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원(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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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심판 No.40
윤상원 (尹商源 / Sang-won Yoon)
'''생년월일'''
1976년 1월 10일 (48세)
'''출신지'''
경상남도 창원시
'''학력'''
마산고-연세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9년 2차 12라운드 (현대 유니콘스)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1999)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13번'''
신상윤(1996~1998)

'''윤상원(1999)'''

유우준(2000)
1. 개요
2. 한화 이글스와의 악연
2.1. 2017년 롯데와의 악연
2.2. 2017년 NC와의 악연
3. 스트라이크존 관련 오심
4.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이자 KBO 리그의 심판이다. 1999년 현대 유니콘스 2차 12라운드로 지명되어 입단하였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방출되었다. 이후 2001년부터 KBO의 심판위원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2016년 8월 5일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2020년에는 허리수술로 인하여 병가를 내어 KBO 리그나 퓨쳐스리그에 심판으로 출장하지 않고 있다. [1]
2020년 6월 22일부터 병가에서 복귀하여 실전감각 조율을 위해 퓨처스리그에서 심판을 보고 있다.

2. 한화 이글스와의 악연


유독 한화 이글스와 악연이 깊은 심판이다. 오죽하면 구심이 윤상원일 때 한화의 성적이 1승 11패 방어율 7.9였다. 뿐만 아니라 석연치 않은 판정때문에 의도적으로 한화를 물먹이는 것이 아니냐 논란도 있었다.

2.1. 2017년 롯데와의 악연


2017년 5월 21일 엘롯전 박진형에게 보크 선언으로 1점을 LG에게 하사함.
(두손을 모으기 전 자유발을 움찔거렸다. 특히나 미세한 움직임도 파악하여 투수의 타이밍을 뺏어 도루를 시도하는 프로의 세계에서는 명백한 주자 기만행위로 보크가 맞다.)

2.2. 2017년 NC와의 악연


2017년 8월 15일 광복절 NC:KIA 경기 중 양현종의 오른쪽 낮은 볼을 스트라이크로 치며 삼진으로 만듦.

3. 스트라이크존 관련 오심


2015년 6월 20일 마산 한화 - NC 전에서 스트라이크 존을 NC에게 유리하게 적용한다는 의혹에 이어 9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정범모의 파울 타구에 대해 페어를 선언했다. 정범모의 타석에서 초구 공이 배트에 맞고 땅에 맞고, 미트에 맞은 다음 페어 지역으로 들어갔다. 이는 파울이나, 구심 윤상원은 페어를 선언. 결국 3루에서 고동진이 아웃되었고, 이에 김성근 감독이 어필했으나, 합의판정 대상이 되지 않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15년 9월 26일 잠실 삼성-두산 경기에서 누가 봐도 스트라이크인 공을 볼이라고 선언해서 물의를 빚었다. 이때 바로 그 항의 안한다고 관중일이라는 별명이 붙는 '''류중일 감독이 얼굴이 시뻘게져서 덕아웃에서 뛰어나올 정도였다.''' 그런데 이 경기가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있었으니...
이듬해 5월 18일 포항 한화-삼성 경기에서 또 스트라이크 존 관련해서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또 윤성환이다.''' 해당 영상의 투구는 볼로 판단하는게 맞지만 점수차가 커서 항의를 안했던 것일뿐 이전까지 판정에서도 불만이 있었다가 6회에 터졌다고 한다. 이번에도 류중일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갈 정도.
2019년 4월 2일 대전 한화-LG 경기에서 일관성 없는 판정으로 양팀 팬들의 큰 불만을 일으켰다.

4. 관련 문서


[1] 그러나 윤성환의 2020년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