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계은

 


'''북한 제3대 황제'''
'''少主 | 소주'''
'''묘호'''
없음
'''시호'''
없음
'''제호'''
소주(少主)
'''연호'''
천회(天會, 968년)
''''''
유(劉)
''''''
계은(繼恩)
'''생몰 기간'''
935년 ~ 968년
'''재위 기간'''
968년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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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오대십국시대의 십국 중 하나인 북한의 제3대 황제.

2. 생애


유계은은 본래 성이 설(薛)씨로, 설쇠(薛釗)의 아들이었다. 어머니는 북한의 초대황제였던 유숭의 딸이었다. 유계은의 아버지인 설쇠는 아내와 만날 시간이 없어서 항상 이를 원망했고, 어느날 술에 취해 칼을 빼들고 유민의 딸을 찔러 상처를 내버린다. 설쇠는 이로 인해 자살한다. 유계은은 본래는 유숭의 외손자였지만, 북한의 제2대 황제였던 유승균에게 아들이 없어서, 유계은은 외삼촌인 유승균의 양자로 들어가게 된다.
유승균이 즉위하고, 유계은은 태원윤이 되었다. 유계은은 효심이 순수했지만 용약하여, 유승균은 유계은이 세상을 다스릴 재능이 아니란 것을 우려하였다. 그래서 한때 곽무위에게 "유계은이 용약하여 어찌 뒷일을 그에게 부탁할 수 있겠소?"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968년에 유승균이 세상을 떠나고, 유계은이 황제로 즉위하였지만 유계은은 황제로 즉위한지 60일 만에 후패영이라는 인물에게 살해당했고, 유계원이 북한의 황제로 즉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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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역대 황제'''
2대 예종 효화제 유계은

'''3대 소주 유계은'''

4대 영무제 유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