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구축함)

 


'''아카츠키급 구축함'''
아카츠키
히비키
이카즈치
이나즈마
건조
1930년 3월 7일
진수
1932년 2월 25일
취역
1932년 11월 15일
침몰
1944년 5월 14일

1. 개요


이나즈마(電)는 구 일본 해군의 특3형 구축함의 4번함이며, 번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나즈마 일레븐(국내방송명 썬더일레븐)의 이나즈마도 같은 뜻이다. 또한 동형함인 미유키를 충돌사고로 제주도 근해에 담궈버린 화려한 전적도 가지고 있다. 일본 해군 군인 중 정상적 범주에 속하는 인물인 쿠도 슌사쿠가 이나즈마의 함장을 지냈다.

2. 매체에서의 등장


  • 함대 컬렉션에서 이 함선을 모에화한 캐릭터가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이나즈마(함대 컬렉션) 참조.
  • 전함소녀에서도 나온다. 이나즈마(전함소녀) 참조.
  • 대체역사소설 '높은 하늘의 한국인'에서는 2차 과달카날 해전 도중 미 해군에 강탈당한다. 그것도 함상 백병전으로.[1]

[1] 당시 야간전이 밤새도록 지속되어 보조함들이 대부분 탄약이 고갈된 상태였고 본대에서 낙오되는 함들이 다수 발생하던 상황이었다. 이때 심즈급 구축함 앤더슨(DD-411)과 머스틴(DD-413)이 최후의 수단으로 낙오된 이나즈마에 승함을 시도, 격전 끝에 강탈에 성공하고 이로 인해 미 해군은 백병전을 통한 노획에 맛들어 이카즈치, 타카오, 아사시오 등등을 노획해 TF17에 배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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