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생(천하제일상 거상)

 


1. 용병 유생
2. 1차 장수 유성룡
3. 2차 장수 원화 미실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유생


[image]
[image]
현 초상화
구 초상화
'''기초 스탯'''
힘 : 15
민첩성 : 20
생명력 : 15
지력 : 6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10%
보너스스탯 : --

성균관의 유생입니다.[1]

저의 부채로 적을 무찌르겠습니다.

착하게보인다고 약하게 생각 마라!!

힘을 쌓고 겨루자.. 으윽..

신용등급 5 또는 레벨 10 이상일 경우 가능하다. 고용시 7500냥이 필요하다. 중국의 모험가와 포지션이 겹친다. 부채 종류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46렙 이상의 고급 부채를 낄 경우 '포박술'의 사용이 가능하다.[2] 신수 던전이 나오기 전에는 천년호에 서식하는 무녀나 샤오링의 후원에 있는 친위대가 가장 좋은 레벨업 몬스터라서 포박술의 활용도가 매우 높았던 시절이 있었다. 말 그대로 리즈 시절. (덤으로 초창기엔 포박술이 가능한 용병은 유생이 유일했던 시대가 있었다. 일본, 대만 선택한 캐릭터들도 유생만큼은 따로 구입해가기도 했었지만...)[3] 거기다 유명계에 서식하는 대부분의 몹이 포박 가능하게 변경되며 포박 유생의 가치가 다시 한 번 크게 상승했으나 신수 던전이 나오고부터는 청랑이라는 국민 몹이 등장하면서 아무도 찾지 않는 용병이 되었다. 굳이 찾는 사람이 있다면 2차 장수인 미실을 만들려는 사람 정도? 사족으로, 본래 임진록2의 의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용병 유닛이다.
  • 마비
[image]
'''평타형 디버프 스킬. 영향받는 요소는 없다.'''
평타로 마법력 2를 소모해서 몬스터를 마비시킬 수 있다. 이 스킬 덕분에 정말 옛날에 해저왕이 한 부대에 3마리씩 나오던 시절에 3명이서 파티를 하고 각각 유생 한마리씩 들어서 해저왕 한마리에 유생 한마리씩 붙어서 잡는 방법도 존재했으나 모두 옛말.
  • 대사
선택시 : 위의 소개대사가 해당
공격시 : 착하게 보인다고 약하게 보이지 마라!, 마비를 걸어 니놈을 처단하겠다!
사망시 : 다시 힘을 쌓고 겨루자! 으윽!
  • 추천스탯[4]
''' 포박술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유생에게 힘은 무의미하다. 하지만 기본 무게가 적은 편이라 간혹 고레벨 아이템을 장착할 때 조금이나마 올린다.
민첩성
X
여기서도 먹튀 스탯
생명력
전부
지력을 많이 찍어도 포박술을 한번에 많이 쓸 수 있다는 이점외에는 전무하므로
일정량의 마법력을 찍은 뒤에는 최대한 덜 죽으라고 체력을 올려주는게 좋다.
지력
250
포박술 한방당 마법력이 100씩 드는데 이동속도가 빠른 몬스터들은 한번 날린 포박술에 포박이 안 걸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러므로 어느정도 난사를 해줄 수 있는 마법력을 찍어놓는게 좋다.

2. 1차 장수 유성룡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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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초상화
구 초상화
'''기초 스탯'''
힘 : 30
민첩성 : 40
생명력 : 40
지력 : 7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2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임진왜란 야사인[5]

을 쓴 유성룡입니다.

걱정마십시오, 제가 있습니다.

유생 레벨 50때부터 전직이 가능하다. 고용시 신용등급 55에 145만냥이 필요하다.
인자한 아저씨같이 생겼다.
고유 스킬로 포박술이 있어서 과거 포박술이 각광받던 시절, 고급파초선의 가격이 비싼 것을 부담스러워한 사람들이 유생을 사서 전직시켜서 쓰기도 하였다.[6]
  • 마비
유생의 마비와 똑같지만 장수의 어드밴티지인지 '''공중몹에도''' 마비를 걸 수 있다.
  • 포박술
'''디버프 스킬. 영향받는 요소는 없다.'''
과거의 영광. 일정 등급 이하의 몬스터들을 '''광역으로''' 마비시킬 수 있다. 유명계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포박술에 걸리지 않는 몬스터는 없었고 그때 당시에는 무녀가 가장 레벨업을 하기 좋은 몬스터였다. 유명계가 나오고 포박술에 걸리지 않는 몬스터가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후에도 샤오링의 후원이라는 곳에서 친위대라는 체력과 경험치가 많은 몬스터가 등장하면서 2차장수를 만들기 위한 1순위 스킬로 꼽혔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점점 강력해진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그에 따라 장수들이나 본캐의 데미지도 강력해지면서 포박술 사냥은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완전히 사장되어버렸고, 지금은 기억하는 사람만 추억팔이용으로 사냥해보는 스킬이 되었다.
  • 대사
선택시 : 위의 소개대사가 해당
공격시 : 이리 오너라!, 내 부채로 마비를 걸어주겠다!
사망시 : 두고보자!
  • 추천스탯
''' 포박술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유성룡에게 힘은 무의미하다.
민첩성
X
여기서도 먹튀 스탯
생명력
전부
지력을 많이 찍어도 포박술을 한번에 많이 쓸 수 있다는 이점외에는 전무하므로
일정량의 마법력을 찍은 뒤에는 최대한 덜 죽으라고 체력을 올려주는게 좋다.
지력
250
포박술 한방당 마법력이 100씩 드는데 이동속도가 빠른 몬스터들은 한번 날린 포박술에 포박이 안 걸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러므로 어느정도 난사를 해줄 수 있는 마법력을 찍어놓는게 좋다.

3. 2차 장수 원화 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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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일러스트
일본 거상 전신 일러스트
'''기초 스탯'''
힘 : 100
민첩성 : 25
생명력 : 200
지력 : 275
타격저항력 : 30%
마법저항력 : 7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제 도움이 필요한가 보군요.

이 옷, 어때요?

어머, 부챗살이 나간 것 같아요.

여자를 때리시다니..

유성룡 100레벨 이상에서 선조의 영혼석(조선) 20개를 모아서 비밀저택에서 '''도사 박영감 npc'''에게서 전직 이 가능하다. 오랜 기간동안 2차 전직이 없던 유성룡에게 김시민과 함께 추가된 새로운 전직. 설정상 선조들의 영혼과 깊게 빙의돼 육체까지 동화되는 전직 형태로 거의 천년 전의 사람인 미실로 바뀐다. 유성룡의 레벨 100부터 전직이 가능하지만 기존 2차 장수들과는 다르게 전직을 하는데에 "선조의 영혼석(조선)[7]"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경주시 근처에 있는 계림이라는 던전에 있는 몬스터들을 잡으면 나오는 아이템인데 강한 몬스터도 있지만 1차 장수 1명만 있으면 잡을법한 약한 몬스터들도 많으므로 초보자들의 돈벌이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다.
부채를 착용 가능하지만 포박술이 워낙 잉여스킬이 된지라 큰 의미는 없다.[8] 고유 스킬들은 최근에 추가된 2차장수 중 유일하게 모든 스킬이 보조 스킬이라서 미실이 딜을 넣으면서 크는 식의 폭업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미실은 거상에서의 등급중에 가장 높은 보스급의 10등급에 위치한 장수이기 때문에 모든 상태이상이나 행동불가 현상이 걸리지 않아서 고유 스킬인 정화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였다.[9]
신선곡 추가 이후, 특히 신선곡 내부에 새로 추가된 일천귀문의 업데이트 이후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는데 일천귀문의 몬스터들이 뇌전주와 청룡부 감속 효과에 내성을 지니고 있는데다가 무시무시한 디버프를 쏟아붓는지라 미실이 거의 반필수적으로 기용되는 추세를 띄고 있다.
  •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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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프 스킬. 영향받는 요소는 없다.'''
마법력 500을 소모해서 보스몹을 제외한 몬스터들을 일정시간 자기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세이메이의 빙의술과 비슷해 보일지 모르나 매혹에는 지속 시간이 있고, 빙의술은 상대 마법저항력에 따라서 안 통하는 상대도 있는데 반해 매혹은 보스몹만 아니라면 100%로 들어간다는 점도 다르다. 하지만 정작 전투에서 딱히 쓸데는 없긴 하다. 그나마 쓰이는 건 자신의 스펙이 조금 부족한데 보스몹을 잡는 퀘를 혼자 하게 된다면 잡몹들을 싹 다 매혹을 걸어서 보스몹이 지우게 하고 보스몹만 잡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캐 전직 무도장 퀘 깰 때 아주 유용하다! 많은 사람들이 애먹는 10단계 샤오링을 매혹해버리면? 이겼다! 전직 끝!(...)
  •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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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형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넓은 범위의 아군에게 상태이상과 행동불가 현상을 해제하며 미실의 지력만큼 순간치유가 들어간다. 얼핏보면 뇌공의 회복과 굉장히 유사해 보인다. 하지만 뇌공은 개체시전에 체력이 깎여있지 않으면 회복을 못해줘서 상태이상을 풀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미실의 정화는 광역시전에 체력이 깎여있지 않아도 상태이상을 풀어줄 수 있다. 저렙 던전에서는 크게 필요없는 스킬로 보이지만 고렙 던전에서는 쓰는 스킬들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상태이상 스킬을 쓰는 몬스터들도 많아지기 때문에 클라캐릭에 하나정도는 다들 넣고 다니는 2차장수이다.
  • 대사
선택시 : 위의 소개대사가 해당
사망시 : 여자를 때리시다니!
  • 추천스탯
미실은 기본적으로 딜러도 아니고 딜스킬도 하나도 없기 때문에 특별히 올인해야 더 좋아지는 스탯이 없다. 사용법도 제한적이고 정화에 붙어있는 힐도 그렇게 쓸만한 편은 아니다.
'''일반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미실에게는 의미가 없는 스탯이다.
민첩성
X
그냥 의미가 없는 스탯이다.(...)
생명력
전부
고렙 사냥터에서의 스킬들은 매우 아프기 때문에 생명력을 찍어서 최대한 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력
1000~1500
매혹과 정화를 여러번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화의 마나소모량을 고려해서 올리는 것이 좋다.

[1] 극 초창기에는 기반 유닛인 임진록2의 의병 대사를 그대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잠시 느릿느릿하고 친근한 사투리를 사용하는 충청도 선비로 바뀌었었고, 이후 다시 일러스트 쇄신과 더불어서 표준말을 쓰도록 변경되었다. 조선 캐릭터의 대사 변경으로는 가장 호평.[2] 다만 기본 인벤토리 한도가 적어(무게 30) 고급 부채만 장착해도 인벤토리 한도가 아슬아슬한 상황이 나온다.[3] 그나마 일본을 주인공을 겐노 하나히네(일녀)로 택하면 부채를 쓸 수 있어 부담이 적었다.[4] 겐노 하나히네도 마찬가지지만 속도가 느린지라 의미는 없다.[5] 이 야사인이라는게 징비록을 일컫는 것인데 사전에서 유성룡을 검색하면 "임진왜란 야사인 「징비록」과"라고 서술되는 것으로 보아 징비록이 임진왜란의 야사를 적은 책이라는 것을 설명해주는 서술인데 "임진왜란 야사인"이라는 말을 무슨 책의 종류인 마냥 해석을 해서 이상한 말이 되었다.[6] 고급파초선의 렙제가 46이어서 유생의 레벨의 최소값은 46이었으나 보통 50에 파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전직이 가능했다.[7] 인도를 제외한 각 국가별로 종류가 있다.[8] 덕분에 봉기부가 아예 필요없는 장수로 등극했다(...) 이는 보조에 특화된 장수 모두 동일.[9] 이덕분인지 요즘 사냥메타인 칼키나 얼음성에선 거의 필수장수로 통한다 미실이 없으면 사냥이 불가능해질정도 또한 2019년 6월에 등장한 일천귀문에선 필수장수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