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전 격투기 선수.
'OFFROAD'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이후 2018년 4월, 하랑, 하빈과 3인조로 베네핏(BNF)으로 재데뷔했으나 2019년 2월, 에스하우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였다.
현재는 이대원,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 4인으로 구성된 그룹 "미스터T" 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가한 콘텐츠 미디어에 소속되어 있다.
2. 활동
2.1. 그룹 활동
2.2. 방송 활동
2.2.1. 내일은 미스터트롯
2020년 1월부터 방영되었던 미스터트롯에 직장부 A조로 참가했다.
2.2.1.1. 예선 참가자 영상
2.2.1.2. 100인 예심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원곡자 영탁은 환호하며 큰절을 하고, 마스터 진성은 "무술인으로서의 기가 몸에 배어 있어서 우리에게 氣트로트(?)를 전해줄 수 있겠다"라며 호평했다.
2.2.1.3.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
올하트에는 실패하여 류지광만 합격했으나, 후에 추가합격으로 30인 안에 들게되었다. 추가합격 관련은 편집되어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2.2.1.4.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패자부활조의 최대성을 상대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쭉쭉 올라가는 고음을 보여주며 8:3으로 승리하여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으나 어째서인지 본편에서는 통편집당했다.
2.2.1.5. 본선 3차전 (기부금 팀 미션 트롯에이드)
추가합격에 호명되지 못해 탈락했지만 이 무대에서 화려한 봉춤과 무대 끝에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 연령층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화제가 되어 이름을 알렸다.
2.3. 격투기
AFC에서 격투기 선수로도 활동을 한다. 주특기는 빠른 킥 공격들인 데 태권도, 무에타이, 킥복싱을 오래 수련했다.
후쿠야 겐지와의 경기에는 오른발 헤드킥으로 KO승을 거뒀고 이재혁과의 경기에서는 왼무릎 니킥과 펀치러시로 40초만에 KO승을 거뒀다. 이 경기 이후로 줄리엔 강과 붙어보고 싶다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국의 액션 배우 겸 격투기 선수인 리 웨이동과의 경기에서는 어깨가 빠지는 부상을 입었으나 연장까지 끌고가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3. 여담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빅스 데뷔를 위한 '마이돌 엔젤스'에 참여했었다.[1]
[1] 1차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