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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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왕비실의 어머니. 비실이와 똑같은 얼굴에 파마 머리를 하고 있다. 어머니 역시 다소 사치스럽고[5] 편애가 심해서 비실이와 딱 비슷한 성격.
아들바보 성향이 심한 엄마지만 비실이가 말대꾸를 한다던지 오줌을 아무때나 막 싼다던지하는 상황에서까지 아들을 감싸주는건 아니고, 특히 비실이의 성적에 관해서는 진구 엄마, 이슬이 엄마보다도 더 냉정하고 깐깐하다. 전 과목에 가정교사를 붙여 아들을 한계치까치 몰아붙인다던가 , 보습학원 뺑뺑이를 돌린다던가, 시험 점수가 100점이 아니면 집에서 쫓아낸다고 하거나, 만화책을 싹 갖다 버린다던지 심하게 극성을 부려서 비실이를 울게 하는 엄마이기도 하다.
신도라에서 그려진 그의 엄마는 키테레츠 대백과의 마마준의 엄마처럼 조금 푼수끼가 있는 엄마로 그려지며 등장 빈도를 높이고 있다.
2. 기타
- 구도라에서는 안경을 쓰고 있지만 신도라에서는 안경을 안쓰게 되었다.
- 페라리 612 스칼리에티을 소유하고 있다.
- 신도라 6기 2화의 '승리를 부르는 장갑'에서 여학생들이 도구에 의해 강제로 진구를 응원하는 걸 보고 무려 바니걸 의상을 입었다.
- 니혼 테레비판(1973년) 이미순의 캐릭터 디자인. 니혼TV(1973년)판에서는 가라테 3단이라는 설정이있다.
[1] 대부분 도라에몽의 도구[2] 이건 만퉁퉁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끔찍히 싫어한다.[3] 작가의 또 다른 대표작인 키테레츠 대백과에서 하초롱을 맡았다.[4] 타카야마 미나미와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엔비를 맡았다.[5] 진구 엄마 앞에서 돈자랑 하는 것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