주성의 충돌이 있었다. 다행히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이외에도 경기 외적으로 여러 사건[1]이 터지면서 역대 최악의 챔피언결정전이라는 타이틀을 받았다. 이로 인해 우승팀 모비스는 KBL 최다 우승 기록 및 최초 3연패라는 기록을 세웠음에도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고, 문태영 역시 인성 문제로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김주성도 당연히 비난을 면치 못했다.

7. 2011-12 KBL 챔피언결정전 5차전 당시 논란들



7.1. 로드 벤슨 퇴장 이후 난투극


챔피언결정전 5차전 4쿼터 중후반이 진행될 무렵 벤슨이 스틸을 당했고 KGC 선수들이 속공을 뛰는데 벤슨이 백코트를 하지 않고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헤어밴드를 관중석으로 던졌다. 이에 대해 심판진은 테크니컬 파울을 주었는데 벤슨이 테크니컬을 하나 받았었기 때문에 테크니컬 파울 두 개가 되어 자동 퇴장되었다. 이에 크게 흥분한 벤슨은 동료들이 말림에도 계속 몸부림치며 유니폼을 벗어던지며 항의했고, 코칭스태프의 제제로 통로로 들어갔다가 심판진과 크리스 다니엘스와 언쟁하며 코트로 다시 들어올려고까지 하였다.
퇴장 이후 난투극 장면

7.2. 동부 원정팬의 이온음료 투척


더 큰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벤슨의 퇴장조치에 화나 동부팬들이 앉아있는 원정석에서 물병이 날아든 것이다. 더욱 심각한건 이것이 물이 아닌 이온음료여서 그냥 닦고 경기 진행하는게 아니라 선수들이 코트에서 스탭을 잡거나 다양한 플레이를 하는데 문제가 될 수 있고 부상이 올 수 있다는 것. 이 때문에 동부의 선수들과 KGC의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빨리 경기를 속개하기 위해 휴지를 들고 코트바닥을 닦는 촌극이 벌어졌다. 캐스터도 '이런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대놓고 말할 정도. 이 때문에 동부 팬들은 다시 한번 자신들의 팬 수준을 입증하고야 말았다.
관련영상

8. 오세근을 향한 과격한 플레카드


2011-12 KBL 챔피언결정전 6차전 당시 몰상식한 동부 팬들이 원정팀 안양 KGC 인삼공사의 주전 센터 오세근을 향해 쓴 플레카드 문구가 문제가 되었다. 이 내용을 보면 '세근아 니 목도 한번 그어줄까?'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말 뜻은 상대 선수인 오세근을 죽인다는 뜻이기 때문에 선을 넘어도 한참 넘는 몰상식한 도발. 관련자료 게다가 더 문제가 되었던 건 이 날 오세근 선수의 부모님이 인천에서 원주까지 아들이 우승하는 걸 보러 와서 본인들의 자식이 이런 피해를 당하고 있는 걸 고스란히 목격했다는 점. 동부팬들은 '오세근이 로드 벤슨에게 먼저 그런 제스처를 해서 그런거다' 라고 했지만 이 또한 동부팬들이 만들어낸 루머로 밝혀졌다. 관련링크이 일로 인해 동부팬들은 '정의구현 당하고 준우승하고 참교육 잘 당했다.', 'KBL 열 개 구단 중 팬 수준이 가장 떨어진다' 는 비난을 면치 못했다.

9. , 승부조작 사건




10. 2011-12 KBL 챔피언결정전 6차전 당시 현수막 논란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원주 홈팬들이 팬카페에서 선동해서 원정팀 안양 KGC 인삼공사를 과격하게 도발해 논란이 된 사건. 치악체육관에는 '인삼! 챔프전 구경 잘했지? 너흰 여기까지야', '우리는 용감한 녀석들! 니들은 불쌍한 녀석들!' 등 자극적인 멘트를 대형 현수막으로 걸어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이당시 원주 동부는 홈에서 안양 KGC에게 17점차를 뒤집히는 대역전극을 당했고 정규리그 최다승을 기록하고도 8게임차나 뒤진 KGC에게 업셋우승을 내주게 되었다.

11. 두경민 태업 논란


2017-18시즌 도중 MVP를 수상했던 두경민 선수의 태업논란. 특히 3점이 장기인 선수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3점시도를 하나도 안 했다는 점이 크게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이후 이상범 감독은 두경민을 몇 경기동안 라인업에서 제외하며 평소에 칭찬과 독려를 많이 하던 스타일과 다르게 두경민을 강하게 질책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관련기사들 참고.
관련기사1 관련기사2 관련기사3 관련기사4

12. 김종규 플라핑 논란


2019년 10월 31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 연장전에서 김종규가 LG 정희재와 몸싸움하는 과정에서 플라핑으로 자유투를 얻어 내 논란이 된 일. 팬들은 동업자 정신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김종규와 이를 잡아내지 못한 심판들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 일로 김종규는 감전규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이후 김종규는 팬들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올스타에 뽑히고 피카츄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고, 이후 다시 나와서는 안 될 장면이라며 반성 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DB 프로미 유튜브 채널이나 KBL TV등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 피카츄를 이용한 자학 개그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경기영상 관련뉴스 관련영상1 관련영상2
[1] 2차전을 화요일 오후 5시, 4차전을 토요일 저녁 7시로 변경하면서 여기에 항의하는 모비스 팬들이 현수막을 걸었다가 KBL 관계자들에게 철거당하기도 했으며 3차전에서는 경기 도중 기록원이 중도 퇴장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