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예 니앙

 

[image]
<colbgcolor=#ffffff> '''알 아흘리 SFC No. 7'''
'''음베 니앙[1]
(M'Baye Niang)
'''
'''생년월일'''
1994년 12월 19일 (30세)
'''국적'''
[image] 세네갈 | [image] 프랑스
'''출생지'''
프랑스, 묄랑앙이블린 (Meulan-en-Yvelines)
'''신체조건'''
184cm, 75kg
'''주발'''
오른발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유소년 클럽'''
바스센레뮤로 (2001~2003)
AS 푸아시 (2003~2007)
SM 캉 (2007~2011)
'''소속 클럽'''
SM 캉 (2011~2012)
AC 밀란 (2012~2018)
몽펠리에 에로 SC (2014 / 임대)
제노아 CFC (2015 / 임대)
왓포드 FC (2017 / 임대)
토리노 FC (2017~2018 / 임대)
토리노 FC (2018~2019)
스타드 렌 FC (2018~2019 / 임대)
스타드 렌 FC (2019~)
알 아흘리 SFC (2021~ / 임대)
'''국가대표'''
23경기 / 4골 (세네갈)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 경력
4. 국가대표
5. 여담


1. 개요


[2]
알 아흘리 SFC 소속의 공격수. 젊은 나이에 밀란의 공격진을 차후에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대목으로 기대받았지만...아래 서술된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부상과 이상한 멘탈로 인해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2. 플레이 스타일


빠른스타일 개인기와 드리블이 좋다. 역습 시에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 클럽 경력


1994년 세네갈 부모에서 태어난 니앙은 유소년 축구팀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13살에 캉의 유소년팀에 들어가된다. 파리, 릴에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지만 캉으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10-11 시즌인 2011년 4월 23일 첫 프로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캉의 역사상 최연소 선수로 등록된다. 일주일 뒤 자신의 첫 프로득점을 기록하게 된다.
11-12 시즌에는 간간히 나오면서 경기에 출장하다가 캉의 강등 이후 많은 클럽이 그를 노리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밀란의 갈리아니가 특유의 '''저녁 식사'''를 이용해 영입하는데 성공한다. 300만 유로에 3년 계약.
12-13 시즌부터 밀란에서 뛰게 되었는데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드리블, 슈팅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12월 13일 코파 이탈리아 레지나 전에서 첫 데뷔골을 득점하게 되었으며 코파 이탈리아에서 두번째로 가장 어린 선수가 득점한 것으로 기록에 남게 된다.
13-14 시즌 도중 몽펠리에로 임대되었으며 14-15 시즌에도 제노아로 잠시 임대되었다가 밀란으로 돌아왔다.
15-16 시즌에는 카를로스 바카와의 호흡이 잘 맞으며 많은 득점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움직임 역시 좋아졌다. 팬들은 앙리처럼 되지 않을까라는 설레발을 펼치고 있다. 밀란더비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허나 교통사고를 당하면서(...)시즌 아웃되었다. 시즌 아웃기간동안 지붕에서 수영장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을 찍은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교통사고로 두 달 넘게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의 무모한 행동에 팬과 구단은 뒷목 잡았다. 팬들은 그를 위험한 스턴트를 즐기는 광대, 자기 제어를 하지 못하는 바보라고 비판했다.
16-17 시즌엔 왼쪽 윙포워드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올해에는 지난시즌 4-4-2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던 스트라이커 바카와의 호흡은 좋지 않고, 기복이 많은 편이지만 전방에서 피지컬로 상대팀 수비를 무너뜨릴 선수가 니앙 혼자여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AC밀란 16/17 시즌 상승세의 시발점이었던 전반기 사수올로전에서 전반전까지는 3:1로 지고 있었으나 후반전 니앙이 투입 된 후 경기양상이 변하였다.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진을 압박하였고, 체력이 빠진 사수올로의 수비진은 니앙을 막지 못하면서 PK를 내주으며, 바카가 여기서 득점에 성공하며 따라붙기 시작했다. 그리고 팔레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본인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크로토네전과 로마전에서 두 차례 연속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팬들에게 역적취급을 받고 있다. 실제로 페널티킥을 못 넣는다. 심각한 상황에서 그냥 수소를 쓰는 것이 더 낫다고 보여질 정도로... [3]
결국 16-17 시즌이 끝날때까지 왓포드로 임대를 가게 되었으며, 완전 영입조항으로 18M(프리미어리그에서 8골 달성시)이 걸려있다.
그리고 8골을 못 넣으면서 밀란으로 복귀했다. 2017-18시즌 명가 재건을 기치로 선수단을 갈아 엎고 있는 밀란의 계획에서 배제된 것으로 보이며 에버튼 FC로 이적할 것으로 보였으나 본인이 이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떻게든 니앙을 처리하고 싶은 밀란은 안드레아 벨로티 영입을 위한 카드로 활용할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적시장 마감이 임박한 2017년 8월 31일 토리노로 임대이적했다. 선임대 후이적 형식으로, €20M의 의무이적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토리노는 의무이적조항을 발동했다.
2018년 8월 31일, 리그앙의 스타드 렌에 토리노로부터 한 시즌 동안 임대되었다.
2018-19 시즌 9월 30일 툴루즈와 경기에서 스타드 렌에서의 첫 골을 넣었다.
2019년 4월 2일,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전에서 득점했다. 4월 27일, PSG를 꺾고 1971년 이후 처음으로 쿠프 드 프랑스 컵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5월 24일, 리그앙의 마지막 경기에서, 두 골을 득점하여 18-19시즌 리그에서 11골을 기록하였다. 5일 후, 스타드 렌은 €15M에 니앙과 영구 계약을 맺었다.
19-20 시즌 님 올랭피크와의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모두 넣으며 시즌 두 자릿수 골을 성공시켰다.
19-20 시즌 총 36경기 15골을 기록했다. 팀도 리그 3위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
2021년 2월 7일, 사우디리그 알 아흘리 SFC에 6개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4. 국가대표


2018 러시아 월드컵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되었다. H조 톱시드 폴란드를 상대로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월드컵 데뷔골을 넣었고 이 경기 MOM에 선정되었으나 논란이 되었다. 그 이유인 즉슨,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그라운드 밖에서 부상 치료를 하고 들어오자마자 크리호비아크의 백패스를 가로채 볼 터치로 골키퍼를 제친 뒤 텅 빈 골문 안으로 골을 넣었다 폴란드 선수들은 니앙이 주심의 허락을 받지 않고 들어온 것 아니냐며 항의했지만 골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폴란드 입장에서는 억울할 노릇.

5. 여담


나이를 속였다는 의혹이 있었다. 캉의 스카우터가 13살때 그의 경기를 보았는데, 13살이 키가 175cm였기 때문(...) 그러나 실력으로 보여주면서 의혹은 없게되었다.
사건사고가 나름 많은편이다. 2012년 음주운전을 했는데 팀의 동료 바카예 트라오레라고 속였다가 걸린 적이 있다.
2014년 2월, 몽펠리에에서 임대 생활을 하던 중, 자신의 페라리를 나무에 충돌시켰고, 다른 11명의 부상자를 낸 뺑소니 사고 혐의로 18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또한 사람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2016년 3월, 주말 동안 차량 충돌 사고를 당했지만,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밀란은 니앙이 교통사고로 왼쪽 발목의 복부 인대에 부상을 입었을 뿐 아니라 왼쪽 어깨에도 멍이 든 사실을 확인했다.
[1] /ˈm.be ˈniˈɑŋ/[2] 밑에서도 서술되어 있지만, 음주운전 직후 자신의 이름을 아닌 팀 동료인 바카예 트라오레라고 답해서 논란이 되었다.[3] 실제로 5위 라치오는 승점 70점, 6위 밀란은 63점으로 시즌을 마쳤으니 5위 자리를 추격할 기회를 니앙 때문에 놓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