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2
1. 개요
Apple이 2020년 10월 13일(한국 시각 2020년 10월 14일)에 공개한 iOS 스마트폰이다.
2. 사양
네트워크 ||{{{#!wiki style="margin:0 5px;display:inline-block"
[ 5G Network ]
SA & NSA 방식}}}
[R] iFixit의 iPhone 12, 12 Pro의 분해 결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MT53D512M64D4UA-046 XT:F"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마이크론은 제품 분류에서 LPDDR4와 LPDDR4X를 구분 짓지 않고 LPDDR4 하나로 표기하고 있다. 마이크론이 제공하는 파트 넘버링에 의하면 M은 Micron Technology, 53은 Mobile LPDDR4, D는 1.1V 전체 동작 전압(VDD), 0.6V I/O 동작 전압(VDDQ)을 뜻하고 있어, LPDDR4X로 확인된다. 출처[5G] 미국 모델 한정. 미국 외 전 세계에서는 mmWave를 지원하지 않는다.
}}}
[ 2G Network ]
2020년 10월 16일부터 사전 주문을 실시하며 동년 10월 23일에 1차 출시국에 출시된다.
4.1. 대한민국
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으며, 다음과 같다.
iPhone 한국 출시 사상 처음으로 인도와 더불어서 1.5차 출시국으로 포함되었으며, 1차 출시국들과 1주일 차이로 출시한다. 사전주문은 10월 23일부터 시작했으며, 10월 30일 출시되었다.
iPhone 12 시리즈를 통틀어 출시 한 달 만에 60만 대를 팔았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4.2. 대한민국 외 지역
미국에 출시된 통신사 기준 가격이다.
프랑스에서는 EarPods이 번들로 제공된다.[9]
브라질에서는 충전기가 기본으로 제공된다.#[10]
5.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5.1. iOS 14
6. 논란 및 문제점
7. 기타
- iPhone 12 mini와 함께 최상위 라인업이 아닌 iPhone 중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iPhone이다.
- 이번 5종의 색상 중 블랙을 제외한 나머지 색상[13] 은 특유의 색감으로 인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치킨무화이트', '쌈무그린'[14] , '용달블루', '초장레드' 등으로 불리고 있다.[15][16]
- Apple 스티커가 2개에서 1개로 줄었다.
- 삼성이 초강세인 한국에서도 iPhone 12 Pro와 함께 사전예약 기간동안 100만 대가[17] 예약되는 대흥행을 기록했다.[18] 게다가 iPhone 12 mini, iPhone 12 Pro Max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아 iPhone 12 시리즈가 iPhone 6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 거란 조심스러운 예측도 나오고 있다.
- 출시 초기에 국내 한정으로 일반 모델은 iPhone 12 mini/iPhone 12 Pro 모델에 비해 구매자가 적은 편이다. 이전작에 비해 동일 용량에서 iPhone 12 Pro와 가격차가 절반 이상 적어진 데다[19] iPhone 12 mini와는 화면 크기를 제외한 스펙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가격에서는 iPhone 12 mini에게, 스펙에서는 iPhone 12 Pro에게 밀려 어중간한 신세가 되었다.[20] 다만 전 세계적으로는 일반 모델의 인기가 높은 편이고, 국내 시장은 플래그쉽 모델을 더 선호하는 경향 또한 감안해야 한다.[21]
7.1. 광고
8. 공개 전 루머
[R] [2] 미국 출시 모델에는 mmWave를 지원하기 위해 우측면에 iPad Pro의 Apple Pencil 충전부처럼 생긴 mmWave 안테나 부분이 존재한다.[3] Apple Lightning 8-pin 입출력 단자는 아날로그 오디오 입출력을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출력 장치에 별도의 DAC가 탑재되어 있거나 이를 연결해주는 어댑터가 필요하다.[4] 단, 아직 한국 시장에서는 Apple Pay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5] おサイフケータイ(오사이후케타이)라 하며 오프라인에서 결제, 금융 서비스 등 FeliCa를 기반으로 한 모든 서비스를 총칭하는 말이자 기술 상표이다.[6] 중국 시장 이외에도 홍콩 시장과 마카오 시장에 공급된다. 여담으로, 홍콩과 마카오도 중국이긴 하지만 Apple이나 삼성전자 등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중국과 별도의 시장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7] 舊 규격 명칭은 Wi-Fi 802.11ax이다. 여담으로, Wi-Fi 6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Wi-Fi 802.11ac 역시 Wi-Fi 5로 명칭이 변경되었다.[8] 4K 30fps까지[9] 프랑스에서는 14세 미만 어린이를 전자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자파 규제 관련 법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 판매 시 반드시 ‘핸즈프리 키트’ 또는 ‘헤드셋’을 포함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7만 5000유로(약 1억 68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때문에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iPhone 12 상자는 EarPods이 포함돼 있다.[10] 이유는 브라질에서는 전원 어댑터는 제품을 사용하는데 필수적인 구성 요소로 간주되며, 충전기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 없이는 브라질 소비자 보호법에 위배된다고 한다.[11] iPhone 6 Plus보다 10g 가볍다.[12] 여담으로 이 기기와 무게와 화면 크기, 화면비까지 같다. 다만 그 기기는 배터리가 좀 더 많고, QHD급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13] 화이트, 그린, 블루, 레드[14] 또는 '옥상 그린'[15] 과거 갤럭시 노트8의 딥씨 블루 색상도 전작 갤럭시 S8에 비해 칙칙한 색감으로 인해 용달블루라는 별명을 가졌다. 거기에다가 갤럭시 S9의 버건디 레드 색상은 "다라이 레드(양동이 레드)", 갤럭시 노트의 베리 핑크 색상은 "마미손 핑크", 갤럭시 S10e의 카나리아 옐로우 색상은 "형광펜 옐로우", 갤럭시 노트10의 아우라 글로우 색상은 "시디 글로우"라는 별명이 붙었다(...).[16] 블루 색상은 전부 매진된 1차 사전예약 물량 속에서 혼자 재고가 남아나는 기염을 토했다. 정확히 말하면 예약 당시에는 품절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취소된 물량이 많아진 것.[17] 한국의 iPhone 점유율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수치이다.[18] 참고로 갤럭시 노트20 시리즈의 사전예약 기록은 120만 대. 전작인 iPhone 11 시리즈는 25만 대로 단순 계산으로 무려 4배 많이 예약된 셈이다.[19] iPhone 11은 일반모델 가격이 iPhone 11 Pro 동일 용량 대비 40만 원 낮았다. 12는 19만원.[20] 외형과 디스플레이 사양이 동일하여 전작에 비해 일반-Pro 간 급나누기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iPhone 12 Pro는 RAM을 일반 모델보다 2GB 더 넣어주고 기본 용량 또한 64GB가 아닌 128GB로 시작하며 그동안 iPhone 유저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스펙으로 출시되었다. 전작보다 가격이 소폭 인하된 건 덤. 카메라 차이도 있지만 사실상 이 부분이 많은 유저들을 iPhone 12 Pro 모델로 끌어들인 핵심 요인. [21] 2018년에도 국내는 iPhone XR보다 iPhone XS의 초반 인기가 높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