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의 록맨 시리즈/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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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월드
매터리얼 웨이브
1. 개요
2. 배경
3. 용어
4. 조직
4.1. 사테라 폴리스
4.2. 무 문명
4.3. 딜러
4.4. 팀
5. 장소
6. 기타 설정


1. 개요


유성의 록맨 시리즈는 록맨 에그제 시리즈에서 200년이 지난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그렇지만 배틀 시스템이 3편의 게임을 거치면서 계속 변화해 온 것처럼 세계관의 세세한 요소들도 계속해서 변화해 왔다.

2. 배경


200X년이 배경인 록맨 에그제에서 20XX년이 배경인 록맨 에그제 6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세계관이다.

2.1. 에그제와의 연결점


분명 에그제 시리즈에서 매우 진보한 IT 기술을 보여줬는데, 어째서 유성의 록맨에서는 그것들이 잊혀진 채 전파 기술이 새로 급부상했는지는 알 수 없다. 록맨 에그제 오퍼레이트 슈팅 스타에서 짤막하게 설명되는 바로는, 히카리 타다시가 정립했던 인터넷 기술은 오랜 세월이 지나 잊혀졌다고 한다. 현재의 데이터는 웨이브 로드를 통해 전송되는 반면 당시에는 전세계의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1편에서는 넷 내비가 더 이상 1:1로 대응하지 않고 한 사람이 내비 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내비를 오퍼레이트할 수 있다. 하지만 즉 내비의 기능이 전체적으로 퇴화했다. 오퍼레이터 없이 자동으로 활동하는 내비들이 NPC로 다수 등장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내비 카드의 내비들은 모두 전투용이 아니며 프로펠러 조종, 투구, 암호 입력, 온도 조절 등 하나의 특화된 목적을 갖고 있다. 또한 비지라이터에 이들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기존 내비들과는 달리 전파 기술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이상하게도 2편 부터는 아예 존재가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오퍼레이트 슈팅 스타에 등장한 클락맨.EXE가 유성의 록맨 시간대에서 개발된 것이라는 점으로 내비의 부활을 점쳐 볼 수 있겠다.
히카리 넷토에 관한 기록이 2편에서 나오기도 한다. 스바루의 사이드 퀘스트에서 세계를 돌며 넷토의 일기를 모을 수 있는데, 6편의 에필로그 이후의 내용이 언급된다. 록맨.EXE와의 유대가 준 기적적인 힘이 수차례 역경을 돌파하는데 도움을 줬으며, 넷토는 과학부에서 이 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키즈나 가설'이라 불렀다. 관계에는 엄청난 힘이 있고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이라는 것. 다음 세대가 이를 잘 활용하여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2편의 스바루가 잘 이용하는 키즈나력을 암시하는 요소다. 오퍼레이트 슈팅 스타에서는 아예 넷토와 록맨이 세상을 여러 번 구한 영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역사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고 언급된다. 꽤나 유명한 모양.
1편에 등장하는 우주 기관 NAXA는 에그제 시리즈의 그것과 동일한 기관이다. 2편부터는 이름이 WAXA로 변경된다.

2.2. 유성의 록맨


본격 전파 기술의 사회다.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고, 에그제의 프로그램 군들 대신 덴파들이 인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이버 월드 후신인 웨이브 월드가 처음으로 소개되는데, 기존과는 달리 현실 세계 위에 떠서 겹쳐져 있다. 전자 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파들로 길이 만들어져서 전파체들이 초고속으로 이동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웨이브 로드 위에서 전자 기기의 코어로 접속할 수 있다.
에그제 때와 다른 점은 인간을 돕는 전파체들의 존재를 일반인들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에그제에 나오는 프로그램 군 등은 내비로 직접 접촉할 수 있었다. 앞서 언급했듯 아직까지는 내비가 존재하는데, 웨이브 월드에 등장하는 NPC 중 덴파를 제외한 모든 NPC가 내비다. 거의 전부가 오퍼레이터가 없는 자율형 내비로 넷 뿐 아니라 전파 기반인지 비지라이터를 통해 전부 보인다.
개인이 오퍼레이트하는 전투형 내비들이 사라졌음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배틀 칩과 유사한 배틀 카드를 가지고 다닌다. 내비 없이도 트랜서를 이용해 배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 목적은 전파 바이러스의 퇴치다. 전파 바이러스는 기존의 바이러스와 거의 동일한 역할을 하나 그 근원이 다르다. 플래닛 FM에서 침공의 일환으로 대거 보낸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새틀라이트 관리자 셋이 바이러스들이 지구로 도달하기 전에 제거해야 한다고 언급된다. 따라서 지구 상에는 원래 없었다는 것이다. 배틀 카드가 고안된지 3년 밖에 안되었다는 점도 여기에서 기인한다. 재밍어는 전파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으로 이들 바이러스들도 FM 성인들처럼 인간과 융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의 전파 바이러스는 FM 성인들로 여겨진다.
고요우다 헤이지는 FM 성인 혹은 AM 성인이 만들어 내는 특수한 파동에 의해 바이러스가 생겨난다고 설명한다. 이 파동이 바이러스가 된다는 것이다.

2.3. 유성의 록맨 2


전파라는 개념이 소개되었지만 뭔가 에그제 시절보다 잘난게 없어보이는게 사실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2편부터는 매터리얼 웨이브라는 개념이 등장했는데, 특수한 전파를 집중시켜 실체화시키는 기술이다. 트랜서의 다음 기종인 스타 캐리어에서 직접 만들어내어 조종할 수 있다. 매터리얼 웨이브로 된 도우미들이 내비 카드를 대체하면서 내비들이 사라졌고, 웨이브 월드의 NPC들도 다양한 종류의 덴파들로 갈아치워졌다.
웨이브 월드의 일정 부분이 가끔씩 보통 사람들한테도 보이게 된다는 설정이 생겼다. 덕분에 록맨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생겼다.
특이하게도 에그제와 유성 시리즈 모두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전자 기기의 코어에 접속하는 요소가 없다. 대신 그와 게임 내 역할은 완전 동일한 상공에 분리된 웨이브 월드가 있다. 즉 IT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전송을 돕는 전파의 요소에만 집중했다. 스카이 웨이브도 새로운 웨이브 월드를 보여주는 일환 중 하나로 권계면에 위치해 전파체들의 고속도로로 기능한다.
전파 바이러스에 대한 설정이 변경되어 지구의 무 대륙 출신 바이러스들이 추가되었다. 역시 전파체도 외계인 뿐 아니라 라 무가 만들어 낸 전파 생명체들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2.4. 유성의 록맨 3


매터리얼 웨이브가 리얼 웨이브로 대체되었는데 개념은 거의 같다. 그런데 2편보다 훨씬 더 많은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심지어 촬영장의 돌이나 콘서트장 무대가 통째로 전파로 만들어진 물건이기도 하다.
스카이 웨이브보다 더 상위에 있는 코스모 웨이브가 등장한다.
내비의 존재를 삭제해버렸던 유록 시리즈지만 결국 그와 유사한 위저드가 등장한다. 트랜서, 스타 캐리어의 후속 기기인 헌터 VG로 가동한다. 2편의 매터리얼 웨이브로 된 도우미와 넷 내비를 합친 느낌으로 오퍼레이터를 보조하기도 하지만 주된 특징은 실체화. 현실에서 인간들을 직접 돕는다. 즉 넷 내비보다도 다른 록맨 시리즈의 로봇과 더 유사한 느낌. 배틀 카드도 리얼 웨이브라는 언급이 있어 현실에서의 사용도 염두에 둔 모양이다. 위저드가 있어야 전파 바이러스를 더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넷 내비처럼 악한 모습의 위저드도 있다.
위저드의 존재 덕분에 에그제의 넷 배틀과 유사한 웨이브 배틀이라는 개념도 생겼다. 원래는 스바루가 배틀 전에 외치는 구호였는데 이제는 정식 명칭으로 자리 잡은 듯. 아카츠키 시도우가 애시드로 대회를 우승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웨이브 배틀 베테랑인 선수들을 물리쳤다는 언급이 있는데 2편에서 3편 사이의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음에도 사람들이 빠르게 신기술에 적응한 것 같다.
또 가장 중요한 개념인 노이즈가 추가된 것도 3편이다. 빠르게 발전한 새로운 전파 기술의 산물이라고 한다. 특히 위저드의 개발과 탄생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노이즈는 위저드의 몸에 계속해서 쌓일 수 있다. 노이즈가 계속해서 쌓이면 결국에는 고체화되어 크림슨이 된다. 위저드는 강한 노이즈에 노출되면 노이즈 위자드로 변해 웨이브 배틀로 쓰러지기 전까지 폭주한다. 웨이브 배틀의 산물이 크림슨이므로 계속해서 노이즈가 생겨나는 악순환인 셈이다.
노이즈 웨이브는 노이즈로만 구성된 웜홀로 웨이브 월드와는 아예 다른 성질을 띤다. WAXA 본부와 플래닛 FM을 이어버리기도 한다. 이곳에는 덴파 대신 노이즈로 된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항상 화이팅 넘치는 덴파들과는 달리 이들은 뭔가 어딘가 나사 빠졌거나 기괴한 언행을 보인다.
위저드의 개발까지 전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자 WAXA도 아는게 많아졌는지 사테라 폴리스에서 정식으로 전파 변환한 인물들을 등록한다. 과거 그 원인도 모른 채 특수 파동을 쫓아다니던 고요다를 생각하면 세상이 너무도 급변했다.

3. 용어


  • 휴대용 단말기
    • 트랜서: 1편에 등장. 주된 기능은 브라더밴드와 배틀 카드 사용.
    • 스타캐리어: 2편에 등장. 트랜서의 기능에 더해 매터리얼 웨이브 도우미 실체화 가능.
    • 헌터 VG: 3편에 등장. 1, 2편의 기능에 더해 위저드를 오퍼레이트할 수 있으며 하나의 레종으로 맺어진 팀을 구성할 수 있음.
  • 브라더밴드: 호시카와 다이고가 고안한 것으로 단말기를 통해 맺어진 친구들 사이의 전파의 연결고리. 시리즈의 주제인 유대를 상징하는 기능이다.
  • 키즈나력: 브라더밴드를 형성하면 생겨나는 힘. 브라더밴드의 기능을 확장한다.
  • 전파 변환: 사람이 전파 생명체와 융합해서 전파체가 되는 것. 몇 안되는 사람만이 가능하지만, 놀라운 전투 능력을 얻을 수 있다.
  • 웨이브 홀: 전파가 집중되어 있어 록맨이 전파 변환할 수 있는 장소. 3편부터는 아무데서나 변신할 수 있어 사라졌다.
  • 웨이브 월드: 전파체들의 초고속 이동을 돕는 전파의 세계.
    • 웨이브 로드: 웨이브 월드 상의 도로.
    • 스카이 웨이브: 권계면에 걸친 웨이브 월드.
    • 코스모 웨이브: 우주 궤도 상의 웨이브 월드.
  • 사이버코어(전뇌세계): 각종 전자 기기들의 중심부를 이르는 말. 에그제 시리즈의 그것과 같다. 웨이브 월드에서 접속할 수 있다.
  • 비지블 존: 웨이브 월드 내 주파수 변동 때문에 일반인도 전파를 볼 수 있게 되는 영역. 전파체가 날뛰면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졌다.
  • 전파 바이러스: 전파체인 바이러스. 갖은 문제를 일으킨다.
  • 덴파: 에그제의 프로그램군들을 잇는 도우미들. 인간을 돕는 전파체들이다. 운송, 스카이, 코스모, 노이즈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 배틀 카드: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 물건. 3편에서는 위저드 없이도 쓸 수 있고 리얼 웨이브로 만들어졌다.
  • 내비 카드: 특수한 기능을 수행하는 내비들을 바꿔가면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
  • 매터리얼 웨이브, 리얼 웨이브: 실체화된 전파.
  • 위저드: 헌터 VG등의 전자 기기에 연동한, 인격을 가진 인공 전파체. 실체화 할 수 있다.
  • 노이즈: 새로운 전파 기술의 산물. 위저드 등에서 생겨나며 대체로 안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 크림슨: 고체화된 노이즈.
    • 노이즈 웨이브

4. 조직



4.1. 사테라 폴리스


1편과 2편에서는 그리 부각되지 않았다. 고요우다 헤이지가 바로 이 소속으로, 이상 전파가 다량 발생할 때마다 사건 현장에 나타나서 시민들을 조사하고 그 원인을 알아내려고 애쓴다. 이 인물은 생각보다 유능해서 특수 파동이 외계인에게서 나온다는 것까지 알고 의심 인물인 스바루를 계속해서 쫓는다. 하지만 스바루에게 약한 긴장감을 주는게 다인 비중.
하지만 위저드를 통해 바이러스에 직접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진 3편부터는 아주 믿을 만한 집단으로 나온다. 에이스가 사테라 폴리스 요원이라는 것을 듣고 스바루와 친구들이 멋있다고 볼 정도. 게임 내 키워드로는 부쩍 수준이 높아진 전파 범죄를 전문으로 단속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이라고 설명한다. 전문가들이 모인 엘리트 집단이라고. 고요우다 헤이지만 나올 때에는 상상도 못할 취급이다.
요원들은 모두 전투용 위저드를 하나씩 데리고 있다. 또 에이스를 시작으로 전파 변환하는 인물들을 헌터 VG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등록하는 프로젝트 트랜스코드가 존재한다. 다가오는 위기에 대응할 인물들을 발견하려는 의도.

4.2. 무 문명


유성의 록맨 2 시점보다도 뛰어난 전파 기술을 영위했던 초고대문명. 무 제국의 멸망으로 무 대륙은 버뮤다 삼각지대의 알 수 없는 곳에 봉인되었다. 소로가 이 일족의 유일한 후손이다.
2편 막바지에 무 대륙을 돌파하면서 문명이 어떻게 번영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전파를 볼 수 있는 힘을 가진 부족이 있었다. 그것은 무였다.

무의 특별한 힘은 세계의 다른 사람들의 공포를 이끌어냈고, 그들은 무를 몰아냈다.

그들은 땅을 찾아 지구의 끝에 도달한다. 거기에서 그들은 모든 전파의 근원인 위대한 존재를 발견한다.

위대한 존재는 먼저 그들에게 무 언어를 선사했다.

무는 언어를 통해 전파를 조종했고 문명을 번영시켰다.

무 사람들은 위대한 존재에게서 전파를 조작하는 능력을 얻었다.

전파를 실체화하는 무의 기술은 그들의 문명이 발전하게 만들었고, 잠시나마 평화에서 살게 해줬다.

어느날 무의 땅에 침입자들이 나타났고 무의 사람들을 몰아내려 하였다.

침입자들이 나타나자, 무는 전쟁을 수용하는 이들과 반대하는 이들로 나누어졌다..

전쟁을 반대했던 이들은 땅을 버리고 지구 곳곳으로 흩어졌다. 전쟁을 수용한 이들은 전파의 힘으로 대륙을 띄워 하늘로 향했다.

지구를 떠난 무는 전파 전사들로 침입자들을 제거했다.

하늘의 무는 지상의 모든 사람들을 정복하고 지구를 지배했다.


4.3. 딜러


유성의 록맨 3의 메인 악역 조직으로 노이즈와 크림슨을 활용한 음모를 꾸민다.

4.4. 팀


3편의 단말기인 헌터 VG에는 브라더들끼리 하나의 같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이것을 레종[1]이라고 하며 이 브라더들이 구성한 그룹을 팀이라고 한다.
레종
브라더
기타 활동
루나루나단 - 위원장을 학생회장으로 만든다
루나, 스바루, 곤타, 키자마로
사람들을 도와주기
로켓을 쏘아올린다
마나부(과학부장), 루나, 스바루, 곤타, 키자마로
기가 에너지 카드 획득
미소라 서포터즈 - 라이브의 방해를 저지한다
마모로(스태프), 스바루, 기타 스태프들
공연을 망치려는 인물 저지
최고의 추억을 만든다
스바루, 루나, 곤타, 키자마로, 기타 반 아이들
시사 섬 휴양을 즐기기
루나를 구한다
스바루, 곤타, 키자마로, 미소라, 요이리
루나 조각 모으기
사테라 폴리스 유격대 - 딜러의 야망을 저지한다
에이스, 스바루, 미소라, 곤타
딜러의 음모 막아내기
사테라 폴리스 유격대 - 딜러를 쳐부순다
에이스, 스바루, 미소라, 기타 폴리스 요원들
딜러 아지트 공격
슈팅 스타 - 유성으로부터 지구를 구한다
스바루, 아마치, 요이리, 마나부, 마모로
록맨의 메테오 G 탑승 서포트
스바루를 지구로
스바루를 제외한 세계의 사람들
레종 웨이브를 만들어 스바루의 귀환을 유도

5. 장소


  • 지구
    • 일본(ニホン, Electopia)
      • 코다마 타운(コダマタウン , Echo Ridge): 스바루, 루나, 곤타, 키자마로가 거주하는 마을.
        • 전망대(Vista Point): 1편에서 스바루가 별을 보던 장소. 2편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코다마 초등학교(コダマ小学校, Echo Ridge Elementary): 스바루와 친구들이 다니는 학교.
      • 아마켄(天地研究所, AMAKEN): 아마치 마모루의 연구소.
      • 야시브 타운(Times Square): 스바루와 미소라의 데이트 장소. 103 백화점과 루나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전시장이 있다.
      • 드림 아일랜드(ドリームアイランド, Dream Island): 공원과 쓰레기 처리장이 있는 섬. 츠카사의 아픈 기억이 깃든 곳이다.[2]
      • TK 시티(Capital City): 코다마 마을과는 달리 아주 큰 도시. 매터리얼 웨이브 기술이 활성화되어 있다. 영칭의 Capital(수도)과 일칭의 TK, 그리고 아래의 롯폰도 힐즈를 고려하면 모티브는 도쿄(ToKyo)
        • 롯폰도 힐즈(Wilshire Hills): TK 시티에 위치한 상가. 매터리얼 웨이브 영화관이 있다. 모티브는 당연히 롯폰기 힐즈.
        • TK 타워: 도시의 전파를 책임지는 타워. 오파츠를 비롯한 유물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 야에바 리조트: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대형 스키장이 있는 거대 리조트.
      • 스피카 몰(Spica Mall): 3편 시점 직전에 문을 연 쇼핑몰. 위저드들 간의 웨이브 배틀 대회가 열리는 곳이다.
      • 오크다마 스튜디오(オクダマスタジオ, WBG Studios): 사람과 위저드가 함께 일하는 스튜디오. 드라마 촬영과 라이브 공연 등을 진행한다.
      • 시사 아일랜드(シーサーアイランド, Alohaha): 일본 남부의 섬. 휴양지로 유명하다. 성에는 수호 위저드인 스트롱이 기거하고 있다.
      • WAXA 본부(WAZA HQ): 후지산에 위치한 WAXA의 본부. 사테라 폴리스의 본부도 겸한다.
      • 딜러 기지(Dealer Hideout): 딜러의 숨겨진 기지.
    • 아메롭파(アメロッパ, Netopia)
      • 돈부라 호(ドンブラー湖, Loch Mess): UMA 돗시가 출현한다는 소문이 도는 호수 마을.
    • 난스카(ナンスカ, Whazzap): 과거의 전통을 지키며 기술이 그다지 발전하지 않은 작은 마을. 무 문명의 흔적이 있다.
    • 버뮤다 삼각지대: 미소라가 날아간 지역. 이 곳의 웨이브 로드에는 무 대륙이 잠들어 있다.
    • 오리히메 기지
  • 우주
    • 우주 정거장: 다이고가 생활했던 우주 정거장. 반파되어 FM 성인들이 점거하고 있었다.
    • 플래닛 FM: FM 성인들의 고향. 이 행성의 코스모 웨이브는 지구 쪽의 웨이브를 통해 도달할 수 있다.
    • 플래닛 AM: FM 성인들에게 파괴되었다. 이후 재건을 시도했으나 시리우스에 의해 무산되고 말았다.
    • 메테오 G: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의문의 유성. 노이즈 덩어리인 것으로 밝혀진다.
    • 블랙홀 서버
이외에도 에그제 시리즈에서 등장한 장소 또한 이 세계관 안에 존재할 것이다. 실제로 애니메이션(Tribe)에서는 덴산 대학이 등장하면서 메트로 시티[3](デンサンシティ, DenTech City)가 이 시대에도 존재하는게 확인되었다.

6. 기타 설정


  • 미소라민 D(ミソラミンD, Soniavita D)
    • 미소라가 광고하는 비타민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 2편에서 그 광고가 TK 시티에 도배되어 있다. 미소라와 멀어진 스바루가 그녀를 다시 떠올리게 되는 요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레전드 마스터 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수라고 한다. 광고 카피는 '지친 몸에 기운을 주입!! 미소라민D!! 제 응원, 보내드려요!! 솟아나라, 화이팅~!!'. 록맨 25주년 팬 행사 '록 파티'에서 팬들이 직접 만들기도 했다. 링크

[1] 프랑스어로 동기, 이유. 북미판에서는 'purpose'라고 번역되었다. [2] 이름과 쓰레기 처리장이라는 것을 보면, 모티브는 유메노시마로 추정된다.[3] 록맨 에그제 애니메이션에서의 로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