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Yoosung★/Yoosung Kim
流星★/金流星[4]
[image]
체리츠에서 공개된 수메 오프닝에서의 모습
'''문자로 연락하는 거 너무 좋아요... 귀찮아하지 말아주세요. 네?'''
'''저만 놀리는거 맞죠? 다른 사람도 이렇게 놀리는거면 삐질거예요. 저만 괴롭혀주세요.'''
'''하늘에는 과거와 현재가 함께 머물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좀 로맨틱한 것같아요.'''
1. 개요
수상한 메신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심규혁. 대화명 유성★, 본명은 김유성이다.
2. 소개
나이 21세. 모솔이며, 하늘종합대학교[5][6] 에 다니는 대학생이다. RFA의 설립자인 리카의 사촌동생이다.
요리가 취미라서 종종 직접 아침밥을 해먹고 인증샷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롤롤[7] 이라는 게임에 푹 빠져있다. 서버 랭킹 2위인 실력자. 게임을 하며 채팅을 할땐 오타를 심각하게 많이 낸다. (...)
성품이 훌륭한 리카를 존경하고 큰 애착을 갖고 있다. 그래서 리카의 죽음이 더욱 크게 충격으로 다가왔고, 리카의 죽음에 대해 감추려는 듯한 V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두가 믿고 따르는 V에게 적대심을 가지고 있는 단 한 사람.
초반에는 매번 게임 얘기만 하고, 허니봤다칩 얘기만 하면서 어찌보면 한심해 보이는 생활을 하는 마냥 어린아이 같은 모습만 보이지만 공략을 해 나가면서 점점 남자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이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리카의 죽음을 계기로 비뚤어졌던 것일 뿐, 고등학교 때는 학생회장을 하기도 했고 대학도 수석입학을 했다고. 그 때의 유성은 매우 딱딱하고 규율을 잘 지키는 재미없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매번 게임 얘기만 해서 채팅방 멤버 전원이 전공이 무엇인지 모른다. 유성이도 자기 전공을 맞혀보라면서 퀴즈를 내는데 결국 루트 거의 끝자락에 가서야 전공이 밝혀진다. 관련 내용은 스포일러가 되므로 하단 서술.
3. 이모티콘 대사
707과 더불어 가장 이모티콘을 자주 푸는 캐릭터. 707만큼은 아니어도 타이핑 속도가 중상급이다.롤롤! 롤롤! ><
고맙습니다!(미소)
여긴 천국이야!(반짝)
형, 왜 이래요~
으허엉 ㅠ 흑흑 ㅠ (울음)
자비는 없다~ (화남)
아하으 ㅠ 지치네요,, (좌절)
보고싶어요.(부끄)
어라??
4. 공략
초반에는 다소 미숙한 행동을 보여줬지만 갈수록 점점 성장하는 성장형 캐릭터.
노말, 굿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리카와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도록 하는 선택지를 골라야 한다. 나를 리카라고 생각하라거나 내가 리카를 대신해주겠다는 내용의 선택지를 피하고 자신이 리카와 다른 인물이라는 것을 계속 어필하면 된다.
이 상황을 넘긴 후에는 V를 믿으며 유성이를 달래는 방향으로 선택지를 골라야 한다. 나도 V를 믿을 수 없으며 이 상황이 너무 걱정되고 불안하다는 것을 계속 어필한다면 배드엔딩으로 빠지게 된다. 스스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하며 유성이를 계속 격려하고 응원한다면 굿엔딩을 볼 수 있다.
5. 작중 행적
'''유성 굿엔딩 뿐 아니라 전체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올클리어 하지 않은 사람은 스포일러 주의'''
초반부엔 주인공과 리카를 계속 혼동하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도 그런 유성에게 주인공과 리카는 다른 사람이라고 여러번 설명하지만 유성은 알고 있다면서도 정작 계속 주인공과 리카는 닮은 성격이라고 말하고 주인공의 얼굴이 리카를 닮아 있을 거라고 상상한다.
선택지에서 계속 자신과 리카를 다르게 볼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하며 나중에 와인을 마시고 살짝 취한 제희와 주민의 충고로 인해 주인공과 리카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어 주인공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주인공에게 채팅방에서 자신과의 관계를 정식으로 생각해 달라며 꽃을 든 모습이 찍힌 사진과 함께 고백한다. 이후, 극에 치달았던 V에 대한 악감정도 조금 누그러워지고 주인공을 RFA에 초대한 Unknown의 본거지에 707과 함께 잠입한다. 그곳에서 Unknown을 보고 멘붕한 707 대신 Unknown을 막으며 707을 건물밖으로 대피시킨다. 건물밖으로 나와 겨우 정신을 차린 707이 V에게 연락하면서 빠져나오게 되지만 모든 계획이 틀어져 화가 난 Unknown으로 인해 눈을 부상당한다.
귀환 후 V에게 주인공을 리카가 보내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아니었다는 걸 확인한 후 자신은 그래도 상관없다며 주인공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다음날 좀처럼 나타나지 않아 걱정하던 중 707에게 유성의 부상이야기를 듣고 병원으로 향하려던 순간, V와 함께 한쪽눈에 붕대를 감은 채 나타나 연설하고 주인공에게 다가와 키스한다.[8]
여담으로 에프터엔딩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이 고양이는 주민이 자신의 집 정원에서 주웠던 아기 고양이이며 주민이 유성의 상담과 부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분양시킨 것이다.[9]
유성의 루트에서 V를 통해 리카에게 정신질환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V를 향한 의심과 분노가 사라지고 화해하는 유일한 루트이며 다른 루트에선 끝까지 V와의 오해를 풀지 못한다. 시크릿엔딩에서조차 V와 리카의 진실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탓에 V의 장례식에서 V는 정말 리카누나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거냐며 의문을 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V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피한다.
사촌누나 리카를 거의 신봉하기 때문에 707루트에서 리카가 민트아이의 관계자라는 사실이 밝혀졌을때 가장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리카가 민트아이에게 협박당해 도왔고 그로인한 죄책감으로 자살했을 거라고 확신한다.
5.1. 공통 배드 엔딩
캐주얼 루트에서 개인 루트로 빠지는 5일까지 젠, 유성, 제희 중 한 명이라도 최소 호감도를 충족시키지 않으면 4일차에 젠이 자신들이 기계인 꿈을 꿨다고 한 뒤에 5일차에 유성이 사실 자기들은 정해진 말만 하는 기계가 맞다고 한다.[10] V와 707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세뇌시켰다고 말하며 리카 또한 그런 V의 모습을 보고 그 충격에 자살을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주인공을 비롯한 이들이 아무도 믿지 않자 유성은 메신저에 접속을 하지 않고, 강제희와 젠이 유성에게 찾아가기로 한다. 하지만 유성의 집에 먼저 도착한 건 Unknown이었고, 자신을 리카가 보내서 온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유성을 기계와 인간이 사이좋게 살 수 있는 천국 민트아이로 데려간다. 그 이후 파티는 중지되고 강제희의 다음 게임부터는 올바른 선택을 하라는 말 이후에 캐주얼 스토리의 공통 호감도 부족 배드엔딩이 뜬다.
5.2. 배드 엔딩1
배드 엔딩 1은 7번째 날에서 나타난다. 어떤 해커에 의해 리카의 오피스텔은 특수보안장치[11] 가 해킹당해 RFA멤버들이 리카의 오피스텔에 가면 특수보안장치가 발동하고, 침입자가 들어가면 발동하지 않게 돼버렸다. 707은 프로그램을 다시 복구시키고 있으니 아무도 그 오피스텔에 가지 말고, 주인공도 오피스텔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유성은 V와 707을 신뢰할 수 없다며 707의 집에 가서 리카의 오피스텔 주소를 알려달라고 협박(...)한다.[12][13] 그러던 중 707이 자리를 잠시 비우게 되는데, 유성은 이 틈을 타 모니터에 비친 CCTV의 화면을 보게 되고 그 위에 떠 있는 숫자들을 리카의 오피스텔 좌표라고 생각해 받아적고 707 몰래 자리를 뜬다. 그 후 리카의 오피스텔에 가서 주인공을 만나며, 주인공이 리카와 다른 생김새라는 것에 잠시 충격을 받고 나서 "이제 제가 지켜줄게요." 라고 말하는데 결과는...[14]
7번째 날에 호감도 부족엔딩 1도 뜨는데, 이 때 유성은 주인공에게 "내가 착각했음. ㅇㅇ 님 좋아하는거 아님 나 롤롤하러 감. ㅃㅃ" 이런식으로 말한 다음 채팅방을 나가며 주인공을 어이없게 만들고 끝나버린다.
5.3. 배드 엔딩2
배드 엔딩 2는 8번째 날에 나타난다. 주인공이 나갈 때 오피스텔의 특수보안장치가 작동하지 않도록 복구된 후, 계속해서 V를 의심하고 불안하다는 내용의 선택지를 고르다 보면 유성이 끝내 V를 믿지 못하겠다며 늦은 시간 으슥한 장소를 제시해 주인공과 단둘이 만나 RFA를 빠져나가자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그 장소에 unknown이 나타나고, 주민이 보낸 경호원에게 붙잡힌 듯한 상황이 이어진다. 그런데 대화 중 RFA와 그 여자에 관한 내용을 들은 유성이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싶다며 unknown을 구해 준다. RFA의 일원이면 어쩌냐는 둥 unknown이 입을 열지 않자 유성은 자신의 휴대폰을 부수어 가며 위험인물이 아님을 증명한다. 안전한 곳까지 함께하면 이야기해 주겠다는 제안에 주인공과 유성은 unknown의 차에 타고, 대화 중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다. 그러나 이미 둘은 제압당한 후였고 그대로 인질로서 unknown에게 끌려가게 된다.
5.4. 배드 엔딩3
유성은 707과 함께 잠입에 성공한다.하지만 곧 들키고,707은 unknown의 정체를 알아보고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언노운이 특수보안시스템을 발동하려 할 때,유성은 넋을 놓고 있는 707에게 스위치를 뺏으라고 한다.유성은 707에게 곧 돌아가겠다며 707을 먼저 탈출시켰다.707은 겨우 탈출하고 스위치를 제거했지만,유성은 돌아오지 않았다.
유성은 unknown에게 붙잡혔고,unknown은 계획을 다 망쳐놓은 유성에게 화가 났다.unknown은 유성이 충실히 말을 듣는다면 RFA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협박으로 고문,학대를 계속한다.[15] 유성은 어쩔 수 없이 계속 학대를 받는 중이고,주인공을 생각하며 버텨간다.707의 힘으로도 계속 unknown의 위치를 찾을 수 없는 상태이다.
같은 날에 호감도 부족 엔딩 2도 뜨는데 자신이 누군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인지 고민하던 중에 unknown이 특수보안시스템의 스위치를 눌러버린다.
5.5. V루트
V루트에서는 리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안 유성이 리카를 만나고 싶다는 등의 말을 계속 꺼내자, 안되겠다 싶은 ZEN이 유성을 자기 집에 데려간다.
5.6. 레이루트
레이루트에서는 ZEN의 연기 연습을 돕기 위해 어둠의 다크한 말들을 꺼내기도 하고 ZEN의 집에 찾아가 한주민으로 분장하기도 한다. 이때 일러 한 장을 얻을 수 있는데 레이루트에서 새로 추가된 유성의 유일한 일러이다.
6. 기타
- 고등학교때까지는 성실한 모범생 스타일이었으며 학생회장까지 했었다고 한다. 그때문에 주민에게 인턴제의까지 받았다고한다. 하지만 리카가 죽고 부모님과 떨어져 자취하게 되면서 지금처럼 바뀌었다고한다.
- 연하 기믹이긴 하지만 플레이어를 '리카 누나를 닮았다'고만 하지 누나로서 대하지는 않는다. 대화 중 누나로 부르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제가 제 나이를 말했던가요? 제가 더 어린가?'라는 식으로 그다지 반기는 반응이 아니다. 공략 캐릭터중에 제일 어리기 때문에 연하캐로 간주되고 있을 뿐, 수상한 메신저는 중고등학생들도 상당히 많이 하는 게임이므로 구체적인 남동생 설정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16] 나이와는 별개로 플레이어를 "그쪽" 이라고 부르는 것이, 썩 좋은 어감의 호칭은 아니다.
- 전공은 수의학이며 장래희망은 수의사. 고등학교 내내 공부를 잘했으며 수석입학을 했다는 것도 과장이 아닌 듯 웬만한 성적으로는 가기 어려운 수의대에 재학중이었다. 장래희망이 수의사인 이유는 리카(유성의 사촌누나)가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샐리)가 죽었는데, 그걸보고 울음을 멈추지 않는 리카를 다독이며 수의사가 돼서 동물들을 고쳐주겠다고 리카에게 말했기 때문.
- 그렇게나 채팅방에서 다른 사람들이 고양이 얘기를 해대는데도 전혀 동물에 대한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며, 대화하다 보면 딱히 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이는 장면도 없고, 자신의 지식을 은근슬쩍 내비치지도 않는다. 심지어 캣닢이 뭔지도 모른다. 조금은 뜬금없는 설정.
- 게다가 애프터 엔딩에서는 4년만에 직접 자신의 병원까지 개업한 수의사가 되어 있는데, 시간상 고작 25세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박사까지 마친 뒤 수의사가 되었다고 한다.... 시간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의문. RFA멤버들 모두가 비범하긴 하지만 단기간에 이정도로 정신적인 부분을 넘어서 지적인 부분까지 성장한 캐릭터는 유성이가 유일.
- 일단 유성이의 경우 다른 루트를 보면 단순한 영어의 한글 독음도 뭔지 파악하지 못하고, 세븐이 조작한 영문 홈페이지조차 해석하지 못해 낚시당할 정도로 무지를 드러내는 부분이 계속 나와 엔딩에서의 지적인 급성장이 약간 맥락없이 다가온다. 아무리 대학교 와서 놀았어도 게임 내에서 나오는 상식이나 영어 정도는 플레이어도 간단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내용들이므로 고등학생 때 수석까지 했다면 이 정도로 바보스러운 건 유별날 정도...
- 마조히스트의 의혹이 있다. 전화내용중 팀원들에게 M이라고 놀림받았는데 그게 뭐냐고 묻는 내용이있다. 그때 나온 선택지중 '그것도 모르다니 벌을 받아야겠군.'을 선택하면 당황해하면서도 조금 설렜다고 말하는가 하며 "넌 그저 이 누나 말만 들으면 되는 거야." 라고 하면 호감도가 오른다. 공통루트 4일차 22:00 채팅 이후에 유성에게 전화를 걸면 '그 형.. S가 분명해요. S몰라요?' 라며 선택지를 준다.
- 707 루트 중 주민에 의해 어머니가 자취집에 강림해 강제 바른 생활을 하며 김장을 담그는 유성을 열심히 놀려주면 유성이 자신을 괴롭히는 게 재밌냐고 물어보는데, 여기서 'ㅇㅇ'라고 대답하면 호감도가 오른다.
- 젠, 주민, 707과 달리 파티 전까지 주인공과 실제로 만난 적이 없으며, 얼굴도 파티장에서 처음보게 된다. 즉, 얼굴도 보지않은 상태에서 고백해 사귀게 된다.
- 엄청나게 굴려진다. 거의 유일하다시피 배드엔딩 전부가 죽음 또는 납치로 이루어지며, 호감도 부족 엔딩 2에서까지 죽게되니...(사실상 호감도 부족 엔딩 1이 가장 안전하게 끝나는 편)심지어는 노말과 굿 엔딩에서마저 눈 부상을 당하는 무슨 공주님같은 캐릭터다.
- 설정상 문제는 제쳐두고라도 애프터 엔딩은 굉장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다만 본편의 유성과 분위기가 다른 편이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스페셜 빌리버 패키지가 발매되면서 출신 고등학교 이름이 바다 고등학교라는 것이 밝혀졌다.
- 심규혁 성우의 연기력이 매우 빼어나다. 비록 평소 보여주는 리무새 캐릭터가 많은 유저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음에도 전화만 하면 갓캐가 된다는 평. 전화로 목소리만 들으면 리무새 특성마저 용서된다고 할 정도다. 그리고 애프터엔딩의 수의사 김유성으로 보여주는 깊은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이라 더욱 평가가 올라갔다. 특히 발렌타인 DLC에서는 '첫 데이트 시뮬레이션을 하는 부부' 상황극이라 남편 유성, 대학생 유성★, 그리고 수의사 김유성 버전까지 세 가지 목소리를 다 들어볼 수 있는데 이 모드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심규혁 성우의 목소리가 매우 발린다. 선택지에 따라 '누나' 소리도 들어볼 수 있는 등 소소하게 선택의 폭이 넓다.
- 여담으로 레이 루트에서 나오는 세영/세란의 아버지 국무총리의 목소리는 유성★ 역을 맡은 심규혁 성우가 연기했다! 유성 특유의 미성은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는 중후한 중년의 목소리. 심규혁 성우의 광역계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 게임말고 정말 현실에서 사귀고 싶은 공략캐들 중에 선택한다면 대부분 팬들은 유성이를 많이 뽑는다(!). 이유는 여기 참고
- 수상한 메신저 3주년을 맞아 공개된 기념 일러스트에선 다른 RFA 멤버들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캐릭터를 패러디했는데, 이 중 베이가를 맡았다. 여담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에코의 성우가 심규혁 성우이기 때문에 성우 장난이 성립될 수도 있었지만, 정작 에코는 707이 맡게 됐다.[17]
- 2020년 3월에 공개된 생일 일러에 의하면 오른발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에 점이 있다.
[1] 공략캐 중 최연소. 1년 전 시점인 V/레이 루트에서는 스무살이다.[2] 김유성+★[3] 시도때도 없이 리카만 찾는 앵무새라는 뜻. 수상한 메신저 오타콘 2018 패널 토크쇼 영상에서 자막으로 언급된 바 있다. 멸칭이므로 김유성 팬들 앞에서는 사용을 자제하자.[4] 2018년 4월 29일 공개되었다.[5] 영어 번역이 SKY University이다.[6] 참고로 하늘종합대학교는 사립이다.[7] 어나더 스토리에서 707이 유성의 컴퓨터를 해킹해 롤롤이란 게임을 깔았다.[8] 일러를 보면 여주드레스가 등이 다보여 상당히 야하다[9] 유성이 주민과 상담한 직후 오는 유성의 전화에서 유성이 동물 좋아하냐고 물어보는 게 바로 이 이유[10] 4일차에 젠의 꿈 얘기를 들어도 5일차에 유성의 기계가 맞다는 대화를 하기 전에 호감도를 충족시키면 6일차로 넘어갈 수도 있다.[11] 폭탄[12] 노트북을 부순다고 했는데, 그 때 그 눈빛은...[13] 유성루트에 들어가면 707이 전화로 "유성이는 얀데레끼가 있으니 잘 살려보는 것도 좋을지도?" 라고 말한다.[14] 또한 그 때 그 눈빛이 707에게 협박할 때와 같았다.[15] 고문을 즐거운 일이라 표현한다.[16] 그러나 유성에게 누나라 불리고 젠과 제희를 오빠, 언니라고 부르는 선택지가 있는 것을 보면 설정 상 대략적인 주인공 나이는 22-23살로 보인다.[17] 사실, 에코의 배경 설정을 고려해보면 유성보다는 707과 더 어울리긴 한다. 자세한 사항은 707의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