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희
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 2008년 3월 제38회 스타크래프트 준프로게이머 선발전 입상
1.2.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2013년
- Hong Kong Esports Tournament 준우승(對 남기웅 2:4)
- Australian Cyber League 2013 Pro Circuit: Season 1 우승 (vs. PiG 2:0)
- Australian Cyber League 2013 Pro Circuit: Sydney 우승(vs. PiG 3:0)
- 2014년
- Australian Cyber League 2014 Pro Circute: Brisbane 우승 (vs. HuT 3:1)
- Australian Cyber League 2014 Pro Circuit: Sydney 우승(vs. iaguz 4:0)
2. 전적
3. 소개
2009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STX SouL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고, 그 당시 '''준 프로평가전 1위'''와 팀 코치진에 의하면 '''평가전 사상 최고 승률'''[1] 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엄청난 유망주로 소개된 바 있다.
또한 2009년 MBC 프리시즌 라인업 평가전에서 윤용태를 상대로 첫 번째 매치업에서는 졌지만 두 번째 매치업에서는 패배를 되갚아줘서 웅진 스타즈의 에이스를 꺾은 기세 덕분에 기대해볼 만한 선수로 평가 받았다. 해당영상
그렇게 이름을 알렸지만 1군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2011년 5월 3일 은퇴했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마지막 공식 경기가 2011년 3월 3일에 벌어진 ABC마트 MSL 예선이었는데 4강에서 만난 박정석에게 2:0으로 패배하였다.
이후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하여 지금에 이른다. 오세아니아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한국인 프로게이머인 덕분에 지역의 패권을 틀어쥔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4. 근황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서 은퇴 후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하면서 여러 해외 대회에 입상하면서 인지도를 조금씩 올리고 있다. 현재는 호주의 해외 팀에 입단하면서 호주에서 열리는 Australian Cyber League 대회를 참가하고 2013년부터 여러차례 연속 우승을 하면서 호주 내에서는 명실상부 최강자로 군림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예전과는 달리 풀타임 아닌 파트타임식으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점차 프로게이머 생활을 줄이면서 다른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8월 8일 은퇴를 선언한다.
[1] 17승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