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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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C 다이노스의 퓨처스리그 소속 2군 팀.
2. 구단 역사
NC 다이노스 N팀(1군)이 KBO 리그에 합류하면서 NC 다이노스 C팀이 KBO 퓨처스리그 남부 리그에 합류해 운영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1군 경기장 부지 선정 문제와 맞물려 고성군에 건설될 예정이었던 2군 구장 건설 문제도 창원시의 반발로 나가리 되었고, 차선책으로 (진해구 도만동에 위치한) 진해공설운동장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려 했으나 여기가 워낙 답이 없는 시설인지라 KBO에서 사용 불가 통보를 내렸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와 포항시의 배려로 포항 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등 안습한 시기를 보냈다.
그러던 중 2014년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가 해체된 후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을 이어받으면서, 2015년부터 1군과 2군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기존의 C팀이라는 명칭을 버리고 D팀과 합병하여 고양 다이노스로 변했다. NC 2군 독자적 운영…팀명·유니폼 다 바꾼다. ## 이는 화성 히어로즈에 이어 1군과 2군 구단의 이름이 서로 다른 두번째 사례. 또한 2군 클럽하우스가 없는 대신 구단이 마련해준 숙소에서 출퇴근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유니폼도 따로 제작하기 때문에 등번호 또한 1군과 공유하지 않고 있다.
2018년 10월 10일 창원시로 이전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이로써 1군과 2군은 통합하여 운영하게 되며, 팀 명칭 또한 NC 다이노스 C팀으로 원상 복구되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도 C팀으로 부르고 있다.
2.1. 포항 시절
원래 경상남도 고성군에 2군구장을 신축하기로 하고 양해 각서까지 체결하였으나 창원시의 반발로 무산되고 말았다.[4] 고성에 야구장이 준공되기 전까지 쓰려고 했던 진해공설운동장 야구장은 잔디도 없고 조명탑도 없어서(…) KBO에 의해 사용 불가 통보를 받았다. 헌데 웃긴 건 정작 창원시에서는 보수를 해주지 않고 있다.[5] 다른 구단들은 2군 시설을 신설했거나, 보수 중이거나, 혹은 완비한 상태에서 아직 신생 구단인 kt wiz를 제외하면 사실상 자가 2군 시설이 없는 유일한 구단이 된지라[6] 팬들 입장에서는 속이 타들어 갈 지경. 결국 2014년까지는 포항시의 배려로 임시로 포항 야구장을 사용하였다.
2.2. 고양 시절
고양 원더스가 해체함에 따라 2015년부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를 임대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2013년부터 2년간 삼성 라이온즈 및 포항시의 배려로 포항 야구장에서 2군 경기를 치러왔지만, 포항이 삼성의 연고지라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어려웠기 때문에 결국 불편함을 감수하고 연고 구장을 이전하게 되었다. 고양으로 이전한 후 2군 팀명을 고양 다이노스로 변경하고 지역민들과의 교류 등 고양시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대신 1군과의 왕래가 매우 불편해졌고,[7][8] 야간 경기를 치를 수 없어 야간 경기는 춘천의 의암 야구장 등을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9년부터는 창원으로의 연고 이전으로 결국 2018 시즌이 고양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2.2.1. 마케팅
'''1군 아래에 있는 팀이 아닌, 한국 프로야구를 이끄는 또 하나의 주축으로서 '우리동네 야구단'으로 여러분의 기억과 추억 한 편에 자리잡고 싶습니다.'''
ㅡ 박종훈 전 고양본부장.
홍보영상 2017년 객원 마케터 후기“우리가 잠실구장이나 KBO TV중계와 팬을 겨룬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오셔야 할 분들은 1군 경기의 열성팬 분들이 아닙니다. '''큰 야구장은 쉽게 갈 수 없는 분, 가본 적이 없는 분들이 동네에 바람 쐬러 나오듯 편하게 놀러올 수 있는 구장이 고양 다이노스의 목표입니다.'''
ㅡ 심보영 고양 다이노스 사업팀장.##
시설도 좋고 1군과 거리도 가까운 포항 야구장을 버리고 멀리 떨어진 고양시로 2군을 옮긴 것은 고양시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려는 목적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NC 다이노스 사업부와 별개로 고양 다이노스 사업부가 고양 다이노스를 담당하고 있는 등 다른 구단들과 달리 마케팅에도 신경을 많이 썼었다. 퓨처스리그가 오후 1시에 경기가 열린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주말에는 이 시간대가 오히려 나들이 시간대임을 파악해서 주말 경기에는 입장료를 받고, 지역 사회의 기업들과 연계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퓨처스리그 팀들 중 1군과 가장 비슷한 마케팅을 보여주었다. 본부장까지 발품 팔아야 할 정도로 직원수가 적었지만 이런 노력 덕에 2015년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1,000석의 고양 야구장을 꽉 채울정도로 성장했다. 또한 1군처럼 치어리더도 존재하며 야구장 주변에는 먹거리도 마련하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진행했다. 그 덕분에 KBO 퓨처스리그 팀으로써는 이례적으로 기업들의 스폰서를 유치해 내며 외야 펜스 광고, 이마트 프리미엄 존[9] 운영 등 1군 못지 않은 마케팅을 시행했다.
또한 고양시와 연계해 고양시의 마스코트인 고양고양이가 마스코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의 괜찮은 입지 조건[10]까지 더해져서 퓨쳐스리그 팀들 중에서는 인기가 제법 좋은 편이다.
2015년에는 총 6,000여명의 총관중과 320여명의 평균관중을 기록했다.고양 다이노스, 첫 해부터 정착-흥행-성적 모두 잡았다
2016년에는 KBO 퓨처스리그 최초로 총관중 1만명 돌파를 기록했다. 평균관중은 400명. '퓨처스의 도전' 고양 다이노스, 누적 관중 1만명 돌파 또한 수도권 원정의 경우 고양 다이노스와 연계해서 15,000원의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고양 다이노스 홈 경기 + 수도권 팀 원정 경기 버스비 및 입장료가 포함된 가격으로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 편.
그리고 승리 시엔 기념 사인회를 연다. 실제로 이기고 있다가 막판에 역전 당해서 지는 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판 다 깔아놨다가 다시 치우러 가야해서(....) 팀장과 직원들이 고생이다.
2017 시즌에는 30%의 관중 증가와 함께 누적 관중 2만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2019 시즌부터는 창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관중석 수는 늘었지만 관중들을 끌어모을지는 미지수. 그리고 이와 동시에 마땅한 프로스포츠 등의 오락거리가 없었던 고양시민들의 한탄이 이어졌다. 사실 언젠가는 창원으로 돌아갈 계획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고양 KB국민은행의 해체, 고양 자이크로 FC의 졸속 운영,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고양시민축구단, 고양 오리온스의 연고 이전 잡음 등 많은 상처를 받아 왔던 고양 시민들 입장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스포츠였기에 더더욱 안타까움이 크다. 다행히 화성 히어로즈가 고양 다이노스의 뒤를 이어 2019년부터 고양 히어로즈로 출범하기로 결정되면서 프랜차이즈는 바뀌지만 고양 연고의 퓨처스 구단을 계속해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2.3. 창원 시절
창원 NC 파크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서, 지역 야구계와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기존 마산 야구장을 2군 구장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고양 야구장은 야간 조명시설이 없기 때문에 혹서기에도 낮 경기만 해야 했고, 방송 중계가 있는 월요일 밤 경기는 춘천이나 군산까지 이동해서 홈 경기를 했어야 할 정도로 선수 컨디션에도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창원시와 고양시 사이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1군과 2군의 관리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 논리.
허나 다른 의견으로는 새 야구장이 완공되더라도 2군은 고양시에 그대로 두자는 의견도 많았다. 고양 다이노스가 퓨처스리그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흥행에 나름 성공하였고, 고양 다이노스 팬들 중 일부는 NC 1군을 응원하는 사례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창원시 인구만으로는 1군 흥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고양 다이노스를 통해 수도권 지역의 팬 확충이 필요하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하였다. 또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와 비교했을 때 창원시와 고양시의 거리는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근거도 있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와의 비교는 어불성설인 것이 거긴 '''메이저리거로 승격되는 순간 구단 전용버스로 활주로까지 직행해서 구단 전용기 타고 이동하는''' 곳이며, 빅리그-마이너 간 콜업과 강등도 한국처럼 쉽게 벌어지는 곳이 아니다. 또한 한국처럼 메이저 구단이 직접 마이너 구단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구단끼리 계약을 통해 선수를 육성하는 것이라 구조 자체가 다르다.[11] 또 한국보다 훨씬 돈 잘버는 NPB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제외하면 모두 메인 홈구장에서 50km 내외의 근거리에 2군 구장을 운영한다. 닛폰햄의 경우 비교적 최근(1997년)에 개장한 치바현의 카마가야 파이터즈 스타디움를 반쯤 울며 겨자먹기로 유지하고 있지만 그 부담스러운 이동거리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2군 선수 콜업을 수도권 원정경기 때 몰아서 처리하는 판이다.
결정적으로 미국이나 일본에서 마이너팀이나 2군팀을 홈구단과 먼 곳에 유지하는 이유는 '''적은 예산으로 원활하게 원정을 다니기 위해서'''다. 특히 홋카이도의 경우 일본에서 유일하게 자동차로 혼슈에 나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비행기를 타야 한다. 한국에서야 창원으로 내려온다 해도 2군 원정 이동거리가 해봐야 200km도 안 되니 큰 문제가 없고, 빅리그에서도 일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건만 받쳐준다면 당연히 2군이나 마이너팀을 관리가 용이하도록 보다 가까운 곳에 두고 싶어한다.
일단 2017년부터 '마산 특별 홈경기'라고 칭하며 마산 야구장에서도 2군 경기를 치르기 시작했다.
2군을 창원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 모두 나름대로의 타당한 근거가 있었기 때문인지 2018 시즌 말까지도 NC 다이노스 구단에서는 이에 대해 거의 함구하고 있었다. 허나 2018년 들어 투타 모두 부진하면서 창단 첫 꼴찌라는 기록을 세웠고, 창원으로 옮겨야 한다는 쪽이 큰 힘을 얻었다. 결국 구단에서도 2018년 10월 10일 창원으로 연고 이전을 하였다.
마산 야구장으로 옮기더라도 2군 및 아마추어용 시설로의 전환을 위해 관중석을 줄이거나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은 필요할 듯 하다. 현재 마산야구장은 NC에서 리모델링을 할만큼 했는데도 여전히 '''비가 새는''' 수준이라... 특히 재활군 시설의 확충이 필요한데 앞으로 어떻게 시설을 확보해 나갈지가 관건일 것이다.
배석현 경영본부장의 말에 따르면 원래 고양시와의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있었으나, 창원시 측에서 야구장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활용을 위해 2군을 창원으로 불러들여 달라는 요청을 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이전을 하였다고 한다.
창원으로 다시 이전하면서 참가리그 역시 북부리그에서 남부리그로 넘어가게 되었다.
2019년 퓨처스리그가 개막하면서 NC 다이노스 갤러리 등 팬덤에서 퓨처스리그를 직관하고 중계하는 사람들이 꽤 늘었다. 이들 중에는 아예 날 잡고 오후에는 2군 경기를 보고 저녁에는 1군 경기를 보는 경우도 꽤 있는 모양. 이동욱 감독도 상당히 만족스러워했다.#
2020년 퓨처스리그에서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는 1군과 마찬가지로 퓨처스리그를 씹어먹고 있다. 리그 10연승을 기록하며 퓨처스 깡패 구단인 상무 피닉스 야구단이 기록 한 퓨처스리그 최다연승 기록과 타이를 기록했다. ## "KBO 리그 하위팀과 NC 다이노스 2군과 맞붙으면 NC 다이노스 2군이 이길듯"이라는 농담이 진지하게 들릴 정도.
3. 홈구장
- 포항 야구장 (2013~2014)
- 남해 스포츠파크 야구장 (2013)
-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2015~2018)
- 의암 야구장 (2016~2018) : 2016년부터 시행되는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 경기를 조명시설이 프로야구 경기에 적합하지 않은[12] 고양 야구장 대신, 의암 야구장에서 치른다. 아마 고양 야구장에 프로레벨의 조명이 설치되지 않는 한,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 경기는 의암구장에서 홈팀 자격으로 경기를 치를 듯하다. 2019년부터 사용하는 마산야구장은 조명시설이 있기에 계속 경기가 치르진 않고, 고양 히어로즈가 경기를 치른다.
- 마산 야구장 (2017~) : 2017년부터 '마산 특별 홈경기'라고 칭하여 마산야구장에서도 2군 경기를 치르기 시작했다. 이후 창원 NC 파크가 개장하는 2019년부터 완전히 홈을 옮겼으며, 2019년 7월 2일과 3일 그리고 7월 15일부터 8월까지는 오후 6시 이후에 홈경기를 치른다.
4. 기타
- 홈 경기에 한해서 아프리카 TV로 구단 자체중계를 해 주고 있다. 고양다이노스 공식채널
- 고양 다이노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모구단의 일방적인 지시가 없다는 것이라고 한다. 무슨 말인고 하니 모구단에서 "~게 하세요"라는 지시 대신 고양 다이노스 사업팀이 "~걸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하면 "그렇게 하세요"라고 하는 게 전부라는 뜻. 모구단의 눈치 대신 창의적인 마케팅이 가능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한다.
5. 역대 기록
5.1. 역대 감독
5.2. 역대 성적
- 퓨처스리그 기록은 한국야구위원회에서 발간한 한국프로야구 연감에서 참조했습니다.
6. 유니폼
6.1. 2013년~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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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에 첫 공개한 유니폼.
6.2. 2015년~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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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유니폼과 거의 같지만 기존 유니폼 왼쪽 가슴에 위치했던 'NC'가 고양시 엠블럼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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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고양 emarttown의 스폰서를 받으며 오른쪽 가슴팍에 광고 패치가 부착되었다.
마산으로 홈을 옮긴 2019년부터는 1군 유니폼과 디자인이 동일해졌다.
7. 관련 문서
[1] 팀 이름이 아니라 회사이름이다.[2] 타 구단들과는 다르게 1군과 2군을 N팀, C팀이라는 자체적인 명칭으로 구분한다. 참고로 재활군은 D팀. 창원으로 내려온 2019년부터는 다시 이 명칭을 사용한다.[3] 고양으로 연고지를 옮긴 2015년부터 고양시와 협약을 맺으며 팀명을 변경했다.[4] 이 때문에 NC는 결국 고성군에 위약금을 물어주어야 했다.[5] 진해공설운동장 야구장은 2018년 현재 잔류군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6] 2014년 당시 화성 히어로즈도 아직 미완성이긴 했지만 베이스볼 파크가 완성되어 입주했었다.[7] 2군 홈 구장인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과 1군 홈 구장인 마산야구장 간 거리는 무려 '''395.7km'''에 달할 정도로 1군-2군 간 거리가 매우 긴 편이라 2군 선수를 콜업해 즉각 1군 전력으로 활용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8] 여담으로 이러한 문제점은 일본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구단의 1군-2군 간 거리차 문제와 비슷한 점이 있는데, 1군 홈 구장이 일본 최북단인 훗카이도 삿포로에 위치한 반면 2군 홈 구장은 약 900km 가량 떨어진 치바 현에 위치해 있어 즉각적인 엔트리 교체가 어렵기 때문에, 1군 선수단이 도쿄 인근으로 원정을 올 때 엔트리를 교체한다.[9] 1만원 짜리 프리미엄 좌석으로 구매시 6천~7천원 어치의 과자세트도 제공되었다. 2016년 처음 도입되었는데 도입 첫날인 4월 9일에 매진을 달성하며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10] 일산신도시와 바로 붙어 있으며, 조금만 걸어가면 중앙로의 고양 BRT와 일산선 대화역이 있기 때문에 외지에서 접근하기에도 나쁘지 않다.[11] 물론 메이저 구단 사무국 내에 팜 관리 부서가 따로 있다.[12]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프로경기를 치룰수가 없다.[13] 2013시즌엔 수석코치 직함을 달고 있었지만 C팀의 감독이 없었기에 사실상 감독직이었으며 2014년에는 정식으로 감독직에 올랐다.[14] 2012년은 NC 다이노스 N팀(1군)이 참가했으며 2013년부터 C팀이 퓨처스리그에 참가했다.[15] 포항으로 연고지 이전[16] 고양으로 연고지 이전[17] 양대리그로 환원. 익산으로 이전한 kt wiz 2군과 자리를 바꿔 북부 리그로 편성되었다.[18] 창원으로 연고지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