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좀비입니까?/설정
1. 좀비(ゾンビ)
흔히 몸이 썩어가면서 식인만을 욕구로 삼는 몬스터와 다르게 생전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인 의미의 좀비보다는 넓은 의미에서 언데드에 가까운 존재. 대표적인 좀비는 바로 주인공인 아유무와 밤의 왕.
몸이 산산조각이 나도 다시 붙이면 재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상처가 났을 경우에도 복원된다. 상처를 입었을때는 주로 고통보다는 불쾌감이 작용하는 듯 하지만.. 통각이 아예 없어진것 아닌듯 하다. 하지만 이런 불로불사의 능력을 보유했지만 햇볕에 약하여 햇볕에 장기간 노출되면 미라처럼 몸이 말라버리는 탓에 가급적이면 햇볕이 있는 곳은 삼가는 듯하다.
2. 흡혈닌자(吸血忍者)
작중에 등장하는 흡혈귀 집단이지만, 이세계의 존재에 가깝다. 생물의 피를 빨아서 젊음과 힘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처럼 밥도 먹지만 피를 마시지 않으면 죽는다. 대신 피를 제 때 보급만 잘 해도 웬만하면 죽지 않는다고 한다. 두령이 존재하지만 남성쪽만 지휘하고 있는듯 하며 남성 흡혈닌자들은 거의 존재감도 없고 등장도 없다. 주로 등장하는 여성 흡혈닌자들로 사라스바티를 대장으로 세라핌, 토모노리가 이곳에 속해 있다. 현재는 사라스바티가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메이드 카페를 운영중임으로 거기서 일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죽은 수장에 대한 문제로 보수파와 혁신파간의 파벌로 나뉘어져서 갈등을 빚고 있는듯 하다. 세라핌이 처음 토모노리를 대할때 이야기에서 언급된다.
TVA 1기에서는 합창연주를 통해서 지구를 지켜줬다. 평소에는 거의 메이드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가끔가다가 검은망토를 휘날리면서 등장한다. 망토를 둘러야 온전히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특이하게 혼약의 맹세의 증표로 키스가 절대적이라고 한다. 규율상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절대적인 맹세의 표시라고 하며 자의든 타의든 어떤 상대든지 키스를 했을경우 그 규율을 절대 준수해야한다고 한다.[1]
3. 마장소녀(魔装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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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을 가진 빌리에의 소녀들이다. 마장련기(魔装錬器)를 이용하여 변신한 변신체라 할수 있다. 변신을 하면 신체능력과 마력이 상승한다고 한다.
변신한 마장소녀의 전투능력은 변신전에 대비하여 크게 성장해 있다. 하루나의 마장동기로 마장소년(?)으로 변신한 아유무의 작중 모습을 보면 위력적이다 하겠다.[2] 또한, 마장소녀로 변신 했을 때 기억을 조작하거나, 부서진 물건을 고칠 수 있다. 그러나 마장소녀의 기억을 조작할 수는 없다.[3] 또 변신을 해제할 때 찢어진 옷을 고침으로써 원래의 복장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제로 변신을 해제당하면 마장소녀들은 알몸이 된다.
마장소녀는 수명이 없기 때문에 영구수명을 보유하며 사망 원인은 전사라고 한다. 또한 불리는 코드명도 결번으로 부여된다.
4. 빌리에(ヴィリ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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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 존재하는 나라로 인간과 유사하지만.. 여성이 80% 남성이 20%의 성비율을 차지하는 꿈의 하렘의 나라라고 여기까지 본다면 말을 할수 있지만.. 실제로는 여존남비(女尊男卑)의 사회라고 한다. 더욱이 남성들은 전부 마력도 없기 때문에 집이나 보는 신세라고 한다. 게다가 창조주가 로리인 탓에 여성들 전부가 빈유 로리라고 한다.
하루나와 대선생,크리스, 쿄코 그리고 여왕인 리리아 리리스가 이곳에 속해있다.
마장소녀를 이용하여 여왕주도하에 다른 세계들을 이곳저곳 침략했다가 쿠데타가 일어나서 진압은 했지만 현재는 방향이 바뀌어서 인간들과 공존하는 형태를 취하는 듯 하다.
5. 명계(冥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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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에와 마찬가지로 다른 세계이자 동시에 국가이다. 인간에게는 죽은자들만 갈수 있는 저승세계이기도 하다. 빌리에의 침공을 받아서 현재 전쟁중이다.[4] 유클리우드 헬사이즈와 네글레리아 네비로스( ネグレリア・ネビロス)/시모무라(下村)/밤의 왕/메렝게 사르베리아/두라크/수리부엉이/메갈로가 모두 이곳에 속해있다.
저승세계이기도 하지만 또 동시에 전형적인 판타지 세계이기도 하다.
6. 세븐스 어비스(セブンスアビ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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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명계에서 존재했던 7명의 그룹이다. 빌리에의 침공을 막기위해서 모인 명계 최고의 능력자들의 모임이라고 할수 있다. 유클리우드 헬사이즈와 네글레리아 네비로스( ネグレリア・ネビロス)/듀바이스/밤의 왕/메렝게 사르베리아(メレンゲ・サルベリア)/두라크(ドゥラーク)/리더가 여기에 속해 있었다. 좀비로 되살아난 밤의 왕이 리더를 죽이게 되면서 해산되었다. 이들 일곱 어비스들은 명계나 어디서나 자유롭게 살수 있는 형태가 되어있다.
7. 메갈로(メガ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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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에 마장소녀 군단의 막강한 전력에 대항하기 위해 메렝게와 두라크가 만든 일종의 양산형 병사이다. 전사한 마장소녀의 영혼과 동물의 육신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명계인들의 전투력은 일부를 제외하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마장소녀의 몇 배나 되는 전투력을 가진 메갈로를 양산해 마장소녀와의 전쟁에 투입하는 것이다.[5] 메갈로들은 다들 가쿠란을 입고있는데 이 옷은 메갈로에서 빠져나오는 마력을 막는 일종의 억제구라고 한다. 참고로 모두 동물인 이유는 동물을 좋아하는 유클리우드 헬사이즈의 취향을 반영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유우가 명계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 알 수 있는 부분.
메갈로는 평화를 위해 만들어졌기에 17권 후반부에 유클리우드를 위해서 희생한다.
8. 가짜 메갈로(ニセメガロ)
밤의 왕이 만든 모조품으로 가짜 생명체이다. 덕분에 진짜 메갈로와 달리 매우 흉폭하고 무식하다. 게다가 변태들이다. 1기 7화에서 첫등장 하는데 돼지뼈 라면 국물에 소멸된다는 약점이 있다.
[1] 동성은 예외인듯하다.[2] 본래 남자가 변신할수 있지 않다. 주인공이라서 특별하게 되는 것이다.[3] 흡혈닌자도 기억이 조작당한다. 세라가 메갈로를 모르는 것은 이 때문.[4] 정작 명계의 유클리우드 헬사이즈와 하루나의 관계는 매우 좋다.[5] 아유무와 하루나가 처음 만난 장면만 봐도 일반적인 마장소녀는 B급 메갈로도 버겁게 상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중에서 아유무가 A급, AA급이상의 메갈로를 사냥하고 다니는 것은 매우 굉장한 것이다. 수학여행편에서 쿄코의 언급으로 아유무가 강한 메갈로를 쉽게 때려잡아서 하루나에게 지급되는 퇴치수당이 많다는 부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