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 173편 추락 사고

 


'''항공사고 요약도'''
'''발생일'''
1978년 12월 28일
'''유형'''
조종사 과실로 인한 연료 부족
'''발생 위치'''
포틀랜드 국제공항 근처
'''기종'''
더글라스 DC-8-61[1]
'''항공사'''
유나이티드 항공
'''기체 등록번호'''
N8082U
'''출발지'''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경유지'''
콜로라도, 스테이플턴 국제공항[2]
'''도착지'''
오리건, 포틀랜드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181명
승무원: 8명
'''사망자'''
승객: 8명
승무원: 2명
'''생존자'''
승객: 173명
승무원: 6명
1. 개요
2. 사고 진행
2.1. 전개
2.2. 결말
3. 사고 원인
4. 사고 이후
5. 기타
6. 유사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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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1개월 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1. 개요


뉴욕에서 덴버를 거쳐 포틀랜드로 가던 유나이티드 항공의 DC-8-61이 연료 부족으로 포틀랜드의 교외에 추락한 사고.

2. 사고 진행


기장과 부기장, 항공기관사 세 명 모두 2,500 시간 이상 DC-8을 조종하였으며 기장은 무려 27,000 시간중 5,000시간을 DC-8을 조종하였다.

2.1. 전개


포틀랜드 국제공항에 접근중이던 173편은 랜딩 기어를 내렸다. 랜딩 기어는 제대로 내려와 있었으나 랜딩 기어 등이 꺼져 있었다. 조종사들은 포틀랜드 남동쪽에서 기어 상태를 확인하면서 선회를 했다. 조종사들은 또한 비상착륙도 염두해 두고 있었다.

2.2. 결말


그러나 기장, 부기장, 항공기관사 그 누구도 랜딩기어와 플랩 때문에 연료가 더 빨리 주는것을 알아채지 못하였고 연료가 다 떨어지게 된다. 28L 활주로에 비상착륙을 위해 접근하며 1번 엔진과 2번 엔진이 정지하였다. 조종사들이 메이데이를 선포하였으나 이 교신을 마지막으로 포틀랜드 국제공항에서 남동쪽으로 11km 떨어진 교외의 인구밀집지역에 있는 숲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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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고 원인


NTSB는 우측 랜딩기어 실린더 어셈블리가 부식되어 우측 메인기어가 빠르게 내려왔고 메인기어의 소형 스위치가 고장나며 메인 기어등이 켜지지 않은것으로 밝혀졌다.

4. 사고 이후


유나이티드 항공은 1981년 최초로 승무원 자원 관리를 도입 하였다. 이는 오늘날 전 세계의 거의 모든 항공사에서 쓰이고 있다.

5. 기타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12에서 방영되었다.

6. 유사사고



[1] 세계에서 가장 긴 협동체 여객기[2] 1995년 주거지역으로 개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