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1979)
1. 개요
한국의 前 농구선수. 동명이인의 전직 혼혈 농구선수와는 '''전혀 다른 인물'''로, 이 이동준은 토종 한국인이다.
2. 선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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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시절 슈터로서의 명성을 날리며 2003년 드래프트에서 4번에 지명받아 원주 TG삼보로 가게 되었지만 슛 외에는 별 다른 재능이 없어서, 수비력이나 드리블 같은 부분이 약해 주전 자리는 차지하지 못하고, 시즌 종료와 동시에 1:2 트레이드를 통해 전주 KCC로 건너가게 되었다.[5]
KCC에서도 그리 신통치 않은 활약을 펼치다가 2005년 군에 입대해서 상무에서 두 시즌을 보낸 후, 다시 복귀했다. 가장 빛났던 것은 2009-10 시즌으로 이 시즌에 식스맨으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다시 팀의 전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한 채 2012-13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되었고, 현재 KCC 본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3. 관련 문서
[1] 다른 사이트들에는 1979년 3월 25일 생으로 나온다.[2] 원주 TG 시절[3] 군 입대 이전 전주 KCC 시절[4] 군 제대 이후 전주 KCC 시절[5] 전주 KCC get 이동준, 이형주 ↔ 원주 TG get 장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