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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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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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미남들과의 수상한 대화가 시작된다!'''
아무 생각 없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찾고 있던 당신. 수상한 메신저라는 앱을 보고 호기심에 다운로드했다.
앱을 통해 "Unknown"이라는 대화명의 사람과 대화를 하게 되고 그 사람의 요청에 어느 오피스텔로 가게 된다.
오피스텔에 발을 들이자마자 갑자기 꽃미남들이 가득한 단톡방으로 연결이!?
우여곡절 끝에 대화방의 참가자들이 속한 비밀 협회, RFA에 가입하게 되는데...?
앞서 정보가 일부 공개되었던 '''데려온 아이'''가 무산되고 새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초호화 성우진을 자랑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음악은 네임리스 프로젝트로 체리츠와 연을 맺은 불꽃심장이 담당했다.
PV에서 알 수 있듯 이 게임은 게임 속에서 다루는 단체의 메신저 형태를 띠고 있는데, 모든 대화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문자, 전화, 채팅이 모두 가능하고 채팅방은 특정 시간대가 되면 오픈되는데, 다음 채팅방이 열리기 전까지 접속하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선택지를 고름으로써 인물들과 대화해 호감도를 쌓는 방식이다.
채팅이 끝나면 대화 내용과 관련된 문자가 오고 랜덤하게 전화가 걸려오기도 한다. 캐시 아이템을 이용해 전화를 직접 걸 수도 있으며 일부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새벽에도 전화를 받는데, 매일 모든 시간대마다 전화 내용이 다르다. '''게다가 풀 보이스다!'''
한 캐릭터 당 11일의 플레이 타임이 소요되며 캐시 아이템으로 하루를 당길 수 있다. 11일째 되는 날에 엔딩을 볼 수 있으며 캐릭터 당 3개의 배드엔딩과 채팅창에 참여하지 않고 시간만 날릴 경우 얻을 수 있는 호감도 부족 엔딩 2개, 노멀/굿 엔딩으로 총 7종씩의 엔딩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그냥 PV나 줄거리만 봤을 때는 상당히 밝아보이지만 막상 게임 진행하다보면 스토리가 꽤나 우울하고 어두운 부분이 상당히 많다.[6]
2018년 6월 29일 중국어판이 발매되었다. 대만의 게임 회사 SNSplus에서 퍼블리싱하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서비스된다. 戀語聊天室(연어요천실, 사랑의 말을 하는 채팅방이라는 뜻)이라는 가제로 알려졌으며, 최종 확정된 정식 중판 명칭은 神秘信使(신비신사, 신비한 메신저라는 뜻)이다. 2018년 8월 발렌타인 애프터 엔딩이 추가되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DLC도 모두 추가되어 있다. 대만에도 민트아이 패키지 판매가 개시되면서 어나더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SNSplus는 페이스북 생방송[7] 을 비롯하여 공식 테마카페, 공식 파티, 코믹월드 타이완 참가, 공식 여행 패키지 등 적극적인 공식 이벤트 활동을 하여 한국 플레이어들의 부러움을 샀다.
2. 주제가
모두 불꽃심장이 작곡했다. 아래 음악들은 VIP 패키지의 내용물로 들어있다. 아래 목록들 중 순번이 있는 곡들은 음원을 구입할 수 있다. 이하 네이버 뮤직 참고. 참고로 수메가 스토리의 설정 구멍, 그외 공식의 여러가지 사건사고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비판이 있을지언정 OST만큼은 까이지 않고 호평이 다수다.
아래 음악들은 스페셜 빌리버 패키지의 내용물로 들어있다.
리카 비하인드 스토리 초반부에서 덴더라이언의 OST 'Ra rochu ra no so - In a Frozen Dream'이 쓰였다.
2.1. 오프닝
오프닝 풀버전 가사 [ 펼치기 · 접기 ]
아침을 깨우는 귀에 익숙한 나의 벨소리
무심결에 차가운 손을 뻗어
지난밤 새롭게 일어난 일을 뭐가 있는지
어쩌면 또 너에 관한 이야기
기분은 어떤지 서로 안부를 주고 받을 때
수상한 내 모습 알아채버릴까
말도 되지 않는 농담 거리만 늘어놓다가
상상해 환하게 웃고 있는 너
(째깍째깍 흘러만 가는 시간 속에서)
전화길 바보처럼 손에 놓질 못해
멈춘 시간 속 떨려오는 지금 전하고픈
글자만 맴돌아
Did you get mysterious messages?
사진 속 잊을 수 없는 너
액정 속에 비친 나의 모습
너는 의심하지 않아
Did you get mysterious messages?
그 안에 감춰둔 내 마음 찾았니?
너를 지켜보고 있어
늦은 저녁까지 너의 연락을 기다리다가
잠이 든 네 모습 떠올려 버렸어
말도 되지 않는 꿈 같은 일을 상상해볼래
너와 나 둘이서 우주로 갈까
(수상한 이메일)
그게 이 게임의 단서야
(부서진 글자들)
네가 알수록 더 위험해
멈춘 시간 속 떨려오는 지금 달려갈게
너만은 지킬게
Did you get mysterious messages?
사진 속 잊을 수 없는 너
액정 속에 비친 모습 밖은 아직 어둠이 가득해
수상한 메신저에 엮여버린 네 모습
수많은 비밀에 흔들려
너를 지켜보고 있어
누군가가 꿈꾸었던 비밀의 게임
(달콤한 거짓에) 다가가지 마
액정 속 글자들로 계속 전해왔던 내 마음
눈치챘니
수상한 파티로 널 초대할게
Did you get myserious messages?
사진 속 잊을 수 없는 너
액정 속에 비친 나의 모습 너는 의심 할 수 없어
수상한 비밀들이 악몽처럼 너를 괴롭히려 한대도
괜찮아
내가 지켜주고 있어}}}
수상한 메신저 만우절 OP
수상한 메신저의 PV와 오프닝 무비. 한국 우타이테 Han이 불렀다. 영문판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올클리어 후에 보면 스포일러가 눈에 띈다. 여담으로 수메 팬들 사이에서 오프닝 가사가 꼭 진주인공이 주인공(플레이어)한테 전하는 말같다는 말이 많은 편이다.
어나더 V루트가 출시되면서 나온 오프닝. 제목은 '빛과 수선화'이며 노래는 V와 리카 목소리 역을 맡은 이호산과 이현진 성우가 불렀다.
태양 아래 수선화
하얀 빛을 찾아서
꽃을 피워 보려고
모든 힘을 다하죠
꽃에게 부를 달콤한 이상의 노래
간절히 부를 외로운 기억의 노래
빛으로 가면 그 꽃을 피울 수 있죠
밀지 말아요 이 세상이 날 꺾을 거예요
빛이 있다면 내 존재 모두 용서하시길
나를 지키려 시작한 연극도 부디
빛이 있다면 이 꽃을 피워 주시길
나의 모든 것을 가져 가셔도 되니
노란 수선화 사랑을 주시길
【이호산 성우의 평 (스포일러 있음)】
2.2. 엔딩
https://youtu.be/Tl-PkbfQwjg
캐주얼/딥 스토리 공략 캐들을 굿/노멀 엔딩으로 클리어했을 시 나오는 엔딩이다. 제목은 '밝게 빛나는 태양처럼'. 노래는 오프닝을 불렀던 우타이테 Han, 그리고 Sirius(천랑)가 불렀다.
밝게 빛나는 태양처럼 언제나 나는 여기에 있어
어둠이 져도 사라질 수 없는 걸
하얀 세상에 색을 물들인참 거룩한 사람이던 너
사진 속 웃고 있던 네 모습 아직도 선명해아름다웠었지
지금 네가 있는 곳에 차가운 바람 불어도가끔씩은 하늘을 올려다봐
다시 한 번 외로움이 너를 비틀어도나는 여기서 환하게 너를 비추고 있을게
나의 두 눈의 말을 들어준참 순수한 사람이던 너
널 향한 그리움이 예쁜 눈이 되어 겨울에네 창가를 비추길 바라
지금 네가 있는 곳에 차가운 바람 불어도가끔씩은 하늘을 올려다봐
다시 한 번 외로움이 너를 비틀어도나는 여기서 환하게 너를 비추고 있을게
달라진 얼굴로 상처 입혀도나를 미워하며 멀어 져가도
나의 사랑은 훨씬 커다란 태양
저 하늘의 기적
지금 네가 있는 곳에 차가운 바람 불어도가끔씩은 하늘을 올려다봐
다시 한 번 외로움이 너를 비틀어도네게 돌아와 여기서 너를 영원히 기다려
3. 게임 진행 시 유의사항
- 실시간 진행이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가 있다면 자정 0시부터 2시 사이에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채팅방을 처음부터 참여할 수 있다!
- 스토리 모드가 세 가지로 나뉘어 있다. 캐주얼 스토리 모드에서는 ZEN, 강제희, 유성★만 공략할 수 있다. 아무리 707과 한주민을 향한 선택지를 골라도 공략이 불가능하니 참고할 것. 모래시계 80개를 소비하여 딥 스토리 모드를 해금할 경우 여기서에서 707과 주민을 공략 가능하다. 반대로 여기서는 캐주얼 모드에서 공략 가능한 상대방을 공략할 수 없다. 2017년 9월 V의 생일에 업데이트된 어나더 스토리도 마찬가지이다.
- 모든 진실과 배경 스토리가 한 캐릭터 공략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웬만하면 캐주얼 모드를 전원 클리어하고 딥 스토리 모드를 공략하자. 그중에서도 707을 맨 마지막으로 공략하는 편이 제일 좋다. 또, 707 루트와 시크릿엔딩을 제대로 클리어하지 않은 채 V루트와 레이루트를 타는 것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 전 캐릭터를 공략하며 한 번도 시간을 당기지 않고 노멀/굿 엔딩만 본다는 전제 하에 플레이 타임은 약 77일. 한 캐릭터 당 11일의 플레이 타임이 걸린다. 빠르게 올 클리어하는데 모래시계가 대략 3000개 들어간다고 계산할 수 있다. 모래시계 얻는 법에 팁을 준다면, 채팅방에서 직접 모래시계를 받거나 호감도를 올리거나 허니버터칩을 까서 얻는 하트 100개를 모래시계 1개로 교환하는 것 외에도 게스트가 파티에 왔을 때 게스트 도감에서 각 게스트들의 스토리를 보고 게스트 한 명당 1개씩 얻을 수 있다. 무과금 유저라면 2회차 시 참고하자.
- 생각보다 모래시계가 쓰이는 곳이 많은데 한주민, 707이 공략 대상인 딥 스토리 모드를 개방하기 위해서는 80개[17] 의 모래시계가 필요하고, V와 레이가 공략 대상인 어나더 스토리 모드의 개방을 위해서는 무려 550개(!!)의 모래시계가 필요하다.[18] 거기다 굿 엔딩을 보면 나오는 전 캐릭터의 애프터 엔딩 노벨에도 각 20개의 모래시계가 필요하다. 하루를 당길 때에는 2~50개의 모래시계가 필요하며 놓친 채팅의 참여에는 5개의 모래시계가 필요하다.[19] V 루트, 레이 루트에서는 무려 모래시계 15개를 사용해야만 이전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전화 걸기 시스템도 전화 이용권을 구매하지 않을 경우에는 한 통에 5개의 모래시계를 요구한다. 브이와 레이에게 전화를 걸 때는 한 통에 10개씩이다. VIP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서버 세이브 슬롯도 4개만 제공되고 그 외에는 모두 구매해야 한다. 세이브 데이터를 로드할 경우에도 5개의 모래시계가 필요하다. 게스트 초대 올클리어를 노린다면 수시로 세이브/로드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이 소모가 더욱 심한 편이다.
- 모든 캐릭터의 루트 (5일차)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물론 공짜는 없고 모래시계 100개를 사용하여야 한다. 항상 같은 공통 루트를 스킵할 수 있으며 원래 방식대로 날짜를 넘기는 것보다 모래시계를 절약할 수 있다.[20]
- Original Story에서 한 캐릭터 당 노멀 엔딩, 굿 엔딩을 포함하여 총 7개의 엔딩이 있고, 그 외의 엔딩이 3개가 더 있다. 그러면 총 45[21] 개의 엔딩이 있는 것이다. 선택지를 잘 선택하거나 채팅방을 놓쳐보거나 세이브를 잘 이용하자.
- 일러에서 여주의 얼굴에는 눈이 없다. 여주 눈은 기본 프로필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다.[22]
- 핸드폰 시간이 조작되었다고 앱에서 판단하면 자동으로 계정 정지를 먹인다. 핸드폰 시간을 조작하여 채팅방에 들어가려는 꼼수는 부려서는 안 된다.
4. 등장인물
수상한 메신저/등장인물 참조.
5. 사건사고 및 비판
글이 길어져 항목이 분리되었다. 수상한 메신저/사건사고 문서 참조.
6. DLC
수상한 메신저/DLC 문서 참고.
7. 챗툰
http://msg.cheritz.com/chattoon
게임 속 내용의 외전으로 게임 플레이와는 연관없는 내용이다. 중간중간에 가끔 그림이 나오고 수메 공략 캐들끼리 채팅하면서 은근 개그를 치는게 포인트다.
8. 웹툰 <수상한 메신저의 초대>
2020년 4월 11일 북큐브에서 <수상한 메신저의 초대>라는 이름으로 '''웹툰화'''되었다. 자세한건 수상한 메신저의 초대 참고.
9. 기타
- 'RFA VIP 패키지' 가격이 79,000원이다. 덴더라이언과 네임리스 프로젝트 프리미엄 패키지가 5만원대였던 것에 비하면 눈 돌아가는 가격. 구성품 참고 성덕이라면 상당히 알찬 구성이다. 기존에는 예약판매를 했으나 반응이 좋자 추가판매를 하고 있으며 현재도 구입 가능하다. 수상한 메신저에 결제를 할 생각이 있다면 적극 추천되는 패키지. 왜냐 하면 수상한 메신저에서 결제를 통해 구입 가능한 모래시계는 기본이고 전화카드, 채팅 속도 MAX, 슬롯 추가 등이 VIP 패키지에 모두 들어있기 때문이다.
- 해외 반응이 폭발적이다! 이를 증명하듯 텀블러에서도 팬덤활동이 활발하다. 그리고 9월 19일 오버워치를 제치고 게임부분 인기순위 1위까지 기록했다. 아무래도 비주류 중에서도 비주류에 속하는 영미권 오토메 게임 유저들에게 풀텍스트 현지화라는 점이 가뭄의 단비처럼 다가온 듯하다. 스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미권 진출을 시도해온 체리츠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중. 스마트폰 게임이라는 특성을 살린 게임 진행 방식도 신선하다며 호평받고 있다. 재미있게도, 사실 시나리오에 설정구멍이 많은 편인데 이게 서구권 유저들 특유의 유쾌함과 맞아떨어져서 오히려 개그 밈으로 승화되는 중이다. 영어가 된다면 인스타나 텀블러를 뒤져 보자. 폭소가 터질만한 고퀄 짤방들이 많다.
- 프롤로그에서 707이 말한 '주민 마법사설'[23] 이 해외판에서는 'The rumor come out: Does Jumin Han is gay?'라고 번역이 되었는데 괴랄한 문법과 게이 조크가 섞여 해외권에서 밈이 되었다. 저 대사가 텀블러에서 태그로 이용될 정도.[24] BL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노린 게 아니냐며 좋아하는 반응도 있는 반면에, 이 대사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호모포비아적으로 느껴진다며 비판하는 반응도 일부 있다.
- 본래 겨울에 나올 예정이었기 때문에 등장인물 대부분이 자켓은 기본으로 착용하고 나온다. 하지만 발매일이 연기되고 연기된 나머지 개봉일은 한 여름으로(...). 덕분에 보기만 해도 더운 패션이 되었다.
- 이전 작품처럼 이번에도 진주인공 한 명에 스토리 몰빵을 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스토리 상 어쩔 수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 덕분에 작품 팬의 거의 대부분이 해당 캐릭터의 팬이라 다른 캐릭터 팬은 팬사이트 등지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편이다.
- 2017년 NDC 강단에서 '체리츠'의 이수진 대표가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어떻게 수상한 메신저를 만들었는지 강연을 펼쳤다.#
- 체리츠에서는 2016년, 2017년, 2018년에 수상한 메신저로 얻은 수익금 중 각각 1억 원씩을 기부했다. 기사 또한 국내의 한 유저는 수상한 메신저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2차 창작 단편 소설집을 제작하여 판매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기사
- 디시인사이드에 수상한 메신저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디씨답게 야민정음을 많이 사용하는데 예를 들면 수메→슥메, 여주→여즉, 주민→즉민, 유성→윾성으로 부른다. 707은 땡칠이, 레이는 스포캐, V는 브가, 리카는 릭가 또는 원자라고 부른다.
- 2018년 1월 31일 오후 6시 40분경에 레이 루트가 추가되었다. VIP 패키지의 민트아이판인 스페셜 빌리버(SPECIAL BELIEVER) 패키지가 2017년 12월 22일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가격은 85,000원. 레이 루트 추가일에 받아볼 수 있도록 날짜를 맞춰 발송되었다. 스페셜 빌리버 패키지도 마찬가지로 수상한 메신저에 결제를 할 생각이 있다면 적극 추천되는 패키지이다.
- 2018년 8월 오타콘에 초청되었다.
- 707 자각 엔딩[25] 팬게임이 제작 되었다. 참고로 모바일로만 플레이 가능하다.[26] 링크 선택지에 따라 굿, 노멀, 배드엔딩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배드엔딩 선택지는 221.
- 체리츠 제작진 중에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롤) 유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장 공략캐 중 한 명인 유성이 롤을 패러디한 게임인 롤롤 유저로 나오며, 유성의 프로필을 클릭했을 때 다섯번째 성기사 스킨을 낀 타릭을 패러디 코스프레를 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생일 한정으로 제공되는 생일 채팅에서 확인된 바로는 유성이 가장 즐겨 쓰는 롤롤 아이템은 슈렐리아의 몽상을 패러디한 "슈렐리아의 명상"으로 나온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3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게임 일러스트에선 RFA 멤버 5명 전원이 롤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것도 롤 게임 내 포지션까지 맞춰 실제 롤 게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조합으로![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