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인터넷 방송인)

 



'''유은'''
'''YouEun'''
'''활동명'''
유은
'''본명'''
불명[1]
'''출생'''
1996년 6월 27일 (28세)
'''신체'''
165cm, 53kg, A형
'''가족'''
부모님, 오빠, 남동생[2]
'''직업'''
인터넷 방송인, 댄서
'''소속 그룹'''
딜라이트(Delight)
'''데뷔'''
2019년 9월 1일 ViOLET 1st 싱글 <BEST OF THE BEST>
'''방송 시작'''
2015년 2월 13일 '''3550일'''째
'''스튜디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팬닉'''
유은D˚ㅇㅇ
'''링크'''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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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colbgcolor=white,#191919>음악 듣기, 영화 보기, 볼링
'''특기'''
운동
'''별명'''
피즈, 유라에몽, 댄싱머신, 댄스커버의 달인

'''공식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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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특징
3. 인터넷방송
5. 기타 활동
6. 여담
7. 사건사고
7.1. 이설로 부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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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 (2015년 2월 13일 ~ 진행 중)
보이는 라디오와 댄스 방송을 진행한다.
前 아프리카TV 소속 6인조 걸그룹 ViOLET의 멤버. (2019년 9월 1일 ~ 9월 29일)
2019년 6월 아프리카TV 오디션 프로그램인 '댄서 프로젝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통해 선발되었다.

2. 특징

  • 댄서 출신이다. 덕분에 춤 실력이 대단하고, 방송에서 주 컨텐츠로 댄스를 미는 것도 이 때문. 주로 아이돌 노래 댄스 커버를 하는데, 신곡 안무를 따는데 3시간 이내면 충분하다고 한다. 덕분에 허벅지가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다. 남순과의 합방에서 남순과 발씨름을 한 적이 있는데 가볍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상형은 허벅지 근육이 많은 남자
  • 긍정적인 삶을 지향하는 듯 하다. 자신은 여태까지 가장 좋은 기억도 없고 싫은 기억도 없다며, 힘든 기억은 최대한 빨리 잊으려고 노력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 몸이 크게 아픈 적이 많아 방송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편이었다. 몸이 나아지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황.
  • 춤을 출 때 눈을 감고 아랫입술을 깨물면서 웃는 버릇이 있다. 팬들은 립스틱 다 먹는거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한다. 물론 그 모습이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다수 있다.
  • 방송에만 집중하는 풀 타임 BJ가 아니라 아침에는 알바를 뛰는 파트타임 BJ다. 현재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지는 불명. 강남 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듯 하다.[3]
  • 친화력이 좋다. 메이져 BJ들과도 친하고 나이 차이가 나는 누나들과도 친분이 두텁다. 바이올렛 그룹 내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보였다.

3. 인터넷방송

  • 2015년 2월 13일부터 20살의 나이로 아프리카 TV에서 생방송을 시작 하였다.
백댄서 생활에 지치쳐 그만둘까 생각했으나 춤은 추는게 좋았다고 한다. 마침 BJ를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렇게 춤을 추고 싶으면 방송을 켜서 한번 해봐라’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친구는 걸그룹 데뷔하고 접었다고 한다.
  • 2015년 4월 2일 유튜브에 첫 영상을 올렸다. 또한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가 들쭉날쭉이긴 하지만 구독자는 9만명을 돌파했다.
  • 2016년 6월 철구 여캠대전에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졌다. 그런데 다양한 매력이 있는 BJ인데 이상하게 인기는 그다지 높지 않다. 아무래도 방송시간이 비교적 길지 않고 고정적이지 않다보니 많은 팬을 모으는 게 용이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이후로는 아프리카 방송이 매우 뜸해졌고, 유튜브 업로드는 사실상 끊겼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켜서 팬들하고 소통만 하는 수준. 이후 방송에서 전업 여캠방 BJ로는 그다지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 여캠방으로 성공할려면 매일 꾸준히 방송하고, 노출도 어느 정도 하고, 열혈들도 직접 연락해서 관리해야 하고, 기념일 마다 직접 음식이나 선물 만들어서 열혈들한테 돌리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게 너무 힘들고 자신한테 맞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 2019년 11월 7일, 대략 4개월 전에 이설(인터넷 방송인)이 유은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으나 '증거불충분에 의한 혐의없음'으로 최종 종결되었다는 내용의 방송을 짦게 하였다. 방송은 감정이 북받쳤는지, 거의 울기 직전의 분위기였고, 미리 적어온 듯한 사건 설명 멘트만을 읽은 후 곧바로 종방하였다.

4. ViOLET


  • 2018년 11년 27일 댄서 프로젝트 시즌2 참가
  • 2019년 6년 18일 댄서 프로젝트 베스트 오브 베스트 공식 오디션 참가하여, '바이올렛' 아이돌 데뷔조에 들어갔다. 7월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 2019년 9월 1일, 1st 싱글 <BEST OF THE BEST> 발매(오후 12시) 데뷔. ViOLET에서 막내, 댄서, 꿀벅지 포지션을 맡고 있다.
  • 2019년 9월 12일, '스포츠경향' 추석X화보
  • 2019년 9월 29일, SBS 인기가요의 무대를 끝으로 프로젝트가 종료 되었다.

5. 기타 활동

  • 방송 댄서
고등학교 때부터 백댄서 생활을 했다. 가수가 컴백을 하면 한 달 내내 음악 방송을 하러 다녔고, 학교생활도 제대로 못 하였다.
[ 방송 댄서 활동 경력 목록 ]
범키(미친 연애), 산이(이별식탁), 트로이(그린 라이트), 혜이니(달라/love007).
범키(미친 연애), 산이(이별식탁), 트로이(그린 라이트), 혜이니(달라/love007).}}}
  • 딜라이트(Delight)
2020년 4월, 댄스팀 딜라이트(Delight)를 결성하였다.
K-pop 댄스 커버(Dance Cover) 팀이다. 유은과 함께 피츄, 다미, 핀아, 시아 총 5명이다.
2020년 4월 9일, 올린 ITZY - WANNABE 댄스 커버영상이 첫 활동.
  • 2013년 6월 3일, SBS 생활의 달인 383화 휴대전화 레전드의 달인편 손님으로 출연했다.
  • 2016년 6월 14일, SBS 스타킹 454회에 아재 댄스 강사 콘셉으로 출연하였다. 파격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강호동의 멘탈을 우주 밖으로 날려버렸다. 실제로 강호동은 다리가 풀려 제대로 걷지 못해 부축을 받았다.

6. 여담

  •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 하셨다. 한국인 오빠가 있다.
  • 어머니는 일본에서 일본인과 결혼 하였다. 일본인 이부동생이 있다. #
  • 얼굴이 물고기상이다. 그래서 별명도 피즈. 이때문에 모 방송에서 유은이 "뭐 해볼까요?" 했더니 피즈의 기술 중 하나인 재간둥이를 해보라는 채팅이 폭주하였다.
  • 어떤 팬이 별풍을 주면서 A컵이라고 놀리자 아니라고 하며 "별풍은 고마운데 A컵 아니거든! 죽고싶냐" 라고 한 적이 있다.
  • 학창 시절 바바리맨에게 걸려 곤혹을 치른 경험이 있다. 밤 늦게 집에 가는 길에 마주쳤는데, 너무 놀라 집으로 곧장 뛰어가 펑펑 울었다고. 나중에 잡고 보니 그 동네에서 유명한 치한이었다고 한다.
  • 부르마를 입고 댄스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꽤나 인기를 얻은 적이 있다. 또한 킹기훈과 합방을 하면서 비키니를 입었는데, 이것도 굉장한 반응을 얻었다는 듯. 남순 방송에서도 비키니 댄스를 선보였는데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 고양이 3마리를 기른다.
♀별̆̈이̆̈ 2016.04.26_터키쉬앙고라 먼치킨
♂피̆̈오̆̈ 2016.08.24_샴 링스포인트
♀보̆̈리̆̈ 2014.07.12_페르시안 친칠라
  • 이설과 굉장히 친했었는데, 그 전까진 얼굴만 아는 사이였다가 이설이 아프리카 썸머 페스티벌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연습하기 위해 유은에게 연락한 것이 계기가 되어 친해지게 되었다. 까루가 진행하는 컨텐츠인 '나는 비제이다' 이설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합방을 같이 한 적 있는 케이와 남순과도 친분이 있는 듯. 특히 케이랑은 같이 커맨더지코의 생일 축하 방송에도 참석한 적이 있고, 케이의 파비 등극 축하 방송에 지효의 '몰래온 손님'으로 나온 적이 있다.
  • 만화 원피스의 몽키 D. 루피를 정말 좋아한다.

7. 사건사고


7.1. 이설로 부터 고소

2019년 11월 7일, 대략 4개월 전에 이설이 유은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으나 '증거불충분에 의한 혐의없음'으로 최종종결되었다는 내용의 방송을 짦게 하였다.
[ 방송 내용 전문 ]

(생략) 본론으로

(04:30)

사건은 작년(2018년)에 일어난 일이고 이해하시기 쉽게 채이 언니 남자 친구분을 A 제 전 남자친구 B를 지칭하도록 하겠습니다.

A 분은 이설님의 주변인으로 항상 같이 봐왔고, 채이 언니와 A 분은 20대 초반부터 6년 연애하시다가 헤어지셨습니다.

이설님이 몰래 만나다 걸렸을 당시, 만난 지 6개월 됐다며 '미안하다' 울면서 '진중하게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며 인정해 달라고 하셨고 채이 언니가 A를 몰래 만난 건 맞지만, 동생이 울면서 이야기하니 예쁘게 만나라며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때 당시(2017년 여름) 전 한 달 만났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있었을 때 이고 이설도 같이 (B를) 욕해주시며 위로도 해주셨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설님은 A 분을 만나면서 B 분과 양다리를 걸친 상황이었고 이사실을 알게 된 A 분은 이설님과 교제한 지 2년째 되어가는 중이다.라는 말을 하셨고 A 분과 만나는 당시 알고 보니 6개월이 아니라 1년 6개월이었고 저희가 생각해보니 A 분과 만나고 있었을 때 겹치는.... 우리(벌통즈)한테만 공식적인 남자친구 분은 따로 있었습니다. B와 바람이 났을 때 4명(벌통즈)이 모두 모여 이야기를 했고 울며 '미안하다'는 말들과 'B를 정리하겠다'고 했지만 그렇지 않으셨고, A를 만나는 것도 채이 언니인 당사가 인정해 주신 것이었고, 저희(벌통즈)는 가족이라 생각하고 서로 좋은 일과 나쁜 일을 함께 나누었던 이 안에서 2번이나 같은 일을 만들고 거짓말을 하신 것 때문에 이미 배신감이 컸던 저와 채이 언니는 그 자리에서 손절을 하고 지난 7월에 인방갤에 글이 올라온 것입니다.

(06:50)

그리고 고소 사건이 진행 되었을 때 사건을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6일, 인방갤에 글이 하나 올라 왔었습니다. 그 글이 많이 퍼졌었고 그날 저는 방송을 해야 하는 날이었고 방송을 켰습니다. 약 7천 분이 들어오시면서 인방갤 글에 대해서 설명하라고 하셨고 저는 '제 일이 언급된 부분은 사실이다'라고 피해자로서 이야기하고 다른 부분은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방종했습니다. 방종 이후 이설님이 지효 언니에게 전화하셨고 저는 지효언니의 집으로 가서 그날 언니랑 같이 있었습니다.

7월 7일, 새벽까지 이설님이 계속해서 지효 언니와 '이야기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셨고, '얘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마지막으로 이야기는 들어봐야겠고 처음부터 변명과 핑계, 거짓말로 시작된다면 더 들을 것도 없이 집에 가버릴 예정이다'라고 말씀하시며 '만나러 가겠다. 상황이 어찌 되었든 간에 말도 없이 만나러 가는 건 아닌 것 같고 이설 만나러 가는 건 유은이 너도 알아야겠지 않으냐'면서 저한테 이야기해주셨고 지효 언니는 이설님과 만나 오랜 시간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다 알 수 없지만, 부분 부분만 말씀드리면 이설님은 글 쓴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해명 방송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에 카톡으로 지효 언니가 이설님 한테 '네가 잘못 한 건 잘못 한 거니깐 유은이 한테 사과하고 좋게 푸는 게 좋은 거 아닐까?'라고 이야기하셨고 저 한테도 '이설 한테 사과는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며 '용서를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연락을 받아 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솔직히 밉고 싫었지만, 지효 언니의 권유에 이설님과 한 시간가량 통화를 했고 서로 울며 좋게 통화를 마쳤습니다.

7월 11일, 바이올렛 리얼리티로 가평에 가 있을 때 새벽에 이설님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회사에서 너한테 고소를 했다'라고 하셨고 저는 다이아TV에서 고소를 한 건지 물어봤는데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이설님은 '나는 고소를 계속 취하해달라고 하는데 회사에서는 판결문이 필요하다. 다른 곳에서도 문제를 짚고 넘어가면 판결문으로 이야기해야 하니 고소를 취하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시면서 집으로 공문이 날아갔을 수도 있고 이메일로 갔을 거다.' 이야기하셨고 저는 고소 취하를 언니가 직접 할 수 있는 건지 묻자 언니가 '내가 고소를 한 게 아니다'라고 하시며 그래서 제가 '그렇다면 회사에서 고소한 건지' 한 번 더 여쭤 봤습니다. '내가 혼자서 취하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름은 내 명의로 들어갔다.' 'CJ 대기업이 일반인 한테 고소를 하게 되면 기업 이미지가 안 좋아지니 자기 이름으로 고소를 건 거다.' 하셨고 '내가 회사에 좋게 끝낼 수 있게 이야기해 보겠다.' 하시고 전화 통화를 끊은 뒤에 이메일을 보니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 훼손으로 내용 증명이 날아왔고 이후에 형사 고소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7월 12일, 다이아TV 파트장님께 문자로 연락이 왔고 뵙자고 하시기에 전 그때 바이올렛 연습이 한창이어서 '만나기 힘들 것 같다. 통화로 가능하시냐'고 여쭤봤고 7월 13일 다이아TV 파트장님과 통화를 할 때, 제가 '이설님 말로는 대기업이 일반인한테 고소할 수 없어 이설님 이름으로 고소를 한 거다 라고 하셨는데 맞느냐'고 물어보니 '고소를 이설님이 먼저 하셨고 그 고소를 하는 상황에 저희 의견이 많이 반영된 거'라고 말씀하시면서 '고소취하를 그냥 해드릴 수 없다. 회사에 직접 오셔서 사실 확인서를 써주셔야지만 저희가 고소 취하를 해드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고 사실 확인서에 어떤 내용을 써야 하는지는 자세히 말씀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렇게 통화를 마치고 저는 변호사를 선임해야 할 것 같아 변호사를 선임했고 이후 변호사님께 사실 확인서를 쓸 이유가 없다고 말씀드렸고 변호사님과 사건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11:28)

7월 22일, 프릭업에 갔었어요... 바이올렛 일 때문에 프릭업에 갔었는데 담당 운영자님이 할 이야기가 있으시다고 부르셔서 이야기했는데 '이설님 측 변호사분이 아프리카 고객센터에 7월 6일 방송 비공개로 돌려달라고 문의를 하셨다고 방송 비공개로 돌려주셔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셨고 저는 다음날인 7월 23일 해당 영상을 비공개했습니다.

그 후에 해명방송을 하신다던 이설님이 한 달 동안 아무런 연락도 없으시길래 제가 8월 9일 먼저 연락을 했습니다. '언니 이제 방송 안 하실 거냐'고 여쭤보니 '라이브 그만둘까 생각이 많다'고 하셨고 저는 '언니가 해명방송을 하신다고 했고 지효 언니한테도 해명방송을 할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이후에 방송을 안 하시길래 궁금했다. 그냥 이대로 조용히 덮으시려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고 말씀드리니 '지금 이사건 판결문이 나오면 이야기하겠다. 지효 언니한테도 다시 그렇게 말했다. 그 글 쓴 범인부터 잡고 이야기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셔서 제가 '범인도 안 잡힌 상황에 저는 먼저 고소장을 받았다. 제가 이걸 어떻게 생각하면 되는 거냐 고소장은 이미 들어 왔으니 제가 처리 할 수 있는 쪽으로 처리하겠다.'고 연락을 마무리하였습니다.

(12:20)

이후 10월 9일, 변호사분과 동행하여 경찰서에서 2시간가량 조사도 받으면서 증거 제출하고 수사도 성실히 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10월 16일 제 변호사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이설님 측 변호사에게 연락이 왔다. 사건이 길어지고 둘 다 힘들고 지치니 서로 방송을 켜서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이설님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방송 적으로 하기 싫다.'고 했고 우리 변호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여쭤보니 변호사님도 '하실 이유가 없다.' 고하셔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는 이설님이 저한테 직접 전화로 이야기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변호사분을 통해 들은 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10월 17일, 사건이 검찰청에 송치됐음을 연락받았고, 11월 5일 검찰청에 송치된 사건이 10월 30일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처리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한 시간가량 통화를 하고 둘 다 울면서 전화를 마무리했는데. 이후에 고소장이 왔을 때부터 이설님과 이설님 측 회사에 말이 서로 다르게 '회사에서 고소했다. 사실 확인서를 쓰지 않으면 고소 취하를 해줄 수 없다. 해명방송도 하시겠다.'고 하다가 다시 글 쓴 범인을 잡으면 그때 이야기 하시겠다고 바꾸시고 제가 변호사 선임을 해서 맞대응 하고 나니 그제서야 '변호사분들을 통해서 둘 다 힘드니 서로 방송을 통해 정리하자.' 하셨고 저한테는 '라이브방송을 그만둘까 생각 중'이시라더니 다시 방송이 하고 싶으셨나 봅니다.

결과적으로 이설님은 저에게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 훼손으로 고소를 하셨지만 저는 명확한 증거가 있고 그 증거로 허위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했는데 이설님은 직접 저를 고소하셨으면서도 허위 사실에 대한 증거가 불충분이셔서 저는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 났습니다.

(15:02)

내용증명 사진, 카톡, 처분내용

(중략)

(19:10)

다들 주변에서 무고죄를 하라고 이야기하셨는데 어차피 무고죄를 또 넣으면 그만큼의 변호사 수임 비도 들어갈 거고 또 시간도 들어갈 거도 둘 다 힘들기 때문에 저는 그냥 여기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방송 내용에 의하면 2018년의 이설의 남친들에 관한 사건이 있어서 손절 상태였으며, 2019년 7월 6일 이 내용이 인방갤에 자세히 올라왔다. 유은의 방송에 약 7천명의 시청자가 인방갤 글에 대해서 설명하라고 요구했고, 자신의 일이 언급된 부분은 '사실이다'라고 설명했고 다른 부분은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방종했다. 다음 날 어찌 저찌 이설과 통화 후 좋게 끝난줄 알았으나, 7월 11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한다. 이설은 자신이 고소를 한 것이 아니라 회사 다이아 TV에서 고소 한 것이라고 하였지만, 다이아TV 파트장에게 들으니 이설이 고소를 한 것이 맞다고 했다.[4] 결국, 변호사를 선임 하여 사건을 진행하게 되었고, 10월 30일 허위 사실에 대한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 났다. 방송 마지막에는 거짓말 하지말고 하기로한 것들을 지켜라는 뉘양스를 풍기며 사건을 정리 후 방종을 하였다. 무고죄 이야기도 나왔지만 시간과 돈 낭비이고 정신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하지않는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몇 시간 뒤 인방갤에 잘못된 글이 올라와서 공지를 썻다.
[ 공지 내용 ]

인방갤에 잘못된 글이 올라와서 말씀드립니다.

채이언니 전 남자친구분을 A, 제 전 남자친구를 B로 지칭하겠습니다.

일단 채이언니와 A분은 6년 만나셨지만 20 대 초반부터 만나신거고 채이언니가 방송하실 당시에는 이미 A분과 헤어지신지 오래된 상태셨습니다. 제가 B분을 만났을때는 2017년 여름이였고 1년이 지난 2018년 이 사건이 터진겁니다.이설님이 A분과 몰래 만나실때 저희한테는 공식적인 남자친구 분이 있었고 공식적인 남자친구분과 헤어지시고난 후 A분과 만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A분을 만나면서 B분을 만난것입니다. 제가 해명 방송을 하면서 너무 떨어서 잘못 이해하신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더 이상 사실이 아닌 루머가 떠돌지 않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1월 8일, 정배우와 인터뷰 통화를 하였다.
몇 시간 뒤 이설은 잘못된 사실이 있다며 방송을 켰다. 또 몇 시간 뒤 날이 넘어가 9일 새벽에 유은도 이설 방송에 대해서 방송을 켰다.

[1] 서숙희 / 이시하라 유키코(石原 ゆきこ) 라고 알려졌으나 부정확한 정보, 인터넷 생방송에서 아니라고 언급함.[2] 이부형제[3] 빵집 아르바이트도 한 적이 있다고 한다.[4] 사실 고소는 본인 동의가 없이는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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