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미국 테크 트리/주포
- 주포의 경우 해당 항목에서 표로 제시된 스펙의 경우 어떤 전차에 실리더라도 동일한 스펙을 유지합니다. 이외의 다른 스펙(적재량, 클립탄수 명중률, 조준속도, 연사속도, 부앙각, 등)의 경우 실리는 차체마다 다르니 해당 스펙은 포를 장착한 전차쪽 항목을 참조하세요.
- 목차는 전반적으로 구경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수치는 구경우세성 계산에 영향을 주는 실제 게임에 표기된 구경수치(mm 단위)을 기준으로 합니다.
1. 개요
대체로 소련이나 중국 같은 압도적인 화력은 아니지만 화력과 관통력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며, 독일같은 고명중 특화는 아니지만 이를 1~2티어 일찍 수직 안정기를 장착하는 국가 특성으로 보완할 수 있다. 프랑스처럼 클립식 탄창을 채택한 주포도 있는데, 포슈같은 것을 제외하면 자잘한 성능 상으로 프랑스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클립식 탄창을 채택한 주포와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중박정도 치는 주포이며, 사용자의 운용에 따라 더욱 나은 성능을 보일 수도 있다.
2. 기관포
2.1. 12.7 mm
[image] (클립)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Browning MG caliber .50 HB, M2''' | 22 mm | 8 | 철갑탄 | 895 m/초 | 1 | 70 kg | 1 티어 |
M2 Light, T7 Combat car | 아직까지도 국군, 미군 모두 쓰이고 있는 명품 기관총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며, 독일제 7.92mm 기관총이 구현된 8.4 이전까지 가장 구경이 작은 기관총이였다. M2 Light는 제초용으로 불릴 정도로 기동력과 방호력이 동티어 대비 준수한 성능을 보여서 측후면을 잡아 한 탄창 들이붓는 느낌으로 사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적재 가능한 탄 수가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1800발이기 때문에 빗나갈 때의 아쉬움도 적다. 그러나 한번 재장전에 들어가면 끔찍할 정도로 오래 걸린다. 옆동네 독일 2cm Breda의 경우 진작에 2번은 끝났을 재장전 시간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옆면을 못 뚫는다.''' 골탄? 없다. 이 포는 T7 컴뱃카와 더불어 골탄이 없다! T7 컴뱃카가 없는 국군 포 수집가라면, 이 포는 타 미국 전차의 장식용으로 달려있는 M2 기관포로 만족하자. |
2.2. 20 mm
[image] (클립)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20 mm Hispano-Suiza (Birgikt 포)''' | 30/41 mm | 12/12 | 철갑탄/고속철갑탄 | 770/963 m/초 | 3/400 | 68 kg | 2 티어 |
M3 Stuart, T2 Medium Tank, M2 Light Tank, T1 Cunningham, T2 Light Tank | 정식 명칭은 Hispano-Suiza HS.404로 대공포로 쓰거나 항공기에 탑재되는 기관포지만, 게임 상에선 별 특징이 없는 평범한 저티어 기관포다. |
2.3. 37 mm
[image] (클립)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37 mm (Semiautomatic Gun) M1924''' | 33/53/19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8 | 65 kg | 1 티어 |
T1 Cunningham, T2 Medium Tank | 클립식이지만 반자동포이기 때문에 장전시간이 일반 주포 같은 느낌으로 짧다. 금방 지나가서 그렇게 대단한 위력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 ||||||
'''37 mm (Semiautomatic Gun) M1924A1''' | 33/53/19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8 | 65 kg | 2 티어 |
T1E6 | T1E6의 전용 클립주포. 위의 포와 모델명만 다르고 기본스펙은 같다. 저티어 경전차 기관포면서 총적제량이 60발밖에 안되기 때문에 아쉬운 화력. | ||||||
'''37 mm Browning (Semiautomatic Gun)''' | 39/63/19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8 | 65 kg | 2 티어 |
T1 Cunningham, T2 Medium Tank | 성능은 조금 향상됐지만 위의 37mm 반자동포와 같은 매커니즘을 가졌다. T1의 경우는 수치상으로는 1티어 주포류 중에서 그렇게 높은 성능은 아니지만 클립식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고 8/42룰로 진행되는 대회에서 T1을 주로 쓰는 이유 중 하나다. 적을 만나더라도 피탄되지 않게 주의해서 고폭탄을 빠르게 발사해 궤도만 끊을 수도 있다. T2 Medium의 경우는 3티어 전차에는 씨알도 안먹힐 수 있는데다 지나가는 포라는 느낌이라 조금 아쉽다. | ||||||
'''37mm dual automatic cannon''' | 45/61/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 /고폭탄 | 782/978/782 m/초 | 35/800/25 | 358 kg | 5 티어 |
MTLS-1G14 | MTLS-1G14의 전용 클립주포. 37mm포이지만 2연장이기 때문에 폼폼포마냥 1회 사격당 2발씩 나간다. 저티어에선 사기적인 화력을 자랑하는 포. |
3. 37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37 mm 포 M1916''' | 28/45/19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 0/800/8 | 104 kg | 1 티어 |
T1 Cunningham | 처음 시작했을때 접할 수 있는 주포다. 빨리 다른 주포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 ||||||
'''37 mm 포 M5''' | 48/70/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82/978/782 m/초 | 18/800/10 | 78 kg | 2 티어 |
M3 Stuart, M2 Light Tank, M2 Medium Tank, T2 Medium Tank | 별 특징없는 지나가는 주포다. 그나마 T18과 같은 단단한 저티어 전차를 뚫을 수 있다는 것과 원거리 저격이 기관포보다는 낫다는 점이 있다. | ||||||
'''37 mm AT Gun M3''' | 56/78/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8/800/10 | 82 kg | 2 티어 |
T18 | 소련제 37mm 관통력과 비슷해 성능이 준수해 보이지만, 스톡은 스톡이다. 빨리 다른 주포로 넘어가자. 한 때 태평양 전쟁 때 보병들이 일본군을 도륙낼 때 즐겨 쓴 포다. | ||||||
'''37 mm 포 M6''' | 56/78/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8/800/10 | 82 kg | 3 티어 |
M3 Stuart, M2 Medium Tank, M22 Locust, M5 Stuart, M7 | 37mm 주포 중 마지막 주포인 만큼 소련제 37mm급의 성능이 나오는 주포다. M5 스튜어트와 M2 Medium은 75mm 단포신 주포를 연구하기 전에 지나가거나 75mm를 쓰고싶지 않을 경우에 쓰곤 하지만, 75mm가 있다면 그냥 75mm를 쓰는 것이 좋다. M7의 경우가 문제지만, 요구 경험치가 낮은 6파운더를 연구하면 해결되는 부분이다.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국군이 소유한 M8 그레이하운드의 주포와는 포신이 같다. 상대는 T-34-85가 주력이라서 이빨도 안먹혔지만. 5티어 중전차의 궤도도 끊기도 힘들다는 점이 아주 큰 디메리트로 작용한다. |
4. 40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QF 2-pdr Mk.IX''' | 64/121/23 mm | 45/45/6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25/900/19 | 130 kg | 4 티어 |
T18 | 영국제 2파운더로, T18의 MM값으로 만나는 전차들은 대부분 2파운더로도 충분히 관통이 되는 관계로 연사력이 높은 2파운더를 선호하기도 한다. |
5. 57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QF 6-pdr Mk. III''' | 105/170 mm | 75/75 | 철갑탄/고속철갑탄 | 821/1,026 m/초 | 45/2,400 | 450 kg | 4 티어 |
M7, T21 | 사실 Ram II도 쓰지만 명칭이 다르고 성능이 고정되어 있다. 영국제 6파운더지만, 영국제와 다르게 고폭탄을 쓸 수 없다. M7의 경우는 관통력과 연사력이 준수해 경전차들을 잡기엔 충분한 주포이기 때문에 주로 쓰는 주포다. T21의 경우는 이큅은 일찍 달고 싶은데 현가 업글하긴 귀찮을때 쓰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얌전히 자경 모아서 현가 올리고, 다른 트리에서 연구한 76mm M1A2를 쓰는 것이 좋다. | ||||||
'''QF 6-pdr Mk. IIIA''' | 105/170 mm | 75/75 | 철갑탄/고속철갑탄 | 821/1,026 m/초 | 45/600 | 450 kg | 4 티어 |
Ram II | 바로 위의 포와 기본적으론 동일한 물건이지만 모델명이 다르다. 기본스펙은 동일하며 차량간 스펙만 차이가 난다. 연사력은 5티어 6파운더 중에선 제일 뛰어나지만, 안정성이 떨어지는 바람에 조준기와 환풍기를 달아주어도 조준이 장전을 못 따라간다는 점이 있다. | ||||||
'''57 mm 포 M1''' | 110/180/29 mm | 75/75/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23/1,029/823 m/초 | 50/2,800/28 | 400 kg | 5 티어 |
T82, T40, M8A1, T67 | 높은 DPM으로 소련 57mm 수준의 강력함을 보여주고, 자기보다 낮은 티어의 전차를 잡는데 특화된 주포다. T82와 T40의 경우는 작은 몸체를 활용한 위장률로, M8A1의 경우는 높은 기동력과 시너지를 이뤄 좋은 성과를 보이게 한다. 다만 연구를 할 수 있는 경험치가 모였는데도 스톡포인 75mm 곡사포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고, 105mm 곡사포나 76mm M1A1을 쓸 수 있는 시점엔 버려지는 편이다.'''6.25 발발했을 때 국군이 소유한 주포다.''' 허나 북한군은 T-34-85가 주력이라서 37mm M3과 함께 도탄의 향연을 연출할 뿐이었다. 57mm 바주카포를 받으면서 1선에서 물러났다. |
6. 75 mm
대전 당시 점점 전차의 성능이 증대되는 추세에 따라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채택된 75mm 계열 포들이다. 초반 고폭탄 주력의 75mm들은 티어 대비 막강한 화력 및 빠른 등장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으나, 역사상에서도 대전차전에 특화된 76mm보다 다목적성을 두고 채택한 75mm포 덕에 대전 중반부부터 날뛰기 시작한 독일의 티거, 판터등의 괴물들을 상대하기 버겁던 상황이 게임에서도 그대로 재현돼서 후반부의 75mm들은 좀 아쉬운 성능을 보여준다. 76mm포는 대전차전에 특화된 성능때문에 보병이나 벙커극복에 도리어 애를 먹었다곤 하지만 어쨌든 이 게임은 보병따윈 나오지 않으니...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75 mm Howitzer M3''' | 38/91 mm | 175/110 | 고폭탄/성형작약탄 | 620/496 m/초 | 56/2,800 | 138 kg | 3 티어 |
M2 Medium Tank, | M2 Medium의 경우엔 차고가 높은 단점을 주포의 성능으로 극복할 수 있게 한다. M5 스튜어트에겐 T-50의 57mm와 비교되는 콩라인 주포였는데, Luchs가 4티어가 되고 MK103 같은 고성능 기관포가 나온 이후엔 더욱 저평가를 받았다. T-50가 지나가는 그저 그런 4티어 경전차 수준으로 너프된 지금은 다시 콩라인 주포 자리를 되찾았다(...). 0.9.3 버전부터 M5 Stuart에서는 삭제되고 대신 37mm Gun T16[1] 75mm M3에 비해 15kg 무거워졌다. | ||||||
'''75 mm AT Howitzer M3''' | 38/91 mm | 175/110 | 고폭탄/성형작약탄 | 620/496 m/초 | 56/2,800 | 138 kg | 3 티어 |
M8A1 | M8A1의 스톡포. 보통은 전티어에서 연구한 57mm 부터 쓰는 편이라 원판인 75 mm Howitzer M3와 달리 잊혀지는 주포다. | ||||||
'''75 mm Howitzer M1A1''' | 38/91 mm | 175/11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81/305 m/초 | 56/2,800 | 138 kg | 4 티어 |
T18, T82, T40 | T18이 제초제로 불리는 이유 1등 공신이다. 고폭탄만 명중시켜도 2~3티어 전차는 차고로 보내버릴 수 있고 고티어 전차를 만나더라도 최소한 피해는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저티어 구축전차의 난이도는 낮다고 할 수 있다. 한국전쟁 발발 때부터 국군이 미국으로 받은 포다. 단 T82의 경우 4탑방만 가더라도 박히는 것이 거의 없으니 2티어에선 배고밀 급 위엄을 지녔지만 3티어부터는 쓰레기의 결정체다. | ||||||
'''75 mm 포 M2''' | 90/125/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588/735/588 m/초 | 56/2,800/56 | 1,237 kg | 4 티어 |
M3 Lee, M7 | 75mm 구간의 고비는 이 주포에서 시작된다. 주포 자체로는 소련의 57mm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타 국가 일반 전차의 주포에 뒤지는 성능은 아니다. 하지만 이 주포가 탑재되는 전차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평가를 받는 편이다. | ||||||
'''75 mm 포 M3'''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820/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티어 |
M4 Sherman, M4A2E4, M4A3E8 Sherman, M3 Lee, M7, M4A3E2 Sherman Jumbo, T21 | 관통력과 연사력, 명중률이 조금 올라간 것에 비해 조준 시간도 늘어나서 조금 아쉬운 주포다. M3 리는 그래도 동티어 내에서는 쓸만한 주포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M4 셔먼은 105mm나 M1A1을 달때까지 이 주포를 써야 한다. 어차피 스톡 상태가 고달픈 것은 타 국가의 주요 앵벌 전차들과 처지가 같다. M7의 경우는 특이한 것이, 일반적인 중형전차의 화력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 포를 달고 고폭탄만을 쓰거나 철갑탄을 약간 섞어서 쓰는 경우도 있다. 그 정도로도 경전차를 잡는데는 무리가 없고 오픈탑 전차에는 더욱 효과적이며, 자신보다 높은 티어의 전차에 적게나마 피해를 입히거나 궤도를 끊어 도움을 주는데는 이 쪽이 나을 수도 있다. | ||||||
'''75 mm AT Gun M3'''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19/820/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티어 |
M8A1 | 57mm가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지고, 3인치를 연구할때 쯤에는 잊혀진다. | ||||||
'''75 mm 포 M6''' | 96/143/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869/604 m/초 | 56/2,800/56 | 186 kg | 5 티어 |
M24 Chaffee, T37 | 채피와 T37의 스톡포. T37의 존재 이유는 최종포의 높은 관통력과 DPM이므로 빨리 건너가는 것이 좋다. | ||||||
'''75 mm 포 M17''' | 96/143/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869/604 m/초 | 56/2,800/56 | 207 kg | 5 티어 |
M24 Chaffee | 채피의 최종포. 관통력과 탄속은 75mm M6와 똑같지만 연사 속도와 정확도가 늘어나므로 드디어 예전 채피의 장점이었던 기동간 사격이 다시 가능해진다. 측면 우회에 익숙하거나 골탄 난사가 간으한 플레이어의 손에는 상당한 딜링을 보여준다. |
7. 76 mm
미국의 중저티어 사골포는 대부분 76mm 구경인데, 고연사 주포로 유명한 M1A1/M1A2가 명품으로 꼽힌다. 5티어에서는 M1A1이 75/48에서 명중률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앞서는 성능을 보이며, 저렴한 탄값으로 M4 셔먼과 T1 Heavy의 앵벌력을 높여준다. 울버린의 경우는 M1A2가 3호 돌격포의 75/70에 관통력이나 공격력이 밀리지만, 명중률은 비슷하고 탄 적재량과 연사력이 더 우수하다. 6티어 이후에는 주포 자체로는 주목을 받지는 못하지만, 전차의 다른 특징으로 이를 보완하는 편이다. 자주포의 경우 76mm부터 스타트를 끊는다.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3-inch Gun T9''' | 42/100 mm | 170/13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30/330 m/초 | 38/2,800 | 903 kg | 2 티어 |
T57 | 미국은 76mm급부터 자주포가 시작된다. 처음부터 105mm를 쓰는 독일을 포함해도 2티어 자주포 중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 2티어가 안좋은 것도 있지만 미국 자주포 트리가 고티어로 올라갈 수록 화력은 올라가는데 명중률이 떨어지는 것 때문에 그러한 평가가 나온 것이다. 다른 2티어 자주포들과 비교하면 평균적인 주포라고 할 수 있다. | ||||||
'''3-inch AT Gun M1918''' | 90/100/42 mm | 110/130/17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792/634/792 m/초 | 56/2,800/38 | 900 kg | 4 티어 |
T40 | 골탄으로 성형작약탄을 쓴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어 다른 주포들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진다. | ||||||
'''3-inch Gun M7''' | 101/15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56/2,800/56 | 1,450 kg | 5 티어 |
T1 Heavy Tank, M6 | 처음 미국 트리를 시작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얼핏보기에 성능 자체는 독일제 75/48와 비슷해 75 mm Gun M3보다 나은 성능으로 스톡 상태에서 셔먼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 주포는 중전차의 주포다. 타 국가 5티어 주포보다도 연사력과 명중률, 조준시간, 호환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M1A1를 연구하는 것이 좋으며, 차라리 셔먼을 택해 105mm 곡사포를 쓰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 ||||||
'''3-inch AT Gun M7''' | 101/157/42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56/2,800/56 | 1,450 kg | 5 티어 |
M8A1, M10 Wolverine, T67, M18 Hellcat | 성능 자체는 독일제 75/48과 비슷한 성능이지만, 연사력과 명중률은 조금 떨어진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빨리 상위 주포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 ||||||
'''76 mm 포 M1A1''' | 128/177/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56/2,800/56 | 1,567 kg | 6 티어 |
M4 Sherman, T1 Heavy Tank, M6, M4A3E8 Sherman, T20, M26 Pershing, M4A3E2 Sherman Jumbo, T21 | 셔먼의 경우는 4호 전차의 75/48을 관통력으로, T-34의 57mm는 발 당 화력으로 압도하는 주포다. 물론 처칠의 75mm나 KV-1의 85mm, BDR G1B의 90mm에는 밀리기 때문에 T1 Heavy가 중전차 답지 않다는 평가를 듣게 하는 원인이 된다. | ||||||
'''76 mm AT Gun M1A1''' | 128/177/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67 kg | 6 티어 |
T40, M10 Wolverine, T67, M18 Hellcat | 원판보다 명중률, 연사력, 조준 시간이 더 향상됐다. 당장 T40에서 쓰지 않더라도 M1A2나 105mm를 쓰기 전까지는 울버린은 이 주포를 써야 하기 때문에 연구하고 가는 편이 더 좋다. | ||||||
'''76 mm 포 M1A2''' | 128/177/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90 kg | 6 티어 |
M6, M4A3E8 Sherman, T20, T29, M26 Pershing, M4A3E2 Sherman Jumbo, T21, T71(클립) | 독일제 75/70이나 88/56, 소련제 85mm 계열과 비교하면 화력면에서 아쉬움을 느낄 수 있지만, M6을 제외하면 수직안정기를 달 수 있기 때문에 기동간 사격시 체감상 수치상의 명중률보다 더 높게 느껴질 수 있다. 128mm의 평관은 티어 대비 저관통이라 정면승부를 걸기는 쉽지 않지만 연사력이 높기 때문에 약점사격이나 측후면 공략시 우수한 DPM으로 적들을 녹여버릴 수 있다. 특히 T71의 경우는 6발 클립식 주포가 되기 때문에 스톡 상태에서도 쓸만한 전투력을 보인다. 7티어 이상의 전차에도 장착되지만, T29에 쓸 90mm를 연구할 목적으로 T20을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90mm가 있기 때문에 고려할 이유가 전혀 없다. 특히 중전차의 경우에는 M1A2가 전혀 궁합이 안맞는다. M6의 경우는 이미 중형전차보다 연사력이 더 높았던 M1A1의 성능 때문에 체감하기 힘들고, 90mm를 달아야만 자기 티어에 맞는 위력을 낼 수 있게된다. 결정적으로 T29의 경우엔 탑방이든 아니든 '''자신과 아군 모두의 멘탈'''에 매우 강한 흠집을 낼 수 있는 '''트롤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90mm를 연구하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M1A2만 장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기존 76.2mm 포에 머즐브레이크를 단 것이며 우리가 받은 이지에잇이 이 포를 썼다. | ||||||
'''76 mm AT Gun M1A2''' | 128/177/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90 kg | 6 티어 |
M10 Wolverine, M36 Jackson, M18 Hellcat | 구축전차용 76mm M1A2. M10 울버린의 경우엔 3호 돌격포의 75/70에 관통력이나 공격력이 밀리지만, 명중률은 비슷하고 탄 적재량과 연사력이 더 우수하기 때문에 울버린의 상징과도 같은 주포다. 바늘포급의 빠른 연사속도지만 데미지도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5티어대는 잘 맞으면 말 그대로 녹아나간다. 단 한 티어 올라가면 저관통이기 때문에 사용이 힘들어져, 잭슨과 헬캣의 경우는 90mm를 연구하기 전까지 4호 구축전차의 안습함을 미국으로 맛볼 수 있다(...). 다만 울버린과 T67와 비교시, 명중률 차이만 나는 포다. 하지만 울버린하다가 T67 잡는 순간, 구축전차치곤 이리저리 튀는 구린 명중률에, 구축전차 특성인 적은 탄 적재 수량까지 겹치면 그리워지는 포다. | ||||||
'''76 mm 포 T94''' | 137/185/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1,189/732 m/초 | 105/2,800/250 | 726 kg | 6 티어 |
, T37 | 채피가 정찰트리 최고티어였던 당시 고티어 방에서도 적의 측후면에 유효한 타격을 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포였다. 이동 사격시 명중률이 아주 우수했고 DPM역시 높았기 때문에 적 경전차를 기동간 사격으로 말려 죽인다던가 중전차 전선 교란과 구축전차 사살 목적으로 적합했지만 9.3패치 후 해당 포는 몰수당하고 T37의 중간포가 되었다. 다만 당시 채피를 탄 플레이어는 이 포가 해금되어있기에 스톡을 편하게 넘길 수 있다. | ||||||
'''76 mm Gun T91''' | 150/199/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75/1,250/732 m/초 | 105/2,800/250 | 775 kg | 6 티어 |
T37, M41 Walker Bulldog | T37의 최종포. 관통력이 동티어 경전차 중에서 최고라 매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T37의 몸이 느리기 때문에 주로 저격용으로 사용된다. 쓰는 차체가 경전차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75mm/L70의 상위 호환. | ||||||
'''76 mm Gun T102''' | 137/185/38 mm | 115/115/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1,189/732 m/초 | 105/2,800/250 | 1,395 kg | 6 티어 |
T37(클립) | T37의 두번째 최종포. 명중률이 원본인 T94보다 늘었지만 탄창 용량이 5발뿐이라 풀피인 동티어 경전차를 한 탄창 안에 죽일 수 없어 아주 애매하다. 공방에서는 보통 단발식 T91를 쓰지만 둘 이상이 같은 주포를 쓸 수 있는 요새전에서는 T102 포를 쓰기도 한다. | ||||||
'''76 mm 포 T185''' | 175/210/38 mm | 150/150/185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219/975/975 m/초 | 270/5,600/250 | 646 kg | 6 티어 |
T71(클립), T69(클립) | 클립당 900 데미지를 12초 안에 쏟아부으면서 거의 모든 전차의 측면을, 8티어 중형까지는 전면까지 관통할 수 있는 악랄한 주포이다. 명중률도 표기상으로는 0.39지만 수직 안정기가 달리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에임이 잘 벌어지지 않고, 기본 탄종이 APCR이라 탄속이 빠르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시에도 체감 명중률이 높다. 구경을 제외한다면[2] 구경이 작은게 유리할 수도 있다. 주포의 구경이 작거나 머즐 브레이크나 배연기가 달리지 않는 경우엔 위장이 풀리는 수치가 적다. 하지만 발포는 적의 시야에 노출되기 쉬워지는 행위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이녀석... APCR탄 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90mm AP포탄보다 더 비싸다!!! (255클딧<'''270클딧''') 그래도 쏘는 족족 뚫리니까 크게 체감이 오지는 않는다. | ||||||
'''76 mm Gun M32''' | 175/210/38 mm | 150/150/185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219/975/975 m/초 | 270/5,600/250 | 775 kg | 7 티어 |
M41 Walker Bulldog | 워커 불독의 단발식 주포. T71의 포와 같은 포탄을 사용한다. 단발식 포라지만 연사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데미지도 150으로 좋기 때문에 중간포 치고 상당히 좋은 포이다. | ||||||
'''76 mm Gun M32 late''' | 175/210/38 mm | 150/150/185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219/975/975 m/초 | 270/5,600/250 | 775 kg | 7 티어 |
M41 Walker Bulldog | 워커 불독의 단발식 주포. M32 포의 개량형으로 연사 속도와 명중률이 향상되었다. 안정적인 지속 화력과 매우 빠른 탄속을 바탕으로 원거리 교전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DPM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근접전도 잘 수행한다. 아래 T91E5 포와 비교하면 골탄으로의 전환이 용이하므로 장갑 200mm급인 적을 상대하는 용도로 가끔씩 사용된다. | ||||||
'''76 mm Gun T91E5''' | 175/210/38 mm | 150/150/185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219/975/975 m/초 | 270/5,600/250 | 1,864 kg | 7 티어 |
M41 Walker Bulldog(클립) | 워커 불독을 최강의 7티어 경전차로 만들어준 포. T71의 포와 탄의 특성이 똑같지만 탄창 용량이 무려 10발이기에 18초만에 1500딜링을 박을 수 있어 클립식답지 않은 전투 지속 능력을 자랑한다. 경전차는 말할 것도 없고 8티어 중형까지 측면을 잡으면 한 탄창으로 혼자 정리해버린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일단 잡히면 놔주지 않아 "불독" 이라는 이름 값을 한다. 이 포 때문에 T71은 졸지에 워커 불독의 하위 호환이 되어버렸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재장전이 34초급이라 175 관통인 고속철갑탄 장전하다가 그걸로 절대 못 뚫는 딴딴한 전차를 만나게 될 시 단발포보다 못한 경우가 나올 수 있어서 유연성이 조금 떨어진다. |
8. 90 mm
티어나 장착되는 전차에 따라 고비가 될 수도 있고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주포가 있는 구간이다. 소련의 85mm나 독일의 75/70, 75/100, 88/56에 비해서는 조금 나을 수 있지만, 소련의 100mm나 독일의 88/71, 90mm, 프랑스의 90mm DCA 45, 심지어는 영국의 20파운더와 비교해서도 조금 아쉬운 면이 있는 구간이다. 특히 중형전차에겐 90mm 구간이 긴 편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을 전차의 주포 외 성능으로 극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90 mm 포 M3''' | 160/243/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3/1,066/853 m/초 | 255/4,400/255 | 2,050 kg | 7 티어 |
M6, T20, T29, M26 Pershing, M46 Patton | M26 퍼싱의 고증포. 이 주포를 처음으로 장착하게 되는 시점에서 보면 타 국가, 특히 6티어 소련의 122mm 사골포나 7티어 독일의 88/71과 비교했을때 그렇게 대단한 주포는 아니다. 하지만 성능적 밸런스는 잘 잡혀 있어 M6과 T20을 무시할 수 없게 만들고 갓 뽑은 T29가 M1A2를 달고 팀원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게 해주는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다만 주포 중량이 꽤 있는지라 T29가 현가 연구나 현가 관련 이큅을 장착하기 전까지는 장전기가 달리지 않기 때문에 주의. 한 때 9튼의 경우 현가장치 이큅도 없어서 퍼싱포를 달려면 반드시 궤도 업그레이드를 자경이든 노가다로든 얻어야 했지만, 9.3부터는 현가 이큅이 생겨서 퍼싱 포를 달 수 있으므로 크레딧만 있으면 이녀석을 볼 일 없다. | ||||||
'''90 mm 포 M3A1''' | 192/243/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3/1,066/853 m/초 | 225/4,400/225 | 1,077 kg | 7 티어 |
M46 Patton KR | M46 패튼의 고증포. | ||||||
'''90 mm AT Gun M3''' | 160/243/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3/1,066/853 m/초 | 255/4,400/255 | 2,050 kg | 7 티어 |
M36 Jackson, T25 AT, T25/2, M18 Hellcat | M36 잭슨의 고증포. 원판에 비해 향상된 연사력과 명중률, 조준 시간을 보인다. 특히 핼켓의 경우 속도, 위장률과 시너지를 이뤄 잡는 사람 입장에서 매우 골치 아픈 상황을 연출한다. | ||||||
'''90 mm 포 M36''' | 172/262/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3/1,066/853 m/초 | 255/4,400/255 | 2,080 kg | 7 티어 |
M46 Patton | 실제로는 M46 패튼아닌 M47 패튼의 고증포이다. 어째서 9티어에 7티어 주포가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겠지만, T32과 마찬가지로 전 티어에서 쓰던 쓸만한 주포라도 달려면 현가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얼핏 보기엔 골탄''만'' 쓴다면 90mm나 105mm가 관통이 비슷하고 소련 중형전차의 100mm만큼 연사가 나와서 쓸만하겠다 싶겠지만, 크레딧 효율로 볼때 얌전히 자경을 모아 현가를 연구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 ||||||
'''90 mm 포 T15E1''' | 192/258/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75/1,219/975 m/초 | 255/4,400/255 | 1,551 kg | 8 티어 |
T26E4 SuperPershing | 구축전차 T25/2 최종포나 T25 AT 중간포인 90 mm AT Gun T15E2와 탄속이 완전히 같다. 192 관통의 철갑탄과 골탄으로 258 관통 APCR이 있다. 철갑탄은 동티어 정규트리 퍼싱보다 2mm 관통력이 높아 편하게 앵벌을 할 수 있다. APCR 258 관통은 8티어 중형전차 중에서 상당히 우수한 지라 슈퍼퍼싱의 주력 탄환이 된다. 골크탄 드는 순간 IS-6와의 상하관계를 뒤집어버릴 정도로 우수한 관통력이다. | ||||||
'''90 mm 포 T15E2''' | 170/258/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75/1,219/975 m/초 | 255/4,400/255 | 2,050 kg | 8 티어 |
T32 | 모델명은 다르지만 위의 슈퍼퍼싱의 포와 성능이 같으며, 이 역시 구축 7티어들 포와 명칭과 성능이 조금 다를 뿐이다. 스톡 현가의 무게 제한 때문에 현가를 연구해야 105mm를 달 수 있기 때문에 고비가 되는 구간이다. 자경을 모으던지 현가 이큅을 달던지 해서 105mm로 넘어가는 것이 좋지만, 관통력이 약간 상향된걸 활용해 골탄을 써보는 것도 좋겠지만, 효율적이지 못하다. | ||||||
'''90 mm AT Gun T15E2''' | 170/258/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75/1,219/975 m/초 | 255/4,400/255 | 2,050 kg | 8 티어 |
T28, T25 AT, T25/2, T28 Prototype | 원판과는 달리 구축전차의 주포로는 나쁘지 않은 성능이다. 하지만 T25 AT에서 105mm를 연구하지 않았다면 8티어에서 105mm 안달린 T32 신세가 된다. | ||||||
'''90 mm 포 M41''' | 181/263/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72/1,177/927 m/초 | 255/4,400/255 | 2,300 kg | 8 티어 |
M48A1 Patton | M48A1의 고증 주포라서 8티어급 주포임에도 장착되어있다. 연사력이 T-62A의 100mm 최종포보다 더 높은 것에 속지말고 그냥 M46 Patton이 쓰던 105mm를 쓰는 것이 좋다. 작정하고 골크탄 들지 않는 이상 이걸로 10탑방에서 딜하기는 상당히 힘들며, 10티어 전차의 후면을 쏴도 은탄으로는 도탄나는 경우가 흔하다. 꼴랑 170 관통보다 3 좋은 관통으로 무엇을 바라겠는가. 9.13부터 철갑탄이 173에서 181로 상향했다. | ||||||
'''90 mm 포 M41E1''' | 181/250/45 mm | 240/240/3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350m 0.38/0.29/0.48초 | 255/4,000/255 | 1,075 kg | 8 티어 |
T95E2 | T95E2의 포이다. 원본인 M48 패튼 90mm 포와는 달리 Y자형 포가 트레이드 마크. 철갑탄은 평범하고, 성작은 매우 빠른 속도를 가졌지만, '''고폭탄이 76mm m1a2보다 더 느리다.''' 동일 관통인 T69에 비해 탄속이 들쭉날쭉이니 주의. 9.13부터 철갑탄이 173에서 181로 상향했다. | ||||||
'''90 mm 포 T15E2M2''' | 190/268/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75/1,219/975 m/초 | 255/4,400/255 | 2,250 kg | 8 티어 |
M26 Pershing, M46 Patton | 8티어 기준으로 관통이 영국제 20파운더와 비교되긴 하지만, 평균적인 수준의 주포다. 하지만 부앙각, 포탑 전면 같은 카탈로그 상 외의 장점과 실력 여하에 따라 더욱 성능이 높아지는 주포다. SerB 말로는 완벽한 허구 주포라서 퍼싱의 뻥튀기 스펙에 일조한다. 실제 퍼싱은 슈퍼퍼싱의 500마력에 90mm M3를 달았다. 하지만 골크탄의 관통력은 8티어 내에서 최고급 수준이라 관통력만큼은 오질나게 좋다. 9.13부터 철갑탄이 180에서 190으로 상향했다. | ||||||
'''90 mm 포 T178''' | 181/250/45 mm | 240/240/3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914/1,143/914 m/초 | 225/4,000/225 | 1,075 kg | 8 티어 |
T69(클립), T54E1(클립) | 76mm에 비해 클립 용량이 줄어들었고 퍼싱의 90mm와 비교해서는 수치상 성능이 조금 더 낮아보이지만, 이 주포는 클립식 주포다. 평균 960의 순간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선 동티어는 물론이요 조금 더 높은 티어의 전차도 방심할 수 없는 주포다. 철갑탄 관통이 90 mm Gun T15E2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모든 장점을 깎아먹게 될 수 있지만, 평관 250[3] 패치로 300->250 | ||||||
'''90 mm Gun T132E3''' | 102/250/45 mm | 320/240/320 | 고폭탄/성형작약탄/고폭탄 | 792/853/732 m/초 | 350/4,000/255 | 653 kg | 8 티어 |
T49 | T49의 스톡포. 은탄이 고관통 HE 탄이라서 경장갑 차량을 상대로 3000이 넘는 DPM을 자랑하지만 조금이라도 장갑이 있는 전차에게는 골탄을 써야 한다. Ru 251이 쓰는 Rheinmetall DM1과 비교하면 똑같은 고관통 고폭탄에 은탄으로 철갑탄을 쓰기 때문에 범용성 면에서 밀린다. 보통 T49는 152mm를 보고 타는 전차라 이 포를 장착하면 상대하는 입장, 특히 경전차나 레오파르트 등은 한 숨을 쉬게 되지만, 자칫 무시하면 고관통 고폭탄에 얻어맞아 끔살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3번째탄으로 등록된 고폭탄은 가격만 조금 쌀 뿐 처음의 HEP탄보다 뭐 하나 나은것도 없으면서 등록되어 있는 탄이니 굳이 혹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마치 독일 저티어 자주포에서 볼 수 있는 강화형/약화형 고폭탄 배정과 같은 훼이크. | ||||||
'''90 mm Gun M54''' | 219/275/45 mm | 240/240/3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914/1,219/732 m/초 | 380/4,000/255 | 1,107 kg | 8 티어 |
M56 Scorpion | M56 스콜피온의 고증포. 대전 후의 주포이기 때문에 성능은 90mm 중 최고이다. 독일의 전후 주포 9 cm와 비슷. |
9. 105 mm
중전차와 구축전차가 잠시 거쳐가는 주포, 저티어 자주포 정확히는 4티어 M37까지의 주력이자 중형전차의 최종포 그리고 클립식 주포 1문이 있는 구간이다. 소련 122mm 사골포나 프랑스의 잠시 거쳐가는 105mm 포 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평균적인 능력을 보이지만, 이 때부터 크레딧탄 가격이 1000원으로 90mm에 비해 하늘로 치솟는 가격이다. 자주포의 경우 과거 프리스트의 애환을 보여주는 눈물의 저화력 구간이었으나 현재는 자주포 티어변경으로 인해 제법 빠르게 3티어부터 105mm를 가져가기 때문에 초반 고화력을 보여준다. 물론 이런 구경의 고폭탄은 지근탄으로 피해를 주는 경우는 거의 부재이므로 대포병 사격은 힘든 편이다.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105 mm Howitzer M3''' | 53/101.6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155/155 m/초 | 166/4,000 | 433 kg | 3 티어 |
M7 Priest, M37 | 전 티어에 비해 확실히 성능은 올라갔으며, 과거와 달리 티어변경으로 인해 3~4티어의 자주포 구경 105mm면 높은 편에 속한다. 다만 영국이나 소련 등 저구경 포와 비교하면 당연히 포의 명중률이나 연사력은 떨어지며, 또한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좀 더 높은 사거리로 시작하는 타국의 동티어 자주포와 많이 비교되는 부분이다. 또한 M7 Priest의 최종포가 공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M37의 스톡 상태를 어렵게 만들며, 어쨌든 저티어 자주포이니 만큼 폭발 범위는 기대하기 힘들다. 뒤에 나오는 5티어포 105mm AT M3와 같은 모델링이다. 덕분에 사거리 짧은 것 고증이 들어가서 이걸 들고 M37 스톡을 다루고 T-34-85를 만나면 조상님이 느낀 바로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다. | ||||||
'''105 mm Howitzer M2A1''' | 53/101.6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10/410 m/초 | 166/4,000 | 490 kg | 4 티어 |
M7 Priest | 위와 동일한 성능에 약간의 명중률 향상과 사거리만 다른국가 만큼 증대된 주포다. 이 포가 바로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뛰고있는 바로 그 포다. | ||||||
'''105 mm AT Howitzer M3'''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11/249 m/초 | 166/4,000 | 2,100 kg | 5 티어 |
T82, T40 | T82를 마르더 Ⅱ 수준의 강력한 구축전차로 인식하게 만든 1등 공신이며, T40는 좌우포각과 낮은 차체가 더해져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주포다. 다만 중저티어 곡사포 골탄 하향으로 인해 자기보다 높은 티어에까지 사기적인 위력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재장전 시간이 세월아 내월아 이니 주의. 이 포의 모델링이 바로 조상님들이 한국전쟁 발발 때 쓰던 그 구린 포다. 아래에 서술할 자주포의 105mm M3포도 이것과 같다. 공수부대용이라서 사거리가 짧아지고 가벼워졌지만 75mm 견인포에 비해 그 편의성이 그리 높지 않아서 미국이 우리에게 준 구닥다리 105mm 견인곡사포다. 덕분에 사거리가 짧아서 T-34-85 상대로 직사공격을 하다가 많이 파괴당했다. 데미지는 3, 4티어가 쓰기엔 좋긴 하지만, '''독일보다도 훨씬 느린 탄속을 지녔다!''' 100m 날아가는데 1초를 넘는다! 생각보단 그리 원거리 대응 능력이 상당히 떨어져서 물장인 T82와 T40에게 애로사항이 꽃피는 포다. | ||||||
'''105 mm M4'''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72/381 m/초 | 166/4,000 | 2,600 kg | 5 티어 |
M4 Sherman, M4A3E8 Sherman, T20, M26 Pershing, M46 Patton, M4A3E2 Sherman Jumbo | 5~6티어 중형전차를 책임지는 고폭탄 전용포이다. M4 셔먼의 경우는 M1A1에 비교하자면 어딜 맞춰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많이 쓰이는 주포다. 고폭탄 전용포이기 때문에 6티어로 가면 소련의 122mm 사골포, 독일의 88/56에 밀리는 감이 있지만, M1A2가 연사력 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어서 여전히 쓰는 경우도 있다. 7티어인 T20은 90mm가 나오는 시점이지만, M6에서 90mm를 연구하지 않았다면 M1A2 이외의 선택지는 이 주포 뿐이다. 물론 7티어를 넘기면 사실상 쓰기 어렵다. | ||||||
'''105 mm AT M4''' | 53/101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72/378 m/초 | 166/4,000 | 2,670 kg | 5 티어 |
M10 Wolverine | SU-85의 122mm 곡사포, 3호 돌격포의 10,5cm와 같은 포지션의 주포지만, 포탑이 있는 탓인지 3호 돌격포에 비해 약간 연사력은 떨어진다. 물론 전용포이기 때문에 연구에 필요한 경험치가 매우 낮아서, M1A2를 바로 연구하는 것 보다 현가와 105mm 곡사포를 연구하는 것이 경험치가 더 적게 든다는 점에선 효율적이다. 티어가 제한된 전투에서 화력을 끌어내는데 쓸 수 있었지만 골탄 하향 이후로는 그마저도 힘들어졌다. | ||||||
'''105 mm Howitzer M4''' | 53/101.6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10/410 m/초 | 166/4,000 | 517 kg | 5 티어 |
M37 | 미국 자주포 트리의 마지막 105mm 주포지만 4티어까지만 쓰이기 때문에 화력이 올라가지는 않았다. 이 주포만의 특징은 오직 연사력만이 있지만 타 국가와 비교하면 거의 평균적인 성능이기 때문에 나쁜 평가를 받지는 않는다. 이 포는 셔먼과 울버린이 쓰던 105mm를 개조한 것이다. | ||||||
'''105 mm 포 T5E1''' | 198/245/53 mm | 320/320/4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00/4,800/680 | 2,400 kg | 8 티어 |
T29, T32, M103 | T29 입장에선 현가 연구만 끝나면 강력한 포를 포탑을 연구하지 않아도 달 수 있다는 점에 감탄하게 된다. 달라진 연사력과 명중률에 적응이 안되지만 수직 안정기를 달고, 연사력에 적응이 될 때 쯤에는 강한 화력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되는 주포다. 다만 0.4대의 암울한 명중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관통력 덕분에 필수적인 약점사격을 어렵게 만든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도 M103은 적어도 다른 장점을 살리면서 120mm를 달때까지만 노력하면 되지만, 문제는 T32. 전에 쓰던 포라도 쓰기 위해 현가를 반드시 연구해야 하고, 달았다해도 다른 8티어 전차의 주포들의 성능을 부러워하게 되는 원인이다. | ||||||
'''105 mm AT 포 T5E1''' | 198/245/53 mm | 320/320/4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00/4,800/680 | 2,400 kg | 8 티어 |
T30, T28, T95, T25 AT, T28 Prototype | 독일제 105/52 포의 하위 호환인 성능이라 조금 아쉬운 주포다. | ||||||
'''105 mm 포 T5E1M2''' | 218/265/53 mm | 390/390/4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00/4,000/680 | 2,400 kg | 9 티어 |
M46 Patton | 고증으론 T28 초중전차의 105mm 포다. 105mm 로열 오더넌스 계열 주포는 아니라 관통력이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패튼 입장에선 90mm보다 높아진 화력과 관통력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주포다. 독일, 영국 9티어 미듐들의 105mm L7보다 관통력, 명중률은 좋지 않으나 연사력이 더 좋아서 관통 부위만 넓다면 훨씬 더 높은 딜링을 한다. 미듐의 105mm 포는 120mm 포의 데미지 보다 고작 10 낮은 390을 뽑아서 7티어 이상의 중전, 구축 105mm 데미지와 관통을 생각해서 들이대다간 큰 코 다친다. M46 Patton에겐 9.1까진 0.42 그리고 9.2부턴 M48 Patton과 같은 0.4의 명중률을 가지고 있으며 M46 Patton에서 겨우겨우 105mm을 달면 90mm 평뎀 240에서 무려 150 오른 390 평뎀에 눈물을 뿜지만[4] 감동을 느끼고 싶은가? M6 6티어 미국 중전차를 스톡부터 풀업하면 간접 체험 할 수 있다. | ||||||
'''105mm 포 T140E2''' | 210/255 mm | 390/390 | 철갑탄/고속철갑탄 | 1,067/1,334 m/초 | 1,000/4,000 | 2,177 kg | 9 티어 |
T54E1(클립) | 장착한 전차인 T54E1의 느린 기동성과 맞물려서 일반탄의 관통력이 많이 아쉬운 주포이지만, 일단 관통이 가능한 상대를 만나면 7초 안에 1,560의 데미지를 퍼부을 수 있으므로 매치메이킹과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활약이 들쭉날쭉한다. 골탄을 쓴다면 T57의 은탄 파괴력을 9티어에서 먼저 보여줄 수 있다. | ||||||
'''105 mm 포 M68''' | 268/330/53 mm | 390/390/48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478/1,173/1,173 m/초 | 1,000/4,800/680 | 2,850 kg | 10 티어 |
M48A1 Patton, M60 | 105mm 로열 오더넌스 계열 주포다. 자세한 설명은 이쪽을 참조. 이전 티어의 최종포인 105mm T1E2M2 의 고속 철갑탄보다 관통이 더 좋은 고속철갑탄을 기본탄으로 쏜다. 다만 골크탄이 성형작약탄이라 공간장갑과 궤도에 무마 되는 것을 숙지해야하며 기본이 고속철갑탄이다 보니 탄속이 빠르므로 기존보다 훨씬 예측사격을 앞으로 땡겨야 한다. 고속철갑탄이 기본탄인 고로 거리에 따른 관통력 감소 비율이 고속철갑탄이 아닌 일반철갑탄 공식으로 적용한다. |
10. 120 mm
중전차의 최종포, 구축전차가 잠시 거쳐가는 주포가 있는 구간이다. 중전차의 경우엔 일명 레일건으로 알려진 고명중 주포가 있는 구간이지만, 하향을 한번 겪은 전력 때문에 다소 과대평가를 받는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패치 경향으로 볼 때 별 튀는 것 없는 무난한 주포라고 볼 수 있다. 구축전차의 경우는 발당 화력 외의 성능과 탑재되는 전차의 특징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120 mm 포 T122''' | 242/340/60 mm | 400/400/51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945/1,067/945 m/초 | 1,060/4,400/900 | 2,790 kg | 9 티어 |
M103 | 최종포는 아니기 때문에 성능이 조금 떨어지지만, 다른 국가 9티어 중전차에 탑재되는 중간포들과 비교해서는 성능이 꽤나 준수한 편이다. | ||||||
'''120 mm 포 T53A1''' | 248/297/60 mm | 400/400/51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60/4,800/900 | 2,790 kg | 9 티어 |
T34 | 원래 T34는 9티어 정규 중전차였기 때문에 원본이 존재하는 다른 프리미엄 전차들의 주포와는 궤를 달리하는 주포다. 8티어 프리미엄 중전차가 되면서 연사력과 조준 시간이 나빠졌기 때문에 수직 안정기, 장전기, 조준기는 필수다. T34의 상징이라 말할 수 있으며 강력한 화력과 관통력으로 사실상 크레딧 팩터에 혜택을 받는 뢰베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앵벌력을 가지게 해준 1등 공신이다. | ||||||
'''120 mm AT 포 T53''' | 248/297/60 mm | 400/400/51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60/4,800/900 | 2,790 kg | 10 티어 |
T28, T30, T95, T28 Prototype | 8티어 최종포와 9티어 중간포라는 점에서는 152mm ML-20S같은 부왘포, 128/55나 152mm BL-10 같은 고화력 주포, 20파운더 같은 고연사 주포와 비교하자면 평균적인 주포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골탄 관통이 조금 낮기 때문에 골탄을 쓸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 ||||||
'''120 mm 포 M58''' | 258/340/60 mm | 400/400/51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067/1,067/1,067 m/초 | 1,060/4,400/900 | 3,100 kg | 10 티어 |
M103, T110E5 | 미국제 레일건으로 소련제 122mm M62-T2나 영국제 120 mm Gun L1A1과 비교되는 주포지만, 탑재되는 전차들의 특징까지 고려한다면 거의 완전체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주포다. | ||||||
'''120 mm 포 T179''' | 258/340/60 mm | 400/400/51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067/1,067/1,067 m/초 | 1,060/4,400/900 | 2,849 kg | 10 티어 |
T57 Heavy Tank(클립) | AMX-50B에 탑재되는 120mm SA46과 비교하면 탄창과 탄간 재장전이 빨라 화력 투사 능력이 더 좋지만, AMX 50B가 버프되면서 조준은 이 쪽이 좀 더 느리게 바뀌었다. |
11. 152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152 mm Gun-Launcher XM81 (Conventional)''' | 76/152/85 mm | 910/700/910 | 고폭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83/683/683 m/초 | 750/770/5,200 | 775 kg | 8 티어 |
T49 | T49의 존재 이유. 경전차의 차체에 152mm라는 정신나간 구경의 포를 달았다. 이 포는 M551 셰리든에 사용된 포이지만 아직 실레일러 대전차 미사일이 개발되지 않은 시기라 통상탄을 사용한다. 특성은 KV-2의 포와 사실상 동일하다. 7티어 이하 경전차는 관통당하면 유폭을 시켜버리고 8티어 이상 전차도 맞으면 처참한 피해를 입는다. 사실상 바이백을 위시한 바펜트레거의 하드 카운터이다. 물론 그 댓가로 포의 분산원은 포탑을 조금만 돌려도 처참하게 벌어진다. 특이하게도 포탑 분산도가 차체 직진/회전시 분산도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자주포처럼 포탑을 고정시키고 필요한 때만 풀어주는 운용이 필요하다. 원래 HEAT탄의 관통력은 RHA 14인치, 즉 355mm로 E-100의 골탄보다 높지만, 이 관통력을 그대로 줬다가는 과거 VK 2801처럼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것이 뻔했으므로 절반 이하로 조정되었다. |
12. 155 mm
구축전차의 최종포 구간이자 중티어 자주포의 주력 구경이다. 타 국가 구축전차들은 이 것보다 더 강력한 주포를 가지고 있지만, 이 주포가 탑재되는 구축전차들은 이제까지 그랬듯이 미국의 전차는 주포 외의 특징까지 합쳐져서 악명이 높은 것이다. 그걸 감안하면 이 정도의 화력도 과분하다. 자주포의 경우 과거 프리스트 구간만큼은 아니지만 티어 대비 미덥지 못한 화력을 보여주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을 포각이나 연사력등 다른 스펙으로 벌충하며 M12를 기점으로 타 국가만큼의 화력으로 다시 복귀한 뒤 8티어에서 구경이 교체된다.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155 mm Howitzer M1''' | 78/240 mm | 700/70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30/430 m/초 | 505/5,600 | 1,735 kg | 5 티어 |
M41 HMC, M44 | 미국 자주포는 이 주포부터 폭발 범위를 어느정도 체감할 수 있게 되지만, 비슷한 구경을 가진 다른 국가 자주포와 약간씩 비교되는 부분이 있다. 구경은 동티어 중 가장 높지만 소련제 152mm보다 낮은 화력을 가졌으며 그릴레가 쓰는 독일제 15cm포 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은 비교적 넓은 포각으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다른 주포들과 비교해서 전혀 꿀리는 것이 없다. 또한 이 주포만이 가지는 경쟁력은 따로 주포를 연구하지 않아도 바로 쓸 수 있는 주제에 성능도 적절하기 때문에 스톡 상태가 매우 준수하며, 5티어 한정으로 주포에 들어가는 경험치를 다른 부품이나 다음 티어 자주포를 연구하는데 쓸 수 있고 주포를 구입하는 크레딧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까지도 예비역의 견인포로 뛰고있는 155mm 바로 그거다. | ||||||
'''155 mm Howitzer M45''' | 78/240 mm | 700/70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30/430 m/초 | 505/5,600 | 1,347 kg | 5 티어 |
M44 | 6티어에서 화력이 급상승하는 타 국가 자주포들의 주포와 비교해서는 아쉬운 성능이지만, 오히려 그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정확도는 그리 높은 것이 아니지만 연사력이 근소하게 좋은 편이며, 넉넉한 적재탄수로 장기전에서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또한 저렴한 탄값 때문에 타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다고 말할 수 있다. | ||||||
'''155 mm 포 M1918M1''' | 85/90 mm | 950/950 | 고폭탄/고폭탄 | 475/475 m/초 | 1,120/5,200 | 3,953 kg | 6 티어 |
M12 | 자주포 개편 이전에는 M41의 최종포지만 호불호가 갈려서 스톡포와 택일하기도 했지만, 전용포가 된 지금은 프랑스를 제외한 타 국가 7티어 스톡포급과 별 차이가 없어져서 그렇게 나쁜 주포는 아니다. 유일한 골탄이 서로 관통력과 화력도 별 차이가 안나고 폭발 범위만 커진 고폭탄이란 점이 아쉽지만, 어차피 이런 특성은 7티어부터는 일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 | ||||||
'''155 mm 포 M1A1''' | 88/90 mm | 1250/1250 | 고폭탄/고폭탄 | 490/490 m/초 | 1,120/5,200 | 4,352 kg | 7 티어 |
M12, M40/M43 | 크게 상승한 화력과 적절한 명중률에 커진 폭발 범위가 더해졌지만, 이는 타 국가와 비교하면 겨우 평균정도로만 올라온 능력이며 여전히 골탄 종류가 고폭탄만 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사정거리는 7티어 자주포 중 사거리가 가장 길기 때문에 전반적으로탄착군이 세로로 길게 형성돼서 상하탄이 떨어질 확률이 높다. | ||||||
'''155 mm 포 M46''' | 88/90 mm | 1250/1250 | 고폭탄/고폭탄 | 490/490 m/초 | 1,120/5,200 | 3,264 kg | 8 티어 |
M53/M55 | 전티어에서 쓰던 최종포가 공유가 되지 않아 갑자기 화력이 프랑스 수준으로 격하되었다. 하지만 이 명중률은 개편 이후의 Obj. 261의 명중률이 0.66에 가깝고, 추가로 환풍기까지 장착되기 때문에 수치상의 명중률보다도 더 좋은 명중률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화력이 낮아보인다고 해도 자주포 개편 이전에도 10티어 전차들의 염통을 쫄깃하게 해준 M12의 화력과 별 차이가 없다. | ||||||
'''155 mm AT 포 T7''' | 276/320/90 mm | 750/750/9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70/1,088/870 m/초 | 1,650/4,800/1,120 | 3,371 kg | 10 티어 |
T30, T95 | 통칭 멸망포. 화력이 소련제 152mm BL-10만큼 상승했지만, 관통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 ||||||
'''155 mm AT 포 T7E2''' | 295/375/90 mm | 750/750/1,1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70/1,088/870 m/초 | 1,650/5,200/1,120 | 3,371 kg | 10 티어 |
T110E3, T110E4 | 독일제 17cm, 영국제 183mm과 비교하면 발 당 화력이 낮고, 소련제 152mm M64과 비교하면 명중률과 관통력이 조금 낮고, 프랑스제 155mm AC SA58는 클립식 주포다. 주포만 봤을때는 조금 아쉬운 성능이지만, 그 아쉬움을 장갑과 포탑 회전으로 극복 가능하다. |
13. 203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8-inch Howitzer M1''' | 102/241/102 mm | 1850/1450/1850 | 고폭탄/철갑탄/고폭탄 | 440/440/440 m/초 | 1,870/1,760/8,000 | 4,645 kg | 8 티어 |
M40/M43 |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은 화력을 가진 소련이나 독일과는 달리 명중률이 꽤 준수해서 의외로 정확도가 높은 주포다. 8티어 기준으로 미국은 이 주포부터 카나번 같이 장갑 신뢰성이 다소 떨어지고 납작한 차체를 가지며 최대 내구도까지 낮은 전차는 한방에 차고로 보낼 수 있는데, 소련이나 독일보다 명중률이 더 좋아서 그 가능성도 매우 높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퇴역한 8인치 견인곡사포다. 우리나라가 수입한 M110 자주포에 장착해서 쓴 적이 있다. | ||||||
'''8-inch Howitzer M47''' | 102/241/102 mm | 1850/1450/1850 | 고폭탄/철갑탄/고폭탄 | 440/440/440 m/초 | 1,870/1,765/8,000 | 2,776 kg | 9 티어 |
M53/M55 | M40/M43의 최종포와 비슷해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 주포지만, 구경에 비해 묘하게 낮은 주포 중량은 간접적으로 M53/M55의 기동력을 더 높여준다. |
14. 240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240mm Howitzer M1''' | 120/370/120 mm | 2250/1800/2250 | 고폭탄/철갑탄/고폭탄 | 460/460/460 m/초 | 2,500/2,500/8,000 | 11,385 kg | 10 티어 |
T92 | 명중률을 제외하면 최고의 공격력과 폭발 범위를 가져 지근탄만으로도 모듈 파괴와 데미지 딜링이 가능한 강력한 주포로 보이지만, 일단 자주포는 뭐라도 맞아야 제값하는 병과다. 영국 10티어 자주포 주포가 사거리가 훨씬 낮고 명중률도 더 안좋지만, 영국은 수치상의 명중률과 다르게 최대 조준원 크기 자체가 작으며 어지간한 낮은 장애물은 극복가능한 고각 탄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주포는 그런 부분도 없기 때문에, 미리 적이 나타날 부분을 예상해 조준하는 것이 아니라면 높은 폭발 범위를 잘 활용해야 한다. 지근탄이 떨어져도 다수의 적 차량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좁은 길목이 주요 교전지가 되거나 상대에게 장기전을 강제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 같은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강력한 주포라고 말할 수 있다. 뭐 일단 정확히 맞는다면 뼈와 살...차체와 포탑을 분리시키는 데미지를 줄 수있다. 명중률이 상당히 좋지 않으니 골크탄을 주로 써서 상대의 궤도를 완전히 아작낸다던가 지근탄을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 어차피 10티어 전은 적자나기가 십상인 싸움이니 차라리 이겨서 적자가 덜 일어나게 하는 것이 좋다. |
[1] 75mm M3에 비해 15kg 무거워졌다.[2] 구경이 작은게 유리할 수도 있다. 주포의 구경이 작거나 머즐 브레이크나 배연기가 달리지 않는 경우엔 위장이 풀리는 수치가 적다. 하지만 발포는 적의 시야에 노출되기 쉬워지는 행위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3] 패치로 300->250[4] 감동을 느끼고 싶은가? M6 6티어 미국 중전차를 스톡부터 풀업하면 간접 체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