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철(클로저 이상용)
[image]
클로저 이상용 시점
[image]
GM:드래프트의 날 시점
GM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등장은 클로저 이상용 포지션은 외야수이다.
117화에선 좌투좌타의 코너 외야수로 파마머리를 하고 있으며 다소 멍한 모습을 보인다. 이상용의 평가에 따르면 아직 나이가 어려 기복이 심하다는 듯. 진승남보다도 후배다. 게이파이브 중 유일하게 작중 장점이 나오지 않았으며[1] 덕분에 작중 비중도 한없이 적고, 게다가 나와서는 그냥 자동 아웃. 그 때문에 게이파이브 멤버 중 유일하게 개별 항목이 분리되지 못했다. 작중시점에서 과거인 2012시즌에는 3할에 가까운 타격을 보여줬다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경기 출장이 뜸하다. 거의 외야에서 붙박이로 출전하는 서훈석, 징계 전까지는 거의 꾸준히 나왔던 남승우, 1루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부진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고 있는 박민준, 꾀병으로 빠졌다가 다시금 출전하고 있는 안준민, 코치들에게 나름 푸쉬를 받고 있는 강하균은 연재내내 꾸준히 어떻게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승우가 징계로 빠지고서는 서훈석, 안준민, 강하균이 나오는 듯[2] 하며 이렇게 보면 완벽하게 밀려버린 모양새인데 이건 게이파이브라는 유명세에 비해 너무나 안습한 비중이다. 결국, 유명세와 능력에 비해 구단에서 너무 안 쓴다는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 아직 어리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젊은 선수로 12시즌에 터졌다고 해도 믿을맨이 되진 못한 상황에서 13시즌 부진으로 밀려났다고 볼 수 있다.
재규어스와의 경기에서 9회에 8번타자 박두기가 안타로 출루하자 간만에 대주자로 등장하였다. 해설자들과 팬들 모두 대주자 이규철과 대타 권영기를 보고 반대가 아니냐며 의아해 하고 있는 상황.[3] 542화에서 부진한 서훈석 대신 대타로 나온다. 이 때 해설위원의 언급에 의하면 직구에는 엄청난 강점이 있지만 떨어지는 변화구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한다고 한다. 그래서 상대팀이 그것을 알고 변화구로만 승부하려고 한다고. 근데 이 대타로 나온 상황에서 상대 투수인 산체스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즉 잘 떨어지는 공을 잘 던지는 투수라고 한다. 이에 해설진도 의문을 표시하는 상황. 산체스의 슬라이더는 거의 각이 없어져 쓸 수 없었고, 결국 이규철은 산체스의 직구만을 노려 안타를 쳐낸다. 램스 최종전 2차전에서 작가의 중대한 오류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아웃을 기록했는데 캐스터도 코치도 선수들도 전부 그 사실을 까먹고 있다. 안습...
그 이후로도 종종 얼굴을 비추기는 하나 어째 죄다 공격의 흐름을 끊어놓는 역할로 나온다. 최훈이 일부러 저렇게 그려놓나 싶을 정도로 작중 취급이 좋지 않다. 그럼에도 안준민의 2군행 이후로 꾸준히 선발로 나오고 있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라도 등장하는 걸로 보아 언젠가 다시 포텐을 터뜨릴 가능성도 없진 않다.
그리고 시즌 최종전 '''또''' 오류의 희생양이되었다. 5번타자 진승남 이후에나왔는데 7번타자가 되있다.... 평소엔 7번으로나와서 작가가 착각한듯.
마침내 714화에서 변화구에 적시타를 쳐서 2타점을 올리면서 그 동안 변화구에 그렇게 약했던 이유가 나왔는데[4] 바로 이번 시즌부터 장타자가 되려고 스윙이 커져서 그랬다는 것이 밝혀졌다. 가관인 것은 그 부진의 원인을 6월부터 알았으면서도 라이벌이라는 이유로(...) 어드바이스도 안해준 서훈석..
4년 전이 배경인 GM2에서는 산호고의 4번타자로 등장, 현재의 뽀글머리 대신에 짧은 머리로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청룡기에서만 홈런 세방을 치며 활약중이지만 문산고 선발 최태경의 고속슬라이더에 배트가 부러지며 범타로 물러선다. 박선호에 이은 두번째 투수로도 뛰는듯 하지만 하민우라면 투수쪽은 버리겟다고 평가. 어설픈 투구 메카니즘과는 다르게 타격쪽은 완벽하다고. 아예 망해버려도 1군 벤치에는 앉아있을수 있을정도라고 평가.
프로야구생존기 27화에서 경찰청의 3번 타자로 등장한다. 아마도 전 해의 부진과 강하균의 등장으로 입지가 좁아져서 군 문제부터 해결하기로 한듯 싶다. 나이츠 팀내 최고 타자로 평가받는 이어로가 가장 재밌게 보는 타자라고 말하며(그와 동시에 2군 타율 1위인것도 밝혀진다.) 투수인 강철현의 언급으로 2군에서 4할을 찍고 있는 것이 드러난다. 비결로는 타격폼을 바꾼 걸 들었는데 유연한 골반을 바탕으로 노 스트라이드 타법을 하게 되었다는 것.
클로저 이상용에서는 서훈석 남승우 강하균에 밀려 거의 쩌리 취급이었는데 여기선 클상용 초기 김기정 급의 포스를 풍긴다. 소속팀에 돌아가면 강하균은 골치 좀 아플 듯. 다만 이규철의 복귀 예정시즌이자 클로저 이상용의 최종화인 16시즌 강하균이 테이블세터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확신은 금물. 결국 서훈석이 블레이저스로 이적함에 따라 의미 없는 걱정이 되었다.
클로저 이상용이 완결된 다음에 독립문서가 만들어진 유일한 게이파이브 멤버. 다른 게이파이브 멤버들에 비해 분량이나 활동이 적어 문서 분리가 늦었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군 문제를 해결하느라 경찰청 야구단에 입단해서 후속작에서 제일 먼저 비중 있게 얼굴을 드러냈다.
모티프는 불명. 팀내에서 차기 주전 외야 자원으로 기대하는 것이나 경찰청에서 4할로 수위타자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선 홍창기와 유사하다. 하지만 이규철은 91년 생이고 경찰청 입대 전에도 준주전으로 활약한 적이 있지만 홍창기는 93년 생이고 경찰청 입대 전까진 1군에서 활약한 적이 없다는 점이 다르다.
클로저 이상용 시점
[image]
GM:드래프트의 날 시점
1. 개요
GM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등장은 클로저 이상용 포지션은 외야수이다.
91년생 / 좌투좌타 / 컨택 A / 파워 C / 스피드 B / 수비 B / 연봉 9700만원
프로야구생존기(2014시즌) 시점
2. 클로저 이상용
117화에선 좌투좌타의 코너 외야수로 파마머리를 하고 있으며 다소 멍한 모습을 보인다. 이상용의 평가에 따르면 아직 나이가 어려 기복이 심하다는 듯. 진승남보다도 후배다. 게이파이브 중 유일하게 작중 장점이 나오지 않았으며[1] 덕분에 작중 비중도 한없이 적고, 게다가 나와서는 그냥 자동 아웃. 그 때문에 게이파이브 멤버 중 유일하게 개별 항목이 분리되지 못했다. 작중시점에서 과거인 2012시즌에는 3할에 가까운 타격을 보여줬다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경기 출장이 뜸하다. 거의 외야에서 붙박이로 출전하는 서훈석, 징계 전까지는 거의 꾸준히 나왔던 남승우, 1루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부진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고 있는 박민준, 꾀병으로 빠졌다가 다시금 출전하고 있는 안준민, 코치들에게 나름 푸쉬를 받고 있는 강하균은 연재내내 꾸준히 어떻게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승우가 징계로 빠지고서는 서훈석, 안준민, 강하균이 나오는 듯[2] 하며 이렇게 보면 완벽하게 밀려버린 모양새인데 이건 게이파이브라는 유명세에 비해 너무나 안습한 비중이다. 결국, 유명세와 능력에 비해 구단에서 너무 안 쓴다는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 아직 어리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젊은 선수로 12시즌에 터졌다고 해도 믿을맨이 되진 못한 상황에서 13시즌 부진으로 밀려났다고 볼 수 있다.
재규어스와의 경기에서 9회에 8번타자 박두기가 안타로 출루하자 간만에 대주자로 등장하였다. 해설자들과 팬들 모두 대주자 이규철과 대타 권영기를 보고 반대가 아니냐며 의아해 하고 있는 상황.[3] 542화에서 부진한 서훈석 대신 대타로 나온다. 이 때 해설위원의 언급에 의하면 직구에는 엄청난 강점이 있지만 떨어지는 변화구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한다고 한다. 그래서 상대팀이 그것을 알고 변화구로만 승부하려고 한다고. 근데 이 대타로 나온 상황에서 상대 투수인 산체스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즉 잘 떨어지는 공을 잘 던지는 투수라고 한다. 이에 해설진도 의문을 표시하는 상황. 산체스의 슬라이더는 거의 각이 없어져 쓸 수 없었고, 결국 이규철은 산체스의 직구만을 노려 안타를 쳐낸다. 램스 최종전 2차전에서 작가의 중대한 오류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아웃을 기록했는데 캐스터도 코치도 선수들도 전부 그 사실을 까먹고 있다. 안습...
그 이후로도 종종 얼굴을 비추기는 하나 어째 죄다 공격의 흐름을 끊어놓는 역할로 나온다. 최훈이 일부러 저렇게 그려놓나 싶을 정도로 작중 취급이 좋지 않다. 그럼에도 안준민의 2군행 이후로 꾸준히 선발로 나오고 있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라도 등장하는 걸로 보아 언젠가 다시 포텐을 터뜨릴 가능성도 없진 않다.
그리고 시즌 최종전 '''또''' 오류의 희생양이되었다. 5번타자 진승남 이후에나왔는데 7번타자가 되있다.... 평소엔 7번으로나와서 작가가 착각한듯.
마침내 714화에서 변화구에 적시타를 쳐서 2타점을 올리면서 그 동안 변화구에 그렇게 약했던 이유가 나왔는데[4] 바로 이번 시즌부터 장타자가 되려고 스윙이 커져서 그랬다는 것이 밝혀졌다. 가관인 것은 그 부진의 원인을 6월부터 알았으면서도 라이벌이라는 이유로(...) 어드바이스도 안해준 서훈석..
3. GM : 드래프트의 날
4년 전이 배경인 GM2에서는 산호고의 4번타자로 등장, 현재의 뽀글머리 대신에 짧은 머리로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청룡기에서만 홈런 세방을 치며 활약중이지만 문산고 선발 최태경의 고속슬라이더에 배트가 부러지며 범타로 물러선다. 박선호에 이은 두번째 투수로도 뛰는듯 하지만 하민우라면 투수쪽은 버리겟다고 평가. 어설픈 투구 메카니즘과는 다르게 타격쪽은 완벽하다고. 아예 망해버려도 1군 벤치에는 앉아있을수 있을정도라고 평가.
4. 프로야구생존기
프로야구생존기 27화에서 경찰청의 3번 타자로 등장한다. 아마도 전 해의 부진과 강하균의 등장으로 입지가 좁아져서 군 문제부터 해결하기로 한듯 싶다. 나이츠 팀내 최고 타자로 평가받는 이어로가 가장 재밌게 보는 타자라고 말하며(그와 동시에 2군 타율 1위인것도 밝혀진다.) 투수인 강철현의 언급으로 2군에서 4할을 찍고 있는 것이 드러난다. 비결로는 타격폼을 바꾼 걸 들었는데 유연한 골반을 바탕으로 노 스트라이드 타법을 하게 되었다는 것.
클로저 이상용에서는 서훈석 남승우 강하균에 밀려 거의 쩌리 취급이었는데 여기선 클상용 초기 김기정 급의 포스를 풍긴다. 소속팀에 돌아가면 강하균은 골치 좀 아플 듯. 다만 이규철의 복귀 예정시즌이자 클로저 이상용의 최종화인 16시즌 강하균이 테이블세터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확신은 금물. 결국 서훈석이 블레이저스로 이적함에 따라 의미 없는 걱정이 되었다.
5. 여담
클로저 이상용이 완결된 다음에 독립문서가 만들어진 유일한 게이파이브 멤버. 다른 게이파이브 멤버들에 비해 분량이나 활동이 적어 문서 분리가 늦었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군 문제를 해결하느라 경찰청 야구단에 입단해서 후속작에서 제일 먼저 비중 있게 얼굴을 드러냈다.
모티프는 불명. 팀내에서 차기 주전 외야 자원으로 기대하는 것이나 경찰청에서 4할로 수위타자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선 홍창기와 유사하다. 하지만 이규철은 91년 생이고 경찰청 입대 전에도 준주전으로 활약한 적이 있지만 홍창기는 93년 생이고 경찰청 입대 전까진 1군에서 활약한 적이 없다는 점이 다르다.
[1] 남승우는 호넷츠전에서 박두기의 입을 빌려서, 서훈석은 선데빌스전과 돌핀스전, 안준민은 작중 보여준 트러블 메이커의 모습과 돌핀스전에서 언급된 장점 등으로 항목 만들 일이 차고 넘치지만 이규철은 개인 에피소드 '''그런 거 없다'''[2] 박민준은 1루수[3] 마운드에는 우투수가 올라와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규철은 좌타자이고 최근 강하균에게 밀려 벤치 신세이긴 하나 작년부터 타격재능을 보여주었고, 권영기는 우타자에 .253에 2군 도루왕 출신이기 때문.[4] 보통 변화구에 약한 타자는 진승남처럼 선풍기형 타자들인데 이규철은 그런 유형의 타자가 아니었는데도 변화구에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