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린(언라이트)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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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 "꽃, 죽음, 사과……"
- "이 소리, 어디에서 들려오는 거지?"
- "아파, 아파, 아파, 아파……"
- "아아, 그 악마의 소리! 어디까지 나를 뒤쫓는 거야?"
- "심한 아픔……. 부탁해, 누군가……"
- "내버려 둬……이제, 됐어……" (VS 볼랜드)
- "속이 울렁거려……." (VS 스테이시아)
- "싸움, 피가 필요……" (VS 콘라드)
3. 소개
콥 이후에 나온 일본 언라이트 2013년 첫 캐릭터.
특이하게도 스킬을 쓰면 쓸수록 자신에게 디메리트를 주는 능력저하 상태이상을 거는데, 그래서인지 스킬들의 효과 자체는 강력하다. 이 능력저하 상태이상은 최대 9까지 중첩 가능하기에 이블린을 오래 활용할수록 능력저하가 쌓여서 캐릭터가 많이 약해진다. 불사 아가씨들이나 루비오나 여사들처럼 이벤트 카드에 성수를 많이 넣어주자.
이블린을 상대할 경우 1스킬 견제의 압박이 심하므로 볼랜드, 콥같이 나태의 묘비에 대처할 수 있는 캐릭터, 방어턴 덱 증식,조금 불안하지만 드로우카드[3] 로 대처하자. 정 안되면 일단은 원거리로 빠지자. 물론 이블린쪽도 원거리 캐릭터로 교체할 수 있지만.
비슷한 시기에 나온 캐릭터랑 비교하면 밸런스가 맞는 편이지만 그 반동인지 일본 공식 블로그에서 별 예고도 없이 갑자기 튀어나왔다.
이블린의 스킬명은 일본의 락 밴드 인간의자(人間椅子)의 노래 상극의 집(相克の家)의 가사에서 따온 것이다. 이름의 뜻은 '빛'이라고도 하는데, 출저를 찾을 수가 없다. 다른 곳에서는 '즐거운'이라고한다.
2013년 11월 13일 R1이 나왔는데 왼쪽 눈의 색이 파란색이 아니어서 연성소재가 될 뻔했으나, 일러스트레이터인 miya가 트위터에 좌우를 착각했다(...)고트윗. 지금은 좌우 반전으로 수정되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일이 R3 때도 일어났다...
레어가 되고 Ex스킬이 열릴 때마다 능력저하가 걸리는 조건을 스킬이 '성공했을 시'로 바뀌는 특징이 있다. 이 또한 노멀의 스킬들이 너무 강력했던 이유로 스킬 상승치가 소폭 조정된 캐릭터들의 일례가 되는 듯 하다.
4. 능력치 변화
4.1. 노멀
4.1.1. HP/ATK/DEF/소유 스킬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 일본 언라이트 2014년 1월 8일, 한국 언라이트 동년 2월 11일자 밸런스 패치로 코스트가 감소하였다. (L3~R1)
- 한국 언라이트 4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5렙의 코스트가 1 감소했다.(기존 5렙 코스트 24)
4.2. 레어
4.2.1. HP/ATK/DEF/소유 스킬
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한국 언라이트 4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R1의 코스트가 1 감소했다.(기존 R1 코스트 24)
5.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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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왜인지 나태의 묘'''미'''라고 번역되었다. 현재는 수정.
일단 이동 페이즈에 상대방과 자신이 낸 카드에 따라 이동한 후, 근거리라면 검 카드를, 중/원거리라면 총 카드를 2장까지 빼앗는다. 이 스킬의 무서운 점은 이동한 후에 그에 맞는 거리의 카드를 뺏는다는 건데, 이 때문에 상대는 이 스킬에 당하면 검, 총 카드가 드는 공격이나 스킬을 제대로 쓸 수 없을 확률이 높다. 뺏어오는 카드의 수치는 랜덤이긴 해도 비슷한 스킬을 가진 제드나 아인보다 공격 저지력이 높다. 아쉬운 점은 파르모나 스테이시아같이 원거리에서 검을 쓰는 캐릭터에게는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 참고로 상대가 검이나 총이 2장 미만일 경우 1장만 뺏어오거나 뺏지 못할 수도 있다.
스프라우트의 "도전하는 자"와 동시에 발동했을 경우, 호스트/클라이언트 판정에 따라 달라진다.
Ex의 경우 거리에 맞는 카드를 2장 다 뺏을 경우에만 능력 저하가 쌓인다. '''만약 1장만 뺏거나 하나도 뺏지 못할 경우 능력저하가 쌓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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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을 절반으로 하는 것은 좋은데 스킬 자체의 방어 증가치가 없어서 조금 아쉽다. 이블린의 능력저하 특성과 합쳐져서 실제로 사용해보면 생각만큼 사기적이지는 않은 스킬. 당연하지만 주사위 수치만을 절반으로 해주는 탓에 주사위 추가대미지나 고정대미지는 막을 수 없다. 특히 2~3레벨에서는 능력 저하 스탯이 2씩이나 증가하므로, 상대의 공격력에 따라 신중하게 사용할 것.
Ex의 경우 방어에 성공할 경우에만 능력저하가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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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증가치가 상당히 좋고, 공격력 수치의 10%만큼 추가 고정 대미지를 상대에게 가하는 부가효과도 있는 좋은 공격기. 이 스킬이 발동될 경우 보통은 대미지 2~3을 추가로 먹여줄 수 있다.
참고로 주사위를 굴린 뒤에 추가 대미지를 주는 판정이다. 또 체력이 낮은 상대 캐릭터가 2명 이상일 경우 덱 배치 순서[6] 대로 대미지를 준다. 능력저하 스탯이 1 증가되는 것은 이블린 자체의 특성이니 감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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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컷을 보면 붕대가 풀리고 그 안에 있는 파란 눈이 나온다.
이 스킬로 적용되는 랜덤효과는 다음과 같다.
- 자신의 캐릭터와 상대 캐릭터 전원에게 1 대미지
- 자신의 캐릭터와 상대 캐릭터 전원에게 3 대미지
- 자신의 캐릭터와 상대 캐릭터 전원에게 5 대미지
- 자신의 캐릭터와 상대 캐릭터 전원의 HP를 1 회복
- 자신의 캐릭터와 상대 캐릭터 전원의 HP를 3 회복
- 자신의 캐릭터와 상대 캐릭터 전원의 HP를 5 회복
- 서로의 HP를 1로 한다.
- 서로의 HP를 5로 한다.
- 서로의 HP를 전부 회복한다.
- 서로의 패를 0장으로 만든다.
- 서로의 패를 8장으로 만든다.
- 서로의 패를 15장으로 만든다.
- 거리가 근거리가 된다.
- 거리가 중거리가 된다.
- 거리가 원거리가 된다.[7]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모티브가 이게 아닐까 의심되는 스킬.
사용시 일러스트는 궁극기처럼 보이는데.. '''코스트, 거리, 효과 모두가 난해하다.''' 추가로 20131030패치에 따르면 이 병맛나는 스킬 때문에 오른 이블린의 코스트가 무려 5나 된다. 코스트까지 계산하면 리리의 4스킬을 아득히 뛰어넘는 잉여스킬.
일단 거리가 원거리라는 점은 이블린은 원거리가 된 그 턴 동안엔 방어 밖에는 할 수 없다는 말이 된다. 다른 캐릭터가 죽어서 교체되어 쓴다면 모를까...
카드 소모도 장난이 아닌데, 최소 5장의 카드를 써야한다는 점에서 보조 없이 그냥 쓸 때 드로우 효과가 발동되지 않으면 그 턴에 제대로 된 공격이나 방어를 할 수 없을 확률이 매우 높다. 최소 드로우3 이벤트 카드의 보조를 받거나 레온의 낭연 사후 다음에 연계하는 정도의 방법밖에는 없다.
게다가 발동뒤 일어날 효과도 장담할 수 없는데 보통 상황에서 효과가 발생했을 경우를 나열해보자면....
- 일단 상대방에게 해가 되면 자신에게도 해가 되거나 자신에게 득이 되면 상대방에게도 득이 되는 효과는 전체적인 체력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소모하는 패를 감안하면 보통은 손해를 본다.(0/6).
- 서로의 체력을 조절하는 경우는 5레벨 이상의 이블린을 사용하는 경우 상대도 높은 체력의 레어급 캐릭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통은 이블린쪽이 이득을 볼 확률이 높다. 단, 완전 회복의 경우 이블린의 최대 체력이 낮으므로 상대가 체력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바에야 오히려 손해볼 확률이 높다.(2/3)
- 패를 조절하는 경우는 일단 붉은 석류로 인한 카드패의 디스어드밴티지를 완전히 무효화할수 있다. 사실상 이쪽이 그나마 가장 노려볼만한 효과.(3/3)
- 거리조절의 경우 상대는 캐릭터나 교체여부에 따라 손해나 이득이 되지만 이쪽도 마찬가지인데다 추가로 카드소모가 막대하다는 점에서 이블린쪽은 손해다.(0/3)
-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0/1 )
1. 자신의 패가 매우 안좋아서 자신이나 다른 캐릭터들이 무슨 스킬도 제대로 사용하기 곤란할 때, 혹은 코스트로 쓰는 카드가 이동 빼고 죄다 1~2짜리라서 이 스킬을 발동하고도 다른 스킬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때
2. 이블린의 능력저하가 상당히 쌓였는데 성수를 이미 다 쓴 경우
3. 승리의 세레모니, 혹은 열세에 몰렸을 때 쓰는 최후의 발악기. 만약 적절한 효과가 발동되면 생각지도 못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4. 붉은 석류로 HP를 조절하는 효과는 레이드몹, 성녀의 패시브 효과에 구애받지 않는다. 따라서 성녀전이나 레이드전, 무한의 탑에서 이 스킬을 사용할 때 주운이 좋다면 단숨에 상대의 피를 1 혹은 5로 까내리는 엄청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확률이 극악'''이긴 하지만 때에 따라 시도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
발동시 "붉은 석류 발동! 서로의 패가 0장이 되었습니다." -와 같은 방식으로 나오며 호스트 클라이언트 상관없이 이블린 쪽이 무조건 늦게 발동된다. 그렇기 때문에 루드나 살가드가 상태이상을 걸어도 곧바로 해제된다. 쿤과의 이동스킬에 대한 판정은 호스트 클라이언트의 영향을 받으며, 이블린이 호스트일시에는 쿤의 이동스킬 선발동, 붉은석류가 후발동된다. 참고
6. 전용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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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룸의 5룸에서 획득가능한 아이템으로 가끔 로테이션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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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 레코드인 '이블린 획득하기'로 얻을 수 있었다.
일언라기준 2015년 9월 BP랭킹 상위권에게 지급된 보상이었다.
7.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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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속성은 예속(녹색). 블리츠크리그 팩에 포함되어있다.암흑에 끌려, 지배자에게 사로잡힌 소녀.
병약하고 무기력한 소녀는, 그 점을 이용당해 계속 싸워왔다.
마의 저주에 의해 마녀가 된 소녀는, 소년이 뻗은 손을 뿌리친다.
7.1. 대사
7.2. 액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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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2018 발렌타인 한정 에픽골든카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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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에픽골든카드 그림.
[1] 12월 10일. 그루터기 파내는 괭이(Grub-hoe. 원문:Hoyau)의 날[2] 押し花.[3] 최소 3이상[4] 한섭에는 왜인지 '''31'''코스트로 되어있다. 추후 수정할 예정.[5] 수치 1당 자신의 공격력, 방어력을 1씩 낮추는 상태이상. 성흔의 반대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6] 처음 구성했을때 가장 왼쪽부터[7] 이동턴 후반부에 발동하기 때문에 해당 턴에 근거리로 이동했더라도 이 효과가 발동할 경우 다시 원거리로 당겨진다.[8] 원문은 블레싱 허니[9] 원문은 가스펠 슈가[10] 원문은 ' ~활성시키는 혀가 녹을 정도로 달콤한 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