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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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아르모니아의 성녀. 17세.
아르모니아 시나리오 파이널으로 영입 가능하게 되었다.
사전적으로 이런 뜻을 가지고 있다.
소장용 버퍼 캐릭터인 로사 블랑카가 공격계 버퍼의 끝판왕이라면, 아니스는 방어계 버퍼의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버프를 잘 돌려주면 연갑 캐릭이 경갑 캐릭으로, 경갑 캐릭이 중갑 캐릭으로, 중갑 캐릭이 중갑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되는 찰진 버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게임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에밀리아라는 전천후 버퍼 때문에 없는 사람이 굳이 비싼 돈 주고 사서 쓸 정도의 캐릭터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필드쟁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현메타인 죽창싸움(...)에서 상대방의 원킬을 무효화 할 수 있는 부분이 몹시 중요하기 때문. 2015년 중후반부터는 코드네임 L과 아니스와 나머지 한캐릭을 조합하는 3MCC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스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대상을 최대 체력의 일정%를 가지고 부활시키는 세크레타, 방어력과 면역을 올려주는 코무니온, 아니스의 스텟을 떨어뜨리고 대상 캐릭터의 주력 스텟을 뻥튀기 시켜주는 칼마, 장판식으로 범위 내 아군에게 회복버프와 적에겐 이동속도 디버프를거는 빅티마, HP를 뻥튀기 시켜주고 방어등급 또한 올리고 모든 대미지감소 10퍼센트 버프+자동으로 주위 적에게 확률적 감전을 거는 번개를 떨어뜨리는 메르세드로 구성되어 있다.
위 평가에서 죽창 면역을 주는 것이 코무니온과 메르세드인데, 방어력 면역상승과 대미지 감소의 완벽한 시너지가 예술이다.
전대 성녀 오르넬라 체스티 사후 책봉된 인물. 성녀로서 자각과 능력은 출중하다. 시나리오 초반 시리우스에게 의심받던 개척가문을 불러 너무 오해는 말라고 하며 대신 수선화를 따 줄 것을 요구했다. 이 심부름 덕택에 시리우스는 오해를 풀고 개척가문을 신뢰하게 된다. 아르모니아 시나리오에서는 심연의 세력과 싸우는 데 필수품인 성수를 제조, 지급하거나 심연의 기운을 정화하는 것과 관련된 업무를 하므로 정규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아르모니아 인물들이 이 성녀의 도움을 안 받은 경우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과거 베르트와는 성녀의 지위를 놓고 경쟁하던 사이였으나, 교황청 상층부가 베르트에게 끔찍한 일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함구를 해서 늘 베르트에게 못할 짓을 했다는 무거운 마음을 지고 있었다. 교황청 내에도 음해하려는 세력들도 상당한데, 그 중심에 있는 인물이 바로 베가. 그런 베르트가 살아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 스스로 가고자 했다. 여전히 서먹한 관계였으나 이러저러하여 베르트와는 다시 관계를 회복했다.
게임 초반은 엄격한 교황청의 분위기에 짖눌린 규중처녀 느낌이지만, 심연의 세력과 전쟁이 격화하면서 차츰 당찬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현직 교황인 루디오 2세 와의 대화에는 이런 모습이 잘 드러나는데, 공적인 자리에서는 교황과 성녀의 본분을 지키지만 촌각을 다투는 긴급상황에서 루디오가 원칙을 내세워 안 된다고 하면 귓속말로 '님 맞을래여?'를 연발하여 버로우시키는 일도 불사한다(...)
성녀라는 지위상 인지도는 어마어마한 모양인지 영입 퀘스트 관련해 브리스티아로 여행을 가면 케스 키엘체 총독이 꽤나 놀라며 '오실 줄 알았으면 돈 좀 들여서 성대한 환영회를 열려고 했다' 한다.
15년 3월 스쿨룩 코스튬이 출시되었다. 아르모니아에 개교한 신학교의 교복이라는 설정이다.
AOA의 초아를 닮았다는 소리가 게시판에서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하늘색 머리에 노란 장식이 들어간 흰색 옷의 배색이나 수녀복은 어디의 공기 수녀와 매우 비슷한 편.
스토리를 진행 할수록 막나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게 된다. 특히 영입 퀘스트 마지막에 교황에게 허락을 받으러 갈 때라던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1. 개요
아르모니아의 성녀. 17세.
아르모니아 시나리오 파이널으로 영입 가능하게 되었다.
2. 상세
3. 성능
사전적으로 이런 뜻을 가지고 있다.
소장용 버퍼 캐릭터인 로사 블랑카가 공격계 버퍼의 끝판왕이라면, 아니스는 방어계 버퍼의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버프를 잘 돌려주면 연갑 캐릭이 경갑 캐릭으로, 경갑 캐릭이 중갑 캐릭으로, 중갑 캐릭이 중갑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되는 찰진 버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게임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에밀리아라는 전천후 버퍼 때문에 없는 사람이 굳이 비싼 돈 주고 사서 쓸 정도의 캐릭터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필드쟁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현메타인 죽창싸움(...)에서 상대방의 원킬을 무효화 할 수 있는 부분이 몹시 중요하기 때문. 2015년 중후반부터는 코드네임 L과 아니스와 나머지 한캐릭을 조합하는 3MCC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스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대상을 최대 체력의 일정%를 가지고 부활시키는 세크레타, 방어력과 면역을 올려주는 코무니온, 아니스의 스텟을 떨어뜨리고 대상 캐릭터의 주력 스텟을 뻥튀기 시켜주는 칼마, 장판식으로 범위 내 아군에게 회복버프와 적에겐 이동속도 디버프를거는 빅티마, HP를 뻥튀기 시켜주고 방어등급 또한 올리고 모든 대미지감소 10퍼센트 버프+자동으로 주위 적에게 확률적 감전을 거는 번개를 떨어뜨리는 메르세드로 구성되어 있다.
위 평가에서 죽창 면역을 주는 것이 코무니온과 메르세드인데, 방어력 면역상승과 대미지 감소의 완벽한 시너지가 예술이다.
4. 스토리
전대 성녀 오르넬라 체스티 사후 책봉된 인물. 성녀로서 자각과 능력은 출중하다. 시나리오 초반 시리우스에게 의심받던 개척가문을 불러 너무 오해는 말라고 하며 대신 수선화를 따 줄 것을 요구했다. 이 심부름 덕택에 시리우스는 오해를 풀고 개척가문을 신뢰하게 된다. 아르모니아 시나리오에서는 심연의 세력과 싸우는 데 필수품인 성수를 제조, 지급하거나 심연의 기운을 정화하는 것과 관련된 업무를 하므로 정규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아르모니아 인물들이 이 성녀의 도움을 안 받은 경우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과거 베르트와는 성녀의 지위를 놓고 경쟁하던 사이였으나, 교황청 상층부가 베르트에게 끔찍한 일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함구를 해서 늘 베르트에게 못할 짓을 했다는 무거운 마음을 지고 있었다. 교황청 내에도 음해하려는 세력들도 상당한데, 그 중심에 있는 인물이 바로 베가. 그런 베르트가 살아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 스스로 가고자 했다. 여전히 서먹한 관계였으나 이러저러하여 베르트와는 다시 관계를 회복했다.
게임 초반은 엄격한 교황청의 분위기에 짖눌린 규중처녀 느낌이지만, 심연의 세력과 전쟁이 격화하면서 차츰 당찬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현직 교황인 루디오 2세 와의 대화에는 이런 모습이 잘 드러나는데, 공적인 자리에서는 교황과 성녀의 본분을 지키지만 촌각을 다투는 긴급상황에서 루디오가 원칙을 내세워 안 된다고 하면 귓속말로 '님 맞을래여?'를 연발하여 버로우시키는 일도 불사한다(...)
성녀라는 지위상 인지도는 어마어마한 모양인지 영입 퀘스트 관련해 브리스티아로 여행을 가면 케스 키엘체 총독이 꽤나 놀라며 '오실 줄 알았으면 돈 좀 들여서 성대한 환영회를 열려고 했다' 한다.
5. 집행자 아니스
6. 전용 아이템
15년 3월 스쿨룩 코스튬이 출시되었다. 아르모니아에 개교한 신학교의 교복이라는 설정이다.
7. 기타
AOA의 초아를 닮았다는 소리가 게시판에서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하늘색 머리에 노란 장식이 들어간 흰색 옷의 배색이나 수녀복은 어디의 공기 수녀와 매우 비슷한 편.
스토리를 진행 할수록 막나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게 된다. 특히 영입 퀘스트 마지막에 교황에게 허락을 받으러 갈 때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