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77회
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77화 방영 내용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2. 첫 번째 참가자: 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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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디자인을 하게 된 사연[1] 과 어릴 적에 세웠던 계획, 금메달리스트로서 꼽은 인생 경기을 말했다. 또한 가방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공부[2] 첫 주문이 들어왔을 때의 짜릿함, 언니인 박승주 전 국가대표와의 동업 스토리 등을 이야기했다.
촬영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였던 박승주 -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단 김성일 부부와 함께 출연했다.[3] 또한 박승주 선수가 현 회사의 이사대표라고 한다.
3. 두 번째 참가자: 강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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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시절 '그것이 알고싶다'를 기획하고 연출하며 당시 최고 시청률 43.8%(실종, 사라진 아내 편)를 기록, 방송국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자기님은 대단한 기록한 바 있는데, 이 중 땅굴 에피소드와 초능력 사기사건[4] , 작두 타던 중 체중계가 정지되었던 사연 등 당시 취재했던 몇몇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외주제사로 가서 방송을 기획하게 된 사연과 사업하게 된 계기, 운영했던 폐기물 처리 업체를 자산 운용 회사에 팔았고[5] 그 돈들로 전기 버스 회사에 투자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다. 받은 상금은 유니셰프에 기부했다고 한다.
강영권 자기와 두 자기와 인연이 깊은데 큰 자기는 데뷔전 고등학교 시절, 강영권 자기가 연출했던 비바! 청춘이라는 프로에 출연했고 작은 자기는 호기심 천국에서 실험맨으로 출연했었다.
4. 세 번째 참가자: 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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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에 지원한 이유와 치대 졸업 후 개그맨에 도전했던 이유, 겸업 중 어쩔 수 없이 개그맨을 그만두게 된 사정[8] 등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현재 사랑니 발치를 전문 분야로 활동 중인데, 지금까지 4~5만 개의 사랑니를 뽑는다. 각종 세미나와 치과의사들을 상대로 사랑니 발치, 치과건강보험 관련 강연에 대해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조세호의 주치의이기도 한데, 유재석이 왜 이렇게 치료가 오래 걸리냐며 물었는데, 알고보니 작은 자기의 약속이 잘 안 지킨다고.. 즉, 아플 때만 오고, 다음 약속은 스케줄 핑계로 오지 않았고 그러다가 다른 곳이 아파지면 오는 식으로 온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5. 네 번째 참가자: 송지헌
'''이 분야의 끝판왕'''. 전직 미술학도, 은행원, 승무원, 변호사 현 경찰과장
그 간의 송지헌 자기님의 각종 이력을 파헤쳤고 각 직업을 그만두게 된 이유와 새로운 직업을 찾게 된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경찰로서 수사의 전문성을 갖기 위해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여러 직업을 하다가 정작 원래 자신의 꿈이었던 그림을 더이상 못 그려 악몽까지 꿨으나 지금은 적성에 맞고 좋은 직업을 찾아 더 이상 꾸지 않겠다고 한다.
6. 마지막 참가자: 권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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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이 우연히 준 책 한권으로 고시를 하게 된 이유와 가정의 생계와 자신의 꿈에 대한 고민, 가족에 대한 미안함 등 고시 공부했을 당시의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시 공부에서 합격했을 때의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변호사 첫 출근했던 당시의 소감을 대해 이야기했다.
사법고시에서 떨어진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고 경비원과 사법 고시를 병행해서 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합격유무를 꿈에서 미리 알려졌다고 한다.[9] 참고로 마지막 시험 치르기 전에 꿨던 꿈에서는 헤엄을 쳤다고 한다.
7. 기타
- 독특한 이력서 특집
[9] 불합격하면 동전이나 쌀이 쌓았지만, 합격하면 높으신 분이 오거나 물에서 헤엄을 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