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라 메르세드
1. 소개
클리블랜드 출신의 떠오르고 있는 신예 미국 10대 여배우이다.[2] 어머니가 페루 출신인 히스패닉이다. 그래서 그런지 스페인어도 유창히 잘한다.
2. 활동
니켈로디언을 통해 정식 데뷔를 하였고 《100 Things to Do Before High School》를 통해 첫 주연 데뷔를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스크린 데뷔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 하였다. 여기서 마크 월버그와 같이 출연하여 주목받은 것은 물론 연기력에 밀리지 않아 마크 월버그도 마음에 들었든지 섹스 드라이브, 대디스 홈 시리즈을 맡은 숀 앤더슨 감독의 《인스턴트 패밀리》에서 위탁 아동으로 나온다.
이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후속편인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를 찍으면서 연기력도 인정 받아 가고 있다.
4chan /tv/ 게시판에서 여신 취급 받으며 틈만 나면 올라온다. 베르세르크의 캐스커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
성을 그대로 읽으면 ‘모너’이지만 유튜브 등지에 보면 자신은 ‘모네어’라고 말한다.
헨리 데인저의 주연 제이스 노먼과 긴 연애 끝에 결별했다.[3]
유튜브를 하고 있다. 불닭볶음면 챌린지에 도전했다가 격한 반응(...)을 보이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
3. 필모그래피
3.1. 영화
- 미들 스쿨: 꼰대 길들이기 (2016)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017) - 이자벨라
- 넛잡 2 (2017) - 해더
-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2018) - 이사벨
- 인스턴트 패밀리 (2018) - 리지
-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2019) - 도라
- 렛 잇 스노우 (2019) - 줄리
- 스윗 걸 (미정)
[1] 원래는 이 이름으로 활동하였으나, 한 번도 만나지 못한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바꿨다.[2] 그래서 그런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랑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팬이다.[3] 오히려 팬들이 더 아쉬워한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 자주 같이 있는 모습이 보여서 그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