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최고사령부

 




'''육군최고사령부'''
'''Oberkommando des He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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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최고사령관기'''
'''약칭'''
'''OKH'''
'''독일어 명칭'''
Oberkommando des Heeres
'''한글명칭'''
육군최고사령부
'''소속'''
독일 국방군 국방군최고사령부
'''육군최고사령관'''
베르너 폰 프리치 상급대장(1935년 ~ 1938년 2월 4일)
발터 폰 브라우히치 야전원수(1938년 2월 4일 ~ 1941년 12월 19일)
지도자 겸 국가수상 아돌프 히틀러(1941년 12월 19일 ~ 1945년 4월 30일)
페르디난트 쇠르너 야전원수(1945년 4월 30일 ~ 1945년 5월 8일)
'''육군최고사령부 장군참모장'''
루트비히 베크 상급대장(1935년 ~ 1938년 10월 31일)
프란츠 할더 상급대장(1938년 10월 31일 ~ 1942년 9월 24일)
쿠르트 차이츨러 상급대장(1942년 9월 24일 ~ 1944년 7월 10일)
아돌프 호이징거 중장(1944년 7월 10일 ~ 1944년 7월 20일)
하인츠 구데리안 상급대장(1944년 7월 21일 ~ 1945년 3월 28일)
한스 크렙스 보병대장(1945년 3월 29일 ~ 1945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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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육군최고사령부(OKH)는 독일 육군의 최고 사령본부기관이다. 1935년 아돌프 히틀러의 독일 제3제국 재무장 계획의 일환으로서 설치되었다. OKH는 1938년부터 OKL(공군최고사령부), OKM(해군최고사령부)와 함께 형식적으로 OKW(국방군최고사령부)에 속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자 OKH는 육군의 야전군 및 집단군들의 전략 계획 수립을 담당했으며, OKH의 장군참모들은 작전 수준의 문제를 다루었다. 독일 육군의 각 야전군은 군최고사령부(AOK)를 가지고 있었다. 1941년 12월 독일이 모스크바에서 패배할 때까지 OKH는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군사기관이었으며 사실상 독일 군사의 으뜸이었다. 모스크바 패전 이후로는 그 권력이 국방군최고사령부로 넘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