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후요편
은혼의 세번째 장편 에피소드. 코믹스 140화 ~ 146화,[1] 애니메이션 69화부터 71화 분량이다.(2007년 8월 16일 ~ 8월 30일)[2]
1. 개요
'''메이드 로봇 타마가 정식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
이때부터 드래곤 퀘스트 패러디가 나오기 시작했고 이는 먼 훗날 절정을 달한다.
사람을 따르도록 되어있던 가라쿠리가 인간에게 반기를 드는 스토리 노선과 그 가라쿠리를 지휘하는 인물의 행동이 그야말로 기계에 대한 인간의 맹신 및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는 인간을 풍자하는 듯한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에서 록키 시리즈의 테마곡을 패러디한 BGM이 나온다.
첫 화에서 가구라가 무섭다는 긴토키를 버려두고 흥얼대는 음악은 기묘한 이야기의 테마곡을 패러디한 것이다. 긴토키를 깨울때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건 덤.
2. 에피소드 타이틀
한글 제목은 단행본 정발판 명칭에 따라 기재.
* 69화: 쓰레기 분리수거에 협조해 주세요(ゴミの分別回収にご協力下さい)
* 70화: 사랑스러운 것도 너무 많으면 끔찍하다(可愛いモノも多すぎると気持ち悪い)
* 71화: 지울 수 없는 데이터도 있다(消せないデータもある)
3. 등장인물
4. 스포일러
- 메구로와 같이 타마를 쫓았던 가라쿠리 중 하나인 502호의 정체는 하야시 류잔이었다. 류잔 박사가 자신의 인격을 가라쿠리에 옮긴 것.
- 붕괴되는 건물 속으로 들어갔던 타마는 일단 산산조각났다. 하지만 긴토키가 머리를 주워왔고, 카구라, 신파치, 사다하루가 메이드 로봇들의 중추전뇌관을 쓸어온 덕분에 부활할 수 있었다.
[1] 정발판 17권[2] 코믹스에선 야규편보다 늦게 진행되었다.[3] 알 사람은 알겠지만 AC 재팬의 패러디다. 마지막에 '''EAC 大江戸公共広告機構'''라는 자막으로 확정. 정발판에서는 '''오에도공익광고협의회'''라고 적절하게 번역했다. [4] 거리를 점령한 메이드로봇을 처리할때만 잠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