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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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과거에는 주로 클래시 로얄 등 게임 방송을 진행했었고, 요즘에는 인터넷상의 사건 사고 및 논란, 이슈 등을 폭로 및 고발하는 컨텐츠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 본인의 주요 컨텐츠 진행 방식의 특성상 비판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 유튜버이다. 다시말해서 그냥 질 안좋은 '''전형적인 사이버렉카'''의 대표주자다.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노빠꾸 정배우의 정배우 입니다!
인트로 멘트
2020년 11월 22일 로건 저격 사건 이후 '''1개월가량 휴식기를 가진 후 복귀했다.''' 현재는 거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싫어요 숫자와 비판 댓글은 전부 지우고 다시 렉카짓을 하고 '''자신을 옹호하는 네티즌들의 댓글만 남겨놓고 있다.'''[7]
2. 유튜브 활동
2.1. 클래시 로얄
과거 클래시 로얄계에선 꽤 저명한 유튜버였다. 랭게임 영상이나 덱 소개, 공략 영상보단 각종 예능 실험 영상, 업데이트 유출 등을 주로 올렸으며 크라운 컵 한국 대회 본선 직전 라운드에 진출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8] 물론 프로선수가 존재하지 않았던 초창기이긴 하다만 클로 좀 한다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있는 프로선수 TNT를 이겨 자신의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정배우의 이름을 딴 클랜도 존재했었다. 그러나 타 유튜버간의 갈등, 팬에게 욕설, 게임 대리를 받았다.상위 플레이어들중 대리를 받는 플레이어들이 많기는 하나 엄연히 적발시 슈퍼셀 측에서 계정 정지를 시키는 이용 약관 위반 행위이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클래시 로얄 커뮤니티에서 매장되었다. 결국 유튜브 메인 컨텐츠로 쭉 밀고 가던 클래시 로얄은 그만두었으며 지속적인 언행과 사건 사고들로 꾸준히 이슈가 되던 클래시 로얄 정배우 클랜도 해체되었다.[9] 시간이 지난 후 타 클래시 로얄 유튜버들이 나타나고 게임의 흥행이 점점 떨어지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졌으나 여러 민감한 주제의 영상으로 이슈가 된 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구 사건들에 관하여 종종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닉네임 언급은 사실상 금기시되었다.
현재 그의 시청자들 중에는 이 당시, 게임유튜버로서의 정배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꽤나 존재한다. 비록 사이버 렉카로 활동하기 이전에도 논란이 있었다지만 현재와는 차원이 다르게 순수하고 비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의 옛날 클래시로얄 플레이 영상들에 달린 최근 댓글들을 보면 알 수 있다.#1#2
2.2. 폭로 및 고발 (노빠꾸 정배우)
※ 당사자와 법적 싸움까지 간 경우는 볼드체 표시.정배우 너는 왜 사고도 많이 쳤으면서 정의로운 척 하냐라는 댓글이 3년째 달리는데
저는 착한 사람, 정의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사고도 많이 쳤고 ㅄ인거 저도 잘 압니다
원래 나쁜사람이 나쁜사람을 조지는 겁니다
'''착한사람은 마음약해서 싫은소리를 못하기때문에 저같은놈이 해야죠'''
착한 척, 깨끗한 척, 정의로운 척 한적 없습니다
'''원래 나쁜사람이 나쁜사람을 조지는 겁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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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우가 직접 적은 유튜브 댓글 중 링크
- 혜화역 시위를 폭로한 적이 있다. 다만, 이 쪽은 그나마 시위대를 그대로 찍었으며, 모자이크 처리도 해서 올렸다.
-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이슈화[12]
- 이환 실체 폭로, 저격[13]
- 로이조 컴퓨터 이벤트 조작 논란 이슈화, 저격
- 구도 쉘리 vs 권혁수 상의 탈의 논란 이슈화
- 트랜스젠더 유튜버 성매매 저격, 이슈화 (꽃자[14] , 쌀이없어요, 시아시아tv등)
- 허경영과 최사랑 스캔들 이슈화
- 아임뚜렛(홍정오) 주작 사건 이슈화
- 턱형/노예 계약 논란 폭로
- 갑수목장 동물 학대 및 사기 논란 이슈화, 저격
- 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 이슈화
- 브베 벗방 이슈화[15]
-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 관련 보겸, 양팡 저격
- 불법 대여계좌 총판유튜버 36명 폭로, 저격[16]
- 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 [17]
- 이근 폭행사건
- 조작으로 판명되었다.
2.3. 유튜버의 하루
2.3.1. 출연자 목록
- 1화 - 장배추
- 2화 - 김정혜
- 3화 - 조덕제
- 4화 - 김윤태
- 5화 - 미니상
- 6화 - 진워렌버핏
- 7화 - 윤시우
- 8화 - 금와TV
- 9화 - 파티마
- 10화 - 신태일
- 11화 - 정배우[18]
- 12화 - 유정호
- 13화 - 브베
- 14화 - 철구
- 15화 - 덕자
3. 논란 및 사건사고
4. 평가
사실 확인 없이 방송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애초에 없어 보입니다.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시사 직격> 21회 정배우와의 인터뷰 중에 그를 평가한 나레이션
정배우가 지금 약간 너무 뽕이 차올랐어. 지금 철구랑 나랑 언급 계속하면서 그럼 이 사람도 영정 줘야 되고 다 같이 영정 줘야 되는 거 아닌가여? 막 이러는데 그거랑 그거랑은 다르지. 개xx야. 너 지금 인방갤에서 존x 빨아준다고 지금 약간 어깨 뽕 존x 차올랐는데, '''너 그거 하루짜리 민심이야.''' (2020년 9월 18일 방송 중에 한 발언)
여러분 이거는 진짜... 이거는 억울할만한 거 맞아요. 예, 억울한게 맞고, 저거는 배우가 사과를 하는게 맞지. 정확하게 사과를 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해야지. 누가 이랬다 저래가지고 그 말이 팩트인줄 알고 얘기해버리면은 그거는 진짜... 팩트가 아니지. 나도 그게 맞는줄 알았어. 2천만원 준다고 하는 게 맞는 줄 알았어. 그래 렉카차(사이버렉카)들이 정확하게 조사를 해야 돼. (중략) 얘(정배우)는 뭐 무슨 사건이 터졌다 싶으면은 무조건 그것 부터 몰고 가. 그럼 배우가 아프리카 오고 나서 약간 인방갤러들이 빨아주니까 거기에 등을 업고 좀 어깨 뽕이 많이 올라가 가지고 할 말 못 할 말들을 방송에서 많이 얘기하긴 했어. 어 뭔가 정의감 같은거에 휩싸여 가지고. (중략) 사죄 영상을 올리 긴 해야돼 배우가, 만약에 제가 케이한테 이거 영상을 주고 뭔가 케이의 발언에 좀 더 힘을 실어줬다 그래서 배우가 저를 막 손절 한다. 뭐 아 형님 좀 너무한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약간 진영논리로 뭐라한다. 그럼 저도 손절합니다. 그러니까 니편 내편이라기 보다는 이건 그거랑은 별개의 문재야.(2020년 9월 29일 방송중 케이의 2000만원 사건 당시 정배우의 만행에 대해 한 발언)
왜 제 조언을 안 듣고, 그x끼는 업보가 차올랐어요. 예 업이 차올라 가지고 이제 업보가 터진겁니다. 제가 항상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신은 안믿지만 카르마는 믿어요. 카르마가 뭡니까? 업보 그 자체입니다. 업보를 쌓아 가지고 이제 되돌아 오는거에요. 부메랑처럼. 예, 정신못차리고 유튜브에서 10000명, 8000명 이렇게 보다 보니까 맛탱이가 가가지고 할 짓거리, 안 할 짓거리를 구분 못해가지고 결국은 그렇게 되버린 겁니다. (중략) 저랑 정배우가 같은 소속사에 있지만 그 예전에 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예 어떤 유튜버가 무슨 뭐 낙태를 코트가 낙태를 했다. 이래자기고 뭐 이런 얘기를 터트리는 바람에 느닷없이 제가 합방 도중에 비글즈 합방 도중에 "나 낙태 안했어!" 하면서 혼자 급발진 했던거 여러분들 기억하실꺼에요. 그 당시 에펨코리아의 영향력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당연히 인방갤의 피셜을 반박하는 방송을 했는데, 그때 정배우가 저한테 이렇게 자료조사겸 해가지고 저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이것을 다룰려고, 이게 뭐겠습니까? 같은 소속사 뭐 이런거라 그래가지고 뭐, 피아식별을 할 수 있는 그런 위치가 아니에요. 제가 정배우한테도 저는 언제나 타겟의 대상이고 그런겁니다. 그렇니까 오해하지 마시고, 그러니까 걔가 진짜로 정말로 나랑 친하고 나를 진짜 뭐 친한 형이라고 생각하고 좀 그런게 있었으면은 당연히 그걸 조사하고 저를 도와줬겠죠. (중략) 만약에 진짜로 다뤘었다. 저는 고소 때립니다.(2020년 10월 17일 방송중 로건, 정은주 저격사건에 대해 한 발언)
전체적으로는 이슈 유튜버라는 명칭이 있지만 허위사실과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게 목표인 유튜버다.정배우 원래 토막 살인하고 성범죄 일으키는 사람이었어요
아 아니라구요? 죄송합니다 제가 쓰레기네요[19]
"죄송합니다 저는 쓰레기입니다 인생을 헛살았네요" 에 달린 댓글
내용의 대부분이 객관적인 증거가 아니라 개인의 감정과 주관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모르는 부분은 뇌피셜로 덮어버린다. 나중에 비판이 심해지고 위협이 될 것 같으면 영상을 내려버린다. 더불어 실제로 보도가 필요한 사건보다, 조회수가 잘 나올만한 자극적인 사건만 골라서 제작한다. 그런 방식으로 하루에 2~3개씩 영상을 찍어낸다. 사실상 이슈 유튜버라기보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튜브 수익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 가깝다.
2020년 8월에 일어난 뒷광고를 예로 들수가 있는데. 사건의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는 도티가 해명 영상을 안 올릴 때 뒷광고 관련 이슈를 몇 개씩 찍어냈다. 그러다 도티가 논란에 대해서 전부 언급한 해명영상을 올렸고, 모든 사람이 중립을 유지하는 와중에, 본인의 뒷광고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
라고 언급을 하였는데, 해당 사건에서 이말년은 자신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면 따로 사과를 하지 말라고 직접 말했다. 이는 피해자 이말년에 대해서 별다른 조사가 없었다는 말이다.도티님 해명영상 잘 봤습니다 침착맨님에 대한 해명은 왜 없으시죠? 유튜버한테 피해갈까봐 언급을 안한다? 이건 무슨 소리인가요 본인이 잘못을 했으면 사과나 인정을 해야죠 말이 됩니까?
그렇다고 신뢰성도 없다. 정배우는 도티가 2018년 스페셜 솔져에 광고 표시를 안 한 것을 지적했는데, 2018년엔 관련법이 없었다.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틀린다.
게다가 판단력도 흐리다. 만약 도티가 정말로 이말년에게 사과를 하기 싫어서 안 했다고 치자. 만약에 그랬다면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도티가 사과를 하지 않아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정황은 하나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낮다.
정배우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사건 제보를 할 때, 논란이 있는 사람이 아닌데도 자신이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요청하거나 영상으로 보이는 외관 때문에 까이는 먹방과 뷰티같은 주관적으로 인식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 분야를 까달라는 내용의 댓글도 자주 보인다. 이미 자신을 거만한 컨셉으로 잡은 유튜버에게 열등감을 느껴서 논란 같은 게 없는데도 까달라는 요청도 많이 들어오는것을 볼때 사실상 이 채널을 방문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객관적인 사건의 흐름을 보고싶은 사람보다 '''본인이 열등감을 느끼는 유튜버가 까이면서 이미지가 내려가는것에 희열을 느껴서'''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런 불순한 의도와 자극적인 내용을 가지고 유튜브를 하고 있지만 뻔뻔함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을 향한 루머들이 사실과는 다르다며 해명했으나 정작 자신은 루머를 이용해 돈을 벌고 있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며, 본인이 댓글과 영상에서는 자신은 다른 사람들을 깔만한 자격이 있고 깨끗한 사람인 듯 행세한다. 그러나 본인은 관련도 없는 사건에 논리가 아닌 감정적으로 시비를 걸고, 정확히 검증도 안된 내용들을 당당히 합리화된 것처럼 말하는 걸로 봐서는 본인도 누군가를 깔만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종합적으로 이슈 유튜버가 아닌 사건의 크기가 크며 본인이 건드려도 피해가 없을 만한 사건을 골라서 영상을 제작하며, 큰 사건들은 이미 보도가 다 끝난 시점에 올린다. 심지어 깊이있는 내용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떤 면에선 디지털 교도소와도 비슷하다. 본인이 아주 정의로운 일을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컨텐츠를 제작한다고 믿지만, 내용을 보면 제대로 된 비판보단 뭔가 건덕지만 있다면 누구든 '저 놈은 나쁜 놈이야.'라는 프레임을 씌워 비난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것이 허위 사실일지라도 자신은 옳은 일을 했다며 자신이 그것에 대해 영상을 내리고 사과할 이유는 없다고 우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저 그의 저격이 사실이었던 경우만을 보고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다.
저격 컨텐츠를 제작할 때 사실확인과 검증이 매우 부족하다. 확실하지 않은 내용을 기정사실화하여 컨텐츠로 써먹은 뒤 억울하면 당사자가 스스로 누명을 벗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무책임한 행위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다. 사법기관에서도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며 수사를 하는데 일개 유튜버가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렵다.
유튜버들의 저격 내용을 보면 패드립 및 시청자를 향한 욕설, 억지 주장과 행동들을 저격하는 경우가 많으나 정작 이러한 문제행보의 아이콘 격인 신태일과 김윤태에게는 일절 저격하지 않으며 도리어 유튜브에서 계정 정지당한 그들을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시켰으며 김윤태와 사이가 나빠진 김윤태의 종크루 멤버를 저격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의 컨텐츠를 따라한 적이 있었다.[20] 참고로 사이버 렉카로 전향하기 전에는 이들의 컨텐츠를 모방하는 유튜버였다.
결국 이런 행보는 2020년 10월 로건, 정은주 저격사건에서 정점을 찍었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로건의 아내가 '''아이를 유산하면서''' 단순 악성 사이버 렉카에서 그친 것이 아닌 범법자가 될 수 있는 문제로 정배우의 유튜버 활동을 넘어선 인생 위기의 기로에 놓였다. 법적인 처벌을 떠나서 '''남의 몸캠사진을 유포한 성범죄자에 태아를 죽인 살인범'''이라 이미 인간으로서 최하라 볼 수 있어 이제는 딱히 평가를 내리는 게 의미가 없다.
여러 영상에서도 자신의 직업을 '유튜버 / 기자'라고 적어놓은 것과 '자신은 진실을 밝히는 직업'이라고 자주 언급한 것을 보면 기자라는 타이틀에 상당히 집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그가 기자라고 말하는 사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정배우에게 기자라는 타이틀은 그저 완장이자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으며 이 때문에 주변 동료도 그를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인플루언서닷컴에서 명예기자로 위촉된 것 때문에 그를 기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위촉 이후 인플루언서닷컴과 여러가지 충돌이 있었는지 이후 상호 합의하에 명예기자에서 해촉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쓴 기사가 단 하나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