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폭스/유니폼
위메이드 폭스는 전신인 SG패밀리 - 투나 SG - 팬택 앤 큐리텔 큐리어스 - 팬택 EX와 연관되어있어서 전신들의 것들도 모두 적는다.
e스포츠팀들 중에서 유니폼 항목이 9번째로 작성되었다.
1. 2003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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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패밀리 창단 유니폼. 디자인은 일체형에 노동자 복장 같다는 평... 금방 교체되어서 잊혀진 유니폼.
프로게이머의 흑역사중 한명인 당시 무명이였던 이 WCG 2003에서 우승을해서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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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패밀리가 부천 투나 쇼핑몰에 1년간 후원계약을 받으면서 만든 투나SG의 첫 유니폼. 흰색과 검은색의 2종류의 유니폼이 있다.
이윤열과 홍진호가 KTF 매직엔스와의 임대계약 종료후 복귀하고 급 강팀이 되었다. 하지만 이윤열과 홍진호의 하락세가 시작되었는데, 투나SG는 1년 스폰서 후원이라서 연봉을 지급받지 못하였고 KTF대비 의식주가 부실한게 제일 큰 이유라고 이윤열이 언급했다.
연습실은 투나 쇼핑몰 내부에 있는 송호창 감독의 PC방에서 따로 연습용 방에서 연습을 했는데 문제가 된 것이다. 이 방에는 투명창문이 달려있어서 선수들이 연습하는걸 구경하는 사람이 매우 많아서 연습에 집중하는데 방해되었으며 식사는 KTF에서는 법인카드로 마음대로 먹었지만 투나SG는 하루에 5천원짜리 도시락2개가 전부였다고 하는 안습의 배고픈 생활을 하였고 20대 초반인 선수들의 멘탈이 나가는건 당연하다.
송호창 감독이 이때 사고를 하나 터트리는데 KT-KTF 프리미어 리그 통합 결승전에서 투나 유니폼을 입고 우승했는데, 원래 이윤열은 아직 KTF와 협상기간이 남아있어서 KTF 유니폼을 입었어야 했지만 스폰서 홍보에 눈이 먼 당시 송호창 감독이 우겨서 투나 유니폼을 입고 결승을 치루게 됐다는 비화가 있었고 KTF가 이 문제에 대해 크게 언급하지 않아서 조용히 넘어간 사건이다.
2. 2003말~2004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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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과 흙색을 조합한 유니폼으로 이 유니폼은 하나포스 센게임 MSL에서 이윤열이 준우승을 기록했었고 네오위즈 피망 프로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던 콩라인 유니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홍진호가 이 유니폼을 입고 역사에 길이 남을 짤방감을 만들어냈다... #
이 당시 투나와는 1년 스폰서 계약이여서 팀운영비 말고는 선수들한테 연봉을 지급할 돈이 없었고 이윤열과 홍진호도 연봉을 지급받지 못해서 힘들어 했는데 돈에 눈이먼 송호창 감독은 선수들한테 행사까지 돌렸다고 한다.
이에 불만을 품은 홍진호는 전 소속사였던 KTF 매직엔스와 3년간 4억으로 완전 이적을 하게 되었고 이윤열도 홍진호를 따라 KTF로 이적하려고 했으나 전 소속팀인 정수영 감독과의 불화, 송호창 감독의 방해로 이적에 실패하게 되었다.
만약에 이윤열까지 KTF로 갔다면 정말 환상의 조합이 됐을 것이다. (테란: 이윤열, 김정민, 변길섭 / 저그: 홍진호, 조용호 / 프로토스: 강민, 박정석, 송병석)
3. 2004 여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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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나SG가 부천 투나홈쇼핑몰과 계약이 종료되고 스폰서계약을 포기하면서 송호창 감독의 약자를 따서 SG패밀리로 팀명이 바뀌게되고 의류브랜드 FUBU 후원으로 임시동안 입었던 옷.
초기에는 줄무늬 카라티를 입었지만 흰색 카라티로 교체. 둘다 FUBU에서 정식으로 판매한 제품이다.
2004 프로리그 1라운드 3위로 아쉽게 결승전에는 올라가지 못하였다.
4. 2004 ~2005 팬택 앤 큐리텔 큐리어스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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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 위메이드 역사상 최고의 유니폼이자 팀의 전성기를 상징한 유니폼.'''
SG패밀리가 팬택이라는 기업과 계약하며 제작한 유니폼으로 하늘색 위주라 의외로 간지난다. 초기에는 흰색 바탕에 반팔 유니폼만 있고 나이키를 통해 점퍼도 존재했으나 이후 필라코리아와 용품 계약을 한 이후에는 긴팔 유니폼이 추가되었으며 반팔 유니폼과 긴팔 유니폼에 FILA 로고가 들어있다.
역대 유니폼 가장 멋진 하늘색 유니폼인데 이 유니폼으로 이윤열은 04년에 당골왕MSL 준우승, 아이옵스배 스타리그 우승, KT프리미어리그 통합 3위의 성적을 올렸고 이병민이 아이옵스배 스타리그 4위, EVER 2005 준우승을 올렸고 2004 프로리그 2라운드 우승, 04프로리그 통합리그 준우승, MBC무비스 팀리그 준우승등 팀의 리즈시절을 상징했던 유니폼. 우승 횟수는 2회, 준우승 횟수는 4회이다. 그 외에 2005년도에는 장재호를 비롯한 워크래프트 3 선수들과 카운터 스트라이크 선수들을 영입했던적이 있는데 이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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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윤열이 당시 팬택의 게임폰 제품의 모델을 하였는데 04년도에는 이 제품을 목에 걸고 경기를 했지만 05년도부터 이 제품을 목에 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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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는 FILA의 용품후원으로 로고가 박혀있으며 기존색상과 뒤바뀐 색상의 유니폼도 있다. 반팔 유니폼만 존재하며 긴팔 유니폼의 사진상으로도 희귀하다.
2005년 후반기에는 이윤열이 슬럼프로 개인리그에서 모두탈락해서 프로리그 후기리그에서 다승왕에 올랐다.
하지만 또 다른 에이스였던 이병민이 KTF로 이적해서 이윤열 원맨팀의 모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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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선수와 코칭스태프용 파카도 있다.
5. 2006 팬택 EX 하늘색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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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큐리어스에서 EX로 팀명을 바꾼후 입은유니폼. 기존디자인에 팀명만 바꾼모습. FILA의 용품후원 종료후 HEAD의 용품후원으로 로고가 바뀌었다. 팬택이 팬택 앤 큐리텔 큐리어스에서 팬택 EX로 팀명이 바뀐 뒤에 기존 유니폼에 미세한 부분만 수정했다.
이윤열의 제3의 전성기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우승을 하게 되었다. 팀명을 바꾸고 06년도 전기리그에 결승을 노리고 분발했지만 마지막 경기인 T1에게 3:0으로 발리면서 5위로 안타깝게 시즌을 마감하였다.
6. 2006~2007 팬택 EX 남색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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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EX가 하늘색, 남색을 조합한 유니폼인데 줄무늬가 인상적이다.
이 유니폼은 이윤열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준우승과 신한 마스터즈 우승과 박성균의 곰TV MSL 시즌3 우승 유니폼으로 유명하지만 이윤열이 신한은행 시즌 2에 우승후 우승자 징크스를 깨고 임요환이후로 처음으로 2연속으로 결승에 올라갔지만 에게 패하여 준우승을 기록했고 그 유명한 벼 세레머니를 남기고 간 안습의 유니폼이기도 하다. 당시 신인이였던 박성균이 MSL 3연패를 노리던 김택용에게 마패관광을 선사한 유니폼도 이것이다.
7. 2008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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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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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유니폼)
위메이드 폭스로 바뀌고 나서 첫 선을 보인 유니폼인데 연두색과 남색 위주로 나서 더 간지난다. 하의는 의외로 청바지 스타일. 이 유니폼도 투나 SG와 팬택 앤 큐리텔 큐리어스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멋진 유니폼 중 하나에 해당한 유니폼이다.
초반에는 2위까지 가면서 돌풍을 일으키나 했는데 결국 7위로 마무리.
처음에는 팬택 EX 시절 유니폼을 재탕했으나, 이후에는 검정색 바탕에 초록색을 섞인 새로운 유니폼을 입기도 했으며 이후 08-09 시즌에 다시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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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온 유니폼 이외에도 삼선 줄무늬가 새겨진 카라티를 입기도 했다.
8. 2008~2009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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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 유니폼.'''
검정색과 초록색을 위주로 했는데, 초록색의 비율이 높아서 의외로 촌스럽다.
유니폼의 평가가 좋지 못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 시기는 이스트로보다 뒤처진 11위라는 팀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내면서 어찌보면 흑역사 유니폼에 해당되는 비운의 유니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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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유니폼은 검은색 티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9. 2009~2010 4월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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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유니폼. 아마도 경기가 아닌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입는 유니폼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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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미즈노와 계약을 해서 흰색 바탕으로 만든 유니폼. 올 화이트 유니폼이지만 제법 간지가 난다고 칭송이 자자했다.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 유니폼이다.
10. 2010 4월~2010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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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선수단 (위에서부터 춘추복, 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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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선수단 (역시 위에서부터 춘추복, 하복)
2010년 4월부터 그해 상반기까지 입었던 유니폼이며, 흰색 재킷에 흰색 줄무늬가 있는 검은 바지를 입었다.
11. 2010 하반기~2011년 4월 23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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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미즈노 협찬 유니폼. 2010년 하반기부터 입은 것으로 보이며, 위메이드가 검정색 재킷에 기존의 흰색 바탕에 빨간색과 검정색을 조금이나마 넣어준 유니폼이다. 09-10시즌 유니폼에 비해 너무 촌티난다고 까였다...
12. 2011년 4월 24일~8월 31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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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5라운드 들어서 새로 바뀐 유니폼이자 마지막 유니폼. 그리고 지난번 유니폼에 대한 여론이 너무 안 좋았는지 이를 의식하여 재킷을 도로 흰색으로 돌려놓았다. 티셔츠는 기존것하고는 변함이 없지만 검정색 줄을 넣은 것이 주 포인트. 4번 연속 미즈노가 제공한 유니폼이다. 그리고, 2011년 8월 31일에 위메이드 폭스는 해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