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1. 개요
2. 격투기
3. 관련 항목


1. 개요


'''격투기'''()란 치고(格) 싸우는(鬪) 기예로서(技), 두 사람이 격투를 벌여 승패를 가리는 스포츠를 뜻한다. 줄여서 투기 종목이라고도 하며 비슷한 용어인 무술(武術)과는 미묘하게 다르다. 격투기는 복싱, 유도, 검도 등의 종목은 무술이자 격투기라고 정의할 수 있지만 국궁 같은 경우, 무술의 범주엔 들어가지만 격투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늘날 한국에서의 격투기라고 하면 보통 MMA(Mixed Martial Arts), 즉 종합격투기를 뜻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격투기 무술 관련 정보 항목 참조.
현대시대 종합격투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것은 복싱, 레슬링, 무에타이, 주짓수로 대부분의 격투기 단체들은 전통보전, 신비주의 노선을 택하지 않았다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이 네가지 격투기들에게 어느정도는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이 네가지 격투기는 무기술과 대무기술에도 지대한 영향을 줬는데 복싱은 풋워크, 간격유지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고 레슬링은 갑옷입고 싸우던 시절부터 전장에서 사용하던 실전무술이였고 무에타이는 크라비 크라봉과 연계되어 연구됐으며 주짓수는 상대를 제압하는것에 뛰어나기 때문에 무기를 들고 싸울때도 유용하다
체급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극히 예외로 없는 것도 있다.
격투기를 독학할 수 있냐는 논쟁거리. 매우 어렵다가 중론이다. 피드백을 얻을 수 없으니 자세를 교정할 수 없고, 결국 잘못된다. 교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격투기 하는 사람한테 가서 조금이나마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1]

2. 격투기


국내 한정으로 격투기라는 이름의 무술이 존재한다. 일종의 입식타격기로서 경기 양상은 킥복싱과 유사하며 던지기 기술이 존재한다는 점은 슛복싱이나 산타와 비슷하다. 인터넷에서 한때 화제가 되었던 프로권법이 이 격투기의 분파.
유튜브에 올라온 국내 소개 영상에서 '이집트가 원류인 한국 전통무술'로 소개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이 단체는 현재도 존재하는데, 유튜브 영상과는 달리 그런 역사왜곡을 하지 않고 킥복싱 베이스의 현대무술임을 밝히고 있다.[2]

3. 관련 항목


[1] 근데 만약 쓸만한 기술을 외우고 싶은 것이라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다. 현대의 격투기도 역사가 깊은 것들은 기록서 등등을 통해 독학, 결과적으로 복구의 과정을 겪었다.[2] 기술 체계에 있어 절대 한국 전통무술일 수 없고 킥복싱이나 무에타이의 영향을 그대로 받았다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