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커

 



'''캐스커의 멤버'''
이준오
(프로듀싱, DJ)
이융진
(보컬)
[ 前 멤버 ]
이진욱
(건반)

'''CASKER'''
[image]
'''그룹명'''
'''캐스커'''
'''장르'''
일렉트로니카, 다운템포
'''멤버'''
'''이준오''', '''이융진'''
'''결성'''
1999년
'''데뷔'''
techno@kr
'''소속사'''
-[1]
'''관련 사이트'''
공식 사이트

[clearfix]

1. 개요


'''심장을 가진 기계음악'''

[2]
대한민국의 일렉트로니카 그룹. 전 파스텔뮤직 소속. 잔잔하고 부드러운 라운지 성향의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추구하는 팀으로 '''심장을 가진 기계음악'''이라는 수식어가 주로 붙는다.
그룹명의 유래는 이준오가 즐겨보던 만화 베르세르크여주인공에게서 따왔다고 한다[3] 이준오 입장에선 1집 발매전~1집까지만 해도 혼자 하는 팀이었기 때문에 그냥 자신의 DJ명처럼 아무 생각없이 지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이 융진이 들어오면서 바뀌지 않고 팀명으로도 굳어졌다고. 2집 때 고스트스테이션의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코너에 출연했는데 신해철 曰 "그 캐릭터는 너무 많이 당하지 않았나요?" 그리고는 잠시 정적이...[4]

2. 역사


1집 "철갑혹성"과 그 이전의 캐스커는 이준오[5]원맨 밴드였다.
이 당시 활동은 이준오 문서 참조.
2집에서 보컬 이융진[6], 건반 이진욱[7]이 합류. 3집부터 이준오, 이융진의 2인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1집과 그 이후의 스타일이 다른데, 1집은 본격적인 일렉트로니카인 것에 비해 2집 이후로는 팝 음악이다. 그후 4집 Polyester Heart, 5집 tender, 6집 여정까지 대중성의 느낌이 강하다가 7집 ground part 1에서는 일렉트로니카의 느낌이 다시 살아났다.
한국 일렉트로니카 씬의 초창기부터 음악을 발표하고 활동해 왔지만 말 그대로 '일렉트로니카 씬의 초창기'였기에 대중에겐 별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안녕, 프란체스카에 2집 Fragile Days가 삽입되기도 하고, 에픽하이 4집 Love Love Love의 융진 참여, 그리고 소속사를 파스텔뮤직으로 옮기고 나서는 OST나 컴필레이션 음반 등[8] 활동 폭이 넓어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가사는 감성적(이라 쓰고 우울하다고 읽는 )으로 연인 간의 이별가사를 쓰는 경우가 많다.
DJMAX 시리즈에도 곡을 제공했는데, DJMAX 온라인 시절 라이센스 형태로 2집 중 Sweet, Ela (Bajo De La Luna) 이 두 곡이 수록된다.

3. 음반 활동




4. 방송


TV방송 출연은 스페이스 공감[9], 유희열의 스케치북등 라이브 음악 방송을 제외하곤 거의 전무하지만, 대신에 두 멤버가 입담이 괜찮은 편이라 라디오에 많이 출연하고 있다. 사실 융진은 그리 입담이 좋은편도 아니었고 라디오에도 많이 출연하지는 않았다. 주로 이준오가 고정게스트로 많이 나왔었는데, 음악도시 이후로 융진의 라디오 포텐이 터져버리면서 융진도 단독으로 코너 고정에 들어가기도 하면서 라디오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10] 라디오 출연으로는 매주 화요일 MBC FM 성시경FM 음악도시, 매주 금요일 KBS 2FM 장윤주옥탑방 라디오에 고정 출연한 것이 가장 유명하다.
여담이지만 2013년 11월 12일 이융진의 동생 개그우먼 이은형(1983년생)이 성시경의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이융진보다 훨씬 키 큰 게 특징(178cm), 성시경에 따르면 두 자매 키 합치면 3m50cm가 넘는다고 하며(...)[11], 이준오에 따르면 멀리서 보면 정말 가관이었다고 한다(...) "시경오빠 너무 좋아요 술먹어요 "를 외쳐댔으나, 이미 같은 직업의 남자친구를 5년 째 사귀는 중...

4.1.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특히 음도에서 화요일에 하던 '밤의 이야기' → '달의 뒷편' 진행하던 시절이 특히 유명한데, 초창기에는 세 사람이 서로 어색해서 대부분 음도시민들이 이 코너 오래 못 가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후 세 사람이 폭풍 친목으로 다져졌다(...)
서로의 폭풍디스 도 재밌는 일인데, 역시 캐스커도 예외는 될 수가 없다(...) 이융진에게는 키가 크다는 점을 착안해 머슴이 따로 없다고 하며 , 이준오에게는 하루하루 늘어가는 나이 를 가지고 걸고 넘어진다. [12] 물론, 성시경은 둘 다 포함된다. 아니면 두 사람보고 운동하라고 하는 건 일상생활(...)
특히나 융진을 놀리는 요소가 정말 무한했는데, 옷, 머리스타일, 화장의 유무, 유난히 좋지 않은 융진의 건강 , 그리고 융진의 9꺼풀[13]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융진을 놀렸다. 그 결과, 음악도시를 통해 캐스커를 알게되어 공연에 온 팬들은 '어 생각보다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특히 이준오가 지지 않고 깨알같이 성시경의 드립을 받아쳐 역공하는 게 재미있다. 특히 이준오는 성시경의 패션을 지적하고 성시경의 3년째 전혀 진전이 안보이는 연애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공격한다. 즉, 서로가 서로의 연애 이야기로 폭풍디스(...) 특히 화요일코너는 이융진의 연기가 레전드였다. 아니면 성시경과 이준오가 합세해서 융진에게 애교를 시킨다던가(...)
특히 2013년 9월부터 시작한 달의 뒷편 코너가 시작되고 얼마잖아 했던 애교연기들이 당시 엄청난 반응을 불러오기도 했다. 특히 수요일 게스트이자, 특유의 저조한 사연 능력 으로 유명한 조태준과 더욱더 비교되었다(...)
그러다보니 음도에서는 특히 화요일 코너만 하더라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수요일에 심현보, 조태준과 진행하는 "와, 왜" 코너와 더불어 음도의 대표 핫 코너(...) 음악도시 전체 게스트들도 매우 친하고. 그래서 신청받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 라디오를 하는 '민정시찰 프로젝트 - 시장이 간다'의 첫번째 장소였던 대학교로도 네 사람이 갔고 2013년 연말에도 저 두사람과 캐스커가 성시경과 함께 연말특집 라디오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금 성시경이 음도에서 하차해서 이 둘도 하차해서 문제인거지(...)
[image]
성시경이 라디오에서 '캐스커가 지상파에 출연하면 무대에서 춤을 추겠다' 고 공공연히 이야기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캐스커가 뮤뱅을 정ㅋ벅ㅋ 노래는 6집 여정(旅程)의 'wonderful'.[14] 캐스커의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출연은 2번째.[15] 방송 내에서는 훌륭한 라이브를 보여주었고, 이준오의 무심한 듯한 디제잉...은 훼이크고 잭도 꽂아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하는 척만 했다고 한다(...). 그리고 융진은 인터넷 사진 등에서의 날카로운 모습이 아니라, 콘서트에서 밝은 곡을 부를 때처럼 귀엽고 예쁘게 나왔다.
캐스커는 당시 기억에 남았던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바로 앞 순서였던 김소리의 dual life(...) 같은 대기실에 있었는데 CD도 주고 아무튼 자신들과는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거 같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한편 1박 2일 녹화 때문에 다행히 또는 아쉽게 뒤에서 백댄서를 할 수 없게 되었다. 하긴 그 거신같은 사람이 뒤에서 '거짓말이라도 괜찮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해줘' 가사에서 흐느적댄다면 좀 웃기긴 할 듯.

4.2.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장윤주와도 2011년부터 꾸준히 게스트로 함께하고 있는데 장윤주와의 케미도 썩 훌륭하다.
성시경의 음악도시가 끝난지 오래인 2014년 12월 현재에도 장윤주옥탑방 라디오의 대표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성시경의 라디오에선 큰 키를 가진 융진이 주로 놀림의 대상이 되어왔다면, 여기선 반대로 이준오가 장윤주에게(가끔 융진도 합세한다!) 놀림거리가 되는 편이다. 원래 별명인 음악왕뿐만 아니라, 예전 기억과 추억들을 매 주제마다 막힘없이 술술 풀어내는 모습에 기억의 왕자, 똘똘이 캐스커 등 많은 별명을 붙여줬으며 이 별명들은 코너 시작즈음의 장윤주가 멤버들을 소개하는 멘트에 항상 빠짐없이 소개된다.
2014년 12월 31일 장윤주가 라디오 dj에서 하차함에 따라 캐스커도 2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게스트에서 하차했다. 이렇게 캐스커의 라디오출연은 이준오의 써니의 FM데이트 고정이 유일하게 되었다.

4.3. 이외의 라디오


의외로 국군방송 라디오 '국군방송 Friends FM-주고싶은 마음 듣고싶은 얘기'에 융진, 이준오 두사람이꽤 오랫동안 고정게스트로 참여했었다. DJ가 당시 박효신이었던데다가 방송시간도 음악도시와 같은 날인 화요일이라 종종 이야기가 오고가곤 했다.
2013년 9월부터 봄개편 이전까지 오후의 발견에 융진이 매주 목요일 'the 퀴즈 라이브' 코너에 고정출연했다. 퀴즈내고 융진이 라이브하는 형식의 코너였다. 물론 코너명은 같은 팀의 멤버인 이준오가 음악감독을 맡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이 인연으로 융진은 EBS 스페이스 공감 김현철편에 심현보와 함께 게스트 싱어로 참여하게 되었다.
2014년 1월 11일, 12일 이틀에 걸쳐서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맡아 자리를 비우게 된 강다솜 DJ의 빈 자리를 융진이 스페셜 DJ로 FM데이트의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음도가 폐지된 이후 융진은 정준영의 심심타파의 수요 코너인 특급엽서에 로열 파이럿츠의 문과 고정 게스트로 함께했다. 엽서를 읽어주고 답장을 써주는 코너였다. 게스트들의 라이브 또한 포인트였다. 그러나 현재는 개편의 여파로 코너가 정리되면서 하지 않고 있다. 반면 이준오는 미디어 오디오매거진 편집장인 이현준과 함께 강다솜 DJ 시절부터 써니까지 FM데이트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써니로 DJ가 바뀌고 첫 2~3주정도는 매우 들뜬 모습이었으나 첫 회식 후로는...
2016년 1월 융진이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화요일 코너에 박원과 함께 고정게스트로 참여한 이후, 이준오가 2월에 목요일 코너 '테이스티 무비'에 고정출연하면서 대략 3년만에 두 멤버가 한 라디오에 출연하게 되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서로 다른 코너에서 활약중이라는 것.[16]

5. 그 외


이준오는 2009년에 매드모아젤(MADmoiselle)이라는 그룹에서 활동한바 있다. 프로듀싱 이준오 & DJ EON(이철원), 보컬 하늘[17], 래퍼 경은의 4인조 팀이었다.
이준오는 알아주는 윤상의 팬이다. 얼마나 팬이냐면, 아이돌 관련 사이트인 아이돌로지에 이준오가 추천하는 아이돌 음악 편이 게시되었는데, 레인보우 블랙의 Cha Cha를 추천한 이유에 "윤상이십니다"라고 적었다(...) 음악도시 게스트로 나오면 추천곡엔 거의 매주 윤상의 노래를 끼워오며 윤상의 단독공연때 윤상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고 성시경이 라디오 방송중 증언하기도 했다. 윤상의 20주년 앨범에도 흩어진 나날로 참여했다.
2013년 3월을 기준으로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만 10회의 공연을 했다고 한다.
4집 발매 후엔 이융진 솔로앨범 떡밥이 돌기도 했는데, 갑자기 Your Songs(EP)가 나오며 이융진 솔로 떡밥은 묻혀 버린다.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 에서 '캐스커 믿슴니콰?' 라는 꾸준글이 2008년 6월부터 약 3개월간 계속되었는데, 이준오 본인이 나타나서 그만하라고 한 적이 있다(...)#
이융진의 키는 170cm이 넘는다. 실제 키는 약 173cm정도라고 하는데, 이준오가 사석에서 거인 양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융진의 동생 개그우먼 이은형 역시 키가 크다.(프로필을 보면 178cm!) 음도에서도 성시경이 키가 크다고 항상 언급할 정도면
이준오는 10주년 콘서트 TEN에서 어두운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착용해 음악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라기 보다는-
게스트로 출연한 하동균이 "뒤에서 딱~저러고 있고...뭐 음악왕 같지 않아요?"라고 멘트를 했는데 객석은 뒤집어지고 게스트 무대 끝나고 나서도 관객들 호응은 "음악왕!!!" 그때 이후로 별명으로 고정되었다.
이준오는 데뷔 전, 인간의 숲, 해피캐슬등을 그린 만화가 김태헌과 함께 2001년 만화 독스의 스토리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작가 본인의 인증
이준오가 더 테러 라이브의 음악감독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 그리고 2014년 10월에 개봉한 제보자도 음악감독을 맡았다.
2014년 2월 26일 이준오가 JUUNO란 이름으로 솔로 앨범 <shift>를 발매했다.[18]
2015년 2월 2일 심현보의 정규 4집에 이융진이 참여했다. "두근두근 오늘은" 이라는 곡이다.
뭔 일을 할 때마다 이상하게 비가 온다. 심지어 안 내릴 것같은 시기에도..... 이쯤되면 과학이라는 파스텔뮤직 담당자말은 덤덧글참고
2016 8월 16일 이준오가 캐스커 페이스북을 통해 파스텔 뮤직에서 독립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실제로 파스텔뮤직 홈페이지에서도 프로필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2020년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3회 이은형&강재준 부부 파트에 융진 가족이 출연했다.

[1] 2016년 8월 이준오가 캐스커 페이스북을 통해 파스텔 뮤직에서 독립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실제로 파스텔뮤직 홈페이지에서도 프로필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2] 음도 '밤의 이야기' 자존심 주제로 이야기할 때 융진이 언급한 적이 있다. 누군가가 그룹이름을 헷갈려하면 가슴속에서 찌지직하고 자존심이 상한다고.[3] 참고로 그쪽의 영어표기는 Casca.[4] 사족이지만 2017년 베르세르크 무쌍이 나오던 날, 그룹명을 그 캐스커에서 따왔으면서 이준오는 예명을 왜 가츠로 안했냐는 팬의 이야기를 언급한 프로듀서의 인스타그램에 융진은 '(이준오가) 가츠가 아니라 천만다행'이라는 답을 남겼다...[5] 프로듀싱과 디제잉. 본인 말로는 "노래 빼고 나머지 다 하는". 그러나 앨범이 누적되면서 본인도 노래 전부를 부르기도 하고(5집 물고기, 6집 P) 공연에서는 컴퓨터만 잡고 있던 것에서 기타 연주 실력도 보여 주게 되었다. 심지어 아스트로 비츠 2집의 '바보 같이...'에서 단독보컬까지 해냈다![6] 융진 역시 앨범이 늘면서 작곡, 작사, 편곡을 하게 되었고 단순한 보컬리스트가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였다.[7] 캐스커 이후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 중. 피아노 연주 중심의 앨범을 네 장 발표했다. [8] 대표적으로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OST는 캐스커가 메인이었다.[9] 2집부터 정규 앨범이 나올때마다 공연을 한다. 2015년 12월 기준 12번 출연했다. 스페이스 공감에서 가장 많은 공연을 한걸로 알려져있다. 캐스커를 상징하는 말들 중에서 '''심장을 가진 기계음악'''도 이 방송에서 처음 쓰였다.[10] 실제로 음악도시 초반만 해도 융진의 말수는 매우 적었고 준오와 성시경이 어색함을 무릅쓰며 리드하는 형식이었는데, 점점 갈수록 융진의 비중이 커지고 이준오는 연기못한다고 성시경에게 엄청나게 까였다... [11] 합하면 351cm 정도다(...)[12] 실제 심현보는 1971년생.[13] 융진은 눈꺼풀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이준오의 말에 따르면 컨디션에 따라 갯수가 바뀐다고 한다(..)[14] 타이틀곡 undo보다 더 인기가 많은 밝은 템포의 곡이다 [15] 2005년에 2집 타이틀 '고양이와 나'로 생방송 음악캠프에 출연한 적이 있다. 하지만 바로 그 다음주 카우치가 사고를 치는 바람에 프로그램이 망했다고 한다...[16] 16년 12월 29일 방송에서 특집차 한번 같이 나오긴 했다.[17] '웃기네'를 불렀던 가수. 이후 로티플스카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도 재개했으나 2013년 10월 뇌종양으로 요절했다.[18] 그리고 'Poly Evil'이란 곡은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후보에 올랐다.