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우(1988)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치어리더이자 가수로 서울 출신이다.
2. 치어리더 경력
2010년 SK 와이번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2010-2011 시즌에 전주 KCC 이지스와 성남 도로공사 제니스를 응원했다.
2015-2016 프로농구부터 윤시우는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인 '세이퀸' 역할을 맡아 맹활약을 펼쳤다. 2년간 세이퀸의 팀장이었다. 뜨거운 창원의 농구 분위기에 어울리는 열정적인 그녀의 치어리딩에 이 당시부터 그녀의 골수팬을 자청하는 팬들의 수도 늘어 갔다.
2년 간 후배인 문민지 치어리더와 윤단비 치어리더에 이어 야구에 진출하게도 했던 박아람 치어리더와 이유미 치어리더와 함께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힘든 부담감에도 불구, 치어리딩 능력의 발전을 이룬 그간의 활동에 대한 감회 역시 말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시우는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으며 압박이 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다른 치어리더들이 잘 따라줬고, 구단과 팬들이 우리를 예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많은 관심을 차지하고 있는 윤시우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동안 미모. 여전히 깜찍한 외모로 주목을 팬들의 이목을 끌 만큼 동안 미모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2015년 말부터 2016년까지 고양 다이노스의 응원단으로 활약을 했다.
2017년에는 2015년에 부상으로 인해 떠났던 KIA 타이거즈를 뒤로 하고 넥센 히어로즈에서 마침내 단상에 다시 올랐다.
이후 은퇴를 했지만 여름에는 가끔씩 핸드볼 경기장에서 응원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당시 양수진 치어리더와 유주흔 치어리더가 막내였는데 같이 호흡을 맞추었다.
가장 최근에는 2019-2020 시즌 빙상단인 안양 한라에서 치어리딩을 했으며 가수로 새로운 인생을 준비 중이다. 2021년 유한철배 아이스하키대회에서는 안양 한라에는 출연하는것으로 보아 치어팀은 안양 한라 한정으로 계속하는것으로 보인다.
3. 관련 문서
[1] 2016년 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